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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이슈]김동연 경기도지사 "진실화해위원회 '선감학원' 해법,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안과 무엇이 다릅니까?"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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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확)는 지난 13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광명3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광명3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신규위원 2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많은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신규위원을 포함하여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동안 마을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장경확 광명3동 주민자치회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위원들과 2기 주민자치회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광명3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더욱 새로운 활동을 해 주실 위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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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광명시, 새마을지회와 함께 2023년 첫‘광명 줍킹데이’펼치다!
    광명시는 지난 14일 2023년 첫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새마을지회와 함께 시작<사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줍킹’이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다. 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집게 모양과 숫자 11의 모양새가 비슷한 점에서 착안하여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 중 하루를 지정해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2021년부터 펼치고 있다. 새마을지회는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지역공동체이며 이번 줍킹데이에도 12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새마을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 등 교육이 같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 철산 상업지구 일대에 집결하여 구역별로 길거리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주우며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회 한 회원은 “탄소중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번 교육과 줍킹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지만 다 같이 한다면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새마을지회에 감사하다”며, “광명 줍킹데이가 단순한 실천을 넘어서 우리 이웃, 우리 마을이 다 같이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큰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시는 ‘광명 줍킹데이’ 외에도 매월 10일 밤 1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10․10․10 소등 캠페인’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1절부터는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를 시행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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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경기도의회, 14일 ‘2023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위원장 조성환 의원)는 14일 ‘2023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사진>를 열고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꼭 필요한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집약된 ‘의정포털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의원별 재실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성공적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의회 3층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3년도 경기도의회 신규 정보화사업 추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정보화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민주, 파주2)과 김현석 부위원장(국힘, 과천), 오지훈(더민주, 하남3)·김일중(국힘, 이천1)·정동혁(더민주, 고양3) 위원 등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외부전문가인 홍석환 ㈜디지윌 대표, 강용범 ㈜위노리 이사와 당연직 위원인 배영철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정연종 경기도 정보기획담당관이 배석했다. 위원들은 주요 안건으로 ▲의정포털시스템 기능개선 사업 ▲디지털 재실현황 시스템 구축 ▲의회 홈페이지 기능개선 사업 ▲의회 대표 SNS 운영·관리 계획 ▲ 디지털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다뤘다. 먼저, 위원회는 ‘의정포털시스템’과 ‘의정자료 전자유통 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의정포털시스템의 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해 접근성을 높이고, 의회 홈페이지 등 타 시스템과 연계 검색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검색 시 표출기능이 확대되도록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의정자료 전자유통 시스템의 로그인 시 생체 및 PIN 인증을 도입해 OTP 코드를 일일이 입력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자료 요구 시 시스템 화면에 요구자료 제목과 첨부파일의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안기능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의회 디지털 재실현황 시스템 구축 방안도 다뤄졌다. 위원회는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청내 출입이 가능토록 하는 한편,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해 의원 출입 시 의정포털시스템에 재실 정보가 표시되는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위원회는 지난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체결한 ‘지방의회 디지털 전환 추진 협력을 위한 MOU’를 바탕으로 의원과 직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정보시스템 기능개선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 경기도의회도 뒤처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의정활동이 도민의 즉각적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정보화위원회는 지난해 12월6일 구성된 이래 의회 정보화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과 발전방향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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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경기교통공사- 안산시 대부도 똑버스 시승식, 교통취약지역 맞춤형 교통수단 역할 기대
    경기교통공사는 14일 안산 대부도에서 수요응답형 신교통서비스인 ‘똑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똑버스 시승에 앞서, 안산시 대부도동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똑버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개요,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직결된 이동서비스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본 행사에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과 허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승했다.시승식에서는 시승자가 직접 똑타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각각 대부해양관광본부와 대부도공원으로 입력하여 똑버스 차량을 호출했다. 이후 똑타 앱의 안내에 따라 출발지에서 가장 근접한 가상정류소로 도보 이동 후 똑버스에 승차했고, 하차 목적지인 대부도공원 근처 도착하기까지 차량에 설치된 안내 모니터와 내부시설 등을 둘러봤다.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똑버스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은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인 똑버스가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여 도민들이 교통 취약지역에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똑버스는 2022년 파주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안산, 평택, 고양, 수원, 화성에 도입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하남, 양주, 남양주 등의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총 96대의 똑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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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용인도시공사, 2023 기자간담회 개최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4일 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과 용인시 출입기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2023년 공사 주요업무 계획을 △신규사업 본격화 및 수익 창출 △혁신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공사 운영 투명화 네 가지 키워드로 소개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에 대한 재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질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최 사장은 “광역교통 개선대책과 기반시설 지역 내 재투자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라며 숨김없는 답변으로 투명한 공사 운영 철칙을 내비쳤다. 또 교통약자지원이동차량 운전원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나와 최 사장은 “현재 운영 중인 이용자와의 인식 공유 힐링탐방 프로그램에 이어 운전원 치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사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공사 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주요 사업현황 설명회 등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공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말을 맺었다. 한편, 이번 간담회 영상은 추후 용인도시공사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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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경기도의회 김민호ㆍ이영주 의원, 북부 도민의 생존 골든타임을 지켜줄 공공의료원 설립 필요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ㆍ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4일, 경기도 공공의료과장(신형진)과 북부지역 공공거점병원 설립계획 논의를 위한 정담회<사진>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 지역 공공의료 확충방안 연구 보고서’(2021,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상급종합병원은 총 5개원으로, 모두 경기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도내 총 72개 종합병원 중 북부지역에는 총 19개 종합병원이 있으나, 양주, 동두천, 남양주, 연천, 가평에는 단 한 개의 종합병원도 없다.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의 경우 신도시 개발로 어린 자녀를 둔 젊은세대가 증가하고 있으나,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이 한 곳도 없다”며, 양주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영주 의원은 “북부 지역의 공공의료원 설립은 도민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며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을 촉구했다. 이에 담당과장은 “도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교통망과 인구변화 추이, 의료수요 등을 고려해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의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공공의료체계강화방안에서 이미 의정부병원의 이전신축을 발표했으나, 경기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다”며, “의정부시에는 의정부병원 외에도 4개의 종합병원이 존재하고 있어, 종합병원과 응급실이 없는 양주지역으로 이전신축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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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3-03-14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 지원 연구모임' 발족식 및 세미나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14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 연구모임'의 발족식과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 연구모임'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자립생활 실현 방안과 지원에 관한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유호준 회장을 비롯해 백현종(국민의힘ㆍ구리1), 이선구(더민주ㆍ부천2), 이영희(국민의힘ㆍ용인1), 김태희(더민주ㆍ안산2), 정동혁(더민주ㆍ고양3), 강태형(더민주ㆍ안산5), 장대석(더민주ㆍ시흥2), 김동규(더민주ㆍ안산1), 김미숙(더민주ㆍ군포3), 이기형(더민주ㆍ김포4) 도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미 장애인 이동권 및 자립생활을 주제로 김동연 지사와의 도정질문을 실시한 유 의원은 “최근 장애인 의제의 가장 중요한 논의는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 자립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등 정책적 차원에서의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장애인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의원 연구단체를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의원은 “의원들과 함께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 공무원과 토론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사례 발굴, 방안 마련, 조례 제·개정 등 장애인 권익 보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의 정기열 회장, 안진영 사무처장과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진영 권리중심 활동가가 발제를, 백현종(국힘ㆍ구리1), 김태형(더민주, 화성5), 박재용(더민주, 비례), 임창휘(더민주, 광주2), 이영희(국힘, 용인1)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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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중앙정부.국회에 자치분권 강화 위한 '통 큰 협치' 촉구...367회 임시회 개회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확보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지방의회 제도개선에 대한 중앙정부와 국회의 미온적 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지방과 중앙 간 ‘통 큰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 부재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국회와 중앙정부에 ‘맹성(깊은 반성)’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통과됐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운영과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진즉 도입된 제도를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32년 만에 겨우 마련한 것이 과연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현 지방의회를 ‘반쪽짜리’로 규정하며 ▲의원 정수 2분의1 규모의 정책보좌관제 도입 ▲3급 직제 미비로 인한 기형적 조직구조 ▲독립된 감사조직 부재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부재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언제까지 이렇게 시혜적 입장에서 지방자치와 분권강화를 위한 제도를 ‘찔끔찔끔’ 개선할 것인지 중앙정부와 국회에 맹성을 촉구한다”라며 “의원들과 김동연 지사 등 경기도 집행부에도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함께해 줄 것을 거듭 호소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염 의장은 민생경제 악화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중앙과 지방 간 소통 강화를 제안했다. 그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집값 폭락 등 수많은 악재로 민생이 너무나 어렵고, 이런 때일수록 국론이 분열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중앙과 지방 모두에서 정치의 본령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통 큰 협치를 통해 국민과 도민을 안심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는 1,400만 도민의 대의기관임을 단 한시도 잊지 않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머리를 맞대고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라며 “따스한 봄 햇살에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경기도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과 꿈이 피어나길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부터 23일까지 10일 간 제367회 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안건 선임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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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의회 포상 규칙안」이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 소속 공무원의 모범공무원 포상 수여 관련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포상의 종류를 상장 및 모범공무원상으로 구분해 수여 ▲모범공무원상 신설 등이다. 한편 「용인시의회 포상 규칙안」은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모범공무원의 포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박은선 의원은 "이번 조례 등의 제·개정으로 모범공무원의 선발 기회가 확대되어 공직생활에 대한 자부심과 동기부여로 시민들을 위한 능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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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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