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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상인들 격려
- 이재준 수원시장이 설을 앞두고 21일 구매탄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응원했다. 구매한 명절 음식과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식료품 등을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The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날 구매한 식료품은 굿드림장애인작업장에도 전달했다. 수원시는 설을 맞아 ‘간부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22일 매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구매한 식료품은 중앙양로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지난 17일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했고, 각 실·국장은 24일까지 자매결연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볼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민생경제가 침체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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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상인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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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5대 양경석 대표이사 취임
- 20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제5대 대표이사로 양경석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 양경석 신임 대표이사는 의회사무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행정기획국장, 재정경제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수정구청장과 중원구청장을 거친 지역 행정 전문가다. 특히, 주민생활지원국장 재임 시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설립을 주도한 경험이 돋보인다. 시민공청회를 거쳐 설립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확보와 임직원 채용을 통해 2008년 2월 1일 재단 설립 등기를 완료하며 안정적인 출범을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으로 재단을 청년 서비스로 확대하는 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취임사에서 양경석 대표이사는 "저출산으로 청소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 명 한 명이 국가적이고 가정적으로 소중한 존재임을 깊이 인식하며, 이들이 각자의 가능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재단이 함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번 취임과 함께 재단은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재단 명칭을‘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변경하고,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도‘유스센터’로 새롭게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더 친숙하고 명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재단의 방향성을 담은 변화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상징적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경석 대표이사는“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 지원, 학교밖청소년과 마음건강 취약 청소년, 고립은둔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대상의 청소년상담과 보호복지 강화, 글로벌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재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지원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미래 세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경석 대표이사는“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글로벌 수준의 청소년·청년 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재단이 늘 함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취임으로 재단은 새로운 명칭 변경과 함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청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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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5대 양경석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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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환경부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 안산시는 올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12억, 시비 12억, 자부담 6억)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이나 악취 등이 발생하는데도 환경시설 개선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설치와 교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지자체가 환경부에 사업비를 신청하고 일괄 교부받아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안산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총 403개 사업장에 대해 25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공모사업 선정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단속과 규제 중심의 시책에서 벗어나, 기업의 환경개선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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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환경부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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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운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여주시는 지난 16일 운촌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징구도 함께 실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토지 분쟁을 해소하고,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2025년 사업으로는 월송·신지·운촌지구를 선정했으며, 2024년 10월 29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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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운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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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예원 프로 후원성금 3,300만원 기부받아
- 오산시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이예원 프로(21, 메디힐)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 3천3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예원 프로는 2022시즌 KLPGA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3시즌 KLPGA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수상, 2024시즌에는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으며, 메디힐로 이적한 2025년에도 뛰어난 활약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예원프로 팬클럽 퍼펙트바니 회원들의 정성어린 모금액 1천3백만 원, 이예원 프로가 2천만 원을 쾌척해 마련했으며 기부금은 선수의 뜻에 따라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예원 프로는 2023년에 오산시에 2,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예원 프로는 “제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내 각별한 오산시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이예원 프로와 퍼펙트바니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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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예원 프로 후원성금 3,300만원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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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도내 폐교 점검… 본래 활용 목적 준수 강조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힘, 수원5)이 15일 도내 폐교 대부 현황을 점검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폐교는 교육용 시설, 사회 편의 제공 및 지역 활성화 등을 위한 용도로 사용돼야 하며, 현재 도내 폐교는 총 97교로 집계됐다. 이 중 75교는 활용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8교는 대부, 17교는 자체 활용 중이다. 나머지 22교는 현재 자체 활용을 검토 중이거나 아직 활용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교육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폐교 대부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일부는 활용 목적이 어긋나거나 모호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날 방문한 화성시에 소재한 한 폐교의 경우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가 우선 대부 계약을 맺고, 이를 화성시가 노인요양시설 및 단체 등에 무상으로 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폐교에 무상으로 입주한 노인요양시설은 사회적기업 형태를 띄고 있으나, 연매출 1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겸 의원은 “폐교에 입주해 있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설립 취지는 존중하지만, 수익이 발생하는 기업·단체에 무상으로 임대하는 것은 도민 기대에 부합하지 않을뿐더러 쟁점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 차원에서 폐교의 본래 활용 목적에 맞는 실질적인 점검을 통해 경기 교육의 소중한 자산이 본래 목적대로 활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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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도내 폐교 점검… 본래 활용 목적 준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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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사랑의 나눔문화 실천 앞장
- 시흥시는 지난 14일 ‘2025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해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경기도협의회 이상기 부회장,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 전 회장 및 배희보 신임 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인도주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는 재난 피해 이재민 지원,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위기가정 지원, 헌혈 운동 등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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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사랑의 나눔문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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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선희 제21대 기흥구청장 취임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3일 제21대 오선희 구청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구청장은 취임 직후 신갈동에 위치한 도로관리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 대책과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마북동에 위치한 터널과 지하차도 관리센터를 돌아보며 구의 현안을 챙겼다. 이어 취임식 대신 찾아가는 취임 인사를 통해 구청 13개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의 민원과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겠다”며 “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1989년 기흥읍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서농동장, 일자리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 성복동장, 예산과장을 거쳤다.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푸른공원사업소장과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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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선희 제21대 기흥구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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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 최근 언론보도된 의혹에 대한 입장문
- "안녕하십니까. 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입니다.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야영장 사업자 선정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시.군 배분계획에 따라 안양시에 배분된 야영장 및 실외 체육시설에 대해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한 사업으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에 따라 추진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23년 10월 3일 안양시에 공문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시.군 배분계획 알림’을 공지하고 “개발제한구역에 마을공동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 등이 설치할 수 있는 시.군별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배분계획을 변경 공고”(첨부 1)했습니다. 이에 안양시도 안양시 공고 2024-16호(2024년1월3일)를 통해 안양시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동년 5월 21일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사업자를 선정해 통보한 내용입니다. 지난 9일 이번 사업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와 4곳의 시민단체는 ‘안양시의 야영장 사업자 선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한 인터넷 언론이 지난해 10월21일 “김주석 안양시의회 부의장, 인천 ‘오토캠핑장’ 투자 연루에 ‘의정활동비’ 압류”, 이어 23 일 “김주석 안양시의회 부의장, 안양 캠핑장도 손댔다....도시공사 직원 ‘바지사장’ 노릇”이란 제목의 보도가 토대입니다. 실명을 거론한 제목만 봐도 악의적으로 저는 지난해 11월 해당 언론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고, 해당 언론 기자 역시 저를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가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 등 4곳의 단체는 이 언론의 보도를 토대로 “저의 아내 명의로 지인들과 함께 토지를 공동구매해 지분을 나누고, 친분이 있는 안양도시공사 직원을 내세워 사업자로 선정 했다”고 이해충돌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양시는 즉시 문제 제기된 야영장 사업자 선정을 취소하고, 안양도시공사에 대한 검사를 해 현직 직원이 허가도 받지 않고 영리사업을 신청한 것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저는 지난해 12월 27일 “야영장 설치 허가와 관련해 이익 또는 불이익을 ‘직접적으로’ 받는 자는 야영장 설치사업자다. 따라서 A의원(저의)의 배우자는 야영장 설치 허가 시에 토지 사용의 대가를 받기로 한 경우라면 간접적으로 이익을 얻는 자에 해당할 수 있을 뿐이다. 이에 A의원의 배우자는 ‘직접 이해 관계자’에 해당하지는 않는다”는 내용을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 대표 메일로 보냈습니다. 이 내용은 의회사무국 의정팀이 법무법인 ‘시민’과 법률사무소 ‘담원’ 두 곳으로부터 받은 ‘안양시의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질의 회신 결과입니다. 이와 관련 저는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를 비롯한 4곳의 단체에 정중하게 이 문제와 관련해 공개적인 토론을 제안합니다. 소모적인 설명서와 입장문 발표는 결코 문제 해결에 슬기롭지 못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토론 진행 방식 등 모든 것은 4곳 단체에 일임합니다. 이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2025년 1월 12일 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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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 최근 언론보도된 의혹에 대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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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8기 핵심리더과정 6급 공직자 27명 입교
- 용인특례시는 13일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5 제8기 용인시 핵심리더과정’ 입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과정은 용인시가 중간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8년에 개설한 6급 장기 교육이다. 올해는 중간 관리자인 6급 직원 중 27명을 선발해, 이날부터 12월 19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행정학, 지방자치법 등 행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비롯해 인문학, 공직 가치, 리더십, 직무역량, 자기 계발 등 관리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배우게 된다. 임연수 명지대 총장은 입교사를 통해 “‘핵심리더과정’은 명지대의 비전을 담은 훌륭한 프로그램인 만큼, 교육생들에게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와 교수진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지대와 용인시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27명의 교육생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 자신도 돌아보고 주변도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직무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시야를 넓힐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부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데 있어 여러분들이 관리자로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역량을 키우고 시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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