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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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의회 김홍성,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사진 왼쪽>이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경기도내 언론인으로 구성된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김홍성 의원의 경우 화성시민의 권익 증진,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언론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받게 되었다. 김홍성 의원은 화성시의회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에는 의장을 지내며 기초의회 발전에 앞장섰다. 특히, 농업인 출신인 김의원은 「화성시 농민기본소득 조례」, 「화성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레」 등을 제정하여 농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해를 힘써왔으며, 이외에도 사회 각계각층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김홍성 의원은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의 대소사에 함께하기 위해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저 김홍성을 더욱 많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1-11-29
  • 수원시 염태영 시장, “코동이 앱 널리 확산되도록 공직자와 협력기관 직원들이 먼저 사용하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방역에 힘이 되는 ‘코동이’ 앱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협력기관 직원부터 먼저 사용하자”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11월 29일 비대면·대면 병행 방식으로 열린 ‘12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적으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나들고 있는 지금은 시민들께서 참여하는 방역이 중요한 시기”라며 “국민들이 코동이 앱을 활용해 동선을 공유한다면 방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극복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 기술위원장인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개발한 ‘코동이(코로나 동선 안심이)’는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선과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겹쳤는지 여부를 알려 주는 앱이다. 코동이 앱을 사용하면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실시간으로 접촉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 협약을 체결하고, ‘코동이’를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염태영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뤄지려면 지방정부가 역할을 충실하게 해야 한다”며 “고위험군을 특별 관리하고, 청소년 백신 접종, 백신 부스터샷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1-11-29
  • 수원시의회 청사 신축 '첫 삽'
    수원시의회가 29일 팔달구 효원로235번길 13 부지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수원시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공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기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의회 청사는 부지면적 6,342㎡에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12,500㎡ 규모의 건물로, 본회의장과 세미나실을 비롯해 공청회 등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회의실, 휴게공간이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건립된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으나, 수원시의회는 아직까지 시청 건물에 더부살이하고 실정으로, 급증하는 인구와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단독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의회 청사는 특례시의회 위상에 걸맞은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의정수요에 대응하면서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석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공간이 조성되어 상생과 협치의 중심지로,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수원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11-29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제3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2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찾아가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석환 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원시민의 안녕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원시의회가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도록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 의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1-11-29
  • 오산문화재단,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오산문화재단이 재단의 여가친화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21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오산문화재단은 여가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도와 대체휴가제도, 가족 사랑의 날 등을 운영하여 노동자들의 여가시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조요한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로 오산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오산문화재단의 사업 동력은 직원들의 행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며 “쉼이 있는 근무 여건 조성과 직원들의 여가 권리 신장은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는 결국 시민이 건강하게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으로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노동자휴가지원사업, 직장 문화배달 등의 다양한 사업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인증 기간 3년 동안에는 여가친화인증 표시(마크)를 사용하여 여가친화경영 직장임을 홍보할 수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11-29
  • 평화의 상징, 오산 죽미령 평화동산 조성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죽미령 평화동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지역 평화통일 플랫폼으로 한국전쟁 유엔군 최초 참전지인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평화동산을 조성해 전국적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스미스 평화관을 통해 지역사회 통일여론을 확산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활기차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10가정을 선정해 도배, 장판, 창문, 화장실 공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고 청소년 온라인 통일골든벨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관, 역사관을 함양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식과 담론을 확산시키는 데 노력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이 함께 만드는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서적 동질감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통합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1-11-29
  • 경기도 특사경, 고수익 미끼 ‘가상화폐 다단계’ 등 대규모 불법다단계 판매조직 적발
    미등록 다단계판매조직을 개설해 회비 명목으로 총 50억 원 상당을 가로챈 가상화폐 판매업체와 고액의 후원수당을 미끼로 유사 다단계 조직을 운영한 방문판매업체 등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미등록 다단계 가상화폐 등 불법다단계 판매업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수 단장은 “급격한 자산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따라 고수익 투자처를 찾는 이들을 노린 불법 다단계 영업 피해 신고가 잇따라 이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11월까지 수사를 벌여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3개 업체 총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불법으로 금전을 수취하거나 불법 다단계판매로 벌어들인 부당매출은 총 2,310억 원에 이른다. 가상화폐를 불법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판매하다 적발된 A사는 경기도내 법인을 설립해 ‘Y클럽’이라는 재테크 모임을 만들고, 휴대폰, 마스크 대리점권 같은 고수익 사업권 부여나 고액의 수당 지급을 미끼로 회원을 모집했다. A사는 회원들로부터 100만~120만 원의 현금 또는 이에 상응하는 액수의 X가상화폐를 송금토록 해 가입시켰다. 이후 회원들에게는 가입비의 50%만 회원간 거래만 가능한 Y코인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추천마진, 팀마진, 후원마진 등의 후원수당으로 상위회원들에게 지급했다. A사는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사실상 가상화폐를 통한 금전만 거래하며 4,3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해 50억여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방문판매를 가장한 미등록 다단계판매업체 B사는 1~18회차까지의 보상플랜을 운영하며 최초 11만 원으로 시작해 18회차까지 매출액 및 후원수당 기준을 만들어 실질적인 다단계 조직을 운영했다. 이들은 화장품, 건강식품 등 총 4,900만 원의 물품을 구매해 최종회차에 이르게 되면 판매원 개인매출액 대비 약 500%에 이르는 2억5천만 원 상당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해 판매원을 모집했다. 각 회차 마감시마다 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규 판매자가 유입돼야 하는 유사다단계 형태로, 지난 7월부터 11월 현재까지 1만3천명의 회원을 통해 105억 원 상당의 불법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최상위 17회차 판매원에게는 1억3천만 원, 18회차 판매원에게는 2억5천만 원의 후원수당과 경제적 이익을 지급했다. 학습지 판매회사 C사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차례에 걸쳐 미등록 다단계판매로 시정명령 처분을 받고도 관련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미온적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등 2만8천 명 규모의 다단계판매조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2,155억 원 상당의 부당매출을 올렸다.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부정확한 정보를 이용한 소비자 유인 및 계약체결 ▲계약 해지가 되지 않는 상품에 대한 중요사항 약관의 미고지 ▲타인 명의 도용 계약 등의 행위 등 불공정 상품판매 행위에 대한 신고내용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했다. 현행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와 미등록 다단계판매조직 개설관리 또는 운영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 벌금(다만 판매·거래대금 총액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2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거래대금 총액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가상화폐 및 그 외 생필품, 건강식품 등에 대한 불법 다단계판매와 관련 피해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카톡플러스친구(경기도공정특별사법경찰단),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김영수 단장은 “피해자들은 지인, 가족 등이 서로 얽혀있는 경우가 많아 신고나 수사협조에 소극적인 점이 수사진행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활용해 이전보다 급속하게 소비자의 피해가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 지역
    • 경기
    2021-11-29
  • 경기도교육청, 2021 경기 유아교육 콘퍼런스 열어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유아교육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1 경기유아교육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유아교육 정책 성과와 과제 등을 공유하고 미래유아교육 방향을 새로이 만들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이 콘퍼런스는 학부모, 유아교육 교직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4가지 주제를 선정해 1일 1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콘퍼런스 4가지 주제는 ▲미래사회 변화와 유아교육, ▲미래유아교육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유치원 혁신교육 실천 사례, ▲경기유아교육 정책 제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유아교육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콘퍼런스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통해 유아를 위한 미래교육 방향을 살피고 정책을 개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1-11-29
  • 수원시,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 열어
    수원시는 29일 수원시의회 청사 부지(팔달구 효원로235번길 13)에서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을 열었다. 수원시의회 청사는 연면적 1만 2539.93㎡,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본회의장, 세미나실, 다목적라운지, 휴게공간,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1층은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공청회 등을 열 수 있는 다목적회의실과 휴게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수원시의회는 독립청사가 없어 수원시청 본관 3~4층을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전국의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중 의회 독립청사가 없는 도시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중 독립청사가 없는 의회는 수원시의회와 의원수가 각 7명인 오산시의회·양평군의회뿐이다. 기공식은 공사개요 설명, 염태영 수원시장·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지역 국회의원·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축사,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의회 청사는 ‘특례시의회’ 위상에 걸맞게 건립될 것”이라며 “수원시의회·시민사회와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시의회에는 최고의 의정공간, 시민들께는 열린 시정 참여 공간이자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청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의회 청사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친환경 청사로 지을 것”아라며 “현재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1-11-29
  • GH,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입주대비 현장점검 실시
    GH는 광주시 최초의 공공주택 단지인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광주역세권 A2블록) 입주를 대비해 공사현황, 공사품질, 세대내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광주역 행복주택은 2019년 4월 착공하여 올해 11월말 사용검사 승인을 득하고 11월 30일(입주지정기간 6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총 500세대 규모의 단지로, 전용면적 22㎡, 36㎡, 44㎡ 등 3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400세대를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공급하여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젊은 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광주역(경강선)에서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교역까지 12분, 강남역까지 3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우수한 보육환경을 제공했다. 공용시설에는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피트니스 등의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여 입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소‧경비 등 현장노동자의 휴식을 위하여 휴게시설을 지상에 배치하고 작업 후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 냉·낭반 시설을 설치했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GH 안태준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공용부위 특화와 고품질의 조경·시설물 설치를 통해 입주민의 기대에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품질의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인접 단지(광주역세권 A1블록)에 1,031세대(전용면적 84㎡,74㎡Type) 규모의 광주시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 “광주역 자연앤자이”를 행복주택과 동시에 건립하여 무주택 서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한 바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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