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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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의회, 제192회 임시회 개회
    화성시의회는 6일 오전 11시 , 제1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화성시의회는 6일 오전 11시 , 제1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임시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화성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화성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6건을 다룰 예정이다. 금번 제출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3조 2254억 원으로 제2차 추가경정예산 2조 7267억 원보다 4986억 원 증가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5796억 원, 특별회계 6457억 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원 825억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520억 원 등 국․도비 매칭사업에 3088억 원을 증액하고,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운영 72억 원과 대중교통운영추진단 및 화성형 준공영제 지원 44억 원 등 자체사업에 1123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해 더 효과적인 방안으로 ▴관내 민간 의료기관, 의료인, 자원봉사자, 각계전문가, 시민대표, 의원이 함께하는 범 시민 방역 지원 협의체 구성 ▴감염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 등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위해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다룰 화성형 감염병 관리센터를 제안했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과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면 이제는 우리의 일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때이며, 한정된 예산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을 강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사회가 다시 정상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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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김보라 안성시장, 이영종 경기도수자원본부장 면담
    6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이영종 경기도수자원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사진=안성시청 제공>안성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되어 온 일죽, 죽산 등 동부권 개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는 6일, 동부권 개발의 발판이 될 충주권 광역상수도 추가 배분량(10,400톤/일) 확정과 관련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일죽 ․ 죽산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비 지원을 건의하는 사업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했고, 현장 확인을 위해 이영종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이 6일 안성시청을 방문했다. 시는 2021년부터 현재 하루 공급받는 10,000㎥보다 많은 하루 10,400㎥의 충주댐 광역상수도를 추가로 공급받을 계획이었지만, 수수시설이 부족하고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죽․죽산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은 사업기간 2020년~2023년, 사업규모 송․배수관로 34km, 배수지 1개소 신설(4,000㎥), 당목가압장 증설(6,000㎥/일)하는 수수시설 확충사업으로 총 231억원(도비 161억원, 시비 70억원)이 소요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든 개발 사업을 위한 첫 단추가 충분한 상수도 공급과 그를 위한 시설용량 확보”라며 “급수공급지역 확대로 동부권 개발의 새로운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특히,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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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과천 재인청예술단, 유튜브로 전통 춤 공연 선보인다
    과천 재인청예술단(단장 정주미)의 <2020년 재인청 춤판–재인청 춤과 아리랑의 판타지아> 공연<사진>을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 재인청예술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문화예술분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기 문화뉴딜 프로젝트-방방콕콕 예술방송국’에 참여하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이다. 공연 영상은 6일 16시부터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채널 “꺅!tv 경기아트센터”(https://www.youtube.com/iloveggac)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되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공연에서는 팔박타령춤, 태평무, 진쇠춤 등 재인청 춤과 정주미 단장이 직접 창작한 아리랑춤이 한데 펼쳐진다. 한편, 재인청(才人廳)은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축제 문화를 담당해 온 예인들이 조선 후기에 자발적으로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조선의 마지막 춤꾼 고(故) 이동안 선생의 직계 제자인 정주미 씨는 올해로 18년째 과천 재인청예술단 단장으로써, 재인청 춤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정주미 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단원들이 각자 동영상을 공유하며 연습하던 중 경기도와 과천시의 도움으로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랜 역사를 지닌 재인청 춤과 한민족의 아리랑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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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2020년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정기총회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는 6일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김봉선) 25개 시군회장, 읍면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농협 제공>
    2020-05-06
  • 백군기 용인시장, 항체면역진단 키트 생산업체 방문 격려
    백군기 용인시장이 6일 항체면역진단 키트를 개발‧생산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기흥구 중동의 바이오벤처기업 플렉센스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용인시청 제공>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이6일 항체면역진단 키트를 개발‧생산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기흥구 중동의 바이오벤처기업 플렉센스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김기범 플렉센스 대표의 안내로 생산 ‧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항체면역진단 키트를 만드는 공정을 참관한 뒤 키트 생산과 관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15분 안에 코로나19를 진단하고 완치 유무까지 판정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만들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저지주 등 해외에서까지 사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한국은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지만 진단검사가 시급한 국가엔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도록 총력을 다해 행정적 뒷받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진단 키트에 대한 사용 승인과 수출 허가가 무사히 통과돼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 업체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과 이 키트를 공동 개발해 현재 미국 내 긴급사용승인(EUA)를 앞두고 있다. 승인이 되면 뉴욕주, 일리노이주 등 미국 의료 현장으로 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진단 키트는 코로나19 유발 항원을 활용한 면역 반응을 통해 항체가 형성됐는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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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수원시의회,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37차 수원수요문화제 진행
    제37차 수원수요문화제가 6일 정오 수원시청 맞은편에 있는 수원올림픽 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다.<사진=수원시의회 제공>수원시의회는 제37차 수원수요문화제가 6일 정오 수원시청 맞은편에 있는 수원올림픽 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수원수요문화제는 수원평화나비가 주최하고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것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자유발언, 평화공연, 성명서 낭독, 헌화 등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됐다.문화제에는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2명과 염태영 수원시장 및 공무원,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 이주현 목사 등이 참석했다.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수원지역의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현 수원평화나비)가 모금한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난 2014년 5월 3일 세워졌다.수원수요문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전국 최초로 건립한 소녀상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잊지 않고 되새기고자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소원이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를 듣는 것인데, 그것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할머님들의 소원을 우리 세대가 꼭 이루어 드리기 위해 함께 기억하고 행동해야 할 것”을 당부하며 “수원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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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염태영 수원시장,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염태영 수원시장(앞쪽,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6일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은 조문 후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화재 현장을 둘러봤다.<사진=수원시청 제공>
    2020-05-06
  • [새얼굴]경기도, 신임 공정경제과장에 김지예 변호사 임명
    경기도는 신임 공정경제과장(개방형 4호)에 김지예<사진>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김 신임 과장은 1982년생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연수원 42기를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기풍, 법무법인 태율, 로덱법률사무소 등에서 일했다. 특히 2018년 대진 라돈 침대 사건 발생 당시 소비자 집단 소송과 다수의 건설 하도급 대금 관련 소송을 담당하는 등 소비자 권익과 공정거래 분야의 경력을 갖고 있다.경기도는 소비자 피해사건에 대한 구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다양한 불공정거래 피해 해결 기관인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운영 등에 김 과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김 신임 과장은 “민선 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이 살아 숨 쉬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가맹 및 유통분야 등의 불공정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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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경기도, 6월 1일부터 결혼이민자·영주권자에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경기도가 6월 1일부터 도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지급 기준은 2020년 5월 4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경기도에 외국인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로 약 10만여 명에 달한다.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는 체류자격 구분에 상관없이 혼인관계증명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외국인등록증과 신청서를 갖고, 체류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신청 즉시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카드 1인당 1매를 받을 수 있다. 외국인 정보시스템 확인이 필요한 만큼 농협 지점에서는 신청할 수 없다.시ㆍ군에서도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의향이 있는 경우,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카드에 도 지원금과 시ㆍ군 지원금을 합산해 지급할 수 있다.사용기간(2020. 8. 31일까지)과 사용조건, 사용제한은 기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와 동일하다.앞서 도는 지난 달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시행 발표 시 지급대상에서 외국인을 제외했었다. 도는 이주민단체와 여성가족부 등의 지원요청에 따라 지난 4월 20일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도는 결혼이민자의 경우 내국인과의 연관성, 대한민국 국적 취득 및 영주 가능성이 높으며 다문화가족지원법 상 지방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 책무도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29일 본회의를 열고 도내 외국인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달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초부터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지 않았지만, 재난기본소득이 속도를 요하는 긴급 사안이라 세부검토와 논란으로 시간을 지연시킬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경기도와 각 시군의 조례개정 등 법적 절차 준비와 시스템 정비, 대상자 확정 등을 거쳐 일정시점 후 시군재난기본소득을 결정한 시군과 동시에 합산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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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039이천 화재사고& #039 재발방지 대책 촉구
    (영상 및 편집=민원뉴스 영상팀)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이천 화재사고 희생자 추모 및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6일 오후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정윤경 수석대변인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천 화재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천 화재사고 현장<사진=민원뉴스 영상촬영팀)이어서 “이러한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나서서 돈보다 생명을 우선시하도록 법과 제도는 물론 노동현장의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1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가 발생해 40명의 노동자가 희생되었을 때 사업주가 받은 처벌은 사망자 한 명당 50만 원 꼴인 2천만 원에 불과했다”고 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면 지자체라도 나서야 한다”라며 “노동조건과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근로감독관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경기지방노동청의 신설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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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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