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지난 22일 한미림(사진 오른쪽) 경기도의원이 국민의힘 광역의회 2021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회 부문 2021년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능력을 고취하는데 이바지한 도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림 의원은 경기도의 안전 대응력과 소방력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림 의원은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등 4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성인, 영유아, 장애인 등 일반 도민들을 위한 '경기도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도민의 수중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11월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국, 공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부서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도민 불편 사항, 비효율적 예산 운용에 대해 지적하며,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도정질의를 통해 경기도지사의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상을 요구하는 등 주민 불편과 민생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5분 발언을 통해 성남 운중천 및 여수천의 정비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지난 10일에는 운중팔경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지자체 정비사업을 통한 지방하천 명소화 구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미림 의원은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어 진정한 주민자치와 생활정치를 펼치고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경기도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소외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겠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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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림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광역의회 2021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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