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APAP 작품투어 포스터.jpg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신도시 야외 공간에서 전시 중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 작품들을 전문 도슨트와 함께 관람하는 ‘APAP 작품 투어’<포스터>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APAP 작품 투어는 2005년 첫 개최해 올해 7회를 맞이한 APAP의 이전 대회를 통해 안양에 설치된 국내외 유명 작가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도슨트의 작품해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의 숲과 하천을 걸으며 2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평촌신도시에서는 도심 속 공원과 산책로를 걸으며 1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예술공원 투어는 평일(화~금)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주말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3차례 진행한다. 평촌 투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 2차례 진행한다. 월요일은 휴무다.


나이트 투어와 영어 투어 등 스페셜 투어도 준비 중이다. 해가 지고 난 뒤 랜턴을 착용하고 예술공원 일대 작품을 감상하는 나이트 투어는 31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저녁 8시에 투어를 시작해 1시간 30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영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영어 투어는 27일부터 오후 1시에 진행한다.


 투어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s://www.ayac.or.kr) 및 전화(☎031-687-0548)로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유아 및 청소년(만 18세까지)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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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도슨트와 함께하는 APAP 작품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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