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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 여름시즌 휴장 및 비대면 이벤트 실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이 이번 여름시즌을 휴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에 따르면 당초 8월 여름시즌(물썰매, 물놀이터)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 내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자 휴장을 결정했다.휴장으로 인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7월과 8월에 걸쳐 고객과 함께 하는 ‘가로 세로 청렴 퀴즈’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반려식물 키우기’ 등의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최갑선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여름시즌 휴장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시민 여러분을 위한 비대면 이벤트에 많이 참가하셔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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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올해 시흥갯골축제는 일상에서 만나요!
    윤주호 시흥시 경제국장이 28일 영상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청 제공>시흥시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흥갯골 랜선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기존의 현장 방식을 전면 취소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윤주호 경제국장은 28일 영상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지역 축제가 연기·취소되고 있지만, 무조건 축제를 취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며 “온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되는 시흥갯골 랜선축제를 통해 시흥갯골축제의 정체성과 가치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시흥시 대표 축제로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예술축제다. 올해는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라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의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50만 명 이상이 시흥갯골 랜선축제에 방문·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시흥갯골 랜선축제는 시흥갯골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6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많은 시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시흥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은 가족이 일상에서 자연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미션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에게는 갯골패밀리북과 실천 키트가 집으로 배송되며, 2,000여 명의 참가자가 패밀리북에 적힌 미션 수행을 통해 일상에서 지구를 지키는 자연보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갯골랜선합창단’은 시민 100명의 목소리와 영상을 모아 하나의 합창 영상으로 제작한다. 갯골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10분 분량의 노래를 시민 각자가 부르게 되지만, 하나의 하모니로 완성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시흥갯골 랜선축제를 기대하고 응원하는 참여자들의 발걸음 촬영 영상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랜선 퍼레이드’도 펼쳐진다.시흥갯골 랜선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생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만들기 키트를 통해 갯골에 사는 동식물의 모습을 직접 만들고 입어보는 ‘동물변신 드레스룸’ △여행 안내서를 보고 홀로 갯골을 여행한 후 SNS를 통해 사진과 소감을 공유하는 ‘갯골셀프여행’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공예를 배우는 ‘업사이클링 워크숍’ △30일간 지구 지키기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랜선캠페인’ 등이 진행된다.더불어 시흥갯골 랜선축제는 총 25명의 지역 예술인, 40여 곳의 단체가 참여하며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축제다. ‘랜선 국악음악제’, ‘랜선 클래식음악제’, ‘랜선 갯골인형극제’ 등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대를 제공한다. 또한, 갯골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한 공연 영상은 온라인 콘텐츠로 편집해 유튜브에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관객과의 소통을 끌어내고, 시흥갯골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윤주호 경제국장은 “시흥갯골 랜선축제는 단순히 이전 축제를 대체하는 임시방편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축제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축제의 선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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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용인시, 동천동 898일대 냉동창고 건립 계획 반려
    27일 백군기 시장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동천동 물류창고와 관련된 시민 청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제공>용인시 동천역 주변인 수지구 동천동 898일대에서 도시계획시설 사업으로 추진되던 냉동창고 건립에 제동이 걸렸다.용인시는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건과 관련해 지난 6월8일 들어온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과 관련 건축허가 변경 신청을 모두 반려했다고 밝혔다.이는 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기간이 이미 2017년 만료돼 효력이 상실됐기 때문이다.지난해 8월 접수돼 보완 통보됐던 건축허가 변경 신청 건은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이 반려됨에 따라 자동으로 반려됐다.시 관계자는 “관련법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기존 실시계획인가의 효력이 이미 상실돼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을 반려했다”고 설명했다.해당 건축주는 지난 2014년에 2만5940㎡ 부지에 지하 4·지상 10층 연면적 12만9893㎡ 규모의 냉동창고를 2016년 2월까지 건립할 예정으로 실시계획인가와 건축허가까지 받은 상태다.그러나 이후 사업주가 공사를 시행하지 않았으며, 2017년 6월로 1차 변경된 사업기간마저 만료된 채 장기간 방치되어왔다.해당부지는 지난 1990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유통업무설비 목적의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돼 창고 등의 시설만 들어설 수 있으나 주변 여건이 급격히 바뀌어 새로운 계획이 필요한 상태다.동천동 일대는 이미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형성된 데다 2016년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 다중이용시설인 동천유타워 준공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 수립된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은 이 같은 여건 변경을 반영해 이 일대를 첨단산업 및 상업·주거복합단지로 기본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이와 관련,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냉동창고 건립과 관련한 주민청원 답변을 통해 “현재 여건에 부합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8년에 공약사항으로 ‘동천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며 “중장기적 계획으로 도시개발사업만이 아닌 지구단위계획 등 다양한 방식의 개발방안을 검토해 동천역세권 개발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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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경기도 공직자들, 유튜브 콘텐츠 ‘경기북카스’로 경기북부 숨겨진 매력 알린다
    동두천만능아저씨<사진=경기도 제공>경기도 공직자들이 유튜브 콘텐츠 ‘경기북카스’를 통해 도정 및 경기북부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경기북카스’는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도정철학에 맞춰 지난해 2월부터 제작중인 경기북부 홍보 영상 콘텐츠다. 피로회복 음료의 이름에서 착안, ‘평화회복’, ‘경기회복’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경기북부의 소식을 도민들에게 시원하게 전달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시작으로 경기평화광장, 지역화폐, 노동권익센터, 양파·한돈 소비 촉진, 경기북부 축제, 청정 계곡, 재난기본소득 등 경기북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나 관광명소, 인물·미담, 문화·행사, 정책·사업, 유익한 정보 등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홍보를 실시해왔다.여행 브이로그(Vlog)나 쿡(Cook)방, 뮤직비디오, 패러디, 다큐멘터리 등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형식을 도입, 4분 내외 분량의 참신하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평화대변인실 등 경기도청 북부청사 직원들이 직접 출연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맡아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직원들 스스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않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돼지탈을 쓰거나 과감한 피서 복장으로 청정 계곡을 홍보했다. 또한 래퍼, 요리사 등으로 변신해 노래, 성대모사, 코미디, 연기 등의 재능을 뽐내며 ‘관공서가 만든 홍보 영상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깨는데 주력하고 있다.실제로 현재까지 제작된 총 16편의 평균 조회 수는 1만6,700여회, 좋아요 수는 360여회로, 지난 4월 29일 공개된 ‘경기도 하천은 변신 중!’은 무려 19만회의 조회수와 4,900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최근에는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사례를 발굴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경기북카스-경기북부 희망나눔 캠페인, 아리아리’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출시했다.평창올림픽 당시 ‘파이팅’의 대체 구호로 쓰이기도 했던 ‘없는 길을 찾아주거나 막힌 길을 뚫어준다’라는 뜻의 우리말 ‘아리아리’에서 이름을 따왔다.첫 번째 주인공으로 의용소방대, 아마추어 무선 봉사대, ASF 멧돼지 구제, 코로나19 방역 등 다방면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동두천 시민 노영현 씨의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잔잔한 감동을 느끼도록 구성했다는 평이다.도는 앞으로도 매월 2편 내외의 경기북카스를 제작,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ggholics)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뉴미디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들을 활용, 경기북부의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김효은 평화대변인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홍보영상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젊은 공직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발한 방식을 과감히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흥미롭고 쉬운 콘텐츠를 만들어 도정홍보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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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quot;지방에 맞는 정책을 선발해 대구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uot;
    23일 대구 수성구의원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후보(사진 가운데) 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광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외위원장 및 시의원들은 23일 오전 7시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과 대구지역 지역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남칠우시당위원장,박형룡 김대진 김태용위원장과 김혜정시의원등 9명이 참석해 지역의 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다양한 모색과 대안을 논의했다.대구시당 남철우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원외위원장과 대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염태영최고위원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의 불모지인 대구에 좀더 많은 관심과 예산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국가균형발전위원과 일자리위원을 하면서 좋은 정책들을 많이 경험했고,지방에 맞는 정책을 선발해 대구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에 명문대학이 많이 조성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재 수원시장(3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회장을 맡아 자치분권의 대표자로 추대되어 최고위원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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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이제는 바다다- 바닷가 청소의 날’ 진행
    22일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사진 왼쪽)이 악천후 속에서 궁평리 해안가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화성시청 제공>화성시는 22일 궁평리 해안가 일대에서 ‘이제는 바다다- 바닷가 청소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해변가 일대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계획했으나, 폭우로 인해 정화작업을 다음 주로 연기하고 현장 점검과 회의로 대신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해양수산과장, 교통지도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궁평항과 해안가 일대 및 종합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돌아봤으며, ▲불법어업 단속 ▲레저선박 불법낚시 단속 ▲해안가 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 부시장은 “우리 시 어항 및 공유수면, 불법어업 등 불법행위 단속에 만전을 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해안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 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에는 경기도 및 해경과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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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용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1개 단체로 통합
    20일 백군기 시장이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제공>2개 단체로 분리되었던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가 5개월여만에 하나의 연합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올 해 1월에 치러진 제11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가정분과 회원 250여명이 연합회를 탈퇴하여 지난 3월 용인시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은숙)를 창립했었다. 그 동안 양 단체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든 상황과 통합을 바라는 회원들의 강한 열망에 따라 통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별도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로의 이견을 좁히는 노력을 해왔다. 네 차례에 걸친 통합추진위원회의 열띤 회의를 거쳐20일 양 단체 회장이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합의한 최종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4개월여에 걸친 갈등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에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 동안 양 단체 회장님들과 회원여러분들께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통합된 만큼 시에서도 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도 ”화합이라는 큰 틀에서 힘든 결정을 하였다. 강명희 연합회장님께서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전했다.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회원들간의 갈등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 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된 모습으로 용인시 보육발전에 힘쓰는 연합회가 되겠다. 더불어 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백군기 용인시장님과 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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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불우이웃 성금마련 차 취임축하 화분나눔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사진 가운데), 진용복 부의장(사진 왼쪽), 문경희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화분나눔 기부행사’를 갖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도의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후반기 의장단 취임 축하용 화분을 판매하는 ‘화분나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 및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민주, 용인4)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취임 축하용 화분 105개가 판매 돼 수익금 113만8천 원을 올렸다.경기도의회는 이번 화분 나눔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이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장현국 의장은 “이번 화분 나눔은 후반기 의장단 취임을 축하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담긴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며 “규모와 액수에 관계없이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다양한 성금마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늘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기도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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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quot;이재명 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quot;
    16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원심파기 결정 후 경기도청사 신관 앞에서 환한 미소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후 긴급논평을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원심파기 결정을 1,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또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이재명 지사의 거취와 관련된 모든 시비가 종결되고, 이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지난 2년 동안 이재명 지사는 도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여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고액세금체납자 단속, 불법계곡시설물 정비, 지역화폐 도입 및 활성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과감하고 선제적인 방역조치,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을 통해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도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왔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러한 노력이 도민들의 지지로 이어졌다. 6월 말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지지율은 79%,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지지율은 무려 90%에 달하고 있다. 또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달 실시한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이재명 지사는 긍정평가 지지율 71.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아울러 "그동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통해 이재명 지사와 함께 도정을 이끌어왔다"며 "이러한 협치를 더욱 강화하여 민선7기 후반기 경기도정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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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의 시대 알리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5일 새로운 사명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사진>을 개최하고 새 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 공사는 1997년 경기지방공사라는 명칭으로 출범해 2007년 경기도시공사로 변경 후 13년만인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사는 사명에 ‘주택’을 명시함으로써 개발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좋은 주거지 조성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하여 경기도의 주거문제 해결사 역할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영문명인 GH는 경기도를 상징하는 ‘G’(gyeonggi)와 도시주택을 상징하는 ‘H’(housing & urban development)의 결합어로 지역의 행복과 화합을 만들어가는 공사의 지향점을 내포한다. 큐브형태로 구성된 공사의 새로운 로고는 새로운 도시공간을 만드는 공사의 역할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 가치를 잇는 공사의 지향점을 상징한다. 아울러 신뢰의 가치와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 ‘블루 컬러’를 입혀 새롭게 도약하는 공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공사 이헌욱 사장은 “주택 문제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주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사명과 CI에 담아냈다”라며, “주거를 복지로 보는 시선을 넘어 수돗물 공급과 같이 공공서비스로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20일 유튜브 등 온라인 선포를 통해 사명변경의 구체적인 의미를 또 한 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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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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