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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페루와 파트너십 강화
    경기도가 페루와 경제교류 및 협력을 강화한다.29일 도에 따르면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지난 28일 폴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 초청으로 관저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6월 페루 시장단 방한 시 경기도의 환대와 ODA(공적개발원조) 분야의 적극 협력에 대한 감사 차원으로 이뤄졌다. 김 부지사는 만찬에서 “금년도 APEC 의장국인 페루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오늘처럼 즐거운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 협력이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는 “경기도에서 무상양여해주신 불용소방차와 구급차 21대가 페루 도시 곳곳에 보급됐다”며 “시장단과의 교류를 통해 경기도와의 협력이 한층 강화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최근 페루 지방정부와 두 차례 협의를 통해 공공행정, 정보통신기술(ICT), 무역,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김현곤 경제부지사 외에도 안계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 김인철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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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9
  • 경기도,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 농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
    강원도 철원의 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선 결과 인근 축산농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철원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인접한 포천지역 양돈농가 및 경기북부 역학농가 등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 및 소독을 실시했다. 농장간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가축방역관 22개반 44명을 동원해 방역대 10km 내 양돈농가 14호, 발생농장 역학 농가 53호의 돼지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발생농장에 출입한 차량이나 관련 차량 4대와 출하 도축장에 대한 환경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방역대 농가 등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2차(5.22.~5.28.)에 걸쳐 완료했고 방역대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매일 임상 예찰하고 있으며 의심 축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와 밖을 구분하여 신발 갈아신기,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야생 멧돼지 서식 지역인 산 등의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에서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우 지난 2019년부터 사육 돼지에서 발생 이후 경기, 인천, 강원, 경북지역에서 41건이 발생했으며, 야생 멧돼지에서는 전국 42개 시군 4,061건이 발생했다(2024년 5월 2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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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9
  • 경기도, 김 생산액 역대 최대. 전년 대비 87.2% 증가
    경기도 올해 김 양식 생산액이 408억 9천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9일 경기도가 올해 생산량을 자체 집계한 결과 2024년산 김 생산량은 2만 1천846톤, 생산액은 408억 9천만 원으로 파악됐다. 올해 생산량은 전년 2만 2천513톤보다 약 3% 감소했지만, 생산액은 전년 218억 4천만 원에서 무려 87.2%(190억 원) 증가한 것으로 경기도에서 김 양식을 시작한 이후 최대 금액이다. 생산액이 크게 증가한 이유로 도는 일본의 김 양식 흉작에 따른 수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전국적인 김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전국 생산액은 전년 대비 77%, 전국 1위인 전남도 생산액은 78% 증가했고, 도내 어가 평균 수입도 전년 3억 800만 원에서 5억 7천600만 원으로 87.2%(2억 6천800만 원) 상승했다. 도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김 생산을 위해 매년 6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자해 화성․안산시 김 양식장을 지원하고, 유해화학물질 무단사용 행위, 불법 시설물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일제 정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전국적으로 김 생산성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경기 해역 환경에 맞춘 병해에 강하고 해수면 온도 상승에도 성장이 양호한 김 종자 개발 시험 연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올해 물김 위판가격 상승으로 어업인의 소득이 크게 늘어났지만,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로 김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소득 보장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종자 개발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김 양식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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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9
  • 인천시-구글 공동주최, 6월 29일「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개막
    인천광역시와 구글(Google)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크리에이티브컬쳐클럽(CCC)이 공동으로 주관하는「유튜브 팬페스트(YouTube Fanfest) 코리아 2024」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최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꿀잼 쇼’라는 슬로건 아래,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한국에서는 2018년 이후로 6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5개 크리에이터 팀과 팬 등 1만여 명이 현장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첫날인 29일에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쇼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메타코미디클럽, 사내뷰공업, 엔조이커플 등 한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와 QWER, 라온 등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선보인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현장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한다. 라이브 쇼 전후로는 팬들과 1:1로 만나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 행사뿐만 아니라 레드카펫, 팬 체험존, 쇼츠(Shorts)존 등 평소 영상으로만 만나던 ‘최애’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교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크리에이터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커뮤니티 성장을 도모하는‘크리에이터 클럽(Creator Club)’행사가 개최돼, 크리에이터들이 초기 성장 단계에서 공통으로 마주하는 고민이나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담과 팁을 공유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적인 기업(구글)과 함께 주최하는「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가 인천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도시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는 5월 28일부터 인터파크에서 1인 1매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무료(예매 수수료 별도)이며, 공연은 만 15세 이상 관람가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youtubekorea) 및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 Fanfes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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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경기도 특사경, 짝퉁 보관·유통 대형 창고 등 위조상품 대거 적발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에서 가짜명품을 판매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과 짝퉁을 대량으로 보관·유통하는 대형 창고 운영자 등 상표법을 위반한 13명이 경기도 특별사 법경찰단에 검거됐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향수, 악세사리 등 3천 978여 점, 정품가 기준으로 17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체류자 A는 포천시에서 B가 운영하는 대형 짝퉁 유통·보관 창고에서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정품가액 4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80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C는 광주시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장 폐업을 앞두고 막바지 대규모 반값 세일 행사’를 하는 것처럼 홍보하면서,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유명 의류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2천6백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60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하남시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의류들이 정품 로스제품이며, 현금 결제시 반값 할인을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홍보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골프의류, 모자 등)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했다. 특사경은 정품가액 6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194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E, F는 남양주시에 위치한 창고에서 간판을 ‘○○소방’으로 달아놓고, 소방용품을 관리하는 것처럼 위장한 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한 대량의 위조상품(의류, 모자 등)을 판매했다. 이곳에서는 정품가액 4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1,718점을 압수했다. 양주시에 위치한 사업장들은(수선집, 의류매장, 아동복매장 등) 일반 여성 보세옷, 아동복,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면서, 유명상표를 모방한 위조상품(의류, 모자, 액세서리, 향수 등)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1억 6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337점을 압수했다. 상표법에 따라 상표권의 침해행위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상표권 침해행위는 ‘정품’ 판매업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상품의 질 저하로 인해 소비자들의 물질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몸에 직접 닿는 향수, 악세사리 등은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이기에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도내 위조 상품 판매가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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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8
  • 경기도, 도내 팹리스 기업 취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교육센터에서 팹리스 기업 취업희망자를 위한 ‘2024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및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교육센터는 반도체 우수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함께 판교 글로벌 R&D센터 B동에 전용면적 300평 규모로 구축한 반도체 교육센터다. 경기도교육센터는 올해부터 반도체 기업 수요에 기반한 경기도 특화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4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및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이 첫 번째 경기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10일간 총 60시간동안 진행되며 ▲반도체 설계 프로세스 ▲반도체 8대 단위공정 ▲반도체 패키징 및 어셈블리 단위공정 ▲반도제품규격 및 테스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 강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실제 기업에서 사용하는 테스트 장비를 활용한 시연 강의도 포함됐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생은 교안 열람을 위한 개인 노트북만 지참하면 된다. 교육 시간의 9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에서 발급하는 교육수료증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대학 4학년생, 졸업(예정)자 중 반도체 관련 전공자(전자공학 등)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반도체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반도체아카데미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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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8
  • 인천시, APEC 정상회의 유치추진위원회 출범
    인천광역시는 27일 시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기)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치추진위원회는 개최도시 선정까지 시·관련기관·단체·기업 등과 교차 전략을 마련해 적재적소의 유치 활동 전개를 위해 구성됐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박상기 전 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유치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고, 이날 박상기 위원장이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했다. 유치추진위원회는 총 27명(당연직 7명, 일반직 20명)으로, 박상기 위원장, 박주봉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은 개최 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인천 유치에 역량을 결집하고 대정부, 국회 등에 대외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그간의 유치 활동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들의 각오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송도컨벤시아, 상상플랫폼 등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주요 기반시설(인프라)을 둘러봤다. 박상기 위원장은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조건이 모두 완벽하게 준비된 도시, 인천을 정부와 민간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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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정담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과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업을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정담회를 27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청의 학교 감염병예방관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결핵예방법’에 따른 학교 결핵검진등 이행점검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했다. 정담회에서는 결핵검진등 이행점검 주체인 시·군·구 보건소에서 학교 점검 시 학교 특성을 반영한 명확한 점검기준 제시와 결핵 예방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체육건강과 학생건강대응팀, 용인교육지원청 학생건강팀, 도청 질병정책과 감염병예방팀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결핵검진등 점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로 학교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고 학교업무가 경감되길 기대한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청과 도청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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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7
  • 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우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
    경기도는 도가 직접 시행 중인 철도건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우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별내선 3․4․5․6 공사구역, 도봉산-옥정선 1․2․3 공사구역 등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이번 점검에는 구조, 토질, 건축, 시공, 품질안전 등 분야별 경기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들과 기술지원기술인, 도 담당자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적정 여부 ▲수해위험요소 확인 및 수방 대책 ▲침수․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시설 설치 적정성 여부 ▲강풍 대비 가시설물 설치 적정성 여부 ▲굴착사면 유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호우․태풍․폭염 등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과 공조하여 신속한 대응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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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경기도 옛 청사 잔디마당, 청년 결혼식장으로 활용해주세요
    경기도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 옛 청사 잔디마당을 공공웨딩홀로 개방한 가운데 첫 결혼식이 열렸다. 도는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을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제공하고 있다. 도 공유서비스에는 경기도 옛청사 잔디마당을 포함해 부천한옥체험마을,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 용인시청 시민예식장 등 9곳을 공공웨딩홀로 사용할 수 있다. 25일 결혼식이 진행된 경기도청 옛 청사 잔디마당은 면적 5,041㎡로, 300명 정도의 하객이 동시에 결혼식을 참관할 수 있으며 신부대기실(3별관 북카페)과 주차장(외부주차장 포함) 1,400여 면을 보유하고 있어 야외 예식 장소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예식을 올린 신혼부부는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해 잔디마당을 결혼식장으로 결정했다. 호른연주자인 신랑은 “브라스 앙상블 연주회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경기도 옛 청사 잔디마당의 탁 트이고 아름다운 자연에 반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면서 신부는 “모든 준비를 직접 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지만, 우리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련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부부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잔디마당에서의 공공웨딩홀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내 공공웨딩홀 대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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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6

기획 특집 이슈 검색결과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 프로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프로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3시 화성시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프로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프로추진 주민설명회는 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4번의 주민설명회가 6월 초순까지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추진 주민설명회는 화성 시민들의 프로추진 의견 청취, 수렴, 타당성 용역 연구 요약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29개 읍면동을 2개 권역으로 나눠서 총 2번의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6월 18일(화) 화성시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회의, 아파트입주자대표 회의 등 읍면동의 다중집합 장소를 찾아다니며 프로추진의 타당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도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춘천시민 축구단과의 홈경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경기장 정문 출입구에 위치한 실내공간에서 프로추진 설명 영상 상영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화성FC는 프로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12일(일) 열린 홈경기에서는 프로추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설문에 참여한 총 213명 중 98%가 프로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시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화)에는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전문위원 분과 회의를 개최해 프로추진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시행 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은 바 있다. 분과회의는 6월 중순에 2차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프로추진은 시민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프로추진 관련 의견들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과정에서 구단의 방향성과 프로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준비된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은 프로추진 관련‘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으로 진행되며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주민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유소년 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유소년 및 외국인 축구대회 개최, ESG 경영강화를 위한 지역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5-29
  • 평택항, 동남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평택항에서 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를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신규 개설된다.29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되는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이 공동 운항하는 항로로 인천-평택-광양-부산-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인천을 주 1항차로 운항하게 된다. 오는 5월 30일 고려해운 KMTC KEELUNG호 입항과 함께 운항 서비스를 시작하며 접안부두는 PNCT(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를 이용하게 된다. 이번 신규항로 개설에 따라 평택항 컨테이너 항로는 총 17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되어 평택항 이용 항로 다변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NCT 관계자는 “이번 신규항로 개설을 통해 연간 3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및 선하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항로개설 당일에는 PNCT 이용 활성화를 위해 PNCT 부두와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포트세일즈 행사가 추진된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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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평택시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아동 돌봄 환경개선 간담회 개최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지난 27일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와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돌봄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의 최선자 의원,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주 의원, 김혜영 의원, 이윤하 의원, 소남영 의원, 이종원 의원과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협회에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각 센터장들과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아동 돌봄 환경개선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급식비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교사의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제안,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게 필요한 전문 교육을 위한 아동복지 및 특기 적성 교사 지원 등에 대해 논했다. 간담회의 주관자인 최선자 의원은 “평택시 초등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세부적인 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했으며, 김대환 복지국장은 “초등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5-29
  • 평택시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 직접 챙긴다
    평택시는 29일 관내 시공 예정인 대형건설 7개 시공사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7개 시공사와 지역건설협회,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도시공사 등 6개 지역단체가 참여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지역 생산 자재, 장비사용 및 인력 고용 ▲사업추진 시 행정적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작년 12월 대형 건설 현장 8개 시공사와의 협약체결에 이어 신규 대형 건설 현장 7개 시공사와 추가 업무 협약으로, 민간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의 참여기회 확대로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와 대형 건설 현장 간 상생과 공존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건설회사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평택시는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운영해 전문건설업, 자재, 인력, 장비 등 모든 분야에 관내 건설업체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업체 참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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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용인도시공사, One-Stop 보상 상담소 운영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월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 2일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2리 새마을회관에서 One-Stop 보상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One-Stop 보상 상담소는 보상 착수 예정지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주민 상담 및 계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민들이 복잡한 보상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보상 상담소를 방문한 A씨는 “서류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직원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니 이해가 쉬웠다.”라며 “소유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신경철 사장은 “보상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상 행정에 있어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하반기에는 백암면 영골선 및 양준선 개설공사 보상 예정지에 보상 상담소를 설치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보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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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를 위한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 실시
    화성도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통약자에게 승하차 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에 참여한 23명의 HU공사 임직원들은 다수의 승객이 이용하는 향남 홈플러스 및 발안 만세시장 주변 버스정류장에 배치되어 거동이 불편한 승객을 부축하고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를 도왔다. 특히 발안 만세시장 장날에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버스정류장 주변 안전 점검 및 환경정화, 노선안내 등의 활동을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은 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100만 화성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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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안양시, ‘감염병 대응 지역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안양시는 27일 감염병 전파 차단 및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감염병 대응 지역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동안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안양소방서 재난대응과장과 안양시의사회장 및 안양시약사회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샘병원 감염관리팀장 등의 협의체 위원과 감염병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지역의료체계 공유시스템 구축 및 연계 운영, 감염병 대응 및 시민보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문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안양시 감염병 대응 지역의료협의체는 2022년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상황에 따라 지역사회 단위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의료 대응 추진을 위해 민관 의료협의체를 구성한 이후로 매년 2회 정기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그간 운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및 엠폭스 출현 시 감염병 발생과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한 협력,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과 의료대응 등을 논의하면서 지역의료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왔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지역의료체계 공유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부탁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한 감염병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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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용인도시공사,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컨설팅 실시
    용인도시공사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관리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험관리컨설팅이란 사업장에 잠재된 각종 위험을 발견‧평가해 이에 대한 손실을 예방하고 경감대책을 제시하는 컨설팅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용인도시공사 관리시설인 아르피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물 균열 및 변형여부, 주요 사고사례 원인 분석, 위험물 관리상태, 비상대응 계획 및 훈련 등으로 시설물 안전에 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신경철 사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컨설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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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안성시, 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안성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1일 진행된 고위직 공무원 대상에 대한 교육은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바 있다.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으로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경청했다. 23일, 24일은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시가 추진하는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은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예방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의 개념, 최근 직장 내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 사례, 예방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더욱 섬세하고 체계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안착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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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오산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 보고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급식 섭취 후 식중독 의심환자 10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특히 환경검체 채취 등 현장대응 능력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훈련 현장에서 “최근 기온 급상승으로 인해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의심 신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제주니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생채소류 무침, 삼계탕 등 닭요리, 모듬전 등 식품 조리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23년도에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 식중독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식중독 발생을 제로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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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오피니언 사람들 검색결과

  •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제27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축하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사진>이 29일 수원시 세류동 게이트볼장에서 제27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게이트볼 대회에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해 참가선수 및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재식 부의장은 “화창한 봄 날씨에 이렇게 즐거운 게이트볼대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건강한 스포츠 경쟁을 통해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지역사회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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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화성시, ‘경기 서부 SOC 대개발 구상 시ㆍ군 릴레이 현장 간담회’서 도로·철도계획 연계 건의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경기 서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서부 SOC 대개발 구상’은 경기도가 도내 소외 지역의 균형 발전을 제고하기 위해 각 지자체의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연계를 추진 중인 구상안이다. 이날 간담회는 구상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연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시·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현석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의 경기도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화성시 관련 실국장이 이와 연계할 수 있는 도로·철도 분야 사회기반시설(SOC) 등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건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화성시 서해안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도로분야 2개 사업(송산면 지화리~고포리 해안경관도로 조성사업, 마도~안산 고속화도로 사업) ▲철도분야 1개 사업(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업) 등의 개발 사업을 제안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상반기에는 각 지자체를 방문해 시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로․철도 등의 인프라를 서ㆍ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포함해, 도로․철도망의 기능별 위계에 따라 교통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연계성을 높일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주민 공론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인프라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경기도와 함께 화성시의 변화하는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화성시 건의 사업을 도에서도 심사숙고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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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수원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십시오!"
    “MZ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수행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 미래를 이끌어갈 MZ 공무원들과 청렴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오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24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MZ 공무원 250여명과 함께 청렴을 주제로 한 현장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김범준의 진행으로 이재준 시장과 이강숙 청렴연구원 전문강사, 2명의 MZ 직원이 패널로 참여해 청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대화로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공직자들의 익명 질문에 답변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수하고, 패널들과 함께 꼰대테스트에 응하는 등 공감을 얻었다. 이재준 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과 최근 한류를 일으킨 문화적 성장은 행정이 뒷받침이 있어 가능했다”며 “공직생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분께서 자랑스러운 조직에 몸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젊은 세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신규 공직자들과 선배 공직자들의 시각은 다르지만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풀어가야 한다”며 유연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혁신민원실의 성공을 이끈 베테랑 공무원들은 직접 현장을 뛰고 최선을 다해 민원을 해소하면서 민원인들의 진심어린 감사를 받아 대한민국 히트 정책을 만들고 있다”며 “힘들어도 해결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여러분들도 공직생활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준 시장은 “저 역시 같은 직장 울타리에 함께 있는 선배”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여러분들과 주저 없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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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김성제 의왕시장,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 공사 현장 방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27일 동안양변전소에서 내손다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까지 진행하는 내손동 송전탑(154kv) 지중화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는 동안양변전소부터 내손다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까지 154kv 송전탑 3기 및 송전선로 1.11km를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에 목적을 두고 추진중에 있다. 내손동 송전탑(154kv) 지중화 공사는 2023년 5월 2일 실 착공, 현재 송전탑 지중화를 위한 첫 번째 토목공정인 1번부터 4번 수직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수직구에서 지하 터널추진 시공을 통해 지중화 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2024년 하반기에 토목공사 준공 후 2025년 상반기 송전선로, 소방, 전기 등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성제 시장은 송전탑 지중화 공사의 전체적인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손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송전탑 지중화 공사를 안전하고 조속히 진행하여 마무리 지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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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용인특례시 지역 내 다양한 온정의 손길 나눔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27일 시에 따르면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는 지난 15일 백미10kg 300포와 성금 1000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기흥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했다. 대덕사는 2017년 기흥구와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회 100포씩 매년 3~4차례씩 꾸준히 쌀을 기부하고 있다. 기탁된 백미10kg 300포는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과 15개 행정복지센터로 배분돼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성금 1000만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해 기흥구 이웃돕기 사업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 나눔’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탄우 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쌀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기흥구 보라동에서 시립보라해링턴어린이집이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60만 500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시립보라해링턴어린이집이 지난 5월 3일 개최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원아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의류와 생활용품을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와 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연 바자회”라며 “수익금이 주민들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서는 DS아트라움이 지난 20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자피아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DS앙상블의 편곡 악보집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졌다. 음악 연주홀 DS앙상블은 2022년 창단 이후 ‘사랑을 나누는 앙상블’을 목표로 주민을 위한 연주회와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다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음악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계현)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세트를 지원했다. 정계현 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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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관광지로도 인기 끄는 오스트리아 ㆍ덴마크 친환경 소각시설 방문 예정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소속 시장들이 자원순환 분야 모범 국가로 꼽히는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의 자원회수 순환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협의회 소속 이동환 고양·신상진 성남·주광덕 남양주·김병수 김포·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는 31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의 자원순환·친환경 시설 6곳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기관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계획이다. 방문단은 연간 6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변모한 오스트리아 빈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스키 슬로프가 설치되어 레크리에이션 센터 역할도 하는 덴마크 코펜하겐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 등을 찾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차량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한인 무역기업인 영산그룹을 방문해 대도시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전 세계 70개국 148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는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 일행은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함상욱 대사와도 만나 서유럽의 경제 현황과 서유럽 기업의 국내 투자와 진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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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화려한 개막 … 울긋불긋 꽃잔지
    “와! 울긋불긋 온통 꽃 천지네요. 선홍빛 양귀비꽃이 드넓게 펼쳐져 정말 아름다워요.” 지난 25일 가평군 자라섬 8만여㎡(약 2만4,000평)에 조성된 꽃 축제장.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장에 온 관광객들은 양귀비‧유채‧페튜니아 등으로 예쁘게 조성된 꽃 정원을 보며 즐거워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이날 오후 자라섬 남도에서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개막식을 갖고, 6월 16일까지 23일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자라섬 꽃 페스타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최춘식 국회의원과 김용태 당선인,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기념공연과 기념사‧축사 등에 이어 가평군에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어 자라섬과 남이섬, 가평마리나 구간을 운항하는 북한강 천년뱃길 유람선 선착장인 자라나루 준공식도 함께 거행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올해 1천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가평군으로서는 꽃 페스타 개막식과 자라나루 준공식이야 말로 우리 가평군의 관광비전을 널리 알리는 시발점이다”며 “가평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분들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꽃 축제장인 자라섬에는 총면적 11만㎡(약 3만3,000평) 중 8만여㎡에 양귀비·유채 등 20종 가까운 봄꽃과 조형물들이 조성돼 관광객을 맞고 있다. 또 공연·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꽃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저녁 9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다.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7,000원 결제 후 행사장에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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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재의 날 기념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는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 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민·관·군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23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활성화 평가 전국 1위 ▲자연재난 대비 예찰·예방·복구활동 적극 참여 등 방재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활발히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상희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화성시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650여 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종 재난재해 등에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고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방재단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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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1억원 후원
    용인특례시는 지난 23일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집행위원회’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오는 6월 28일 용인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대회장이다. 이상일 시장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용인에서 선보이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의 후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큰 축제가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전달한 후원금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7월 23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극단과 연극인들이 다양한 연극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전국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는 12개팀을 모집하는 데 48개팀이 참가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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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학생교류 참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5명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1차 학생교류’ 프로그램에 참여<사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교육은 인천과 제주의 대표적인 지역사(地域史)로 민주주의‧평화‧인권 등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세계시민의 가치를 지향한다. 양 교육청은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4‧3에 대한 교육이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라며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학생교류는 양 교육청의 업무협약에 따라 역사‧평화교육을 토대로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제주 간 역사‧평화교육 교류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23일 교사‧학생들과 함께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4‧3평화공원과 북촌 4‧3길을 답사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24일과 25일 대정지역의 항일 및 4‧3 유적지와 4‧3 발발 장소인 제주북초등학교와 관덕정, 양민을 구금했던 수용소인 주정공장을 찾아 제주4‧3의 시작부터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오는 10월에는 인천시교육청이 2차 학생교류를 진행하며, 제주 교사와 학생들이 인천을 찾아 인천5‧3민주항쟁을 주제로 역사와 평화‧인권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과 제주의 학생들이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4‧3을 토대로 함께 경험하고 교류하면서 평화와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배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 4‧3의 정신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제주교육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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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문화 스포츠 연예 검색결과

  •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연계로 시민동아리 '그림으로 안성'에 제도 전파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그림으로 안성'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림으로 안성'은 서양화가 고나현 대표의 재능기부로 중장년층 회원들이 아크릴화에 대해 배우고 기획전시 등을 진행하는 안성시민 동아리이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고나현 대표가 동아리 회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알리고, 회원들의 직접적인 시정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당일, '그림으로 안성' 동아리 회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서로가 생각하고 있던 제안을 공유하며 제안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관심 분야인 그림과 관련된 ‘찾아가는 도슨트 사업’ 및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미술교육 사업’ 등을 제안했으며, 생활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사업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을 통해 시민동아리 회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전파한 우수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분들과 함께 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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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오산시 중앙동, ‘중앙동민 행복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동 8개 단체연합과 함께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중앙동민 행복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민 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본선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현악 퓨전 연주 등으로 이루어진 ‘힐링 콘서트’ 공연이 이어졌으며, 오산장터라는 특색에 맞게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 장터를 함께 구성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 8개 단체연합의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에 동참해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중앙동 마을 축제가 잘 자리 잡은 만큼 동민 화합의 기반을 잘 키워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시장을 품고 있는 중앙동이 장터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동민과 지역 상인이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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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2024년 제1차 오산학생 토론리그 성료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1차 오산학생 토론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에서 108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토론리그는 3:3의회식 토론을 기반으로 한 오산식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실전 토론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쿨존 속도제한의 시간제 운영’,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과 같은 주제에 대하여 찬성·반대 각각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리그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토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 커졌다”며 “심사위원분들의 조언을 통해 자신감도 키우고 실력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토론리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더불어 다양한 시각도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7월에는 ‘제2차 오산학생 토론리그’가, 10월에는 ‘오산학생 토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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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군포시, '2024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개최
    군포시는 지난 25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4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군포시 체육인들의 기량을 뽐낼수 있는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시장배 체육대회의 서막을 축하했으며, 개회식은 선수단 도열, 개회선언, 시상, 대회사, 격려사, 선수 대표단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장배 체육대회는 군포시 체육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군포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써 지역사회의 화합과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3주간 시 전역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배드민턴, 탁구, 태권도 등 25개 종목에 2,5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슬로건 아래 시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시민들의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체육을 응원하기 위한 대회인 만큼 군포시민이 운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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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용인특례시 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 돕기 위한 행사 열려
    용인특례시는 지난 한 주간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10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보양식 꾸러미는 가구당 12팩씩 설렁탕, 추어탕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를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옥배 위원장은 “보양식 꾸러미로 대상자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는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직접 열무김치를 담가 유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홀몸 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고상혁 위원장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흥구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서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 20명을 대상으로 휴먼스튜디오 사업을 진행했다. 휴먼스튜디오는 협의체와 ㈜휴먼티에스에스 사진봉사단이 협력해 홀로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대상자를 선정해 촬영 장소를 제공하고 봉사단은 사진촬영과 액자 제작을 담당한다. 사업은 1회 20명씩 9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사진봉사단 관계자는 “사진 촬영을 하며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상갈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춘근)가 지난 21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했다. 대상자는 장기간 사회와 단절된 채 홀로 거주한 중·장년 1인가구로, 집 내부는 변기가 고장나 사용할 수 없었고 곰팡이, 각종 벌레 등이 많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했다. 협의체는 상갈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대상자의 거주지 청소를 진행했다. 또, 주거안정토탈케어, 용인36.5℃ SOS 지원사업, 공적급여 연계,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대상자의 장기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이춘근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고추장, 된장, 멸치, 누룽지 등 16가지 식료품으로 구성된 장바구니를 취약계층 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명숙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구)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을 담아 드려 효(孝)’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과 1인 청·장년,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박순구 위원장은 “영양가 있는 식사로 건강을 꼭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밑반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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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용인특례시, 동백1동·상현1동 아나바다 행사 마련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동백1동과 수지구 상현1동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동백동 내꽃공원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아나바다 돗자리마켓’을 열었다.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아나바다 운동’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장난감, 도서 등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해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다. 또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참가 부스 판매금의 10%는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영미 부녀회장은 “봄을 맞이해 열린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찾아줘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상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중고물품 아나바다 행사를 열었다.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와 잡화 등 중고물품을 1000원에 판매한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행사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윤연주 회장은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상현1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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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화성시, 2024년 제1차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개최
    화성시가 지난 25일 향남2지구 1호 광장에서 2024년 제1차 화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나눔장터에서는 관내 2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식·음료, 수공예품, 아동교구체험 등 우수한 사회적경제 상품을 소개하는 판매·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영수증 사진기·풍선아트 등 각종 이벤트와 잔디밭과 빈 백을 활용한 시민 쉼터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의 확산과 증진을 위한 자원 봉사형 시민단체 ‘생활시장崋(화)人(인)’의 수공예 아트마켓이 함께 운영돼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착한경제, 가치소비’의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담고 탄소 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하기 위해 홍보물을 생분해 현수막으로 제작하고 종이 배너·친환경 리플렛 등을 활용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영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모여 시민들과 만나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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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열려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25일 저녁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 열렸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이다. ‘봄날,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콘서트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에일리, 이솔로몬, 류지현, 뮤지컬 배우 카이, 유소리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관객들과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고즈넉한 성곽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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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1883인천맥강파티’외국인 관광객 10,394명 참여, 큰 호응 속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25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글로벌 관광객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하여 10,394명을 기획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는 중국․베트남․구미주 등 10여 개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맥주(10,000캔)와 닭강정(닭6,000마리)와 볼거리(태권도시범․K-POP 등) 및 즐길거리(한지체험 등)를 제공하면서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렸다. 행사장은 무대와 객석, 취식존, 휴게존으로 구성하였으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볼거리 무대에서는 버스킹․풍물패․태권도시범․군악대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드라마 촬영지․홍보영상과 어우러진 K-POP 공연 무대로 흥을 돋웠다.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 취식존에서 맥주와 닭강정을 쿠폰으로 교환했고, 푸드트럭 18대에 준비된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인천의 멋과 즐길거리를 위해 친환경으로 된 부스에서는 K-컬처․K-POP 댄스 배우기․한지공예 등 인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움을 제공했다. 이번 ‘1883인천맥강파티’는 안전과 환경, 이웃과 함께 하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행사장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은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했으며,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험부스는 친환경부스로 제작 배치했다. 더불어 사회적 배려 대상 350명을 별도로 초청해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지난 1978년 전국의 곡물과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해양복합문화 관광시설이며, 공사가 원도심 관광 활성화 및 제물포 르네상스 성공 추진을 위해 새로이 둥지를 튼 곳이기도 하다.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공사는 지역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개발시키는 제물포 웨이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개항의 역사․문화를 품고 있는 인천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한 ‘1883 인천맥강파티’는 제물포 구락부에서 모티브를 얻어 세계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내년부터 버스킹․굿마켓․야시장 등의 콘텐츠를 확대하고 ‘맥강주간(가칭)’으로 운영해 인천에 많은 글로벌 관광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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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개인 통상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시를 빛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민교 선수가 한라장사(105kg 이하)에 등극했다. 박 선수는 올 시즌 민속리그 1차 대회인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와 2차 대회인 ‘문경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3차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까지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도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양평군청 씨름단을 종합전적 4-1로 꺾고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봉납식에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박민교 선수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참석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다음 달 8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의 선전할 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박 선수가 올해 민속리그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개인 통상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하고 2관왕을 차지해 용인특례시를 빛내준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선수들과 장덕제 감독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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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4-05-24

민원뉴스 검색결과

  • 용인특례시,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차단한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 바가지요금 단속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어린이날 대축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등 1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가 열릴 경우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축제 기간 축제장 인근의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먹거리 판매 품목에 대한 계량 위반 행위, 섞어 팔기, 담합, 요금 과다 인상이나 서비스 질 저하, 과다 호객 행위 등 불공정 상행위를 단속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지역 소비자협회 등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먹거리 판매 금액이 책정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축제가 열릴 경우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3-25
  • 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원삼면 주민 지원 협약 상당수 잘 이행 중
    용인특례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원삼면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주민들과 체결한 주민 지원 협약 상당 부분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12월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SK하이닉스(주), 용인일반산업단지(주)와 함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원삼면 난개발 방지 대책 마련 ▲농어촌도로 조기 개설 ▲목신리 지역 농업용수 공급 ▲원삼면 하수처리구역 지정 및 하수처리장 신설 ▲도시가스·상수도 공급 ▲원삼면 내 체육시설 설치 ▲원삼 지역주민 우선적 채용 협의 ▲청소년복지시설 설치 등 원삼면 지역주민을 위한 13가지 지원방안이 담겼다. 시는 이 가운데 문수산 경관개선 사업과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두창리, 사암리, 죽능리 일원 상수도 공급 등 2개 사안을 완료했고 나머지 7개 안건은 진행 중에 있다. 원삼면 난개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2040년 용인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진행 중이며, 농어촌도로 27개 가운데 4개 도로는 조성을 완료했고, 2개 도로는 일부구간 조성을 완료했다. 11개 도로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나머지 도로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후 연차별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목신리 일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는 부족한 예산을 제2회 추경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공공체육시설 설치와 관련해선 원삼면 주민 의견을 수렴해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을 만들기로 하고 시설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원삼면 하수처리구역 지정 및 하수처리장 신설을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원삼면 전 마을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주민과 일반도시가스사업자인 ㈜삼천리와 공급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인 소통 역할을 하고 있다. 커뮤니티시설 내 청소년복지시설 설치, 원삼 지역주민 우선적 채용 협의, 청소년 육성사업 추진, 원삼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사업 등 4개 안건은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와 SK하이닉스(주)가 사업 추진 시기별로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협약에 따라 추진 중인 주민 지원 사업들을 점검, 진행 상황 등을 원삼면지역발전상생협의회와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신속한 조성만큼 주민들과 한 약속도 중요한 만큼 협약이 제대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시가 각별히 신경 쓰면서 챙기겠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3-24
  • 용인특례시, 권익위 중재로 용인8구역 밖 도로개설 민원 합의
    용인특례시는 22일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밖 도로개설 관련 민원이 원만하게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 용인8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재개발정비구역 밖 도시계획도로 유상매입 이의’와 관련한 현장조정회의를 통해서다. 이번 조정은 용인8구역 조합 관계자 158명이 사업 구역 밖 도로에 편입되는 시 소유 토지 중 24개 필지(2283㎡)를 유상 매입하라는 시에 무상귀속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도로개설 목적으로 공공시설의 용도가 없어지는 경우가 아닌 이상 무상 사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권익위는 사업 지연으로 입주 불편을 겪는 시민 편의 측면에서라도 사업자가 조속히 도로를 공사하도록 시가 사용권을 부여하라는 조정 결과를 냈다. 이 자리에서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이명수 용인8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등은 조정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합의가 성립됐음을 확인하는 조정서에 서명했다. 합의에 따라 시는 중2-107호, 중2-108호 등 도로개설을 목적으로 취득한 토지(1133㎡)를 사업시행자에게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사업시행자는 공사비를 부담해 도로를 개설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권익위는 사업 구역 밖이지만 도로개설 계획에 일부 편입된 옛 중앙동 청사부지 등 공유지분에 대해선 사업시행자가 도로 준공 전까지 유상 매입토록 했다. 황 부시장은 “용인시는 시민을 위해 법과 제도 안에서 최선의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왔다”며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련 도로개설 민원에 공감하면서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재해 문제 해결을 기틀을 잡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3-22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 관련 제안
    21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과 관련해 제안했다. 신 의원은 먼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의하면 경기도의 12개의 노선 중 용인시 관련 노선은 동백신봉선과 기흥광교 용인선 연장선인데, 지자체 재원 조달 적정성 평가에서 용인시가 미흡으로 판정돼 재원 조달 방안 대책과 앞으로 있을 기재부 예비타당성 등의 행정절차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31일 기준 용인시에 등록된 차량은 51만 2250대로 계속되는 개발과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차량의 증가는 불가피하고 교통량 증가에 대한 개선 대책이 절실하지만 도로망 확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기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탄소중립시대에 맞는 친환경 수송수단인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의 경우 트램과 3호선 연장, 8호선 연장 등을 위해, 동두천시는 GTX C노선과 경원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을 위해 철도기금을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며 용인시도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 원활한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철도기금 조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기재부에서는 경제성과 정책성만 평가하기 때문에 종합평가인 AHP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언남지구 개발, GTX 노선 및 인근 계획 중인 철도사업 확정 시 앞으로 전개될 수요 증가치를 제시해 예비타당성에 반영될 수 있게 하는 등 경제성을 높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율현터널의 구난역으로서 기능을 위해 GTX 구성역에 SRT 정차를 건의했다. 율현터널은 세계 4위, 국내 1위의 50.3㎞의 긴 터널로 고속철도 설계 기준상 피난시설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국내외 장대 터널 중 유일하게 구난 승강장(역)이 없어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 구성역 승강장을 SRT구난 승강장(역)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마 전 시와 주민들의 요구와는 달리 GTX전용 일반 스크린도어로 발주되어 상반기에 설치 예정으로, 향후 경강선 판교역이 일반 스크린도어를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KTX를 정차시킨 것처럼 용인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SRT 정차가 가능하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용인의 철도교통 중심의 단기정책으로는 GTX구성역에 SRT 정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얼마 전 시에서 발표한 SRT복복선 사업은 중장기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용인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친환경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적극 행정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민원뉴스
    2024-03-21
  • 김기배 수원시 팔달구청장, 해빙기 안전 취약 지역 점검
    수원시 팔달구는 해빙기 도로시설물·건설현장 등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구청장이 직접 함께 현장 방문<사진>을 하며 구민 안전을 살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 기온 변화와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공사현장 및 도로시설물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응급 보수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수반되는 경우 관련 절차를 적극 추진해 구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꼼꼼한 사전 관리와 점검이 사고를 방지하는 선제적 대응”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팔달구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민원뉴스
    2024-03-21
  • 화성도시공사, 국민신문고 실태조사 민원 처리 '우수 기관' 선정
    화성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전국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도, 접수 신속도, 민원 만족도 수준 등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HU공사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HU공사의 이번 성과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투명한 민원 처리 과정을 통한 신뢰 구축에 집중한 결과다. 민원 처리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직원들의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 처리 절차를 일원화·디지털화하여 민원 처리 시간을 50%로 단축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민원 처리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제기한 의견을 신속하게 대응해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3-20
  • 안산도시공사,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기관' 선정
    안산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0건 이상 국민신문고 민원을 처리한 전국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율 ▲접수신속도 ▲이송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을 점검해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나눠 평가했다. 안산도시공사는 모든 국민신문고 민원을 법정처리기간인 7일 내에 처리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업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도시공사는 국민신문고 외 자체적으로 접수하는 민원에 대해 ▲2시간 이내 처리 ▲주요민원 2차 점검 등 신속·정확한 처리를 목표로 민원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김철연 안산도시공사 경영본부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민원처리로 고객서비스를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3-20
  • 용인특례시, 주요 교차로 혼잡 해소하려 신호체계 개선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혼잡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명지대입구사거리 좌회전 시간 연장 등 교차로 47곳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명지대입구사거리는 처인구청 방면에서 용인소방서 방면으로 향하는 직‧좌회전 신호를 15초 늘렸다. 평균 9대의 차량이 추가로 신호를 받을 수 있어 평소 긴 정체로 직진차로를 방해하던 좌회전 차로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서 남사 시내 방향 남곡사거리 직‧좌회전 신호도 11초 연장해 신호당 평균 7대가 추가로 통행하도록 했다. 한숲시티에서 화성시 동탄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 정체를 해소해 일대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방면으로 대형 화물차량이 자주 드나드는 백암면 근곡사거리도 양지IC 방향에서 이천시 덕평IC 방향으로 향하는 좌회전 차로의 소통이 원활해지도록 직‧좌회전 신호를 6초 늘렸다. 기흥구 영덕동 영통고가밑사거리는 횡단보도의 보행 시간을 32초에서 36초로 연장했다. 보행자가 많이 오가는 데다 양방향 8차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 거리(30m)에 비해 보행 시간이 짧아 위험이 컸기 때문이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처인구 양지면 양지사거리~신흥리입구사거리와 김량장동 터미널사거리~용인TG 교차로, KT앞 삼거리~첫다리 교차로 등 51개 교차로의 신호 운영 체계를 개선해 교통정체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국도 감응 신호 구축사업’ 공모 선정으로 처인구 마평동에서 양지면을 잇는 국도 42호선 중부대로 신평삼거리~추계1리입구삼거리 7.1km 구간 등 6곳에 감응 신호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신호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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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안양시, 특이민원 대응 위한 종합대책 마련
    안양시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특이(악성)민원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이민원이란, 민원 처리에 대한 불만을 갖고 고의적으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이나 폭언・협박・기물파손・성희롱 등 불법 부당한 형태의 민원을 말한다. 최근 들어 이 같은 민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공무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안양시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종합적인 대책을 재정비했다. 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관내 시・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35곳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112 상황실과 연계되도록 했으며, 지난해까지 민원실에 안전가림막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특이민원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부서별 대응사항 및 지원내용 전파 ▲웨어러블 카메라 보급 ▲피해직원 휴식공간 마련 등을 추진했다. 시는 올해 안전요원(청원경찰)을 지속 배치하고, 민원 발생으로 피소 및 제소 시 공무원의 변호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민원실 폭언・폭행 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민원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 ▲민원 응대교육 정례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무원에 대한 폭력과 인권침해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민원뉴스
    2024-03-18
  •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객만족 증진과 민원 접점 업무자 정신적 피해 예방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시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33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대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 주택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민원 접점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경감시키고 치유하기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간담회는 제ㆍ개정된 주요 관리 규정 교육과 사례 및 아이디어 공유를 통하여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관리주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민원 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주체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료가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지금, 민원 접점자가 현장에서 겪는 고충ㆍ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심리치료 힐링프로그램 또한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산림치유, 정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상담, 옥상텃밭 운영, 정보제공 플랫폼 협약 체결, 고령자 에어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민원 접점 업무자들인 관리주체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및 우울 검진 서비스를 통하여 고위험군을 유관기관과 상담 연계 조치를 하는 등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관리주체 소통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민원 접점자들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민원뉴스
    2024-03-15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검색결과

  • 화성시의회,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참석.. 국가대표 선발 응원
    화성시의회는 27일, 경기도사격테마파크(화성시 양감면)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 참석해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참가 선수 200명을 포함해 약 45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하며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이번 대회에서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 대한민국의 사격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 부시장의 대회사,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의 개회 선언, 대표선수의 선서로 진행됐다. 한편,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주최,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에서 주관하며, 오는 8월에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이다. 대회는 오늘부터 5월31일까지 5일간 치러진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4-05-27
  • 평택시의회, ‘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 참석
    평택시의회는 2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평택항수호범시민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항 신생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은 ▲식전공연▲내빈소개▲평택항 신생매립지 경계분쟁 승소 경과보고▲유공자 감사패 증정▲기념사 및 축사▲회고사▲승소 축하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평택항 신생매립지 평택시 승소 판결은 평택시민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평택시의회는 평택항 발전을 위해 계획된 모든 일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4-05-27
  • 경기도교육청, 31개 시·군의회 함께 하는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 지자체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 정책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27일 안성, 군포를 시작으로 31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정담회에서는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의 정책 방향 안내 ▲31개 시․군 지역별 현안 논의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군의회 기초의원, 지자체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은 지역교육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실시하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유와 상생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4-05-27
  • 양평군의회, 제2회 의장배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의회는 지난 25일 인라인 스피드와 배드민턴 종목으로 제2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라인스피드대회는 양평군 체육회 주최 및 양평군 롤러스포츠연맹 주관으로 물맑은 양평 롤러경기장에서 25일 1일간,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양평군과 양평군의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여 갈산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26일까지 2일간 각각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소속 클럽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는 용인특례시 롤러스포츠연맹이 개회식 퍼레이드를 포함하여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는 관내 13개 클럽 동호인과 전국 300여 개 팀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급별 우승자를 가렸다. 윤순옥 의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 대한 환영 인사로 개회사를 시작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사이에 실력을 향상하고 친목과 유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즐겁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군민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2023년부터 의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도 시니어클럽 테니스대회 등 새로운 종목을 추가하여 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4-05-27
  •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발전 위해 청년 공무원의 패기 필요” 2030 공무원과 함께 한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
    경기도교육청은 27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교육에 신선한 청렴바람을 일으킬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 주니어보드’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창의적인 청렴정책 발굴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22일부터 일주일간 학교・교육지원청・기관에서 근무 중인 근무경력 7년 이하, 20~30대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총 34명의 위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거주지에 따라 북부・남부 권역 총 6개 분과로 나뉘어 청렴정책에 대한 참신한 생각을 발굴하고,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렴한 경기교육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편안한 토론 형식(브라운백 미팅)으로 진행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4명의 위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문화 관련 일문일답과 대화에 참여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통한 자율적인 의견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위원들은 스스로 청렴정책을 기획해 실행까지 주도하는 청렴정책 기획・실행 회의를 열어 성공적인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앞으로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회의 ▲청렴정책 과제 발표 ▲학교・교육지원청・기관 간 협력기반 청렴 캠페인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청년 공무원 여러분의 참신한 생각과 패기, 변화에 대한 열정이 꼭 필요하다”며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이 억눌리지 않고 자유롭게 오갈 때 경기교육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의 매력은 당당하게 일하는 것”이라며 “청년 공무원이 자기 일의 주인이 되어 맡은 일의 최종책임자로서 책임을 다한다면 경기교육은 청렴한 조직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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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제29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3일 개회
    제29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개최된다. 시의회는 27일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9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90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 중 본회의는 6월 3일과 27일, 28일 등 세 차례 개최되며, 상임위원회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실시된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6월 20일 한 차례 열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6월 3일 1차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 뒤, 6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아울러 정례회 심의 안건으로는 조례안 40건을 포함해 총 62건이 부의됐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주재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9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이기도 한 이번 회기에는 지역 발전과 밀접한 다수의 안건들을 심의해야 한다”며 “내실 있는 심의를 통해 의회 전반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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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용인 평온의숲, 새 근무복 갈아입고 고객서비스 향상 다짐
    종합장사 행정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 직원들이 새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시민 맞이에 나섰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민원접수 및 안내와 운구 등 엄숙한 장사(葬事)시설 분위기에 맞게 차분하고 단정한 색상으로 정해진 새 근무복은 직원들에게는 장례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는 친절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품격 있는 장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용인평온의숲은‘서비스 질 향상으로 시민만족 제고’라는 핵심목표를 담은 슬로건으로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객중심의 장사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장례복지 확대를 위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서비스를 용인시와 지역 내 장례식장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평온의 숲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새 의전복 착용으로 용인 평온의숲이 더 차분하고 품격 높은 장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평온의숲 직원 일동은 단정한 복장 착용을 통해 더욱 예의를 갖추고 정성을 다해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하면서 시민 중심의 품격 있는 장례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은 직원 친절교육,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 있는 용인평온의숲을 운영하고자 노력해 지난해 장사(葬事)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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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 5월 활동 진행
    평택시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배다리공원에서 공원시민위원회 5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원시민위원회는 부락산문화공원(9일), 소풍정원(10일), 배다리근린공원(16일)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숲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나무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배우고 푸른 나무들 사이를 거닐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숲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관찰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원시민위원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숲의 새로운 의미와 수없이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공원시민위원회는 6월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원식물의 월별 관리라는 주제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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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평택시 "도시는 우리를 닮고, 우리는 도시를 닮는다."
    평택시 문화예술과는 지난 24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자리가 문화예술과에서 최근 진행 중인 ‘도시역사아카이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식하고, 향후 추진 과정에서의 방향과 목적을 정립,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 초청한 장수아(도시건축연구소 디트라스) 소장은 프랑스 낭떼르에 소재한 파리10대학에서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의 도시·건축·문화유산을 연구했고, 프랑스 최고 건축학교인 파리 벨빌 국립건축학교에서 피에르 팔로치(Pierre Louis Faloci) 교수로부터 역사적 맥락에 대한 건축적 개입에 관한 건축 설계를 수학했다고 한다. 주요 연구 및 활동 분야는 도시의 역사 정체성 분석, 도시 공간 기획 및 설계, 역사적 맥락을 존중하는 건축과 공간설계 등이다. 지난 2017년 평택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마을 조사 사업을 통해 평택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 외에도 서울시, 수원시 등 다수의 지역과 협업해 연구, 기획, 자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금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하는가? 나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도시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한 그는 도시를 건축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현재 유럽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프랑스의 저명한 건축가 앙뚜완 그룸박(Antoine Grumbach)의 ‘도시 위의 도시’란 말을 설명하면서 ‘도시’란 ‘다양한 문화의 결들이 쌓여있는 적층체’임을 강조했다. 즉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살아오고 있는 도시는 적게는 수십년, 많게는 수백년 간 사람이 거주하며 남겨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반면 도시개발 등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흔히 진행 중인 산업단지, 신도시 조성사업 등 과거 마을과 도시의 흔적을 모두 없애고 새롭게 만들어진 도시는 역사적 맥락이 사라져버린 ‘도시 지운 도시’로 표현했다. 장소성, 말하자면 개인과 집단의 기억이 새겨져 있는 공간(집, 담장, 길, 나무 등)이 상실됐다는 것이다. 한 저명한 학자는 개발에 대한 전세계적 현상을 두고 이러한 말을 했다고 전한다. “역사는 가속화되고, 비장소성은 증가된다.” "L’histoire s’accélère, les non-lieux se multiplient" 도시와 건축의 상관관계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폭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프랑스 철학자 미쉘 푸코(Michel Foucault)의 질문은 역사와 건축, 도시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소통과 대화가 단절된 주거구조, 이웃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는 도시구조,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환경보다 자동차의 통행을 우선시하는 사회구조는 ‘사람’보다 사회의 발전, 경제적 이득, 타인에 대한 무관심을 초래했고 결국은 이 환경이 ‘폭력’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집과 터전, 마을과 도시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를 떠올리며 옛 마을을 회상해본 경험이 한번 쯤은 있지 않을까. 현재 평택의 도시구조와 역사적 맥락, 남아 있는 마을과 이미 개발되고 없어진 마을을 연구했던 그는 평택에 굉장히 많은 옛 도시가 남아있다고 한다. 지금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고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조사하고 연구해 역사적 맥락, 즉 장소성이 간직된 ‘도시 위의 도시’로 남아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치 유럽의 오래된 도시와 같이 옛길을 천천히 걸으며 시나 노래를 읊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장수아 소장이 전한 그의 지향점이다. 도시(都市)로부터 로시(路詩)를 향해. 평택박물관 포럼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평택, 평택박물관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대담하는 포럼을 진행 중이다. 문화예술과 박물관팀 관계자는 “현재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역사아카이브’ 사업은 평택의 역사와 옛 모습을 온전히 규명하고 기억해 평택박물관에 전시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게 옛 기억을 돌려드리기 위한 역사·문화사업”이라며 “우리가 기억하는 평택의 모습을 시민들이 언제든 박물관을 방문한다면 그 자리에 있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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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화성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 운영
    화성시가 조세정의 실현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진행하는 합동 일제 단속에 맞춰 오는 28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차량 적발 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일제 단속의 날 외에도 상시 실시되고 있으며, 화성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영치활동을 통해 2,521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7억4천만원을 징수 한 바 있다. 오추섭 징수과장은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자에 대하여는 차량 영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징수 활동을 전개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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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0차 정례회의, 과천시에서 개최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과천시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 제50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최지원비 상향 조정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어, 차기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를 결정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남부권 정례회의를 통해 의장님들과 새로운 계획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기도 남부권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부권 8개 시의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이다.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해 화성·오산·수원·평택·안성·의왕·과천 등 8개 시·군의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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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오산시,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가수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오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眞을 수상한 트롯가수 안성훈을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가수 안성훈과 팬클럽 후니애니 서연희 회장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안성훈 가수의 인기를 더욱 실감나게 했다. 금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성훈 가수는 남사중학교를 졸업한 후 오산시 소재 운천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학창시절 대부분을 오산시에서 보냈다고 동료가수이자 절친사이로 알려진 이찬원의 증언에서도 알수 있듯이 오산시에 남다른 애정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여 안성훈 가수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안성훈 가수는 1년전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眞으로 선정,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가창력과 감성, 깔끔한 무대 매너까지 겸비한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상금 전액으로 전원주택을 매입하여 부모님께 선물한 효성이 지극하고 반듯한 연예인으로서도 칭송을 받고 있다며 팬클럽 회원들은 입을 모아 미담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후니애니 팬클럽 (회장 서연희)에서는 안성훈과 같이 오산시의 다양한 분야에 재능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으로 5백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에 대중들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성훈 가수를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무대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 즐거움을 선사하고 오산시를 홍보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더욱이 이날 위촉식에는 안성훈 가수의 모교인 운천고등학교 장기혁 교장과 김영신 학교운영위원장, 한정아 학부모회장이 참석하여 모교 관계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보여주었으며,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콘서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에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산시는 금번 위촉된 홍보대사 안성훈 가수는 앞으로 시민의 날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오산시 축제공연 및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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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9
  • 시흥시의회,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위해 경기자동차과학고와 협약 맺어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18일 의장실에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형 특성화고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이 자리에서 송미희 의장은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관학 융합 교육 계획과 취업-성장-정주 지원을 통한 학생의 지역인재로서의 성장 계획 등을 담은 교육 플랜 △교육 플랜을 이행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협력 △교육 플랜을 실현하기 위한 우수인력 양성 및 정보 협력에 나선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계획’에 따라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를 일컫는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교 이내로 지정하여 지역 소멸 현상에 대응하고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송미희 의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구 감소 등의 해결에 지자체, 교육청, 특성화고, 산업체 등 지역 거버넌스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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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3-19
  • 여주일자리센터,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 홍보 실시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여주 한글시장과 홍문동 일원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거리 홍보에서는 여주 5일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신청 방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역량강화, 자격증취득과정, 취업특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거리홍보를 위해 여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내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하며, “일회성이 아닌 적극적이고 주기적인 홍보를 통해 구직자를 발굴하고 취업연계를 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0일 여주 5일장에서 2차 거리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4-03-18
  • [포토 인천]연안부두 야경
    14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의 야경<사진=최영석 기자>
    • 지역
    • 인천
    2024-03-14
  • [포토뉴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참석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3-13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시·도대표회의 참석
    수원특례시의회는 김기정 의장이 12일 경상북도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 의장을 비롯해 시·도대표회장 15명, 경북시군의회의장 21명 등 내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안건으로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문(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대정부 건의문(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제도화와 예방·재범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안), ▲지방자치단체장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안)이 제출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 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4-03-12
  • 광주시 능평동 통장협의회,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응원 캠페인 및 봄맞이 클린데이 추진
    광주시 능평동 통장협의회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은 지난 11일 ‘봄맞이 클린데이(마을 대청소)’와 함께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 개최 응원 캠페인’<사진>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3월 월례 회의 후,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능평초등학교~시도 15호선 구간의 쓰레기 및 장기간 방치된 불법 폐기물 등을 정비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능평동 조성에 힘을 보탰다. 클린데이 행사를 주관한 김찬광 통장협의회장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가 우리 시에서 열리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성공적으로 행사가 열리기를 염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마을 통장님들과 연대해 마을·단체별 릴레이 클린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 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과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능평동 통장협의회와 관내 기관·단체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능평동, 살기좋은 마을 능평동을 가꾸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4-03-11
  • [포토수원]칠보산에서 본 서수원
    지난 9일 칠보산 정자에서 본 서수원의 모습<사진=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3-11
  •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 이웃 사랑 가득 반찬 만들기 봉사 추진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7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봉사활동<사진>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2명이 참가해 불고기(80KG)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63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4-03-08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동영상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교육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기자회견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교육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18
  •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촉구 및 새로운 조직 신설 제안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은 17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조직 신설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각지에 35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 인근 지역에 머물며 지역문화유적을 방문하는 세계적인 신앙 축제로 축제 마지막 날 교황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이를 위한 준비로 용인시의 김대건 신부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한 종교유산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시는 이러한 종교문화사업을 이끌어갈 부서 간의 역할과 책임이 혼재되어 주체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책임부서가 부재한 실정으로 문화유적과를 신설해 지역문화유적 사업을 담당하는 인력을 보강하고 종교문화사업을 전담할 팀 신설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올해 경기도는 종교협력과를 신설해 종교별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발굴 계획을 밝혔고,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성남시는 이미 종교문화예술사업을 전담하는 종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와 창원특례시는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적을 전담하는 문화유산과를 만들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당진시는 지역문화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올해 바티칸과 똑같은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교황 방문 10주년 행사뿐만 아니라 세계청년대회 개최 지원사업을 2024년 미래발전 신규 시책사업에 포함시켰고, 올 3월에는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해 그동안의 노력을 매개로 어느 지자체보다 적극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역문화유산 사업을 이끌어낼 책임부서 신설을 통한 ▲용인 교황 방문을 위한 TF팀 구성 ▲천주교 수원교구와의 협의체 구성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조례 재정비를 통한 종교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희영 의원은 "미래를 보고 준비된 성공적 세계청년대회는 종교행사를 넘어 용인시 관광 미래의 지도를 바꾸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용인시가 종교문화의 대표적 명소를 넘어 세계적 명소화 사업에 적극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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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거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와 선거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10번의 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나아졌는지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와 책임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지자체 예산이야말로 민생과 직결된 만큼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집행부에서도 심사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시민과 지자체와 함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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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안산 화랑유원지서 열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10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유가족, 정부 관계자, 일반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재단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기억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해수부장관,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416재단이사장,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도사 후 97년생 김지애 님의 기억 편지 낭독, 가수 박창근의 공연 및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기억 합창 공연으로 추모 분위기를 이어갔다. 희생자 추모와 함께 안전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이번 기억식은 이날 오후 4시 16분에 울려 퍼진 추모사이렌과 함께 묵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시 4.16 정신을 계승한 도시비전 수립 및 실천에 관한 기본조례’를 시행, 매년 4월 16일을 ‘안산시 4.16 세월호참사 추모일’로 지정하고 희생자를 기억하고 애도하고 있다.
    • 기획 특집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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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동연 “세월호 교훈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렸다.(촬영=최영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권고한 12가지 주요 권고 중 중앙정부는 현재까지 단 1가지만 이행했다”며 “책임 인정,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모두 하지 않았다. 세월호 추모사업, 의료비 지원 등의 정부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비용·편익 논리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 이번 정부에서 하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에서라도,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경기도에서만큼은 ‘안전’이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달라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김동연 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하고 있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또한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gg.go.kr)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며, 추모 기간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연동돼 누구나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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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문]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수원시병) 당선소감
    지난 1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수원시병)가 선거사무소에서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예측(출구) 조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촬영=최영석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 정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 이 영광을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께 돌립니다 . 궂은 날씨에도 비바람을 맞아가며 피켓을 들고 , ‘ 김영진 ’ 을 외쳐주신 선거사무원 여러분 ,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에도 캠프와 유세장을 찾아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선대위원님과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결과는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소리 높여 외쳐주신 ‘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권 ’ 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입니다 . 국정운영 방향을 바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수원시민 여러분의 명령입니다 . 수원의 중심이 살기 좋은 신도시로 변화하길 바라는 팔달구민과 세류 1 동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외침입니다 . 저 김영진이 그 목소리 , 명령 , 외침에 따르겠습니다 .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반드시 변화를 완성해내겠습니다 . 국정운영 방향을 바꿔 민생을 회복시키겠습니다 .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수원의 큰 일꾼 김영진을 3 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수원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 오로지 국민과 수원시민 여러분만 생각하며 , 오직 더 나은 민생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 함께 뛰어주신 방문규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 수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써 줄 것이라 믿습니다 .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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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기획영상 #24]용인 포은아트홀에 핀 철쭉
    9일 오후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용인 포은아트홀 앞에 철쭉이 피어있다.(촬영=최영석 기자)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4-04-09
  • [기획영상 #23]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
    5일 오후 옛 경기도청사에서 열린 2024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의 모습(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5
  • [생태탐방]시흥시청 아쿠아리움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살고 있을까?
    4일 오후 시흥시청 로비 아쿠아리움의 모습(촬영=최영석 기자)
    • 기획 특집 이슈
    • 이슈
    2024-04-04
  •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심재철 후보 "이재정 후보는 불륜과 아동협박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면 숨지말고 당당히 밝혀라"
    22 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경기 안양 동안을)가 3일 오전 안양시청사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심 후보는 "오늘(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측을 무고에 의한 명예훼손 및 선거운동방해 혐의로 안양동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심 후보측에 따르면 앞서 이재정 후보 측은 세이엔터TV 등에서 방송된 불륜 및 아동협박 의혹에 대해 심재철 후보가 선거운동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그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안양동안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하고 안양동안경찰서에 심재철 후보를 고발한 바 있다. 심재철 후보는 "유투브에서 방송한 내용이 사실로 확실해 보이며, 이재정 후보가 유투브 방송 후 해당 유투브에 대한 항의나 정정보도 청구, 반론보도 혹은 손해배상 소송 등 아무런 반박도 못한 것이 사실임을 부정하지 못하는 묵시적 동의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이어서 "이재정 후보는 불륜 및 아동협박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면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하라. 이재정 후보 본인이 명예를 훼손당했다면서도 직접 고소는 하지 않고 제3자를 시켜 경찰에 고발하거나, 수사권이 없는 선관위에 이의신청을 해서 심재철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등의 꼼수는 이재정 후보가 불륜 및 아동협박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 후보는 "이재정 후보는 불륜과 아동협박한 사실이 없다면 비열하게 숨지말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유권자들에게 당당하게 밝히라. 유권자들은 알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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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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