•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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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청년행복 결혼힐링 토크콘서트' 개최
    평택시는 오는 11월 3일(목) 저녁 7시에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행복 결혼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세대, 부부 등을 대상으로 결혼, 출산, 육아 등 걱정거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고 출산 육아를 회피하는 심리탐구 및 행복한 부부생활 시작’이라는 주제로 상담심리 전문가 정성훈 강사의 강연과 토크쇼가 진행된다. 정성훈 강사는 700여 기업․공공기관․대학 특강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 ‘청춘아 매력을 잡아라’ 등이 있다. 콘서트는 청년, 예비부부 및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유튜브 평택시청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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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2022년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간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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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경기도의회 이택수 도의원, 고양시 단독주택지 주차난 해소 촉구
    경기도의회는 이택수 도의원(국민의힘, 고양8)<사진>이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를 상대로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차량이 3배 늘어도 주차시설은 30년전 수준에 머물러 주차난이 심각하다며 해소 대책마련을 집중 촉구<사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택수 도의원은 고양시 박기명 주차교통과장과 김정민 주차시설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 확충과 스마트 주차시스템 도입을 위해 △공영주차장의 유료화 및 입체화 △민관 주차복합빌딩 신축 △공원 및 도로 지하주차장 개발 △재건축 주차장 기부채납 △공유 주차시스템 설치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고봉산 둘레길과 안곡습지공원, 소개울공원 일대에 주차장이 전무한 상황을 지적하며 △안곡습지 주변 양방향 도로의 일방통행화 △중산 제3공영주차장의 입체화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안곡초등학교 야간 주차장 개발 등의 대안을 강구하도록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기명 과장은 “주차공유제를 위해 아파트 및 민간시설까지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개방하도록 유도하고 중심상가 인접 시설을 주ㆍ야간 개방하며 학교주차시설 개방시간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주차장 도의원'이라는 애칭을 받고 싶어하는 이택수 도의원은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가장 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던 사업은 주차장 확충이었다”며 “도의회에서 주차연구모임을 만들고 주차선진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법제화에도 매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선되자 마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주력해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노상주차장 3억원과 중산동 안곡습지 공원화 및 임시주차장 5억원 등 8억원을 승인받았으며 정발산 마두도서관 주차장 확충 비용으로 4.8억원도 오준환 도의원에 요청해 확보했다. 경기도의회 이택수 도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3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박기명 주차교통과장과 김정민 주차시설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 대책마련을 집중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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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시민들에게 대관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 공간 ‘기억공간 잇-다’를 대관한다. ‘기억공간 잇-다’에서는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기관·단체·시민은 10월 17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방문(수원시청 여성정책과) 신청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50만 원 이내). 1차 대관 전시는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2차 전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이다. ‘기억공간 잇-다’는 지난 8월 22일 개관했다. 현재 첫 기획전 ‘집결지의 기억, 도시의 미래를 잇다’를 열고 있다. ‘기억공간 잇-다’는 긴 시간 동안 성매매업소가 있던 자리에 들어섰다. 2021년 5월 31일 밤 모든 성매매업소가 자진 폐쇄한 후 소방도로 개설구간 내 잔여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면적 84.23㎡, 단층 건물로 전시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 ‘기억공간 잇-다’가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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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중심 광교 일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추진 박차 가한다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광교 일원의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하는 수원시가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협의체’를 발족했다. 집적시설 협의체는 수원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 경기도·경기관광공사(유관기관), 롯데쇼핑(주) 아웃렛 광교점·아쿠아플라넷(주) 광교사업장·앨리웨이 광교·한화솔루션 주식회사 갤러리아 광교·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광교(쇼핑 시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숙박시설), 수원광교박물관·수원시립아트페이스 광교(박물관/미술관) 등 지역 마이스(MICE)산업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공동노력 ▲지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지구 내 서비스 품질 고도화, 편의 제고 등 방문객 친화 환경 조성 등 활동을 하며 수원시가 마이스 산업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국제회의 시설과 ‘국제회의 집적(集積) 시설’이 모여있는 구역으로, 400만㎡ 이내 면적에 전문회의시설과 숙박, 쇼핑,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교통 편의시설 등이 집적된 구역을 말한다. 지정요건을 갖춘 지자체가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진흥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의하여 승인한 후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수원시는 2019년에 개관한 전문회의시설인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호텔)·갤러리아 광교(백화점)·아쿠아플라넷(주) 광교 등으로 이뤄진 ‘수원 MICE 복합단지’와 롯데아울렛·아브뉴프랑·앨리웨이 등 쇼핑 시설, 수원광교박물관·광교역사공원·광교호수공원 등 문화·관광자원 등을 포함한 광교 일대 160만㎡의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협의체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은 수원시 관광·마이스 산업뿐 아니라 집적시설도 함께 성장할 기회”라며 “수원시가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협의체’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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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화성도시공사, 우정 조암시장 활성화를 위한 'Festival 조암 닮다' 운영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15일 토요일 16시부터 20시까지 우정읍 조암시장 일대에서 ‘Festival 조암 닮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estival 조암 닮다’는 2022년 우정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암시장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본 행사는 차 없는 거리 행사로 진행되며, 상인들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The 추억닮다(버스킹공연, 골목체험), The 담다마켓(푸드박스, 야시장), The 달다마켓(아트마켓, 디저트마켓) 세 가지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HU공사는 도시재생예비 사업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조암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8월부터 상권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축제에 역시 지역 상인회가 직접 기획부터 주최까지 참여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조암시장의 매력을 선보여 다시 예전처럼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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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용인심곡초등학교, 놀이한마당 개최
    용인심곡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심곡초 운동장, 학교 숲 하늘공원, 체육관 등에서 놀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여간 우리 학생들이 실내외에서 활발하지 못했던 교육활동으로 움츠렸던 신체활동을 되찾아 주고, 사회성을 회복해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두 학년씩 3일 동안 이어진 이번 놀이한마당의 특색은 맨발로 참여하기이다. ▲개인 달리기, ▲낙하산 릴레이, ▲지구를 들어라, ▲전략 줄다리기 등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체험학습의 장이 됐다. 용인심곡초등학교 예체능부장은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이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 인성, 창의를 키우는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14
  • 용인특례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관리·점검 철저
    용인특례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관내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저질환 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주야간복지센터, 장애인 생활시설 등의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1일~14일 관내 64개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환기 상태와 환기 방식, 방역물품 비치 여부,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난 9월에는 실제 감염병이 발생 시 종사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내 요양병원 5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모의훈련을 진행했고, 7월에는 관내 고위험시설 방역 및 감염관리 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법을 교육했다. 처인구보건소도 지난 9월 관내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앞선 6~7월에는 역학 조사관이 관내 73개 감염 취약시설을 찾아가 근무 종사자 595명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과 감염병 예방 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 감염병 예방법을 교육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기흥구보건소도 지난 9월 고위험시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요양병원 및 정신의료기관 13곳이 참여해 모의훈련을 했다. 지난 6~7월에는 합동전담팀을 꾸려 관내 감염 취약시설 60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시설별 맞춤형 감염 예방 교육과 환경 위생 관련 자문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든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감염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사전에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예방 교육을 진행해 초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14
  • 성남시 우수 작은도서관 인증제 첫 도입
    성남시는 올해 처음 우수 작은도서관 인증제를 도입해 ‘꿈앤휴 작은도서관(여수동)’과 ‘책이랑 작은도서관(상대원동)’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2곳 도서관은 성남시 우수 작은도서관 인증 기준으로 정한 최근 5년간 도서관 운영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얻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100곳 중에서 선정됐다. 평가 지표에는 주민단체 지원 여부, 운영시간, 인력 보유, 연간 장서 수집량,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건수, 독서동아리 활동 등이 포함됐다. 꿈앤휴 작은도서관은 2013년도에 입주자대표회의가 여수동 센트럴타운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149㎡ 규모에 44개 열람석이 있고, 1만3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인문학 강의, 슬기로운 유튜브 생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있다. 책이랑 작은도서관은 민간단체가 1999년도에 상대원동 단독건물에 설립해 운영하다가 지난해 7월 인근 선경아파트 단지 내 주민봉사관 건물 1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222㎡ 규모에 1만4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고, 열람 좌석 수는 40석이다. 아가랑 그림책, 책이랑 놀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성남시는 10월 13일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꿈앤휴와 책이랑 작은도서관 측에 우수 작은도서관 현판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인증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은 면적 33㎡ 이상, 열람석 6석 이상, 자료 1000권 이상의 최소 기준을 충족해 지자체에 등록한 소규모 도서관을 가리킨다. 현재 성남시내 이런 작은도서관은 민간이 운영하는 사립 100곳,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운영하는 공립 28곳 등 모두 128곳이 있다. 시는 도서관 운영 평가와 점검을 통해 도서, 운영비,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14
  • 성남시 교통유발부담금 94억원 부과
    성남시는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내 주요 시설물 소유자에게 1만712건, 94억 8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36조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인 시설물의 160㎡ 이상 지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대중교통 시설의 확충 사업 등에 쓰인다.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다. 7월 말 기준 해당 건물의 소유자에게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 구별로는 분당구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의 대형 건물이 많아 6205건에 74억 5400만원을 부과했다. 중원구는 2093건에 6억4800만원을, 수정구는 2414건에 13억600만원을 교통유발 부담금으로 각각 대상자에게 부과했다.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시설물은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요일제 등을 포함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서 이를 1년간 이행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 경감한다. 교통유발부담금 납부 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내면 된다. 납부 기간이 지나면 부과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된다. 지난해 성남시는 1만232건 시설물 소유자에 90억93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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