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기획 특집 이슈
Home >  기획 특집 이슈

실시간 기획 특집 이슈 기사

  • 이민근 안산시장, 현안 해결위해 반월동 방문…"현장에서 답 찾겠다"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6일 한갑수 시의원, 이지화 시의원, 김유숙 시의원,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반월동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사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사사1천 재해복구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악취발생 민원지역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반월동 재해복구와 민원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대상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중심 행정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7
  • '용인의 삶' 시민 만족도 6.3점…전년보다 소폭 높아졌다
    용인특례시민들이 용인에서 사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3점으로 전년대비 0.3점 소폭 상승했다. 용인특례시는 표본 추출한 159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에 공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형태는 아파트(68.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단독주택(17.1%) 연립ㆍ다세대주택(12.4%)가 뒤를 이었다. 결혼에 대한 견해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점차 줄어들고,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결혼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시민은 25.4%(2016년), 20.9%(2018년), 17.2%(2022년)로 점차 줄어들었다. 결혼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비율은 32.9%(2016년), 36.1%(2018년), 40.6%(2022년) 등 꾸준히 늘어났다. 5년 이내 출산계획이 있다는 시민은 6.4%(2022년)로 나타났다. 2016년(11.2%)과 2018년(6.7%)에 비해 줄었다. 저출산의 원인으로는 '자녀 양육의 부담(30.8%)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일 가족양립 여건과 환경 미흡(22.2%), 주거비부담(16.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려동물 보유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14.4%(2016년), 15.6%(2018년), 17.6%(2022년) 등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3개구 보건소 이용 경험도 늘어나는 추세다. 18.9%(2016년)에서 19.4%(2018년), 25.6%(2022년) 등 늘어나고 있다.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06.8만원(2022년)으로 나타났으며,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9.5만원(2022년)이었다. ‘삶에 대한 만족도’ 평균 점수도 소폭 상승했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6.3점으로 2021년보다 0.3점 늘었고, 살고 있는 지역 만족도도 6.3점을 기록해 2021년 5.9점보다 0.4점 올랐다. 용인시민이 생각하는 용인시에 필요한 정책 과제는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 및 광역 교통망 구축(41.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15.3%)‘, ’친환경 생태 중심의 지역개발 추진(10.0%)‘이 뒤를 이었다. 용인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복지 및 행정 서비스는 ‘주거관련지원(20.0%)’, ‘신체 건강·의료서비스 확대(18.7%)’, ‘일자리 제공(17.8%)’로 나타났다.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분야별 정보'-'통계'로 들어가 좌측 하단에 사회조사 간행물을 클릭하면 시민 누구나 확인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기본 바탕이 되는 중요한 통계자료"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7
  • [포토뉴스]농협 경기검사국,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지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6
  • 2023 계묘년 오산 정월대보름 큰잔치 행사 풍성
    4일 오전 오산천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정월대보름 큰잔치' 현장(촬영=최영석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천변(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2023 계묘년 오산 정월대보름 큰잔치’행사를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마쳤다.오산 정월대보름 잔치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추진되어 많은 시민들이 아쉬워했던 만큼 행사 시작과 동시에 남녀노소 인파가 몰려 추위를 잊은 채 세시풍속을 즐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문화원은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와 곤장과 주리 같은 이색체험과 먹거리장터에서 오곡밥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오산문화원은 특히 예년에 해오던 깡통돌리기를 LED 쥐불놀이로 대체해 최대한 환경을 훼손하지 않아 창의적으로 전통을 전승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민대화합 줄다리기를 통해 코로나19로 흐릿해졌던 협동과 단합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지난 4일 오전 오산천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정월대보름 큰잔치' 에서 인사말하는 이권재 오산시장(촬영/컬러그레이딩=최영석 기자)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3년 동안 각자 자리에서 묵묵하게 방역에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만남과 어울림이 뜸했던 시간의 고리를 끊고 이제 다시 화합과 소통을 통해 2023년 모든 시민이 평안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한 한편 “이번 행사는 끝까지 질서있게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던 행사다”고 전했다.오산 정월대보름 행사에는 오산문화원을 주축으로 오산문인협회, 오산선후배연합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집수리봉사단, 지음봉사단, 서랑동거북진놀이팀, 프리마켓과 오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오산시모범운전자회, 오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이 참여했다.지난 4일 오전 오산천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정월대보름 큰잔치' 에서 인사말하는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촬영=최영석 기자) 또 관내 오산조은병원과 한국병원에서 유사시를 대비해 앰뷸런스를 지원했으며 오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했다. 그 밖에도 오산경찰서와 오산소방서가 안전을 책임졌고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관리를 돕는 등 총 18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동원되어 역대 최대 행사안전관리 조직으로 운영됐다. 지난 4일 오전 오산천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정월대보름 큰잔치' 에서 인사말하는 안민석(국회 교육위원회)국회의원(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특집
    2023-02-06
  • [이슈 영상]새끼 꼬는 이권재 오산시장
    4일 오전 오산천 일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큰잔치' 에서 새끼를 꼬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모습(촬영=민원뉴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4
  • 김건희 여사, 제3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참석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3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기념식장에 입장하면서 "안녕하세요"를 수어로 표현하며 농인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눴다. 김 여사는 직접 수어로 “안녕하세요. 한국수어의 날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저의 수어선생님이 제일 처음 배운 언어는 수어라고 합니다"라며 인사말을 시작한 김 여사는 "여러분들의 손은 서로를 이어주는 목소리”라며 "그 목소리가 어디서나 더 잘 보이도록 제가 손을 잡아드리겠다" 고 말했다. 한국수어의 날은 농인들의 수어 사용 권리를 드높이고 수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다음 주, 농인 가족에 대한 맞춤형 교육개발을 포함한 '제2차 한국수어발전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3
  •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국제공항’유치 환영의 뜻 밝혀
    경기도권 단체·협회 등에서 잇따라 ‘경기국제공항’ 유치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으며, 지난 1일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에서도 이에 힘을 보탰다.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제15차 정기총회<사진>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해 지지의 뜻을 밝혔다. 강성호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시대를 맞아 수출 중소기업들도 어려움이 많다. 향후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수출 기여도가 중요한데,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국내 수출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남부권에는 첨단 IT·반도체 등 수출기업이 밀집해 있어, 항공물류 생산지와 가까운 곳에 공항이 건설되면 비용 절감은 물론, 물류의 원활한 수송이 가능해 수출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증대를 위하여 2009년 창립된 단체로, 수출기업 1천200개사가 회원으로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2
  • [이슈 영상]2023년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하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일 오전 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여성단체 임원, 시장.배우자, 도의원, 언론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2
  • 화성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화성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ʼ20~ʼ22년) 화성시에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19건으로 인명피해 2명(사망 2명)과 약 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장소로는 공장·창고가 5건, 들불·산불 4건, 자동차 4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화재가 42%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와 다중운집 예상 장소 예방순찰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관계기관 협조체계 점검 등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위험이 큰 만큼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2
  • 안성시,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한 지역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는 2일, 안성시, 국립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안성시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협약의 내용은 지역산업의 환경변화 및 산업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인력양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연계 ▲협약기관 보유 인프라(인력, 시설, 장비) 공유, ▲경쟁력 강화 관련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서에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 한경대학교 이원희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박창순 학장이 서명했으며, 서명한 날로부터 발효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만 안성시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및 인력양성센터 구축 포럼을 개최했고, 기업과 학계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성시 반도체산업 육성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빙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향후 안성시 지역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3-0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