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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이슈]김동연 경기도지사 "'봄날의 햇살' 같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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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시흥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로 가을밤 영화음악 공연 선사...10월 4일부터 선착순 접수
    시흥시는 시흥시립합창단의 제12회 정기연주회 'FALL IN CINEMA MUSIC' 공연을 오는 10월 13일 19시 30분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명한 영화 주제곡과 O.S.T.곡을 테마로 한 합창 연주회다.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을 시립합창단 특유의 하모니와 연출로 선보이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연주곡으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시스터 액트', '국가대표' 등 국내·외 유명 영화음악 10여 곡을 준비했다. 이번 무대는 시립합창단의 솔로 및 듀엣 무대와 더불어, ‘박일룡 밴드’를 초청해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로 청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사전 예약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포털 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2-10-03
  •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치매 친화도시 조성 동행
    시흥시는 지난 29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학점이 인정되는 교과 과정에 치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대학으로, 치매 관련 정보 및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과 지역 내 치매 극복 활동과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회복지학과와 건축인테리어학과 80명의 학생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미선 경기과학기술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 관련 봉사와 예방사업 활동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지역 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교육 활동 지원과 자원봉사 연계 사업 등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과 인적 자원 교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치매극복 선도대학 지정을 통해 젊은 세대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청렴한 시흥시를 위해 많은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0-03
  • 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 관내 중소유망기업 기업탐방 실시
    군포시는 지난 9월 28일 군포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청년날개인턴십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추진했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군포시청 소속부서 및 산하기관의 일 경험 기회을 제공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구직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12일부터 청년 38명이 군포시청 소속 19개 부서와 산하기관 4개소에 인턴근무를 시작했다. 총 42명이 참여하여 현재 32명이 근무중이다. 중도퇴사한 청년 10명 중 7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탐방기업은 군포 첨단산업단지에 소재하는 ㈜더스탠다드이며 업종은 의료기기 제조업으로 이날 프로그램은 기업소개, 직무특강,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청년인턴들은 대표이사의 기업소개를 시작으로 의료사업체의 직무와 취업전망에 관한 실무임원진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멸균실 등 시설견학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가졌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관내 청년들이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관내 중소유망기업에 관심을 갖고 취업에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10-03
  • 군포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 튜닝 점검
    군포시는 지난 9월 29일 밤 군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관내 2개 지역에서 이륜자동차를 상대로 소음 및 불법 튜닝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당동과 산본동 일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8대의 이륜차를 점검했다. 지난 6월에 이어 2번째 점검이다. 그 결과 소음 허용기준 초과 이륜차 1대, 불법 튜닝 5대를 적발했으며 적발된 이륜차는 관련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행정처분이 취해질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륜차의 과도한 소음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배달업체와 이륜차 운전자들은 단속에 앞서 관련 규정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03
  • 수원시, ‘2022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열고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활용 방안 모색
    수원시가 9월 29,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세계유산도시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2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2022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세계유산 분야를 선도하는 수원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원시 마이스 산업을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다. 올해는 ‘대중 포럼’과 ‘전문가 포럼’으로 진행됐다. 대중 포럼에서는 여러 분야와 결합해 새로운 매력을 창조하는 세계유산도시 이야기를, 전문가 포럼에서는 각 도시의 세계유산 활용 사례와 정책을 다뤘다. 9월 29일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오늘날 모습을 만든 주체는 바로 시민”이라며 “시민 스스로 문화유산을 지키고, 변화를 주도해 멋진 변화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대중 포럼은 ‘지속가능한 세계유산도시와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하는 최재헌 건국대 지리학과 교수의 기조발제로 시작해 ▲세계유산과 콘텐츠 ▲세계유산과 패션 ▲세계유산과 기업마케팅을 주제로 하는 세션으로 이어졌다. 최재헌 교수는 “세계유산은 역사적이고 유형적인 건축물과 같은 ‘객체’만이 아니라 지역주민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는 삶의 공간”이라며 “지역공동체와 협력해 유산 가치를 해석하고, 공유된 가치를 발굴해 새로운 지역 정체성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유산이 있는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어떤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지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며 “공동체의 정체성과 유산가치 해석, 보존, 활용 사이에서 균형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 전문가 포럼은 국내외 세계문화유산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이뤄지는 세션으로 진행됐다. 랜디 더밴드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CEO, 안태욱 한국문화재재단 전문위원이 주제 발표를 했고, 로버트 피아스코프스키 폴란드 크라쿠프시 문화 전권대사, 김지홍 문화재청 사무관·심혜리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전문관, 밍 치 앙 말레이시아 페낭 조지타운 세계문화유산본부 지사장, 김지현 유네스코 선임전문관·이귀영 백제세계유산센터 센터장·채희락 수원문화재단 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했다. 전문가 포럼 중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헤리티지 멘토링 라운지’가 진행됐다. ‘헤리티지 멘토링 라운지’는 세계유산 전문가, 학예사들의 멘토링 강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오찬 등으로 이뤄졌다. ‘행궁동 투어’·‘행궁 커피 견문록’, ‘화성행궁 투어’·‘스마트 관광도시 구현 사업 설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2022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재청·한국관광공사·경기관광공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이코모스한국위원회·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가 후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0-03
  • ‘2022 수원 통닭거리 축제, 통닭에 빠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진 의원 등이 9월 30일 수원 통닭거리에서 열린 ‘2022 수원 통닭거리 축제, 통닭에 빠지다’ 개막식에서 상인들과 함께 ‘닭강정 비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청 제공>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10-03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 추진하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직자들에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9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주요업무 1차 보고회’에서 각 실·국, 사업소의 내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이재준 시장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내년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며 “수원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테면 내년 복지 정책의 핵심은 ‘수원형 마을단위 통합돌봄사업’”이라며 “핵심 정책을 받쳐주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경제정책국·환경국 등 9개 실·국과 9개 직속기관·사업소가 내년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장, 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10월 말 최종 업무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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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0-03
  • 수원특례시, 스마트도시 및 서비스 인증 획득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 스마트도시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최초 시행된 스마트서비스 인증에서도 수원시의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동시 선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수원시는 최근 국토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 도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가 지자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인증은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 시설 수준 ▲제도 기반과 추진 체계 ▲시민과 공무원의 전문성·혁신성을 56개 세부 지표를 통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지난 2008년부터 관련 팀을 신설한 뒤 ‘역사·기술·사람의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기존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를 선정해 추진해 왔다. 특히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또는 구급차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확인하면서 교통신호를 제어하며 위급한 시민을 도운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티맵모빌리티가 협업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스마트도시 인증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에서 모두 우수사례로 꼽히는 기염을 토했다. 주차와 내비게이션을 연계한 이 서비스는 기존 수원시의 통합주차정보시스템과 티맵모빌리티의 티맵 시스템 간 정보공유를 통해 수원시내 52개 공영 주차장의 혼잡도, 잔여면수 확인, 주차요금 결제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체감효과 및 만족도, 기술 적합성, 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처럼 수원시는 스마트도시 인증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스마트도시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수원시가 우수한 스마트도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인증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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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0-03
  • 광명시, ‘사회적경제, 공정무역 상상하자! 도전골든벨’ 개최
    광명시는 오는 10월 15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공정무역 상상하자!-사공상상 도전!골든벨’을 개최한다. ‘사공상상 도전!골든벨’은 광명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재미있게 퀴즈를 풀어보며 그 내용들이 품고 있는 ‘같이’의 ‘가치’를 함께 알아보는 행사다. 도전골든벨 수상자에게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정무역 제품을 선물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공상상 도전!골든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회적경제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사회적경제와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인식 저변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관내 청소년 대상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학교’ 운영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100인 토론회 등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 양성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아카데미 및 창업보육실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공정무역가게 지정 및 매장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사업의 결과 ▲전국 사회적경제 정책 최우수기관 2회 선정 ▲국내 8번째 공정무역 도시 인증 등 성과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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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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