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곽상욱<사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지난 22일 & #039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성명서& #039 발표를 통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선결제 지원 제안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 곽 회장은 "현재 코로나 19 제3차 대유행으로 지역경제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영세한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은 절박하고 이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의 경제 상황을 최악으로 치닫게 만들고 있어 기존 지원 제도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31개 시・군에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선결제 지원 제안에 대하여 환영과 동참의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경기도의 피해업종 소비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지원 규모에 더하여 각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1인당 3만원 범위 내로 정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지원 규모를 정한 것은 지역 형평성을 고려한 것으로 대상업종 지원이 시・군 간에 차이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곽상욱 회장은 지급시기에 대해 "지원 시기는 경기도와 협의하여 방역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방향으로 신속히 결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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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 quot;‘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동참할 터& 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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