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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비,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6개월 만에 컴백…”뭐 어쩌라고? 우린 아직 어리거든!” 독보적 앨범 예고
    그룹 트라이비(TRI.BE)<사진>가 솔직 발칙한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컴백한다.신보 ‘W.A.Y’는 지난해 8월, 정형화된 하이틴 콘셉트를 탈피하고 ‘청량아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으로,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가 담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번 앨범은 남녀노소 누구나 맞게 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그때의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아냈다.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과 당당한 포부가 느껴지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로고→콘셉트까지 확 바꼈다…작정하고 컴백하는 트라이비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신보 발표를 앞두고 팀 오피셜 로고 변경을 시작으로 변화무쌍한 콘셉트 변신을 거듭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하이틴 스타 같은 바비 인형 비주얼부터 동화 속 마녀 같은 미스터리한 스타일링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콘셉트를 연이어 선보여 신보 키워드에 대한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신선한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상황.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담긴 이번 앨범 ‘W.A.Y’처럼 힘차게 날아오를 트라이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우린 기죽지 않아 절대!”…트라이비의 외침 ‘WE ARE YOUNG’새 미니앨범 ‘W.A.Y’에는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포함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오리지널 버전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5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재해석 한 곡이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미래를 향해 “뭐 어쩌라고, WE ARE YOUNG!”이라며 누구나 한 번쯤 소리치고 싶었던 마음속 외침을 트라이비의 목소리로 들려준다.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작업해 온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트라이비의 색깔과 강점을 극대화했으며, 멤버들이 직접 수록곡 ‘WITCH’ 안무 제작에 참여해 탁월한 음악성을 뽐냈다.# 자타공인 ‘퍼포먼스 맛집’…중독성 甲 음악+안무 열풍 예감트라이비는 전작들을 통해 명실상부 ‘퍼포먼스 맛집’의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컴백 전 수록곡 ‘WITCH’와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트라이비는 신보 타이틀곡 ‘WE ARE YOUNG’에서도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군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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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에일리, '불후의 명곡' OST 보컬 퀸 특집 우승...20일 '법대로 사랑하라' OST '그랬으면 좋겠네' 발매
    가수 에일리(Ailee)가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에일리가 가창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가 지난 20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그랬으면 좋겠네'는 감성적인 기타 연주 속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하는 곡이다. 특히 곡 후반부로 갈수록 가사와 함께 깊어지는 스트링 연주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긴 여운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이 펼치는 로(Law)맨스 드라마다. 매회 신선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주인공 김정호의 심정을 그려낸 듯한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에일리는 그간 'Heaven(헤븐)', '보여줄게', 'U&I(유앤아이)',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드라마 '야왕' OST '얼음꽃',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스타트업', '시지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홍천기'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극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에 출연한 에일리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애틋한 사모곡으로 재해석,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OST 퀸'의 존재감을 굳혔다. 또한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하며 '공연 퀸'으로 돌아온다.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지는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군산,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매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한편 에일리가 참여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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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뮤지컬 연출가, 마술사 만나다 '소소살롱'
    예술의전당의 5월 '소소살롱'에선 뮤지컬 연출가 오루피나와 마술사 최현우의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소소살롱'의 호스트는 뮤지컬 '킹아더', '록키호러쇼' 등의 연출가 오루피나다. 그는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무대 위 환상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탄생시킨 최현우의 대표 공연 '더 브레인'과 '더 셜록' 등 공연 준비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들이 함께 작업하며 발견한 장르별 문법의 차이와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출가와 마술사라는 두 직업의 역할부터 공연에 대한 각자의 서로 다른 정의와 의미까지 엿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세 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대담에선 두 사람이 시기별로 함께 작업했을 당시 선보였던 마술 시연이 곁들여진다. 대도구와 소도구를 사용했던 고전적 마술부터 사람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멘탈리즘 마술까지 두 예술가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대 초반 짧은 에피소드 식의 마술 공연을 완성도 있는 공연예술로 극화시켜보고자 했던 최현우는 작품에 적절한 대사를 붙여줄 각색 작가를 찾던 중 오루피나 연출과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공연의 극화뿐만 아니라 무대 연출, 작품의 뮤지컬화 등 오랜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오루피나는 대학시절 연출을 전공했고 2008년 20대 중반에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최연소 상업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년 동안 아동극,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마술사 최현우는 고등학생 시절 취미로 마술을 시작한 후 20살 때 우리나라 최초의 텔레비전 프로 마술사인 고(故) 이흥선을 사사했다. 1999년 데뷔 이후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9년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오리지널리티 어워드를 아시아 최초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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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방탄소년단, 6월10일 새 앨범…정규 5집에 무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7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 마지막 공연 4회차를 끝낸 뒤 공개한 영상에서 '2022.06.10'라는 자막이 나왔다. '위 아 불릿프루프(WE ARE BULLETPROOF)'라는 문구로 시작한 12초 가량의 영상에선 방탄소년단 로고가 그려지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6월10일은 방탄소년단이 매년 팬덤 아미와 여는 'BTS 페스타' 기간 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6월13일은 방탄소년단 데뷔 9주년이다. 또 6월10일이 방탄소년단이 통상 신곡 또는 새앨범을 발표해온 금요일이라는 점, 내달은 빅히트 뮤직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그룹인 '세븐틴'(SVT)이 컴백한다는 점에서 6월10일 신곡 발표에 무게가 실렸다. 빅히트 뮤직 역시 이날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6월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 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이번 신곡은 작년 7월 '퍼미션 투 댄스'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 앨범에 실린 이 팀과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를 포함하면 9개월 만이다. 그런데 이번엔 정규 5집일 가능성이 크다. 앨범으로 따지면, 2020년 11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BE'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정규앨범으로 따지면 2020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이후 무려 2년4개월 만이다. 정규 4집이 코로나19 직전 발매했던 앨범인 만큼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는 시기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새 챕터를 여는 정규 앨범이라는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또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6번째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를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지난 8~9일, 15~16일 얼린전트 스타디움에서 총 4회차가 열린 이번 공연은 회당 5만명, 총 20만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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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영화 '베니싱: 미제사건' 박소이, 유연석과 짝꿍 케미!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의 클라이막스 전개를 최고조로 이끌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는 배우 박소이는 이번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박소이가 출연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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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뉴 이어 스페셜포스터 공개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다가오는 새해, 빛나는 삶을 기원하는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 공개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밝은 별들이 떠있는 모래사장의 밤하늘과 불꽃을 들고 축하를 전하는 사람들 사이로, 손을 맞잡은 채 걸어오는 ‘제레미’(K.J. 아파)와 ‘멜리사’(브릿 로버트슨)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 특히 ‘멜리사’가 입고 있는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와 ‘제레미’의 멋진 양복 차림은, 두 남녀가 절대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음을 알려주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는 순간, 우리의 삶은 빛나는 별이 되었다’라는 카피는 둘의 사랑이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믿음 속에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새해를 기념하는 '아이 스틸 빌리브'의 황금빛 타이틀은 포스터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기대감을 전한다. 한편 많은 영화 팬들이 다가오는 새해만큼 '아이 스틸 빌리브'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사람의 영혼을 울리고 감동시킬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도***_다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어요:)’(이**_다음), ‘음악으로 치유될 시간이 기다됩니다 ^^’(노***_다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과 감동으로 녹여줄 영화’(닉*********_다음), ‘음악과 이야기, 심금을 울리는 시간, 기대됩니다’(애***_다음), ‘하나님 사랑을 함께 경험해요’(달**_다음), ‘감동적인 음악영화는 못참지…’(mus****_네이버), ‘드이어 개봉하는 구나 ㅜㅜ감동’(맹**_네이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계***_네이버), ‘전 세계를 울린 기적의 노래, 영화에서 만나보고싶네요’(hye*****_인스타그램), ‘운명과 시련 그리고 기적, 묘한 매력과 감동을 줄 것 같아 기대가 크고 기다려진다’(tpg*******_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곳에 기대평을 남기며, 하루 빨리 '아이 스틸 빌리브'를 만나보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2년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며 따뜻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아이 스틸 빌리브'는 1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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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장우, 이브에 찾아온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나 혼자 산다’가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찾아온다. 신 스틸러 배우 이주승의 첫 출격<사진>한 가운데, 무지개 라이브 사상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이주승, 이장우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하는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을 기획, 코로나19로 집콕 연말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에도 갈 곳 없는 두 사람은 ‘낭만’과 ‘김장’으로 서로 다른 외로움 퇴치법(?)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첫 출연 소식을 알린 이주승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앤드류를 완벽 소화하며 신 스틸러에 등극한 배우다.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이주승의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은 “자취 10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취 새내기’의 낭만 넘치는 연말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반전을 선사한다. 아침잠에 푹 빠진 이주승을 깨운 것은 무전기에서 울려 퍼진 “주승아 아직 자?”라는 아련한 음성. 자취방과 무전기라는 뜬금없는 조합부터, 시그널을 보내온 사람에 대한 의문까지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이주승의 미스터리한 하루는 계속된다. 분명 이주승이 집 안에 있는데도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린 것. 태연하게 자취방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남자와 더 태연한 이주승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주승은 “혼자 살지만 결코 혼자만의 집은 아니다”라며 곳곳에 반동거인(?)이 있다고 고백, 현관문 비밀번호까지 아무렇지 않게 공유하는 오픈 마인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승은 예측불가 일상으로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무전기 모닝콜의 주인공과 함께 동네 공원을 제패하러 나선 것. 이주승은 ‘효도르 운동법’으로 몸을 단련하며 재야의 무림고수 같은 포스를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솔로 크리스마스에 김장을 선택한 이장우는 외로움 대신 사랑에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재료 구입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이장우를 향해 어머님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 이장우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 약간 팬 미팅 느낌”이라면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어 이주승과는 또 다른 달콤한 ‘솔로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자취 10개월 차 이주승의 예측불가 하루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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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영화 '화사한 그녀' 캐스팅 확정 크랭크인..인생 역전을 위한 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화사한 그녀'가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캐스팅을 완성 짓고 15일 크랭크인,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화사한 그녀'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지혜’(엄정화)와 그녀의 딸이 600억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의 집안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화사한 그녀'가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완성 짓고,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코미디, 멜로,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갱신하는 진정한 멀티 엔터테이너 배우 엄정화가 인생 역전 한 방을 위해 수백억 규모의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를 노리는 작전꾼 ‘지혜’ 역을 맡았다. 그녀는 '댄싱퀸'(2012), '미쓰 와이프'(2015), '오케이 마담'(2020) 등 원톱 주연 코미디 영화마다 흥행 저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서는 대중들에게 어떤 색다른 모습을 비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자전'(2010), '위험한 상견례'(2015), '7년의 밤'(2018), '해피 투게더'(2018), '진범'(2019),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OCN 드라마 [빙의] 등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송새벽이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반전의 파파보이 ‘완규’ 역으로 분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코미디 연기는 물론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준 그는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200%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배우 방민아는 자신의 엄마이자 하나뿐인 파트너 ‘지혜’의 작전을 돕는 ‘주영’ 역을 맡았다. 데뷔 초부터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최근 영화 '최선의 삶'으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라이징스타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고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화사한 그녀'를 통해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도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콜''낙원의 밤' 등의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박호산이 인생 역전을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브로커 ‘조루즈’ 역을 맡았다. 감초 같은 매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 손병호가 극의 핵심 키를 쥔 인물이자, 수백억 재산의 보유자 ‘기형’으로 분한다.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악역 연기 마스터’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속 핵심 키를 쥔 인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기형’의 하나뿐인 오른팔이자 비밀을 간직한 집사 ‘쿠미코’ 역에는 배우 김재화가 맡았다. '하모니''황해'(2010),'퀵'2011), '코리아'(2012) 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최근 '모가디슈''싱크홀''연애 빠진 로맨스'(2021)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신 스틸러’의 반열에 올랐다. 그런 그녀가 '화사한 그녀'를 통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특히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몰입감이 더해져 기대를 높였다.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화사한 그녀'는 12월 15일(수)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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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임혜영, 뮤지컬 '레베카' 커튼콜 게스트 출연!
    임혜영이 오는(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혜영이 출연하는 ‘커튼콜’은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의 진행으로 뮤지컬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앱을 통해 보이는 라이브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임혜영은 ‘막심’ 역으로 캐스팅된 민영기와 함께 절묘한 호흡으로 ‘레베카’에 대한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넘버인 ‘오늘은 나의 세상’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오늘은 나의 세상’은 드 윈터 부인으로 모두에게 소개될 무도회를 앞둔 ‘나(I)’의 설렘을 오롯이 담은 넘버로, 임혜영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감동의 라이브를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맨덜리 저택의 새 안주인으로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깨닫고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하는 ‘나(I)’ 역을 맡은 임혜영은 2013년 초연부터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극찬을 받은 만큼, 7년 만에 뮤지컬 ‘레베카’의 ‘나(I)’로 돌아온 그녀가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 뮤지컬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한국 초연 당시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원작자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은 뮤지컬 ‘레베카’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최민철, 이창용, 김지선, 한유란, 류수화, 김경선, 문성혁, 변희상, 임정모, 김지욱, 김용수, 김현웅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2월 27일까지 3개월간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그 압도적인 명성을 재확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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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미스트롯2’ 김태연,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4장’ 발매!
    미스트롯2’ 김태연이 부모님을 향한 고운 효심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김태연은 12일 낮 12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4장’을 통해 ‘꽃구경’과 ‘박타령’ 등 총 2곡의 솔로곡을 발매한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만큼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 국악과 발라드의 만남 김태연의 신곡 ‘꽃구경’은 발라드와 국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국악 발라드’ 장르로, 지난 9월 TV조선 ‘달 뜨는 소리’를 통해 무대를 선공개하며 일찌감치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를 높인 곡이다. 또한 ‘꽃구경’은 서정적이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만나 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노쇠해져 가는 어머니를 보며 느끼는 안타까운 감정과 가족간의 소중함, 늦기 전에 효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 아기 호랑이의 감성적 변신 ‘미스트롯2’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아기 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태연은 ‘소리꽃 4’을 통해 ‘감성 천재’의 면모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꽃구경’에 이은 또 다른 솔로곡 ‘박타령’은 흥보와 아내가 박 속에서 쏟아지는 금은보화를 보고 기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의 박 타는 모습을 기존의 휘모리장단 대신 새로운 리듬과 화성으로 표현한 노래다. 특히 ‘실근 실근 시리렁 실근’이라는 재밌는 후렴구는 김태연의 대체불가한 음색과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김태연 만의 색깔을 담은 ‘박타령’을 들을 수 있으며, 김태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부모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김태연의 국악 스페셜 앨범 ‘소리꽃 4장’은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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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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