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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quot;지방에 맞는 정책을 선발해 대구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uot;
    23일 대구 수성구의원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후보(사진 가운데) 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광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외위원장 및 시의원들은 23일 오전 7시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과 대구지역 지역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남칠우시당위원장,박형룡 김대진 김태용위원장과 김혜정시의원등 9명이 참석해 지역의 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다양한 모색과 대안을 논의했다.대구시당 남철우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원외위원장과 대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염태영최고위원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의 불모지인 대구에 좀더 많은 관심과 예산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국가균형발전위원과 일자리위원을 하면서 좋은 정책들을 많이 경험했고,지방에 맞는 정책을 선발해 대구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에 명문대학이 많이 조성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재 수원시장(3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회장을 맡아 자치분권의 대표자로 추대되어 최고위원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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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이제는 바다다- 바닷가 청소의 날’ 진행
    22일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사진 왼쪽)이 악천후 속에서 궁평리 해안가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화성시청 제공>화성시는 22일 궁평리 해안가 일대에서 ‘이제는 바다다- 바닷가 청소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해변가 일대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계획했으나, 폭우로 인해 정화작업을 다음 주로 연기하고 현장 점검과 회의로 대신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해양수산과장, 교통지도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궁평항과 해안가 일대 및 종합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돌아봤으며, ▲불법어업 단속 ▲레저선박 불법낚시 단속 ▲해안가 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 부시장은 “우리 시 어항 및 공유수면, 불법어업 등 불법행위 단속에 만전을 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해안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 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에는 경기도 및 해경과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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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용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1개 단체로 통합
    20일 백군기 시장이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제공>2개 단체로 분리되었던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가 5개월여만에 하나의 연합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올 해 1월에 치러진 제11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가정분과 회원 250여명이 연합회를 탈퇴하여 지난 3월 용인시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은숙)를 창립했었다. 그 동안 양 단체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든 상황과 통합을 바라는 회원들의 강한 열망에 따라 통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별도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로의 이견을 좁히는 노력을 해왔다. 네 차례에 걸친 통합추진위원회의 열띤 회의를 거쳐20일 양 단체 회장이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합의한 최종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4개월여에 걸친 갈등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에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 동안 양 단체 회장님들과 회원여러분들께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통합된 만큼 시에서도 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도 ”화합이라는 큰 틀에서 힘든 결정을 하였다. 강명희 연합회장님께서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전했다.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회원들간의 갈등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 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된 모습으로 용인시 보육발전에 힘쓰는 연합회가 되겠다. 더불어 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백군기 용인시장님과 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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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불우이웃 성금마련 차 취임축하 화분나눔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사진 가운데), 진용복 부의장(사진 왼쪽), 문경희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화분나눔 기부행사’를 갖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도의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후반기 의장단 취임 축하용 화분을 판매하는 ‘화분나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 및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민주, 용인4)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취임 축하용 화분 105개가 판매 돼 수익금 113만8천 원을 올렸다.경기도의회는 이번 화분 나눔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이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장현국 의장은 “이번 화분 나눔은 후반기 의장단 취임을 축하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담긴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며 “규모와 액수에 관계없이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다양한 성금마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늘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기도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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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quot;이재명 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quot;
    16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원심파기 결정 후 경기도청사 신관 앞에서 환한 미소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긴급논평을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원심파기 결정을 1,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또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이재명 지사의 거취와 관련된 모든 시비가 종결되고, 이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지난 2년 동안 이재명 지사는 도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여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고액세금체납자 단속, 불법계곡시설물 정비, 지역화폐 도입 및 활성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과감하고 선제적인 방역조치,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을 통해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도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왔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러한 노력이 도민들의 지지로 이어졌다. 6월 말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지지율은 79%,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지지율은 무려 90%에 달하고 있다. 또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달 실시한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이재명 지사는 긍정평가 지지율 71.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아울러 "그동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통해 이재명 지사와 함께 도정을 이끌어왔다"며 "이러한 협치를 더욱 강화하여 민선7기 후반기 경기도정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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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의 시대 알리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5일 새로운 사명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사진>을 개최하고 새 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 공사는 1997년 경기지방공사라는 명칭으로 출범해 2007년 경기도시공사로 변경 후 13년만인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사는 사명에 ‘주택’을 명시함으로써 개발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좋은 주거지 조성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하여 경기도의 주거문제 해결사 역할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영문명인 GH는 경기도를 상징하는 ‘G’(gyeonggi)와 도시주택을 상징하는 ‘H’(housing & urban development)의 결합어로 지역의 행복과 화합을 만들어가는 공사의 지향점을 내포한다. 큐브형태로 구성된 공사의 새로운 로고는 새로운 도시공간을 만드는 공사의 역할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가치를 잇는 공사의 지향점을 상징한다. 아울러 신뢰의 가치와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 ‘블루 컬러’를 입혀 새롭게 도약하는 공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공사 이헌욱 사장은 “주택 문제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주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사명과 CI에 담아냈다”라며, “주거를 복지로 보는 시선을 넘어 수돗물 공급과 같이 공공서비스로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20일 유튜브 등 온라인 선포를 통해 사명변경의 구체적인 의미를 또 한 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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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정책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지난13일제10대 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위원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경기도 정책과 사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민생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제들을 발굴·연구해 법제화하는 등 정책실행을 위한 전 방위적 역할을 맡는다. 후반기 정책위원회를 이끌어갈 정책위원장은 이동현 의원(시흥4)이 선임됐다. 이동현 위원장은 조정식 국회의원 정책비서관,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위 국토정책전문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정책위원회를 함께 이끌어갈 정조위원장에는 배수문 의원(과천), 권락용 의원(성남6), 김진일 의원(하남1), 남운선 의원(고양1), 손희정 의원(파주2), 심민자 의원(김포1), 황대호 의원(수원4) 등으로 전반기 소속 상임위에서 뛰어난 의정활동 및 정책발굴 능력을 선보인 의원들 중심으로 선임됐다. 정책위원회는 향후 각 분야별로 정조위원장의 역할을 부여하여 전문성을 갖고 정책발굴에 힘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위원회 정기회의 및 (가칭) 협치를 위한 정책조정회의 등의 운영을 통해 교섭단체 차원의 정책조정기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동현 정책위원장은 “오늘 선임된 7분의 정조위원장님들과 함께 다양한 민생정책들을 발굴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와 경제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우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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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경기도가 수리한양아파트 주민들 & #039민원& #039 들어줬다
    지난 8일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와 군포시민단체협의회가 군포시 수리한양아파트 정문에서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039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 폭행 규탄과 엄중 처벌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 #039을 갖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경기도가 경비원, 미화원 등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에 대한 폭언․폭행 등 갑질 행위 금지를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명시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지난 6일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13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00년 제정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공동주택 입주자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 유지를 위해 경기도가 만든 공동주택 관리 또는 사용에 관한 일종의 기준 안이다. 각 아파트는 이 관리규약 준칙을 참조해 자체 관리규약을 만든다.심의위원회는 이번 제13차 개정안 제14조 업무방해 금지 등에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입주자 등은 공동주택 내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 근로자에게 폭언, 폭행,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최근 경비노동자들의 갑질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및 입주자 등의 동의에 따른 잡수입 지출 용도를 신설해 필요에 따라 잡수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제․개정된 관리규약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할 경우 관리규약을 배부하지 않아도 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밖에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임차인의 동별대표자 및 회장 피선거권 부여 ▲보궐선거․재선거로 모든 동별대표자 선출시 임기 2년 보장 ▲수도요금 부과․운영시 현실에 맞게 평균사용량 적용 ▲관리주체의 피난시설 대피요령, 환기설비 필터교체 등 안내 등이 있다. 개정된 준칙은 앞으로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집중 난방방식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건축물인 도내 4,405개의 공동주택 단지에서 활용하며,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의 찬성으로 관리규약을 개정하게 된다.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이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경비원 등에 대한 갑질 금지를 유도하고 공정한 사회로 이끌 수 있는 합리적 기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공동체가 활성화 되고 공정하고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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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안성시,『부동산관리 및 도로명주소 Q&A』책자 제작
    안성시는 부동산거래 관련 각종 법과 도로명주소 안내 및 홍보 등을 위한 ‘부동산관리 및 도로명 주소 Q&A’ 책자<사진>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책자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거래신고, 부동산 실명법 및 도로명주소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알기 쉽게 담았고,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시청 토지민원과 민원실과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였으며 안성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부동산관리 및 도로명 주소 Q&A’ 책자는 부동산 거래 시 알아둬야 할 각종 법과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써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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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 #039쌍방과실 자동차사고 발생시 자기부담금 상당액 청구공익소송& #039 기자회견 열려
    13일 오전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쌍방과실 자동차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상당액 손해배상 청구소송지원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소송은 2020년 경기도 소비자권익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공익소송사업으로, 소비자공익소송은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뿐만 아니라 동일한 피해를 당한 다수의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의회는 기자회견에서 "도민들이 쌍방과실 자동차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상당액 청구 소송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차원에서 공익소송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익소송은 다일법무법인 박준연변호사(안산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원곡법률사무소 시치원변호사(안산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최정규변호사(사)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김은경법률사무소 김은경변호사(안산YMCA 감사)가 공익소송변호인단에 참여하고 있다.공익소송변호인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치원 변호사는 "그 동안 쌍방과실 교통사고로 자기차량을 수리하는 경우 소비자가 선부담 했던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이 과실비율에 따라 환급해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상대방 보험사가 이를 지급하지 않고 부당한 이득을 취해 왔다며, 공익소송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아울러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공익소송에 원고로 참여할 소비자는 인지대, 송달료 등 소송실비로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고 밝혔다.이어서 "원고모집은 13일부터 선착순 51명을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최근 3년 이내에 100% 자기과실을 제외한 쌍방과실 교통사고로 자기부담금을 부담한 경기도민"이라며 "지원방법은 소송참가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안산 YMCA(031-410-3570)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한편, 협의회는 2013년 안산지역 소비자권익보호와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 결성됐으며, 지난 2015년 홈플러스의 개인정보 불법매매에 대한 공익소송을 제기해 현재 대법원 심리가 진행 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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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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