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경기도, 음주·성범죄·금품향응 등 비위공직자 즉시 직위해제·승진제한
    경기도가 비위공직자에 대해 즉시 직위해제와 승진 제한 등 강력한 인사 조치를 시행해 실효성을 확보하고 기관별 감찰 책임전담제 운영, 청렴교육 확대 등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성범죄와 금품․향응 수수, 갑질 등 공직자의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비위행위를 엄단하기로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직자 공직기강 확립 추진계획’을 수립해 도와 소속 공공기관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공직자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우선 음주운전․성범죄․금품향응 수수 등 공무원 3대 비위를 비롯해 갑질, 초과근무수당 부당수령 등에 해당하는 비위 공무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일벌백계한다는 원칙 아래 무관용 원칙의 인사 징계조치와 벌칙(패널티)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점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양정 징계의결을 요구하는 한편 사안별로 즉시 전보․분리 및 직위해제 조치하고 징계이력을 지속 관리해 승진을 제한하는 것을 명문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3대 비위 징계자에는 3년간 휴양포인트를 지급하지 않고 성과상여금과 각종 포상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한한다. 이와 함께 도, 공공기관 등 기관별 감찰 책임전담제를 운영해 주요 현안, 사회적 이슈 등을 상시 감찰하고 비위행위가 일어나면 누리집, 언론, 전직원 문자 발송 등 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주요 비위 사건에 대한 결과는 도민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의 진단․권고를 받아 실국장회의 등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로 했다. 그동안 청렴교육 기회가 적었던 별정직․임기제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신규 입직 시 임용 1개월 이내에 ‘입직자 초심청심(初心淸心) 교육’을 실시해 비위행위를 사전 예방한다. 또 지금까지 일반 교육과정에 하나의 과목으로 편성돼 운영됐던 청렴 교육과정을 단독 교육과정으로 신설해 운영하고 승진 시 의무이수제를 실시하는 등 신규 입직부터 퇴직시까지 공직생애 주기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비위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및 노조 등과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하고, 3대 비위 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연 2회 캠페인 추진, 청렴 토크와 퀴즈대회 개최 등 비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계획의 시행에 앞서 지난 19일 경기도 레드팀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해 청렴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파급효과에 대해 사전 토론하기도 했다. 최은순 경기도 감사관은 “더 이상 공직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위 공무원은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하여 모든 공직자들에 대해 청렴교육을 일상화해 청렴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예방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2-21
  • 경기도, 2만 원 이상 주문시 최대 5천 원. 배달특급으로 할인받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연말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안성과 동두천, 평택, 하남, 의정부, 광주, 이천과 가평, 용인, 연천 그리고 서울 성동 등 11개 지역 소비자들에게 25일까지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을 통해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과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 2종류를 지급한다. 해당 소비자 이벤트는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배달특급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소비 촉진 행사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크리스마스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문 금액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은 12월 한 달 내내 ‘배달특급 배달비 지원’을 회원 1인에게 매일 1회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1만 8천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수원과 안성, 양주, 군포, 동두천, 평택, 양평, 하남, 광명, 구리, 광주, 의정부, 고양, 이천, 부천, 안성, 가평, 화성, 용인, 여주, 파주, 연천, 안양, 의왕, 포천과 서울 성동 등 26곳이 대상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12-21
  • 시흥시, 2022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7천만원 확보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평가에서 시흥시는 기초 자치단체 종합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 평가가 도입된 2017년 이래, 2019년에는 특별상(온라인)을, 2020년과 2021년에는 2년 연속 종합상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참여 보장 △예산 전 과정에의 주민참여 및 권한 확대 △주민에 대한 교육 및 숙의활동 지원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 주민참여 예산제도운영 10주년을 기점으로, 주민설명회와 참여예산학교, 참여예산 100인 토론회 및 정책연구 추진 등 ‘주민-행정-전문가’가 함께하는 충분한 숙의과정을 통해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는 ‘시흥형 주민자치!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슬로건 하에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주민자치를 통합‧연계해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보와 자치 실행력 보장을 위해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 발전의 핵심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다.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참여예산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2-21
  • 용인특례시, '쓰레기 소각 꼼짝마' 미세먼지 잡는 드론 출동
    용인특례시가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드론과 이동형 미세먼지 모니터링 기기 등 첨단감시장비를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수립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세부계획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처인구 농업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집중 단속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내 7곳 국가측정망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농업지역이 도심지 평균(29㎍/㎥)보다 더 높은 32㎍/㎥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농업지역 일대에 수시로 드론을 띄워 지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불법 소각행위 등을 면밀히 파악할 방침이다. 또 국가측정망이 설치되지 않은 처인구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동형 대기질 측정 차량을 배치해 일대 미세먼지(PM 10)와 초미세먼지(PM 2.5) 농도를 분석, 모니터링한다. 이와 함께 민간 감시원과 환경감시원 39명을 투입해 영농 쓰레기 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을 상시 감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인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선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개인에겐 50만원, 사업장엔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투입한다”며 “시민들도 쓰레기 불법 소각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책을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초 모현읍 일원 불법소각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근절을 당부하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한편 드론을 띄워 시범 감시한 바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2-21
  • 용인특례시, 공공보육 공로로 '국무총리상'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파크볼룸홀에서 열렸으며 이희준 용인시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우수한 보육 정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정착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나 개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공공 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21곳을 확충하고 새로 신설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행정절차를 개선해 공동주택 입주와 동시에 개원을 할 수 있도록 도와 호평을 받았다. 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공모해 지난 2020년부터 25개 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가정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놀이 키트를 배부하고 드라이브스루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어린이집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과 소독 등을 지원하고 한시적 인건비 지원 등으로 감염병 대응을 위해 힘써왔다. 이희준 제1부시장은 “시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보육 현장에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보육교사들과 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용인시가 아이를 낳아 키우기 정말 좋은 도시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정책을 많이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2-21
  • 경기도교육청, 학교 군 소음 피해 지원 확대
    경기도교육청은 소음피해 예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도내 군 소음피해 학교 지원 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 소음 피해 학교는 군 비행장,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학교로 2022년 10월 기준 도내 군사시설 소음피해 학교는 총 159교다. 도내 군 소음 피해학교 159교 가운데 ▲자체 조사·신청 학교 19교 ▲도교육청·국방부 군사시설 소음 용역 결과 소음대책지역·인근 학교 132교 ▲도교육청 현장 조사 학교 8교다. 도교육청은 2023년 군 소음 피해 지원 대상으로 37교를 선정하고, 예산 98억 원을 투입해 시설물 교체·개선 등 피해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소음 피해를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는 기존 창호 교체, 냉·난방기 개선에 더해 ▲교실 출입문 교체 ▲방음시설 개선 ▲방송시설 개선 ▲명상 교육 등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천상봉 교육환경개선과장은 “학생들이 군사시설 소음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교육청은 매년 군 소음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도내 군사시설 소음피해 학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27교를 대상으로 피해 개선·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2-21
  • 안양시의회, 호계 데이터센터 건립 관련 주민대표 등과 간담회 가져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호계 효성아파트 앞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주민대표와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호계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대표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병일 의장을 비롯해 도시건설위원회 이재현 위원장·조지영 부위원장, 보사환경위원회 윤해동 위원과 시청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최병일 의장은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염려를 잘 알고 있다”며, “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입장 차가 현격하여 합리적인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논의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12-20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용인중앙시장 제2의 전성기 맞이하도록 시가 상인회·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강조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내 용인중앙시장상인회를 찾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힘을 모은 상인회 관계장와 상인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상인회 회장, 김명석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수석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환담에서 이 시장은 “중앙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상인들과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셔서 국·도비 186억원이 배정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용인특례시가 선정될 수 있었다”며 “용인중앙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도록 시가 상인회 등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용인중앙시장이 6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시장 개소 이래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이상일 시장님께서 취임 후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상인들이 단결해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인시청을 방문했을 때 용인중앙시장 일대를 대대적으로 바꾸겠다는 시의 구상을 설명했는데 큰 관심을 가져 주셨다”며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사업의 세부적인 디테일도 더 신경써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137-1번지 일대 20만467㎡(6만평)에 수립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지난 15일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지역특화·스마트 재생 최종 대상지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스마트 재생 분야는 26개 지자체 중 용인특례시를 포함한 2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용인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55억원, 도비 3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652억5000만원을 투입해 용인중앙시장과 주변 지역의 여러 자원을 활용, 지역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12-20
  • 수원특례시의회, 2022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3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 등 3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운영위 8건, 기획경제위 74건, 도시환경위 175건, 문화체육교육위 105건, 복지안전위 134건 등 총 496건에 대해 시정 처리를 요구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수원시 안심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태 의원 등) 등 1건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수원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 고색뉴지엄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정조테마공연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현수 의원 등) 등 8건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전년도 대비 1,946억원 증액하여 제출한 3조 720억원의 2023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238개 사업에 212억원 삭감, 11건 사업에 16억원을 증액하여 최종 의결했다. 한편, 2023년도 수원특례시의회 첫 회기인 제373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12-20
  •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2022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이 2022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장민수 의원은 지난 11월 17일 의회사무처,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경기도중앙협력본부를 대상으로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보조자에 대해서 단순 업무 보조를 넘는 역할을 강조하면서 행정사무보조자 운영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행정사무보조자 제도 개선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큰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교 신청사 개청과 함께 개인 의원실 개설로 인한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실 직원들의 공용물품관리에 대한 업무 부담을 지적하면서 합리적인 전문위원실 업무분장을 당부하는 등 의회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는 평을 얻었다. 장민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더 큰 책임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도민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1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