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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시흥시, 광명ㆍ시흥지구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신규지정
    시흥시는 2월 25일자로 광명·시흥지구 및 인근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신규지정 공고했다. 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2021년 3월 2일부터 2023년 3월 1일까지이며, 대상지역은 과림동, 금이동, 무지내동 일대 10,568필지 8.45㎢ 이다. 이번 지정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을 위한 정부의 6번째 3기 신도시 발표에 따른 것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용도별로 일정면적을 초과한 토지를 매입하려면 사전에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허가를 받은 후 2년에서 5년까지는 이용 의무기간이다. 허가받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매매금액의 10% 이행 강제금이 부과된다. 시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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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광명시,‘알아두면 도움되는 지방세 정보’기업에 배부
    광명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알아두면 도움되는 지방세 정보’를 제작하여 관내 법인에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내 법인이 관련 법령을 숙지하지 못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번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문에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주민세, 지방소득세의 신고 방법과 함께 월별 지방세 납부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특히 법인이 간과하기 쉬운 대도시 법인의 부동산 취득과 과점주주의 주식취득의 신고 방법도 포함되어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안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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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배달특급’과 김포 지역 커뮤니티 손잡고, 2차 서비스 확대 본격 ‘시동’
    ‘배달특급’이 수원에 이어 김포 지역 커뮤니티와 손잡고 올해 2차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지부장 겸 회장 서경숙), 김포시 맘카페 ‘한아름’(대표 최상아)과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심민자 경기도의원과 박우식 김포시의원, 오강현 김포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맘카페 ‘한아름’은 곧 서비스를 시작할 ‘배달특급’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각 회원사에게 ‘배달특급’의 가맹 등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맘카페 ‘한아름’은 공정하고 착한 배달에 대한 적극 홍보에 동참한다. 지난 23일 수원 지역 커뮤니티와 MOU를 체결한 이후 올해 두 번째 맺은 업무협약으로 지역과 밀착한 커뮤니티들의 도움으로 ‘배달특급’의 초기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관측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상공인들의 간절함 때문에 지난해 ‘배달특급’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면서 지역 커뮤니티들의 노력에 초기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김포 지역도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를 오픈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 작업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심민자 경기도의원은 “출발은 어려웠지만 ‘배달특급’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해왔다”며 “잘 만들고 잘 키워나가는 데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우식 김포시의원은 “너무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 돕고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오강현 김포시의원은 “소상공인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에 잘 뿌리내리도록 집행부와 함께 실질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회장 역시 “그간 민간배달앱으로 소상공인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배달특급’이라는 단어처럼 우리도 특급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아 ‘한아름’ 맘카페 대표도 “그간 지역을 위한 김포페이 등과 마찬가지로 ‘배달특급’도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적극적으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김포시에서는 약 1,100개의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신청해 서비스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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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화성시, 중소기업 판로개척 도와...해외전시회 및 온라인 전시관 지원
    화성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전시회 및 온라인 전시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의 일상화와 전자상거래 비중 증가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이다. 지원 분야는 ‘글로벌 온라인 전시관’과 ‘해외전시회 단체관 운영’2개 분야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이 2천만 불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우선 글로벌 온라인 전시관 지원사업은 아시아 최초 B2B 마케팅플랫폼이자 150만 명이 넘는 바이어가 등록된 ‘글로벌소시스’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바이코리아’에 제품을 등록하고 바이어 매칭, 화상상담, 영어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플랫폼당 15개사, 총 30개사를 지원한다. 해외전시회 단체관은 유망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6개사를 지원한다.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호찌민 기계박람회, 9월 두바이 건축전, 10월 광저우 수출입 교역회 추계 1기 참가가 예정돼있으며, 부스 임차비, 장치비, 편도운송비, 통역 등이 제공된다. 두 사업 모두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 마지막 날은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김석태 기업지원과장은 “다국적 바이어와의 접점을 늘리면서 기업 경쟁력과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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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광주시, 2021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공고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65억7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보급될 전기차 대수는 469대(승용 351대, 화물 118대)이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20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1대당 60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차종(초소형은 제외)은 배터리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자동차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 코나, 기아 니로(HP, PTC), 쏘울, 대창모터스 DANIGO, 현대 포터 일렉트릭, 파워프라자 봉고3ev PEACE 등이 있으며 자세한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공고일 이후 주소를 이전해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며 구매 공모를 하고자할 경우 3월 2일 화요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선정한 충전사업자를 통해 설치 지원되며 구체적인 절차와 지원 내용은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 및 전기차 통합콜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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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배달특급 2차 지역 확대 시동…수원 맘카페·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
    ‘배달특급’이 수원 지역 커뮤니티와 손을 잡고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3일 수원지역 맘카페 ‘수원맘모여라’(대표 김병식·양정희)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회장 송철재)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수원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최찬민 수원시의원, 이병숙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해 ‘배달특급’의 방향과 성공에 대해 논의하고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커뮤니티들은 앞으로 수원 지역에서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배달특급’은 시범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시범지역 맘카페와 소상공인연합회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손을 잡게 된 맘카페 ‘수원맘모여라’는 회원 수 29만여 명의 대형 커뮤니티로 앞으로 ‘배달특급’의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화성·오산·파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초기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자 혜택과 가맹점주에게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현재 가입 회원 16만 6천여 명, 총 거래액 약 80억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021년 2월 21일 기준) 올해는 시범지역을 포함해 총 28개 경기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가맹점 접수와 기반 설치 등에 집중하며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이 도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주식회사와 지역 커뮤니티들이 협력해 ‘배달특급’의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찬민 수원시의원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물고기와 함께 물고기를 잡는 방법 모두가 필요하다”며 “‘배달특급’이 소상공인을 위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 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병숙 수원시의원 역시 “벌써 수원시에서 가맹점 모집이 많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모두 함께 ‘배달특급’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송철재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장은 “소상공인 모두가 고사 직전인 이 시기에 ‘배달특급’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양정희 ‘수원맘모여라’ 대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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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2-25
  • 행안부-도 일자리재단, 24일부터 9개 사업에서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시작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행정·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본인에 관한 정보를 국민에게 데이터 형태로 제공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24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행정·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받거나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지원자가 어떤 사업에 지원하려면 자격 증명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면 온라인 상에서 본인 정보를 모아 서류 제출 등이 가능해 신청자는 별도 준비 시간을, 사업 담당자는 서류 검증 시간 등을 줄일 수 있다. 재단은 우선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등을 다루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신청·접수를 받는 9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시·군과의 협의에 따라 점차 다른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광주시 ‘청년 꿈이룸 프로젝트’ ▲오산시 ‘청년 면접합격 응원세트’ ▲평택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고양시 ‘고양청년 희망나래’ ▲포천시 ‘포천청년 키움옷장’ ▲과천시 ‘청년옷장 면접정장 대여비 지원’ ▲화성시 ‘청년구직활동지원사업 꿈나래’ ▲김포시 ‘김포청년 내일옷장’ ▲하남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16개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기관 중 경기도일자리재단만이 유일하게 지자체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며 “비대면 시대를 맞아 모든 도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복지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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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2-25
  • 경기도, POS 미보유·700개 가맹점 대상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 2차 진행
    ‘배달특급’이 올해 3월까지 경기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POS 단말기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 디지털 인프라구축 POS 미보유·노후 가맹점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 2차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POS(point of sales)’란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의 약자로 금전등록기와 컴퓨터를 결합해 물품 계산뿐만 아니라 경영에 필요한 정산과 정보를 처리해주는 전자 기기이다. 이번 사업은 ‘배달특급’에 가입하고 싶지만, POS가 없거나 오래돼 가입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고, 지난 2월 14일까지 1차 지원 기간을 운영했다. 이번에는 8개 지역으로 한정됐던 1차 지원 때와 달리 모집대상을 ‘배달특급’ 서비스가 예정된 28개 전체 지역으로 확대했다. 대상은 오산시, 파주시, 화성시, 포천시, 수원시, 김포시, 양평군, 이천시, 안성시, 의왕시, 양주시, 안산시, 여주시, 안양시, 용인시, 평택시, 하남시, 구리시, 광주시, 광명시, 가평군, 연천군, 고양시, 동두천시, 시흥시, 군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내 POS 기기가 없거나 오래된 가맹점 700개소다. 단,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배달특급’과 주문 연동이 가능한 최신형 POS와 기타 IC카드 리더기, 서명패드와 유선카드 단말기 등 POS 시스템 일체를 설치해준다. 단, POS 단말기 보급 시 최대 20만 원의 가맹점 부담금이 있고, 보급받은 POS의 재판매는 불가하며 ‘배달특급’의 입점이 필수조건이다. 사업 신청 방법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kgcbrand.com)의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21일까지 이메일(dhey93@kgcbrand.com)로 보내면 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POS 시스템은 영업에 꼭 필요한 기기이지만 POS가 없거나 오래되어 기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지역의 가맹점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기간을 확대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1-02-22
  • 화성시 궁평관광지에 가족친화형 유스호스텔 들어선다... 건축 설계공모 추진
    화성시가 궁평관광지에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견인할 가족친화형 유스호스텔을 짓는다. 시는 17일, 지상 4층, 객실 14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 건축설계공모를 시작했다.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이 많았던 지역 관광산업에 쾌적한 숙박시설과 수련,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키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다. 유스호스텔 사업은 시가 지난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60억 원을 비롯해 시비 43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 7일까지이며, 1~2차 심사를 거쳐, 4월 23일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유스호스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궁평관광지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서해바다의 풍광을 느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궁평 관광지는 149,867㎡에 유스호스텔을 비롯해 축제광장, 해송숲속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1-02-17
  • 경상원, 전문기술교육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작년 코로나19의 여파 속 힘겨운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경쟁력 향상 및 사업장 지속경영지원의 일환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한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교육”은 1·2차 모집을 통해 총 360명의 도내 소상공인 및 가족종사자를 대상으로 미용, 요리, 인테리어 분야 등 전문기술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사업 운영을 위한 OA활용능력 교육 등을 진행했다. 작년도 전문교육 신청자는 미용 분야가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두 번째로 공예 분야가 10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상원 지원사업 중 폐업 및 업종전환 사업의 기술훈련비 지원을 받은 449명까지 합하면 ‵20년 총 809명의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이 전문기술 교육을 받았다. 전문기술교육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 A씨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습득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대회에서(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며, 교육생 B씨는 이번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교육이 “저와 같이 영세한 규모의 사업장을 가진 자영업자들에게 정말 오아시스 같은 교육이었다.”라는 수강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상원은 다가오는 2월경 “2021년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 지원사업을 소상공인 및 가족종사자 350명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작년도 전문기술교육과 비슷한 성격의 기술훈련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금년도 전문기술교육 지원신청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은 “도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 수에 비해 350명 밖에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며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스스로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및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과정은 경기도 자영업아카데미(https://edu.gmr.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1600-8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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