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포츠 연예Home >  문화 스포츠 연예
실시간 문화 스포츠 연예 기사
-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찾아가는 공연장’ 참여 공연단체 모집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5 찾아가는공연장’ 참여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화성시의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적인 문화예술 관람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다. 지난 2024년도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35개의 공연단체를 선정했으며 인구밀집지역에 버스킹, 문화취약계층에 방문공연 , 계절별 테마 기획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시민과 함께했다. ‘2025 찾아가는공연장’은 약 140회의 공연회차를 목표로 운영될 계획으로 이번 공연단체 모집은 3년 이상의 공연활동 경력이 있는 공연단체라면 지역,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월 3일 1차 서류‧영상 심사, 2차 실연‧면담 심사를 거쳐 2월 21일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지역과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다양한 예술 공연단체가 지원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찾아가는 공연장’ 참여 공연단체 모집
-
-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화성문화제 기본구상을 공유했다. 또 분과별로 토의를 하며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 추진 방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기록유산 활용 축제 콘텐츠 매력 강화 ▲전략적인 국내외 홍보·마케팅 추진으로 축제 인지도 제고, 관람객 확보 ▲체계적인 축제 추진체계 구축, 축제 운영 역량 제고 ▲시민 주도형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이다.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전담 조직으로 구축된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더 활성화한다.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수원시, 전문 감독단, 시민추진위원회, 수원문화재단으로 이뤄진디. 각 추진 주체가 축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협력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공동체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분과별 자체 회의 ▲회의 안건을 추진하는 운영위원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축제 지원 ▲축제 추진 공유회·성과보고회 등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정찬해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운영위원회, 분과별 회의를 열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
-
여주시 직영 공립박물관·미술관 각종 표창 수상 쾌거
- 여주시는 올해 5월 1일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할 계획으로 각 부서별로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다. 그 중심에는 '25년 5월 1일 개통 예정인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가 있다. 그런데 이 출렁다리 개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변 시설이 필요하다. 출렁다리 주변의 여러 시설중에는 그 역할을 수행할 중요한 문화관광 시설이 있다. 이는 바로 여주시 직영 공립박물관인 여주박물관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으로, 각각 출렁다리 남단과 북단에 위치해 있다. 여주시 문화예술과 여주박물관팀이 직접 운영하는 이들 박물관은 특히 지난해 수준 높은 기획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주박물관은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여주박물관팀이 운영하는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체부는 지자체 공립박물관·미술관이 건립 이후 운영 부실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 문제가 심각해지자 공립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운영 컨설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여주박물관은 특별기획전 2회, 작은전시회 2회, 각종 교육프로그램 863회, 유물구입, 학술총서 발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폰박물관은 상설전시 전면 개편, 특별기획전 1회, 각종 교육프로그램 94회, 유물구입, 문화의날 행사 등을 진행했다. 아트뮤지엄 려는 기획전 2회, 특별전 3회, 공모전 10회, 각종 교육프로그램 255회, 작품 구입, 주말 융합예술공연 11회 등을 추진했다. 이러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여주시 여주박물관팀 소속 직영 공립박물관·미술관이 모두 상을 받는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문체부는 최근 건실한 박물관·미술관을 육성하고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년)’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박물관·미술관’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박물관·미술관을 우리 문화를 즐기는 대표 문화예술 공간, 지역을 살리는 지역 문화예술 거점, 미래를 이끄는 모두의 문화예술 기관으로 진흥하는 것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장지순 문화예술과장은 "여주시 공립박물관·미술관도 이러한 국가정책을 기본으로 출렁다리 주변 주요 문화관광시설로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600만 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역량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여주시 직영 공립박물관·미술관 각종 표창 수상 쾌거
-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설연휴! 경기도로 오세요" 긴 설연휴 맞아 알차고 다양한 관광혜택 마련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임시 공휴일(27일) 및 연차 사용(31일)시 최장 9일간의 긴 설연휴가 가능해짐에 따라 도내 관광업계 등과 협업, 다양한 특별 할인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적극적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활동을 펼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는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플라잉 수원, 서해랑 케이블카, 쁘띠프랑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등 관광시설 및 호텔 푸르미르, 남한강 썬밸리호텔 등 숙박시설과 DMZ라운지, 벼꽃농부(제일영농) 등 체험시설 포함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먼저 관광시설사 중 ▲한국민속촌에서는 설 연휴 기간에 정상가 대비 최대 59% 할인하며, 특정 프로그램에 따라 전통 떡국 체험이나 뱀 목도리 기념품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봄 시즌 초대권과 정기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250명에게 따뜻한 차와 더불어 K-놀이대전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라잉 수원, ▲서해랑 케이블카, ▲쁘띠프랑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민속놀이, 오징어게임 시즌2 놀이 체험 등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숙박 시설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푸르미르는 2인 조식이 포함된 객실을 최대 12만원에 제공하며, ▲남한강 썬밸리 호텔은 설 연휴기간 특별 운영하는 워터파크 이용권을 투숙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DMZ 라운지에서 평화 꽃반지 체험, 유기농 목련꽃차 다도 체험을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고 ▲벼꽃농부에서는 고추장, 알록달록 꿀떡 만들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할인 및 프로모션 정보는 ‘경기관광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만나 정겨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경우가 많은 만큼 경기도내 관광업계에서 다양하게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최근 국내외에서 독감 바이러스 등이 대유행중인데다 갑작스럽게 긴 연휴가 생겨 여행계획을 잡기도 쉽지 않은 만큼 수도권에서 머물러야 하는 분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 여행 비용도 아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여행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설연휴! 경기도로 오세요" 긴 설연휴 맞아 알차고 다양한 관광혜택 마련
-
-
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 참석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2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최고의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성남시분당구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드론 단체촬영, 시정운영방향 설명, 동별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이 진행됐다. 한편 성남시는 13일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동 38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 참석
-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센터와 초등3~4학년 대상 방학 특강 진행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이 경희대학교 아프리카연구센터와 함께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4차시에 걸쳐 아프리카 문화 체험 겨울방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에게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문화에 대한 포용과 시민의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현직 교수와 연구원이 맡아 생생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김영 교수의 ‘아프리카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슈퍼히어로’ ▲오정숙 교수의 ‘아프리카 옛날 이야기에 담긴 우분투(UBUNTU)’ ▲유혜림 연구원의 ‘아프리카와 함께 세상을 바꿔요’ ▲윤유석 교수의 ‘패션으로 말하는 아프리카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준비한 다양한 강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2023년 11월 경희대학교 아프리카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2024년 1월과 11월 두 차례의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특히 2024년 1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72명의 참여를 기록했으며, 11월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컬러풀 아프리카’ 특강에 총 100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프리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으로 불리며, 문화적 다양성과 역동성을 자랑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어린이들이 아프리카의 매력을 깊이 이해하며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아프리카 겨울방학 특강은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2025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3학년(2016년생) 및 4학년(2015년생)이며, 신청자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센터와 초등3~4학년 대상 방학 특강 진행
-
-
화성특례시,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모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 화성특례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모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박진영·이진형·김태형·이홍근·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 박미랑 화성시 문화예술국장 등이 참석했다. 2025년 10월 중 이틀간 개최 예정인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음악인 및 인디스땅스 결선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안산시, 2024년에는 파주시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되면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조효공원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104만 화성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특례시가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화성특례시, 2025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모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장 수여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 대표이사는 제11대 대표이사로서 임기인 2027년 1월 15일까지 2년 간, 6본부 23팀 9관으로 구성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을 이끌며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화성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 융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입체조형학과 교수를 역임한 문화예술전문가로, 홍콩 사이언스파크, 뉴욕 앤서니 지오다노 갤러리, 샤르자 비엔날레, 싱가포르 스컬프처 스퀘어 갤러리, 시드니 아트스페이스 갤러리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전세계에 한국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왔다. 또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 사외이사, 청와대재단 이사, 인천국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며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안 대표이사는 이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 중인 분야별 문화관광시설 방문과 부서별 업무 보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큰 잠재력과 비전을 가진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문화 도시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화성특례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과 관광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다양한 관광자원 발굴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기존 운영하던 문화예술사업에 관광사업을 더해 관광진흥본부와 예술의전당본부를 신설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장 수여
-
-
용인문화재단, '2025 토요키즈클래식' 개최
-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2025 토요키즈클래식’을 오는 2월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요키즈클래식’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더한 클래식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공연이다. 2013년부터 1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즌은 상반기에 발레, 오페라, 국악을 하반기에 영화음악, 케이팝, 동화음악의 총 6개 주제로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토요키즈클래식’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 앨범 수록곡 작곡가로 참여하고 GS칼텍스 예울마루 ‘브런치콘서트’ 진행 및 롯데콘서트홀 ‘쳇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 음악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환호의 해설과 엘란 앙상블의 멋진 연주를 매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회차 별 대표 악기와 특별 게스트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교육 콘텐츠로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은 1,525석으로 객석 수를 확장하고 공간을 증축하는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에 재단에서는 재개관을 기념하여 ‘토요키즈클래식’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예매자 150명 대상 50% 할인 판매는 전석 매진됐으나, 상반기 3개 회차(▲2월 15일 ▲4월 12일 ▲6월 21일) 공연을 4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는 예매가 가능하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용인문화재단, '2025 토요키즈클래식' 개최
-
-
용인시, 경기도 최상위권 문화공간 보유 지자체로 우뚝
- 용인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도 문화자원 총서’에 용인시가 경기도 최상위권 문화공간을 보유한 도시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총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문화공간, 문화유산, 문화행사 및 축제 보유 현황을 조사하여 발간한 자료이다. 이번에 발간된 총서에서 용인은 2024년 기준 공연장 11개, 도서관 19개, 박물관 14개, 미술관 7개 등으로 총 55개의 문화공간을 보유하여 수원시에 이어 경기 남부와 북부를 통틀어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문화공간을 보유한 지차체가 됐다. 이 밖에 경기 북부의 파주가 52개, 고양이 41개였으며 경기 남부의 성남이 48개, 안산이 41개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위 수원과 2위 용인 모두 100만 인구를 넘어 특례시가 된 도시로서 인구수의 걸맞게 문화 공간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의 대표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은 오는 1월 18일 기존 1,260석을 리모델링하여 1,525석의 대형 공연장으로 거듭난다. 1,525석은 경기 남부에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1,808석), 경기아트센터 대극장(1,541석)에 이은 3위 규모이다. 2025년부터 100만 특례시 대열에 합류한 화성시에서 신설하는 ‘화성예술의전당’의 경우에도 1,500석 규모로 알려져 있어, 이와 같은 새로운 대형 공연장들의 등장으로 용인뿐만이 아닌 경기도 남부권역 주민들이 대형 블록버스터급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생활문화, 창작자원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지자체 보유하고 있는 관련 공공시설물 이외에도 민간에서 보유한 시설들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 내 일상 속 ‘15분 문화 생활권’ 실천을 위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인 ‘문화머뭄’을 통해 매년 20개소 용인시 소재 카페, 공방, 서점, 갤러리, 연습실, 작은 도서관 등의 공간에서 재단과의 예술교육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간별 네트워킹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제공하여 3,4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재단 관계자는 “110만 특례시 용인이 다양한 문화공간과 특히 이번 용인포은아트홀 객석증축 재개관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예술을 견인하는 것 같아 무척 뿌듯하다”라며 “110만 용인시민을 위한 최상급 수준 대형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구축한 만큼 국내외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이려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
용인시, 경기도 최상위권 문화공간 보유 지자체로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