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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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미식가의 꿈을 발표한 11살 소년 등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20명 시상
    #. 군포시의 다문화가정 일원인 오승현 군(11세)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집에서만) 생활을 하면서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음식에 빠져 세계여행을 하는 ‘미식가’라는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따자하오(안녕하세요 여러분)’를 시작으로 중국어로도 유창하게 자신의 꿈을 풀어갔다. #. 2020년 12월 태국에서 입국해 구리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최아로차 씨(33세)는 첫눈 이야기를 한국어로 또박또박 발표했다. 최아로차 씨는 생에 눈을 처음 봤는데, 마음까지 행복해진다며, 한국의 겨울을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경기도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학습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제13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 결과, 20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지난 2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이 한국어‧외국어로 말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경연’과 결혼이민자 5명이 한국어로만 얘기하는 ‘한국어 말하기 경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열려 20명의 발표자가 상을 받았다. 부문별 1위인 최우수상에는 이중언어 부문에 군포시 오승현 학생의 ‘나의 새로운 꿈은 미식가’, 한국어부문에 구리시 최아로차 씨의 ‘나의 첫눈 이야기’가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중언어 우수상에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나의 꿈’을 이야기한 안재현 군(안양시)과 ‘한중수교의 어제와 오늘’을 발표한 곽현아 양(수원시)이 선정됐다. 한국어 우수상에는 ‘향기로운 인생’의 텅디넉시리판 씨(수원·태국출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이중언어 부문 장려상 5명, 입상 7명, 한국어 부문 장려상 1명, 입상 2명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페인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와 한국어를 구사하며 문화 차이, 가치관, 한국 사랑 등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2개 기관과 5명의 개인에게도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관 표창은 광주시 가족센터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인 표창은 안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종사자 김만 씨 외 4명이 선정됐으며, 광주시 가족센터 오영희 센터장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만 씨가 대표로 행사에 참석해 수상했다.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21학번 이치우 학생이 연출한 아동창작극이 열렸다.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의 장이 열려 매우 기쁘다”며 “다문화가족 영․유아와 아동에 대한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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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오산시 자연보호 협의회 오산천 수질정화
    오산시는 지난 21일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시민 100여명이 모여서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오산천 주변의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과는 달리 직접 수중으로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키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등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산시에서는 2018년부터 시민단체 등을 정원지킴이로 모집해 정원을 유지 관리하고 친환경 도시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크고 작은 정원 120여개소를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연보호 회원들의 노고로 오산천의 수질이 더 향상되고 주변환경이 더 깨끗해졌으며 작은정원이 더 아름다워 져 오는 10월에 경기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오산천에서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수질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손으로 가꾼 오산천에서 경기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 여러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덕분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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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의왕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불시합동점검 실시
    의왕시는 지난 18일 지역 주요 관광지인 레솔레파크 인근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사전예방과 관광객들의 화장실 이용편의증진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불시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공중화장실 설치․관리 기관인 의왕시와 의왕경찰서 및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여우만세) 등 20여 명이 1개조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전파․렌즈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 행위를 점검하고 불법촬영 금지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한편 의왕시는 분기별 1회 이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민간 및 공공기관에 연중 불법촬영 탐지기 대여사업을 추진하는 등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여성 및 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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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평택도시공사, 2022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5월 20일 2022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우리 공사 임직원의 헌혈 동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자선바자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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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군포시,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군포시는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활가리비, 활참돔, 냉장명태, 활우렁쉥이, 활뱀장어, 활대게 등 주로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에서 수입되는 수산물로 최근 수입량과 국내 유통량이 증가해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활수산물이다. 군포시는 이들 수입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횟집, 전통시장, 도소매업소 등을 현장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수요 증가를 고려해서 배달앱 모니터링도 병행해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음식점업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은 15개 품목(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건조하지 않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및 주꾸미)에 이르고 있다. 특히 수족관과 활어차량 등 살아있는 수산물을 보관하는 시설은 푯말, 또는 안내표시판 등으로 모든 어종을 표시해야 하며, 원산지가 다른 동일 어종의 경우 소비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원산지별로 섞이지 않도록 구분해야 한다. 국내산인 경우, ‘국내산’ 또는 ‘연근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의 경우 ‘해당 국가명’을 표시해야 하며, 원양산의 경우 ‘원양산’ 또는 ‘원양산, 해역명’으로 표시해야 한다. 살아있는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판매가격 및 보관물량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5-23
  • 군포시, 끼 많은 청년 아티스트 발굴·지원
    군포시가 관내 청년 아티스트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 군포시는 23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 아티스트를 발굴해 작품 전시와 판로 지원 등 창작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여기에 참여할 청년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 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조각, 회화, 사진, 미디어, 의상 및 산업디자인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등 관내 시설을 활용한 오프라인 작품 전시, 작품과 작가 인터뷰를 촬영한 VR(가상현실) 온라인 전시, 작가 이력 관리를 위한 전시회 참가 확인증 발급 등이다. 또한 군포시는 참여 작가들의 커뮤니티 형성 및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 고시 근거에 따라 작품 전시에 대한 보상 차원의 작가비를 일부 지원한다. 청년 아티스트 지원 대상자 신청은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1차, 6월 6일부터 6월 18일까지 2차로 접수한 후,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주제와의 적합성, 전달력, 완성도, 독창성, 이해력, 시대적 요구 반영성 등이며, 당해 연도 군포시 및 군포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는 중복지원할 수 없다. 이어 9월~11월에 작품 제작 및 전시 홍보, 12월에 오프라인 전시회가 개최되며, 12월 말부터 1년간 VR 온라인 전시회가 열릴 계획이다. 임현주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사업 추진 배경과 관련해, “지난해 청년과 함께 하는 토크 미팅에서, 군포 문화도시 조성과정에 문화예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달라는 건의를 받아 이를 수용한 것”이라며, “전시경력이 필요한 끼 많은 청년 아티스트들은 주저없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피니언 사람들
    • 사람들
    2022-05-23
  • 화성시문화재단, '숲속의 음악#scene 이집트의 숲속 in 마술피리'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숲속의 음악#scene(음악씬) 이집트의 숲속 in 마술피리'를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숲속의 음악#scene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의 2022년 재단 기획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화성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재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도심 한복판 숲속에 펼쳐진 야외공연장에서 오페라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올린다. 첫 번째 공연은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달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다. 예술감독을 맡은 이의주 오페라 연출가가 직접 해설을 선보이며, 성악가 김동녘(타미노 역), 박수진(파미나 역), 김형순(밤의여왕 역), 황중철(파파게노 역), 김동연(파파게나 역)과 음악코치 김경희가 속한 피아노 3중주단의 연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파리 살롱 in 라 트라비아타(6월 30일) △여름밤, 뮤직 in 반석산(7월 27일) △독일 숲속과자집 in 헨젤과 그레텔(8월 31일) △가을밤, 뮤직 in 반석산(9월 28일) △스페인의 대저택 in 피가로의 결혼(10월 26일)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 예약을 할 경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1588-5234)로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는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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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식지 '화목' 창간호 발간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는 지난 20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식지 ‘화목’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소식지 ‘화목’창간호는 기관소개, 교육칼럼, 장학금 기부자 등 참여자 인터뷰, 시설안내, 뉴스, 시민참여 등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재단의 이슈를 전달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화목’은 ‘화(華)성시민 배움을 꽃 피우는 나무(木)’라는 뜻으로, 재단이 나무처럼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교육 사업을 통해 화성시에 좋은 영향력을 뻗어나가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직원 공모 및 내부 투표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소식지 ‘화목’의 뜻깊은 시작을 축하드리며, 소식지를 통해 재단이 화성시민 행복에 기여하고,소통을 통해 신뢰와 인정을 받는 교육재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화성시의 교육재단으로 ▲화성시장학금 ▲화성시장학관(동작나래관, 도봉나래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이음터(동탄중앙, 다원, 송린, 동탄목동, 서연이음터) ▲이음터도서관(다원, 서연이음터) 운영 등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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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화성시문화재단,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과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유치, 오는 6월부터 운영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통해 시민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문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 왕배푸른숲도서관은 올해 신규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총 1천3백만원을 지원받아 도서관별 특화 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사업을 펼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예술’과 관련한 ‘나를 찾는 그림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적으로 삶과 접목해 볼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총 12차시로 6월 4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강좌로 △ 어려운 그림이 좋아하는 그림이 될 때, 그림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우리는 그림을 통해 무엇을 보아야 할까?(이일수 하나코갤러리 대표) △ 그림에 마음을 놓다(이주은 미술사학자) △ 나에게 다가오는 그림(이소영 빅피쉬아트 대표) △ 나를 위로하는 아트테라피(서민지 아트테라피 강사) △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김선현 교수)과 지역 미술관 탐방으로 구성했다. 5월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환경’과 연계하여 ‘내 삶에 물든 그린(GREEN)’을 운영한다. 식물 인문학 강좌와 탐방 및 체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한다. 강좌로 △ 식물세밀화로 보는 식물이야기(이소영 식물세밀화가) △ 재미있는 꽃과 정원이야기(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기획운영실장) △ 처음 식물과 만나다, 초록이 가득한 삶(정재경 식물에세이스트)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국립세종수목원으로 탐방을 떠나, 식물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후속 모임에서는 나만의 반려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5월 30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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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용인문화재단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운영
    ㅓ고 고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사업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시민들의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가 △예술 항공 2022 △엄마의 아리랑 △공감 놀이터, 놀러와!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눈치코치 오감 탐험‘ △이야기가 있는 지도 ’우리 동네 멋지도다‘ △마음 그림 △뿌셔 뿌셔 영양소 요리조리 밥상 등 7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거점형’과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거점형’은 용인시 3개구의 거점공간에서 운영되고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맞춤형’은 이동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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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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