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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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19일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톡톡’ 열어
    경기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톡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톡톡’은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한 교육과 소통을 위한 행사로 강의와 토크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기조강연은 ▲경기도 미세먼지 관리정책 현황 ▲건강한 경기도를 위한 요리 매연(주방에서 식재료를 튀기거나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저감정책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경기도 박대근 미세먼지대책과장,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경훈 박사,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전기준 교수, 국립환경과학원 심인근 연구관이 패널로 참여해 도민들의 질문에 답할 계획이다.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원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은 2020년부터 활동해왔으며, 생활 속 미세먼지 오염원을 모니터링·수집한 데이터를 지도화해 정책 제안을 하고, 도민의 환경인식 전환에 힘쓰고 있다. 엄진섭 도 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의 장을 마련해 도의 환경 현안을 이해하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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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이은 발로 뛰는 홍보 추진
    경기국제공항 유치 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시민에게 다가서는 현장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협의회는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홍보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15일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연무대와 화성행궁광장에서 ‘경기국제공항’ 필요성 및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협의회는 수원 연무대에서 ‘경기국제공항 유치’ 어깨띠를 착용하고 수원화성걷기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경기국제공항’ 유치 효과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화성행궁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물 배부 및 ‘경기국제공항건설’ SNS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화성행궁과 융릉에 얽힌 정조대왕의야사를 담은 “능참봉전” 연극관람자와 함께 ‘경기국제공항’ 유치 기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재개한 각종 행사·축제에 참여해 ‘경기국제공항’ 유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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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2-10-17
  • “가평과 여주에서 알록달록 가을빛 보며 경기둘레길 걸어요”
    경기도가 가을철을 맞아 경기둘레길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10월 29일 가평, 11월 5일 여주에서 각각 ‘경기둘레길 걷기행사’<포스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 이번 행사는 호명산 숲길에서 알록달록 단풍잎으로 물든 가평 22코스와 강천보를 지나 들판과 숲길이 펼쳐지는 여주 35코스에서 진행된다. 걷기행사 참가 희망자는 경기둘레길 누리집(www.gg.go.kr/dulegil) 방문 후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다. 회차별 40명 한정이며, 중복신청(1‧2순위 선정)은 가능하나 폭넓은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1인 1회로 제한한다. 참여자는 같은 회차 선정 인원들과 함께 경기둘레길을 걷고, 경기둘레길 기념품 및 행사 당일 식사를 받는다. 이 밖에도 경기둘레길 홍보를 위한 인스타그램 온라인 이벤트 ▲경기둘레길 스토리 컷툰 결말 잇기 ▲경기둘레길 캐릭터 가을‧겨울옷(F/W룩) 꾸미기 2종을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경기둘레길 전 구간 어디든 방문 후 인증 사진과 걷기 후기를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문 후기 온라인 이벤트도 11월 1일부터 1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 세부사항은 경기둘레길 누리집(gg.go.kr/dulegil)과 둘레길 인스타그램(@i_am_dule)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도 대표 걷기 명소인 경기둘레길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움이 가득한 테마길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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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평택시의회, 2022년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재영)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2일간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의원 역량강화와 선진의정 구현을 위한 ‘2022년도 하반기 의정연수’<사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의정연수는 의원 역량강화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한 평택의 발전방안을 고안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1일차에는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 강경일 부원장의 강의를 통해 최근 SNS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고 주요 메타버스 플랫폼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소통창구로 SNS와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연수 2일차에는 한신대학교 김준혁 교수로부터 정조의 소통‧개혁 리더십과 정책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정조의 리더십을 통해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민, 공직자 등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유승영 의장은 “의회는 58만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면서 “이번 의정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잘 적용해 선진의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최재영 위원장은 “의원 역량강화와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의정연수를 충실하게 계획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10-17
  •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건설기능인 자립 위해 협동조합 설립 지원
    경기도가 건설기능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건설기능인 협동조합 설립지원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건설인, 건설직종 교육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 협동조합 운영 사례 소개, 건설 전문인을 통한 상담을 통해 사업 모델과 설립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재단은 2020년부터 건설기능인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해 왔다. 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기초교육(2시간), 심화교육(2시간), 컨설팅(4회)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현재 올바름, 일자리 희망나눔, 한국마이스터, 새우리 등 4개의 건설기능인 협동조합이 설립돼 활동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건설 멘토로 참여한 유제학 한국건축마이스터 협동조합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민주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합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라며 “협동조합을 통해 건설기술로 힘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석원 건설일자리팀장은 “건강한 건설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동조합 자립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기존 협동조합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와 연계해 회계, 노무 등 경영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합 설립 희망자에게는 설립할 수 있는 정보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건설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타일, 건축목공, 형틀목공, 철근, 도배필름 등 건설 기술교육을 진행해 약 5,600여 명의 건설인력을 양성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10-16
  • 수원시, ‘2022년 의료급여 유관 기관 간담회’ 개최
    수원시가 14일 팔달구 수원 아노가 요양원에서 ‘2022년 의료급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의료급여 제도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 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의료급여팀장을 비롯한 공직자, 의료급여기관(요양원) 대표·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의료급여 현황 ▲의료급여 제도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제도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의료급여 사례관리 ▲의료급여 부정 수급 방지·적정 의료이용 방안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질 높은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재가(在家) 서비스 제공, 시설 입소 연계 등 지역사회 복귀를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료급여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가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의료급여 대상자가 질병·부상·출산 등으로 병·의원에서 진료받았을 때 국가가 의료비를 병·의원에 지급한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입원 진료를 이용하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불필요한 장기입원자, 외래 진료가 가능한 자 등 대상자를 선정해 올바른 의료이용 정보 제공, 건강상담, 복지 자원 연계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의료급여기관과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질 높은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부적절한 의료급여 이용 실태를 개선하고, 의료급여 재정 낭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의료급여 유관 기관 간담회’는 2회에 걸쳐 운영한다. 2차 간담회는 11월 8일 장안구 감천장 요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2-10-14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무봉산 자연휴양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현장 방문
    화성시의회는 14일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무봉산 자연휴양림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시찰에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위원과 관련 부서 국·과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도시민의 정서 함양·보건 휴양 및 산림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시설로, 2023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시설 운영에 대한 미비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매향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치유하는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7월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내 평화기념관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운영 및 공사 진행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정흥범 위원장은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매향리 생태공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휴식·치유공간으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10-14
  •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천의 효율적 관리방안'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8)이 좌장을 맡은 정책토론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천의 효율적 관리방안'이 13일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이며, 탄천의 가치를 탐색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제발표와 좌장을 맡은 이제영 의원은 자연재해 시에 준비가 미흡하면 피해가 어떻게 발생되는지 판교동 오피스텔 침수 영상과 탄천 피해 사진으로 주제 발표를 대신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의원은 8월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정자역 주변의 경우 보행자 도로에서 3미터 이상 수심이 높아졌고 제방 높이와 1미터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탄천도 더 이상 재난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하류인 수정구 태평동 지역은 성남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탄천이 범람하는 피해가 발생되어 탄천도 재난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다. 첫 번째 토론자인 이성규 성남시청 생태하천과 과장은 유역면적, 위치, 자전거도로와 같은 시민들의 편리성을 위한 하천 내 시설물 등에 대한 탄천의 현황을 언급했다. 이성규 과장은 “탄천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노후화된 시설 정비를 통한 시민 체감공간을 확대하고, 재해 및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과장은 “경기도 관련 부서 검토 결과 기준 여유고가 부족하여, 수목 및 하도 퇴적토 제거 등이 필요하다”면서 “모래섬 내 잡목을 제거하는 등 유수소통 지장물 제거, 하천 범람 최소화를 위한 퇴적토 준설이 필요하다”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장석환 대진대학교 교수는 “상류와 하류는 연결되어있으므로 하천 관리 시 상류를 정비해야 한다”면서 “용인시의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하천으로 들어오는 유량이 늘어나고 있어, 연속성을 고려하여 상류에서부터 하천을 관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장 교수는 “탄천에 시민 산책로처럼 다양한 시설들이 늘어나면서 통수단면적이 줄어든 상황이라 하천 범람에 대한 위험성이 증대된다”며 “하천 범람에 대한 원인 분석을 명확히 하고, 경제성을 포함한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시나리오별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이희예 성남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둔치에 홍수터를 복원하여 투수 면적을 넓혀 투수율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탄천에 강변 완충을 위한 습지 조성을 대안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사무국장은 시민이 함께하는 관리체계 설립, 제도 정비를 통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천 관리가 필요함을 제시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권영한 신구대학교 식물원 원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녹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면 하천 둔치를 조성해 녹화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 원장은 “홍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피식물을 중심으로 식재를 조성하고, 늘어나는 정원 수요에 맞춰 계절별 식물을 달리하여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이제영 위원은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사전 준비가 잘 되어있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탄천도 토사 준설 등 관리에 대한 계획을 잘 만들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김민수 국민의힘 중앙당 혁신위원(전 분당을 당협위원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수원7),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비례), 이서영 경기도의원(안전행정위원회, 비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 홍순모 부장이 내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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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다양한 아동돌봄분야 종사자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처우 필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아동복지분야 돌봄서비스종사자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돌봄영역의 비정규직 돌봄서비스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있는 박현호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2023년도부터 국비지원으로 운영됐던 도내 아동복지시설 5개기관(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학개피해아동쉼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호봉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봉제가 도입될 경우 시설장은 월 71~156만원, 근로자는 월 5~29만원의 급여가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차원에서 아동돌봄분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호봉제 도입 시행은 매우 유의미한 진일보라고 할 수 있으나, 지속적인 처우개선을 위한 정기적인 종합계획 및 연구,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조례상의 근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윤경 의원은 “정부가 코로나19 와 같은 국가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속될 필요가 있는 필수업무 중 하나로 돌봄노동을 지정하고, ‘돌봄서비스종사자’를 ‘필수노동자’로 규정하고 있지만 여전히 ‘돌봄서비스종사자’의 낮은 처우 및 지위에 대한 보장은 개선되지 못하는 실정임을 지적했다. 또한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및 '경기도 아이돌봄 지원 조례' 내 처우개선 대상에 속하지 못했으나 상기 조례 적용 대상과 유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돌봄분야 종사자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며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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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안양시, 30일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안양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22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사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반려 문화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기 위한 행사다.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와 개막식, 참여마당․홍보마당․나눔마당 등 반려 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참여마당에서는 반려동물 놀이터, 매너 운동회, 아로마향 탈취제 만들기, 반려동물 요가, 웹툰 그리기, 행동교정과 건강에 대한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마당에서는 펫티켓 및 동물등록 홍보,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이 이뤄지며, 나눔마당에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상담과 문화학교 등이 열린다. ‘반려견과 베스트 커플 찾기 나도스타!’ 행사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잘 정착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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