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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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인공지능 기술실증 지원받은 두피 진단 무인단말기, 해외시장 진출 성공
    내 두피 상태를 인공지능(AI)이 진단하고 나에게 적합한 맞춤형 샴푸를 추천해 준다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고객의 피부와 두피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경기도의 지원을 거쳐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경기도는 용인 소재 기업 초위스컴퍼니가 무인 단말기(키오스크)인 ‘마이스킨 키오스크(mySkin KIOSK)’와 ‘마이헤어 키오스크(myHair KIOSK)’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 과제로 추진됐다. 해당 솔루션은 인공지능 기술이 고객의 모발과 두피를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알맞은 샴푸, 컨디셔너 등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최근 미국 글로벌 대형할인마트의 파트너사이자 고객맞춤형 헤어케어 제품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스탠다드(Strands)사와 협업을 통해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1차로 총 100대의 ‘마이헤어 키오스크(myHair KIOSK)’가 미국 월마트에 공급될 예정이며, 조만간 추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공공기반을 활용해 실제 도시환경에서 직접 인공지능 기술을 시험·검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축된 인공지능(AI) 체험스튜디오는 인공지능 기술 보유기업의 실내 테스트공간으로 활용되고, 동시에 일반인에게는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국내외 방문자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의 다양한 활용을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 최원석 초위스컴퍼니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피부진단 솔루션은 개발은 완료했지만, 실증을 통해 고도화하고 사업화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를 통해 솔루션을 충분히 검증할 기회를 얻었고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실증지원사업을 공모해 올해 17개 과제를 지원 중이며, 내년까지 총 24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내지만 이를 검증하고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입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판교 내 조성된 우수한 기반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이 인공지능 혁신기술을 실효성 있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10-09
  • 경기도, 1,952개소 폐기물처리시설에 화재 예방 안내 포스터 제작·배포
    경기도가 폐기물처리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 원인별 주의사항을 포스터로 제작, 폐기물처리시설 1,952곳에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20~’22.8월말) 경기도 폐기물처리시설 화재 발생 건수는 110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0명, 재산피해는 123억 원에 이른다. 포스터는 3년 동안 발생 화재를 ▲화학적 요인 ▲기계적 요인 ▲전기적 요인 ▲부주의 등 발화 원인별로 나눠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함께 주의사항을 기재했다. 주의사항에는 ▲화재 위험성 물질과 가연성 물질의 분리보관 ▲전기설비 및 기계류의 주기적인 청소 ▲용접, 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이행 후 작업 착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권혁종 도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 예방 방안을 찾던 중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포스터로 만들어 시설이나 작업장 내에 부착해 놓으면 작업자나 관리자가 자연스럽게 주의사항을 익혀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 제작하게 됐다”며 “포스터가 필요한 경기도 외 지자체가 있을 경우에도 파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09
  • ‘도민 곁으로’ 김동연, 취임 100일 도민초청 ‘도담소’ 현판식, 맞손동행 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도민의 뜻을 담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기회수도 - 경기도’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오전 옛 도지사 공관 ‘도담소’에서 열린 ‘공관 현판식 및 맞손동행’ 행사에서 “제가 꿈꾸는 경기도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학업에 대한 자유에 제한을 받는 분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그리고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경기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에게 생긴 여러 가지 문제들의 근본 원인은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첫 번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 사회, 교육의 역동성을 살려야 한다”며 “두 번째는 고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데 조금만 기회가 주어지면 얼마든지 열심히 할 수 있는 청년들, 학생들, 도민들이 많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늘 도담소 현판식은 정말 뜻깊은 날”이라며 “도민과 소통하고 마음의 문을 열고 귀 기울여 경청하고 도담소 이름 그대로 도민들의 뜻을 담고, 도민들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도정을 펼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민선 8기 경기도는 도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소신에 따라 도지사 공관에 입주하지 않고, 공관을 도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에 경기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직접 공관 명칭을 공모해 새로운 이름을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담소’로 확정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 취임 100일 맞아 ‘도담소’에 공식 현판을 달아주는 한편 ‘새로운 도지사 공간 이름 공모전’ 수상자와 온라인 패널, 꿈나무 기자단, 발달장애인 공연단 등 15명을 초청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 온라인 중계를 통해 소외지역으로 불리는 파주 해마루촌 거주 주민들과 이원 생중계 현장 소통도 진행했다. 현판식이 끝난 뒤 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함께 수원화성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도민들과 ‘맞손동행’을 통해 나들이 나온 도민들을 만나 민심을 경청하고, 도민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으며 지난 취임 100일을 돌아보고 더 나은 경기도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도담소는 연 면적 813.9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1967년에 완공 후 역대 도지사의 거주·업무 공간으로 쓰였고 2017년 7월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간 활용 방침에 따라 김 지사는 도의 예산지원 없이 사비로 광교 신청사 인근에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 지역
    • 경기
    2022-10-09
  •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 평택시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은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선자 의원과 이관우 부의장·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김산수 의원, 토지정보과장 등 관계 공무원, 국제대학교 최영복 교수, 한국복지대학교 한경돈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가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는 건물번호판 디자인을 발전적으로 변경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최선자 의원은 “평택시의 정체성이 건물번호판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출되는 만큼 여러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10-07
  • 경기도의회,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구성...예결산 심사 강화활동 본격 착수
    경기도의회가 7일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예·결산 심사를 강화하기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특히 그간 분기별로 진행되던 예산정책위원회 회의 횟수를 대폭 늘리고,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기용하는 등 예산정책 심의기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7일 의장 접견실에서 ‘예산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어 상임위별로 한 명씩 구성된 도의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의 임기 동안 주로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정책 예·결산 및 주요 시책사업 재정분석 연구’, ‘예산정책 관련 연구활동 발표회 추진’, ‘재정분야 전문지식 자문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촉식 직후 의회 어울림방에서 첫 회의를 열어 윤종영 위원(국민의힘, 연천)과 김회철 위원(더민주, 화성6)을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우선, 분기별로 회의를 회기별로 확대 운영해 예결산 관련 현안을 적기에 검토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개선안을 검토했다. 이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정식 위촉해 전문적 자문을 상시화하는 한편, 예·결산 및 주요정책 분석 시 자문위원을 적극 활용해 분석 능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다뤘다. 윤종영 위원장은 “도민만 보고 도민의 뜻을 모아서 예산정책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논의에 따라 위원회는 향후 국회 예산정책처 등 재정 및 경제분야 전문가를 6명 내외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염종현 의장은 “의회는 최근 공공기관 예·결산 실태점검 필요성을 설파하는 등 기관의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도정 및 교육행정 분야의 재정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예산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윤종영 위원장과 김회철 부위원장, 한원찬·최병선·김태희·박진영·방성환·김동규·이홍근·이영희·김진경·오세풍 위원으로 구성됐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10-07
  • 황진희 경기도의원, 지역 학부모 고충 민원 청취
    경기도의회 교육 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친4)<사진>은 6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원 박진희 의원과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학교의 부당한 운영 문제에 관련한 고충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학교와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자율적이고 균형적인 부분이 맞지 않아 교육공동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황진희 의원은 학부모들의 고충을 귀담아들으며 “건강한 학교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힘을 싣겠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학교 운영이나 현안을 세심하게 짚어봐야 할 것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소리를 많이 들려주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는 도의원과 직접 만나 도민의 고충이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부천상담소(032-625-8310, 부천시청 3층)는 평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민원뉴스
    2022-10-07
  •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고 후문 통학로 민원현장 방문…"모든 답은 현장에"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6일 단원고등학교 후문 통학로 민원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민근 시장과 이혜경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담당부서 공무원, 학교 측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단원고등학교 후문 통학로는 인근 주민의 왕래가 많아 학교 측에서는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등·하교 시간 등 일부 시간에만 개방을 원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상시 개방을 원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을 찾아 학교 측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후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는 단기 방안, 고잔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산을 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후 새로운 길을 개설하는 장기적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든 민원 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2-10-07
  •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겨울이불 전달
    군포시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물품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게 따뜻한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지역 수해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절기 지원할 물품으로 이불을 선정했다. 군포시 12개동에서 5채씩 총 이불 60채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전환과 수해피해 등으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07
  • 수원시 8개 도서관, 대체공휴일(10월 10일)에 개관
    수원시 8개 시립도서관이 대체공휴일인 10월 10일에 정상 개관한다. 10일 정상 개관하는 도서관은 정기 휴관일이 금요일인 창룡·서수원·한림·대추골·일월·태장마루·광교푸른숲·매여울 도서관이다. 수원시도서관은 대체공휴일 확대 시행에 따라 도서관 휴관일수가 늘어나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판단해 대체공휴일에도 도서관을 개관하기로 했다(설·추석연휴 대체 공휴일은 휴관).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07
  • 수원시,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
    수원시가 지난 4일 수원역 2층 대합실 광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수원역 코레일 협조로 수원시 시민안전과 공직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수원시의원 등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시민들에게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8월 17일~10월 14일)에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안전신문고 어플 또는 가정용 점검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보행자 우선도로 포스터, 안전생활화 문구 등도 홍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다. 시민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내려받거나 ‘내 집 스스로 점검하기’를 선택해 안전점검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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