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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색 홍보 펼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잡아바 크루’ 한해 활동 마침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7일 청년일자리본부 대강당에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잡아바 크루’ 해단식을 열고 약 3개월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부터 재단은 내부에서 사업별로 운영해 왔던 서포터즈 활동명을 ‘잡아바 크루’로 통일하고, 활동명 앞에 사업명을 붙여 개별적으로 활동해 왔다. 각 사업별 잡아바 크루들은 각자가 기획·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작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잡아바 크루’는 올해 신규 선발된 20명이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위한 여러 가지 이색 홍보를 펼쳤다. 이번 해단식에는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재단 사업 관계자, 잡아바 크루 활동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우수 활동 사례와 개선사항을 공유·점검했다. 올 한해 활동에 대한 제언으로는 청년 눈높이에 맞는 도민 밀착형 홍보가 강화된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크루들은 사업 소개, 사업과 관련해 자주하는 질문, 사업 참여자 인터뷰 등을 콘텐츠화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자료로 100여 건을 제작·업로드하고 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에도 참여해 홍보에 대한 폭을 넓혔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특히 경기북부권에서 상대적으로 사업 인지도가 낮아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청년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면 홍보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청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경기북부권에서 신청자도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개선사항으로는 홍보 콘텐츠의 소재를 보다 다양화하고, 오프라인에서 도민 대면 접점 홍보도 확대하자는 데 공감했다. 재단은 이러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내년에도 사업별 잡아바 크루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생활 현장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민 체감형 홍보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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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경기도,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수립 착수. 3기 신도시 광역철도 3개 노선 모두 본궤도
    경기도가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지구와 서울 송파를 잇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사업’의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20일 자로 착수한다. 경기도는 송파하남선이 착수됨에 따라 올 상반기에 착수한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과 더불어 3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 3개 노선이 모두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 도시철도 3호선 오금역을 기점으로 하남시 감일지구와 교산지구를 지나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2.0㎞, 총사업비 1조 5천401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교산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서울 지하철 5·8·9호선,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등과 연계해 수도권 동부지역의 광역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보다 정밀한 타당성 평가와 하남 교산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교통권역의 특성 및 장래수요, 연계 수송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제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최적의 대안 노선 선정과 건설·운영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 관할 시, 전문가, 주민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지역주민과 이용자 중심의 최적 노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내년 하반기 중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후 2024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3기 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입주 초기에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도의 적기 개통이 필요하다”며 “중앙 정부 및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기본계획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하남선 외 3기 신도시 주요 광역철도 사업 내용을 보면 고양은평선은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기점으로 창릉신도시를 지나 고양시청까지 13.9㎞를 총사업비 1조 4천100억 원을 들여 건설한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사업(서울 강동구 둔촌동~강일동, 2027년 개통)의 연장사업으로, 총 사업비 2조 1천32억 원을 투입해 서울시 강동구에서 하남시 미사지구와 남양주시 왕숙신도시를 거쳐 진접2지구까지 18.1㎞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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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우리 선생님이 인공지능 로봇이라면?’겨울 독서교실 운영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윤재철)은 내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과천, 안양, 군포, 의왕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독서체험활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역할을 탐구하는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토론’, ▲과학기술을 몸으로 익히고 즐기는 ‘상상이 현실로 미래여행’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0일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윤재철 관장은 “책 읽기, 독서토론 등 책을 매개로 한 소통으로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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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2022 꿈이음 공모전 ‘우수상’ 수상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한일)은 지난 14일 2022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꿈이음’ 공모전에서 프로그램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했다. ‘꿈이음’은 만 24세 이하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과정을 시작하지 않거나 중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지원하며 학업 지속과 학력 인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공모전에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사서 직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밖 청소년 사서체험단 및 독서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조한일 관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제도권 밖의 아이들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학습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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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용인특례시 "장애인 안내견 환영합니다" 점자 안내판 제작·배포
    용인특례시는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100곳에 ‘장애인 안내견을 환영한다’ 내용이 담긴 점자 안내판을 제작·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보조견은 대중교통,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인식 부족으로 보조견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나 자원봉사자(일명 ‘퍼피워커’)들도 훈련 중인 안내견과 함께 출입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에 시는 가로 12cm 세로 12cm 크기의 정사각형 액자형 판넬에 ‘안내견을 환영합니다’는 문구와 안내견을 시각화한 아이콘을 새긴 점자 안내판을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 100곳에 우선 부착키로 했다. 장애인 보조견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뿐 아니라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보청견), 지체장애인 보조견, 치료도우미견 등도 있다. 장애인보조견 표지가 있으면 식당이나 카페, 대중교통, 숙박시설, 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보조견의 출입을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보조견은 장애인의 눈과 귀,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동반자”라며 “장애인과 보조견을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배려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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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경기도의회 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위원 수상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사진 왼쪽>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장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한 의원 중 우수 의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주최했다.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의 조속한 운영 정상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고,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 감사에서 불용예산 처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예산 집행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혜원 의원은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의료취약지에 대한 계획수립과 경기도심리지원센터의 센터장 채용과 관련한 이해충돌 여부 등 문제점의 개선을 촉구하고,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시설 관리감독과 일부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책임감과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이혜원 의원은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 감사에서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 수립을 촉구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체인력 지원사업 강화 등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주문한 바 있다.이혜원 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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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경기도,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제2회 기회의 경기 제안공모 2022 1등 차지
    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 ‘제2회 기회의 경기 제안공모 2022’에서 정태원씨의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제2회 기회의 경기 제안공모 2022’ 본선 심사를 열고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등 3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제2회 기회의 경기 제안공모’는 전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견주는 대회로서, 제1회 제안공모는 올해 7월에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본선에서는 접수된 358건의 제안 가운데 실무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된 3건의 제안이 대결을 펼쳤으며, 전문가심사(60%)와 온라인 청중평가단(30%) 및 사전 여론조사(10%)의 점수를 합산해 우열을 가렸다. 1등을 차지한 정태원씨의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은 중증질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119신고 시 맞춤형으로 대응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를 대상자들에게 교육․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정태원씨는 119안심콜 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존 노인복지관이나 도서관 등에 보급됐거나 앞으로 보급할 교육용·체험용 키오스크에 적용하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은 취약 계층에게 119안심콜 서비스에 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사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박정철씨가 제안한 ‘자연재해 공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대응시스템 구축’이 2등을 ▲김화중씨의 ‘관리비 체납자에 대한 조치개선 등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이 3등을 차지했다. 상금은 심사점수에 따라 1등에게는 상금 200만 원, 동일한 점수 구간에 해당하는 2등과 3등에게는 각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높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제안들이 채택됐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기회의 경기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선정된 제안은 경기도 해당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으로 반영하거나, 경기도 전역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각 시·군에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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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경기도, ‘미래차 제조데이터 혁신네트워크’ 발족.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전략 수립
    경기도가 지역특화산업인 미래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솔루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네트워크를 19일 발족한다. ‘미래차 제조데이터 혁신네트워크’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 기반 문제해결 시스템을 개발하는 인공지능(AI)솔루션기업 15개 사가 참여한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3년간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기차나 수소차 등 미래차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제조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혁신네트워크는 이 과정에서 제조기업 자문과 제조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미래차 연관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도는 혁신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제조혁신 지원체계를 확립해 스마트공장을 통한 생산자동화를 넘어 제조데이터를 활용한 제조혁신 단계까지 경기도 기업의 인식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발족식에는 엠아이큐브솔루션을 비롯한 15개의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함께 개최돼 경기도 중소기업의 제조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앞으로 변화할 제조업 트렌드에 맞춰 경기도가 앞장서 미래차 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허브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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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12-18
  • 경기도, 평택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포워더 총 64개 업체 지원 확정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평택항화물유치인센티브지급 심사위원회를 열고 평택항을 이용하는 선사·포워더(운송주선인) 총 64개 업체에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도는 지난 11월 1일부터 평택항 화물유치인센티브 지원 업체를 공개모집에 신청한 66개 업체 가운데 자격미달 업체 2곳을 제외한 총 64개 업체에 인센티브 지급을 확정했다. 인센티브는 64개 업체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총 1,077천TEU를 처리했으며 선사 18개 업체가 4억 9천만 원, 포워더(운송주선인) 46개 업체가 4억 9천만 원 등 총 9억 8천만 원이 지급된다. 올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723천TEU를 기록했지만 포워더의 경우 지급 대상이 지난해 35개 사 대비 11개 증가한 46개로 확대됐다. 이는 평택항 이용하는 포워더를 대상으로 한 평택항만공사의 평택항 홍보 설명회와 마케팅 활동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어려운 대외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9월에 평택항과 일본 나고야 등을 연결하는 신규항로를 개설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새해에도 평택항 평택항 신규 물동량 창출과 항로 신·증설 유도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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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12-18
  • 경기도, 29개 전통시장·상가 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총 26억 투자
    경기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 중앙시장, 화성 반월신영통상가상인회 등 29곳을 선정해 시설현대화에 26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 10월부터 ‘2023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를 진행해 최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분야’ 10곳(2022년 5차 공모 포함), ‘전통시장 안전시설 구축’ 8곳 등 총 5개 분야 29곳을 선정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는 고객 편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용인 용인중앙시장(화장실 개보수), 하남 덕풍전통시장(비가림막 천막설치 등), 수원 미나리광시장(아케이드 개보수), 성남 현대시장(외부 공용화장실 개보수), 성남 청구문화시장(옥상전체 방수공사) 등이 선정됐으며 22년 5차 공모사업 포함해 총 23억 원을 투입한다. ‘전통시장 안전시설 구축’은 노후 화재 안전시설 개선사업으로 강화와 사후 보상까지 전 방위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화성 반월신영통상가, 이천 사기막골도자기시장, 수원 영동시장, 수원 미나리광시장, 수원 구천동공구시장, 성남 동신종합시장 등 8곳을 선정, 총 2억 원을 들여 화재수신반 교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변압기 교체 및 노후전선정비 등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화재안전요원’은 인적이 드문 야간시간 대 순찰 요원을 통한 화재 예방과 신속 대처를 위한 사업이다. 성남 금호행복시장, 부천 역곡상상시장, 부천 신흥시장, 부천 상동시장, 평택 통복시장, 평택 송탄시장, 평택 서정리시장 등 14개소를 선정, 총 1억 5천만 원을 들여 25명의 화재안전요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김태현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더 많은 고객과 상인들이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민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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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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