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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2021.1.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지난23일2021년1월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인사발령은 승진과 장기근무자 순환전보로 이루어졌다.대상자는 총2,087명으로▲승진371명(3급1명, 4급6명, 5급37명, 6급 이하327명),▲전보1,422명(5급 이상191명, 6급 이하1,231명),▲신규임용294명 규모다.이번 인사는 경기교육 핵심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코로나19대응,원격학습 지원,미래교육 기반조성 등 교육현안 대응과 보직별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먼저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윤효 행정국장의 후임으로 본청과 직속기관 등 주요보직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하석종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을 임용했다.또 현장경험이 풍부한 오형균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을 경기도학생교육원장으로 승진 임용했다.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일선 교육현장에서 맡은 소임에 충실한 공무원과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을 승진시켜 조직 구성원 사기를 높이고 일하는 공직문화 확립을 도모했다.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이번 인사는 조직 기여도와 업무 성과가 높은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는 등 개인의 역량과 경력 등을 종합 고려해 직위별 최적임자를 배치했다”며“앞으로도 교육행정 혁신을 이어가는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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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경기도, 거리두기 2.5단계 이후 방역수칙 위반 19건 적발. 연말연시 단속 강화
    방역수칙 위반사항 단속 장면<사진=경기도청 제공>경기도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방역수칙 위반사항 단속을 실시하고 총 19건의 방역수칙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맞춰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도-시․군 공무원 및 경찰 2,00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식당․카페와 관련해 ▲집합금지 명령 위반 5건 ▲영업시간 제한 위반 6건 ▲매장 내 취식 행위 2건을 적발했다. 또 종교시설과 관련해 ▲대면 예배 인원 제한 초과 5건, 게임장과 관련해 ▲영업시간 제한 위반 1건 등 모두 19건을 적발했다.도는 적발 사항을 관할 시․군에 통보해 집합제한 금지 위반은 감염병관리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며, 기타 방역수칙 위반의 경우, 집합금지 명령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안산시 소재 A유흥주점은 집합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영업을 하다 적발돼 영업주 1명과 이용자 3명이 고발조치 됐다.김포시 소재 B청소년게임장은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됐음에도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다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의정부시 C카페는 민원인 제보를 받고 불시에 방문 확인 결과 매장 내에서 음료를 마시는 등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확인돼 과태료를 부과했다.또한 구리시에 있는 D학원은 집합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학원 문을 잠그고 학생 3명에게 강의를 하다 적발돼 경찰에 고발됐다.도는 23일 0시를 기준으로 발령된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기준에 맞춰 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연시 방역수칙 위반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도는 지난 14일부터 긴급 예비비 2억 6천 만 원을 투입해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민간단체 및 참여 희망 도민 1,000여명을 ‘경기 생활 속 방역지킴이’로 채용했다.이들은 식당․카페, PC방, 마트 등을 순회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 준수 계도와 홍보 활동을 병행, 23일까지 8만867건을 계도했다. 생활 속 방역지킴이는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로 인한 지역주민 및 상인들의 반발과 저항을 최소화 하고 도민의 자율적 방역 참여를 높이고 있다.조창범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은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시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중대 고비가 될 수 있다”며 “도민들의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최고의 백신인 만큼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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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포커스]경기도교육청, 군비행장 인근 학교 소음피해 실태조사 나선다
    경기도교육청남부청사 전경<사진=민원뉴스DB>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군비행장 인근 학교 학생들이 겪는 소음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교육청이 직접 나서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의 경우 민간항공기로 인한 소음피해 발생 때는 피해보상 기준이 있어서 지원보상을 받고 있지만,군항공기의 경우에는 별도의 피해보상 기준이 없다.예를 들면 김포공항 주변 지역 학교는「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소음피해 보상 근거가 있어 지원을 받지만,수원 군공항 주변에 있는 학교들은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경기도 관내에서 항공기 소음 피해학교가 가장 많은 수원지역 학교 가운데 학교별 겨울방학 공사현황 등을 고려해10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의 소음을 측정하는 등 피해 실태를 조사해 이들 학교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소음도를 측정할 때 기존의 항공기 소음측정의 경우 건물 옥상에서만 소음도를 측정했지만,도교육청은 건물 옥상뿐만 아니라 창문 안과 밖까지 동시에 측정한다.창문 안 소음을 측정할 때는 창문을 닫고 측정해 창문의 소음 차단 효과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건물 옥상과 학교 안 소음측정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만큼 학생이 없는 겨울방학 등을 이용해1월경 소음측정 용역을 진행한다고 도교육청은 밝혔다.도교육청은 내년6월경 측정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7월 이후 소음측정 결과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도교육청의‘소음 피해학교 지원심의위원회’에서 측정 결과를 토대로 지원사업도 벌일 계획이다.도교육청 한근수 교육환경개선과장은“이번 소음측정 용역 결과를 토대로 소음 피해학교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재「군소음보상법」에 소음피해보상 범위에 학교가 포함되도록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할 방침이며,경기도 관내 소음피해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8월 군항공기 소음 피해학교 지원대책 논의를 위해 외부전문가,시민단체,학부모,지방자치단체,교육기관 등15명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또,각 교육지원청에도 군부대,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교육지원청 단위 협의체를 구성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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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20
  •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 자료 도내 학교에 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학교안전핸드북(편람)’과‘나침반5분 안전교육’<사진>자료를 도내 학교에12월 중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편람은 현장의 교직원들이 기획하고 직접 삽화를 개발한 것으로,학교용과 학생용으로 나눠 제작했다.학교용 편람은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삽화로 재미있게 표현하고,학교에서 대응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학생용 편람은 학생들의 행동요령 삽화와 재난 관련 퀴즈 등을 수록해 흥미를 더했다.학교안전편람은 도교육청 홈페이지/학교안전/안전지침및매뉴얼에 접속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이와 함께 도교육청은▲감염병,▲성교육,▲통학버스 안전,▲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화학물질 안전 등 최신 안전교육 관심사를 반영해5편의‘나·침·반5분 안전교육’동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편람과 함께 각급 학교에 보급할 계획으로,학생 발달 단계와 관심사를 고려해 만화로 제작했다.‘나·침·반5분 안전교육’은 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한다& #039는 의미로,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모든 학생에게 매일5분 안전교육을 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안전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2015년3월 도입한 경기도교육청의 독자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도입 이후 현재까지 도교육청은 약400편의 안전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해왔다.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 최희숙 과장은“학교안전핸드북(편람)과 나침반5분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통해 학생과 학교중심의 학교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보급하는 안전교육 자료를 현장에서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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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일본산 방어를 국산으로? 경기도 특사경, 수산물 불법 취급 음식점 29곳 적발
    일본산 멍게, 도미, 방어, 가리비와 중국산 낙지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수산물 취급 음식점들이 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원, 성남, 광주 등 도내 8개 시·군 수산물 취급·판매 음식점 9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 관리 등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총 29곳에서 32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25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3건 ▲보관온도 미준수 1건 ▲기타 3건이다.도는 최근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 등으로 소비자들의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그 결과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실제와 다르게 표시한 경우가 21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실제 사례를 보면 이천시 소재 ㄱ음식점은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일본산 가리비와 멍게는 일본산, 국내산으로 같이 표시했으며, 중국산 낙지는 중국산, 국내산으로 같이 표시한 채 판매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ㄴ 음식점은 일본산 도미와 멍게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양평군 소재 ㄷ음식점은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소스나 부침가루 등 7개 원재료를 길게는 21개월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채로 주방에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도는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음식점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재료는 즉시 폐기하도록 각각 조치했다.원산지표시법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이나 원재료를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수산물 중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은 참돔, 낙지 등 15개 어종이나, 살아있는 수산물을 수족관에 진열·보관하는 경우에는 모든 어종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소비자 선택권 보호와 공정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음식물과 재료의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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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도의회 정책협의회’4가지 협의 사항 추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도교육청-도의회 정책협의회’에서 올해 하반기에 중점 협의한4가지 협의 사항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지난8월 도교육청-도의회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도교육청 주요정책 논의와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정책협의회는 출범 이후 세 차례 정책조정회의를 열고▲고1조기 무상교육,▲지방교육재정교부금 경기도 교부율 개선,▲학교체육관 건립,▲경기교육정책포럼 추진 등4가지 사항에 협의를 이끌어 냈다.정책협의회의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고1조기 무상교육 시행이다.협의회의 수차례 협의 결과 고1무상교육 시행을 앞당겼고,경기도2020년 고1학생1인당 평균 약35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도교육청은2020년 고1 4분기 무상교육 소요액402억 원 중 기편성액을 제외한 추가소요액373억 원(수업료297억 원,학교운영지원비76억 원)을3차 추경예산안에 담았다.추경예산안은15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집행을 앞두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수가 전국의28%로 최대 규모이지만, 2020년 보통교부금은 전국의21.7%로 재정 여건이 열악하다.2020년 경기도교육청 보통교부금은 학생1인당 전국 평균이 약1,000만 원인데 비해 경기도는 약280만 원가량 적다.이에 따라 정책협의회에서는 교육 규모에 맞게 경기도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늘리기 위해 법률 개정 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또 정책협의회에서 협의한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대상 학교122교 가운데83교 학교는 현재 진행 중이며,나머지39개 학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한편 정책협의회는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경기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2021년부터‘경기교육정책 포럼(공개 토론회)’을 추진할 계획이다.도교육청 이금재 교육협력국장은“앞으로도 교육정책협의회를 통해 경기교육 현안을 도의회와 더욱 긴밀히 논의하고 협의할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해공동의 목표를 만들어 가면서 경기도 학생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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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2-16
  •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비롯해 모든 학교수업 원격으로 전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도교육청이오는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치원을 비롯해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다는 공문을 시행했다고1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코로나19일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엄중한 시기라 판단하고 그동안 원격수업 전환에서 제외했던60명 이하 유치원과 초중고300명 내외의 소규모학교는 물론 농산어촌과 특수학교까지 모두 대상에 포함했다.다만,각 학교가 진행 중인 각종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확인,상급학교 진학 전형 등 학기 말과 학년 말에 예정된 필수 학사업무는 학교장이 결정해 밀집도1/3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도록 하고 각 일정이 끝나는 대로 즉시 원격 전환케 했다.특히, 12월 말과1월 초에 집중된 졸업식과 종업식도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하도록 해 학교 안 감염이 확산・진전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최대 조치를 취했다.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원격수업 전환과 동시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긴급돌봄을 운영하며,가정 돌봄이 어려운 긴급돌봄 참여자에게는 기존 학교급식을 그대로 제공한다.모든 학교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더라도7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조치에 따른 교직원 복무 기준에는 변화가 없다.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다중시설 이용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머무르기를 재차 강조했다.또, 9월부터 현재까지 경기도교육청 확진자 감염 가운데 가족과 친척 간 감염이55.7%,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38.1%임을 강조해 가정에서도 음식물을 개인별로 덜어먹기처럼 사람 간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학생 안전과 건강을 위해 교육부,경기도청과 긴밀히 논의해 도내 모든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면서“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3단계 조치를 막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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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 체험 수기집’ 제작·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원격수업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원격수업 체험 수기집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했다고1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10월15일부터11월5일까지 원격수업 수기를 공모했다.그 결과 출품작140편이 접수됐으며 그 가운데85편을 선정해 이번 수기집을 제작했다.수기집에는 학생38편,학부모16편,교장1편,교감2편,교사28편의 수기가 수록돼 있다.‘원격수업으로 만난 미래교육 이야기’를 부제로 한 수기집에는 코로나-19상황에서 교원,학생,학부모의 원격수업 경험과 성장 이야기를 수필,시,그림,동영상 등으로 구성해 담았다.동영상을 제외한 수기집은도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학교교육과정과를 검색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또 교직원의 경우 도교육청 교수학습포털/고등학교(교과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동영상 수기2편은 유튜브‘경기교사온TV_중등’에 접속해 동영상 영역을 누르면 시청할 수 있다.또 내년1월 중‘경기교사온TV_중등’을 통해 원격수업 체험수기 나눔 실시간 방송을 할 예정이다.도교육청 백경녀 학교교육과정과장은“이번 체험수기집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원하는 원격수업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사가 미래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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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경기도교육청, 9일 놀이 중심 유아교육과정 운영 위한 토크콘서트 열어
    경기도교육청이오는9일 놀이 중심 유치원 교육과정의 안정 운영을 위해‘놀이 토크: 2020놀이를 말하다’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놀이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현장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한 현장맞춤형 놀이 중심 교육 안착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했다.토크 콘서트는9일15:30부터17:30까지 경인교육대학교 김호 교수의 사회로 공ㆍ사립유치원 교사5명이 주제 토론을 한 뒤 실시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놀이를 통한▲관찰하고 기록하기,▲공간과 소통하기,▲배움과 연결하기와▲비대면(언택트)시대 놀이하기,▲놀이 고민 함께하기 등이다.토크 콘서트는https://www.youtube.com/watch?v=TnQ_xX5tGoo에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이번 콘서트가 놀이 중심 교육의 가치와 현장 운영 사례를 폭넓게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 도교육청은 현장 맞춤형 놀이 중심 유아교육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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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살리기 프로젝트, 대학생들의 젊은 아이디어 “우리 단골집은 우리가 지킨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대학생과 인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협업 활동 보고회 및 결과물에 대한 경진대회를 4일 오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사진>했다고 6일밝혔다.경기도와 경상원은 지난 8월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을 위해 대학협업 공모사업으로 도내 6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 중 첫 번째로 한양대학교 에리카는 대학과 인접한 2개 상인회(대학동상인회, 에리카상인회) 소속 72개 상가 및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8월부터 4개월간 디자인, 언론홍보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50여 명이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학협업 사업을 수행했다.한양대학교 에리카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강의 시행으로 학생 고객이 감소해 더욱 어려워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상가별 내·외부 디자인 시안 제작 9건과 상가 홍보 동영상 제작 6건 등 총 15개 팀이 온라인 발표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이번 경진대회에서 기존 오래된 치킨집의 내·외부 및 메뉴판 디자인 제작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은 “강의 과제이지만 우리 동네 상점과 상인분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도 사라지고 대학 인근 골목들도 학생들로 붐비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지역대학과 골목상권, 경상원이 힘을 모아 진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대학협업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대학생들의 활기를 불어넣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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