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2일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회장 박미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41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팝과 목도리 선물세트,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기탁<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은 16년 6월 발대식 후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과 운천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미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코로나 19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관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되는 아동 없이 기탁 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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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 중앙동에 선물꾸러미 세트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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