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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 마을교육 거점센터 정책 간담회 추진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10월 28일 마을교육 거점센터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김수연 부위원장, 윤석경 위원과 마을교육 거점센터 ‘동(洞)네언니’,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거점센터의 역할 및 성과 공유, 정책 제안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마을교육 거점센터는 지난해 제정된 '시흥시 교육자치 지원 조례'에 근거해 같은 해 운영을 시작한 마을과 학교 사이의 중간지원 조직으로, 학교의 마을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밖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흥시에는 마을교육 개발센터와 함께 북부, 중부, 남부 등 3개의 권역센터가 있으며 개발센터에서는 시흥교육 전반의 연구를 담당하고, 권역별 거점센터에서는 동네 교육자원 파악, 마을교육과정 기획 및 지원, 마을교사 역량 강화, 마을교육자치회 의제 관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학교를 더 세심하게 지원하는 거점센터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또한 향후 시흥교육지원청과도 간담회를 마련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선옥 위원장은 “우리 시흥아이들만의 ‘시흥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학교와 소통하는 거점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흥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인 시흥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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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전곡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논의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8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2023년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선정된 전곡중학교 사전기획 용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연천교육지원청 임윤재 행정과장은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 건물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스마트 환경조성으로 획일적인 학교공간을 탈피하여 융·복합 기능의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구축하여 창의적인 교수 학습과 학생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과장은 “전곡중은 50년된 학교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사전기획 용역을 시작으로 구조변경 설계와 착공이 추진되어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도의원님께 미래학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에 윤의원은 “학생들은 학교의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꿈과 배움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활동하고 학습해야 한다”라며,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미래의 학생중심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미래학교가 조성될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원활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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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일정 취소...이태원 참사 애도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1일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 예정이었던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성남시의회는 각국의 지방자치제도와 의회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정책, 도시디자인 정책 등 우수사례 전반에 대한 견학을 위해 일본과 유럽으로 공무국외출장을 계획했으나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광순 의장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국가 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성남시의회는 모든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와 관련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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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용인특례시의회, 의정연수 취소
    용인특례시의회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하는 마음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계획됐던 제주도 의정연수를 취소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연수 계획을 세웠으나 이태원 참사 소식에 따라 31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어 취소를 결정하고, 별도의 날을 정해 관내에서 1일 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윤원균 의장은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 등을 앞두고 있어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마련했으나, 참사 소식에 연수를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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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안성시, 비봉산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실시
    안성시는 최근 도심 지역 야생멧돼지 출몰 빈도 증가, 비봉산 등산객의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 급증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및 시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비봉산 전 지역에 대해 야생멧돼지 포획활동을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했다. 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포획활동 추진을 위해 전 시민 대상 재난문자, 마을 방송, 현수막 게시 등으로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일시 및 입산 금지 내용을 사전에 알렸다. 총기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후 실시된 이번 포획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2명, 환경과 직원 15명, GPS가 부착된 사냥개 6마리가 동원됐으며, 야생멧돼지 7마리를 포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획을 계기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획활동과 예찰활동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뿐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농작물 피해 또한 예방해 시민들의 신체적 및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2명을 구성해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234마리, 고라니 2,843마리, 비둘기 6,066마리를 포획했으며,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설치 지원 및 야생멧돼지 포획틀 30개소 운영·관리 등 농작물 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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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최대호 안양시장, 시청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이태원 핼러윈 축제 사고로 인해 숨진 시민을 추모하기 위해 안양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안양시청 본관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하고 묵념했다. 최 시장은 “불의의 참변을 당하신 희생자분의 명복을 빈다”며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어 가눌 수 없는 슬픔에 잠기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이날 안양시청 본관 앞과 안양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오후 3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번 사고로 인해 안양시민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사망자가 2명으로 파악됐으나, 주소지 최종 확인 결과 다른 한 명은 타 시군으로 재분류됐다. 최 시장은 전날 오후 1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시 축제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사고 수습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11월 1일로 예정된 해피콘서트 행사는 같은 달 7일로 연기하고, 다음달 3일 삼덕공원에서 예정됐던 기부의 날 기념식은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피해 가구 관할동에 전담 공무원을 1대 1로 지정했으며, 향후 실종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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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경기도교육청, 2023년도 본예산안 22조 3,345억 원 편성 제출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하 예산안)’ 22조 3,345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2년도 본예산 19조 1,959억 원보다 3조 1,386억 원 증가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민선 5기 임태희 교육감 출범에 따른 ‘미래 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추진을 위해 ▲하이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 교육 ▲자율 기반의 새로운 미래 교육 체제 구축 ▲과밀학급 해소 및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조성 ▲방과후학교, 돌봄, 유아교육 지원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2023년도에는 기초학력 지원센터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미래 교육,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운영, 디지털 시민교육 운영,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 교권 보호 지원, 교원 연구년제 운영,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건강 간식 제공, 아침 책임 돌봄 시범 운영, 카페테리아식 급식, 학교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등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예산 규모는 총 22조 3,345억 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8조 195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6,278억 원 ▲자체 수입 1,215억 원 ▲기타 5,657억 원이다. 세출예산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력 향상 2,464억 원 ▲미래 교육 체제 구축 391억 원 ▲교원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 219억 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61억 원 ▲미래형 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구축 2,010억 원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1,169억 원 ▲교권보호 및 구성원의 자율성 보장 1조 4,861억 원 ▲방과후학교, 돌봄, 유아교육 강화 1조 2,625억 원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 3,565억 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5조 5,331억 원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 377억 원 ▲학교 지원 중심 행정 강화 13조 272억 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력 향상 사업은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1,534억 원 ▲학교정보화 여건개선 사업 691억 원 ▲ICT 활용 교육 239억 원이다. 미래교육 체제 구축 사업은 ▲미래 교육 협력지구 운영 155억 원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교육 등 미래 교육 운영 107억 원 ▲경기 이룸학교 운영 94억 원 ▲경기 이룸대학 운영 26억 원 등이다.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강화 사업은 ▲교원 자격연수 110억 원 ▲교원 역량 강화 등 109억 원이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운영 34억 원 ▲디지털 시민교육 운영 27억 원이다. 미래형 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구축 사업은 ▲교육과정 운영 및 다양화 532억 원 ▲도서관 운영 및 학교 도서관 지원 304억 원 ▲과학실 구축 및 과학교육 내실화 288억 원 ▲대학수학능력시험 229억 원 ▲예술 활동 지원 153억 원 ▲학력평가 관리 132억 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사업은 ▲특성화고 운영지원 810억 원 ▲특성화고 실습 기자재 확충 186억 원 ▲진로 교육 운영 173억 원이다. 교권 보호 및 구성원의 자율성 보장 사업은 ▲공립 학교운영비 및 사립 운영비 재정결함지원 1조 4,713억 원 ▲학원 및 평생교육 운영지원 119억 원 ▲교권보호 지원 18억 원 등이다. 방과후학교, 돌봄, 유아교육 강화 사업은 ▲누리과정 지원 1조 240억 원 ▲사립유치원 지원 1,281억 원 ▲방과 후 돌봄 운영 867억 원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 124억 원 등이다.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 사업은 ▲교과서 지원 1,834억 원 ▲특수교육 지원 807억 원 ▲교육 급여 및 교육비 지원 686억 원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등 자녀교육 지원 121억 원 ▲대안교육 및 교육복지 우선지원 67억 원 등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은 ▲교육시설 환경개선기금 전출금 1조 8,600억 원 ▲석면 제거 및 LED조명 설치 등 교육환경(안전)개선 1조 1,119억 원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증설 9,475억 원 ▲학교급식 경비 지원 6,519억 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1,863억 원 ▲학교 급식기구 및 시설 확충 1,668억 원 ▲학교공간 혁신 등 959억 원 등이다.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 사업은 ▲교원 및 교육전문직 인사 운영 238억 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지원 53억 원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38억 원 등이다. 학교지원 중심 행정강화 사업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456억 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408억 원 ▲교육정책 홍보 및 기획 106억 원 ▲교직원 인건비 12조 4,326억 원 ▲BTL운영비 3,263억 원 ▲예비비 1,000억 원 등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번 본예산안은 자율·균형·미래의 원칙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2023 경기교육 방향과 연계하여 편성했다”며, “경기 미래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생별 맞춤 교육과 새로운 미래 교육 체제 구축,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증설 등 공교육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오는 11월 1일부터 도의회 본회의에서 심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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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은 31일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에 대한 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대형민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이번 BTL 실시협약은 2021년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 가운데 BTL 방식으로 14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사업 대상교는 ▲부천남초 ▲부천동초 ▲팔탄초 ▲용인초 ▲안양남초 ▲노진초 ▲화성화수초 ▲양성초 ▲양성중 ▲죽산중 ▲죽산고 ▲퇴계원중 ▲경의유치원 ▲경의초 등이다. 사업시행자는 도교육청이 최종 선정한 4개 업체로 (가칭)늘푸른미래교육주식회사(부천남초, 부천동초, 팔탄초), (가칭)경기청출람미래학교주식회사(용인초, 안양남초, 노진초, 화성화수초), (가칭)경기참교육주식회사(양성초, 양성중, 죽산중, 죽산고), (가칭)경기북부보람교육주식회사(퇴계원중, 경의유, 경의초)다. 총사업비는 1,598억 원으로 (가칭)늘푸른미래교육주식회사 415억 원, (가칭)경기청출람미래학교주식회사 409억 원, (가칭)경기참교육주식회사 330억 원, (가칭)경기북부보람교육주식회사 444억 원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8일 BTL 사업 고시 후, 사업계획서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12일부터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해 실무협상을 진행해 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며 “이번 협약으로 민간사업자의 창의와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미래형 학습 체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미래학교가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재정사업만으로 충족하지 못하는 노후 학교시설 개선을 이번 민간투자사업으로 적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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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수원특례시의회, 이태원 참사 관련 비상대책회의..."후속대책 협조에 최선"
    수원특례시의회는 31일 오전 의장실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의장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시 후속대책 방안을 공유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후속대책 협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대책회의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및 강영우?유준숙?조미옥?조문경?정영모 등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의회는 애도의 뜻을 함께 나누고자 시청 본관 앞에 마련되는 합동분향소에 상임위별로 의원들이 요일을 정해 조문객을 맞이하기로 했다. 또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애도 현수막을 설치해 희생자를 애도하기로 했다. 김기정 의장은 “믿을 수 없는 참사 발생에 참담한 심정이다. 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역량을 모아 사고 수습과 후속대책 협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금일 오후 3시 시청 본관의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과 수원 연화장을 방문해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수원시민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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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광명시, 집중호우 피해 겪은 주민과 사업자에게 재산세 및 주민세 돌려준다
    광명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시민을 대상으로 재산세와 주민세 환급 절차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침수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와 침수 피해를 겪은 개인 및 사업자에 대한 주민세 감면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시는 환급 대상자 중 계좌가 확인되는 경우 시 직권으로 환급하고, 계좌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여 환급신청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면 조치로 인한 환급 규모는 재산세 1,653건 8억 2천9백여만 원, 주민세 1,184건 3천8백여만 원에 달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올여름 집중호우까지 겹쳐 상심이 크신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작으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요즘 보이스피싱 등을 우려해 환급신청을 회피하는 납세자분들도 계시는데, 환급통지서에 안내된 방법에 따라 안전하게 환급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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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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