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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평택시 통복동 자율방재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전개
    평택시 통복동 자율방재단은 6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및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지역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완형 자율방재단장은 “날씨가 추운 와중에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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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은수미 성남시장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특별법 제정해야”
    성남시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6일 “1기 신도시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다양한 세제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시에 따르면 은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토론회’<사진>에서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지정해 탄생한 도시인 만큼 성장과 노후 등 생애 관리 또한 정부 주도로 펼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13. 6. 28) 이후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해 공공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직증축의 한계와 법률·제도적 미비점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주택 노후화로 지역주민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제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성남·고양·부천·안양·군포시 등 5개 시 지자체장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했다.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활성화의 필요성, 정부의 대응 과제, 리모델링과 재건축 등의 대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1990년대에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다. 당시 모두 414개 단지에 29만2000여 가구의 주택이 건설됐다. 이 중 136개 단지, 9만7600여 가구의 주택이 성남 분당신도시에 건설돼 올해로 입주 31년이 됐다. 해당 주택들은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소화기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성남, 고양, 부천, 안양, 군포 등 5개 시는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식과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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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경기도교육청, 2022 다문화 위탁교육기관 공모
    경기도교육청이 ‘2022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다문화 위탁교육기관과 함께 중ㆍ고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저마다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학업중단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올해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하는 기관은 10개 이내이며, 지정 기관별 운영계획에 따라 3천7백만 원 내외로 보조금을 지원해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다문화가정 학생 대안교육을 진행한다. 공모에는 ▲도내 국ㆍ공립 교육기관ㆍ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기관이 참여 가능하며, 다문화 대안교육을 실시했거나 실시할 여건을 갖추고 추가 예산 확보가 가능한 기관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는 기관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1월 7일부터 18일까지 공모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9일 공모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강심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역량을 갖춘 많은 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공모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도교육청 지정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은 총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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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오산시 초중고 2만여명에 AI 코딩 등 정규교육
    오산교육재단은 1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핵심역량 가꿈사업”을 6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2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관내 1개 초등학교 8학급, 9개 중학교 92학급, 1개 고등학교 42학급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기반 4차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블록드론, 코드드론, 사물인터넷, 로봇, 4D프레임, 메카트로닉스, 스마트사진, 디지털 작곡 등 12개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유학기 주제선택 및 동아리 과정과 정규교과 과정을 연계해 21,237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해 코딩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해 온 강사님들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공교육 현장에서 현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창출된 지식과 가치가 AI특별도시 오산의 핵심교육에 활용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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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안성시 공무원 양원모 주무관, 수상금 전액 성금 기탁
    안성시 주거환경국 상수도과 양원모 주무관이 지난 4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상금 50만원 전액을 안성시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2021년 민원처리 준수 및 단축 제고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돼 지급된 시상금이다. 양원모 주무관은 “공직활동을 통해 받은 수상금을 안성시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 힘든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백영기 안성시 복지정책과장은 “뜻깊은 자리에서 받은 개인 수상금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안성시 가족여성과 추천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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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광명시, 롯데캐슬 · SK VIEW 클래스티지 아파트 내 시립어린이집 6월 개원...공보육 강화
    광명시는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철산주공7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동인 철산주공7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캐슬 · SK VIEW 클래스티지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정원 81명)을 무상 임대해 운영한다. 광명시는 어린이집에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를 지원해 편안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에게 정원의 최대70% 범위 내에서 입소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어린이집 시설 인수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6월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립어린이집 설치를 도와주신 조합측과 조합원 및 입주예정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에는 현재 국공립 31개소, 사회복지법인 1개소, 법인·단체 2개소, 민간 50개소, 가정130개소, 협동 2개소, 직장4개소 등 총 220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뉴타운 및 재건축으로 인한 신규 공동주택단지 내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보육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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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용인시 "독서동아리 활동으로 함께 책 읽는 기쁨 누려보세요"
    용인시가 오는 10일부터 관내 공공도서관 17곳의 온라인 독서동아리에서 활동할 회원 42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책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중앙 ‧ 포곡 ‧ 동백 ‧ 모현·수지 ‧ 구성 ‧ 죽전 ‧ 기흥 등 관내 1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일반부 31개와 초등부 16개 등 총 47개 동아리를 운영하며 일반부 268명, 초등부 158명을 모집한다. 일반부에서는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로 독서 모임을 갖고, 초등부에서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독서토론과 독후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매년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함께 책 읽는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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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1-06
  • 수원시, '누수 진단 서비스'로 새는 수돗물 잡는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주택의 수돗물 누수 여부를 점검해주는 ‘옥내(屋內) 누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옥내(집안) 누수 진단 서비스는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을 대상으로 수돗물 누수 여부를 확인해주고, 요금 감면 등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것이다. 민원인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화 안내(자가 누수 진단 방법 안내) 후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직원이 주택을 방문해 누수 여부를 진단한다. 옥내 누수가 확인되면 누수 요금 감면 제도와 급수관(물을 공급하는 관) 개량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누수 요금 감면 제도’는 민원인의 고의·과실이 아닌 급수관의 문제로 옥내 누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개월간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해주는 것이다. 상수도 요금은 누수 추정량(과다하게 검침 된 월 사용량 – 3개월 평균 사용량)의 50%, 하수도 요금은 누수 추정량의 100%를 감면한다.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의 수도관이 노후화되거나 부식됐을 때는 수도 이용자에게 교체나 개량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주택 유형·면적에 따라 세대별로 총공사비의 30~90%,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누수 진단 서비스는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민원실, 수원시 휴먼콜센터로 전화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1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신청 순서대로 서비스(현장 방문)를 제공한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 사용료가 전월보다 과다하게 부과됐다면 집에 있는 수도꼭지를 잠그고, 수돗물 사용을 중지한 상태에서 수도계량기 별 모양의 장치가 움직이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누수로 인한 요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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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수원시, 정부에 "표준지 공시지가, 점진적으로 현실화 해달라" 의견 제출
    수원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표준지 공시지가의 점진적 현실화’를 요구하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2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예정가에 따르면 수원시 266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안)는 전년보다 10.0% 상승했다.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서면으로 심의한 후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감정평가사·세무사·부동산 분야 교수·공인중개사 등 전문가 15명으로 이뤄져 있다. 위원회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2년 연속 10% 이상 상승하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임차인 등 시민들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민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정부에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토교통부는 각 시·군·구에서 제출한 의견을 검토한 뒤 중앙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25일 확정할 표준지가를 공시할 예정이다. 이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각 구청 민원실에서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을 적용해 조사·산정한 2022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예정가 상승률은 전국 10.16%, 서울시 11.21%. 경기도 9.85%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우리 시가 조사·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고,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이 된다”며 “공시지가 상승은 시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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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1-06
  • 수원시,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변화 이끈다
    수원시가 ‘시민과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변화’를 목표로 하는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추진체계·역량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강화 ▲소극행정 혁파 ▲국민신청제 등 5개 분야 27개 과제, 11개 중점과제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적극행정 전담부서(법무담당관), 지원부서(감사관·인적지원과),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해 적극행정 추진 체계·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적극행정 교육, 실천다짐,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11개 중점과제는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예방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 ▲기업과 근로자가 꿈꾸는 수원델타플렉스 일원화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통신호로 출퇴근 시간 단축 ▲우리 아이들 함께 지켜요 아동학대 공동 대응 핫라인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인력양성 지원사업 비대면 창의적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구성했다. 적극행정 공무원은 우대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다. 상·하반기 1차례씩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공무원 선발 인원은 늘리고,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 가점, 표창, 시상금,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준다.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지원은 한층 강화한다. 주요 사안을 하급자 책임으로 돌리는 일이 없도록 실무자의 의사 결정 부담을 줄이고, ‘적극행정 사전 컨설팅제도’와 적극행정에 따라 발생한 일에 대한 책임을 면제·감경하는 ‘적극행정 면책 제도’를 운영한다. 적극행정으로 인해 곤란한 일을 겪는 공무원에게는 법률전문가·소송비용을 지원하고, ‘공직자 행정종합배상공제’를 가입한다. ‘소극행정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지속해서 점검하고, 소극행정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또 국민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를 활용해 공무원에게 법령 미비·불명확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공익적 문제 해결을 신청하는 ‘적극행정 국민 신청제’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공직사회의 실질적 변화와 시민의 확실한 체감’을 비전으로 하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추진해 ‘적극행정’을 선도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 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자원순환공유시스템! 다회용 포장재 사용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적극행정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6월에는 ‘포장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시내버스 불편사항 큐알(QR)코드로 신고하세요’ 등 2건이, 9월에는 ‘전국 최초! 거꾸로 취업지원, 역발상 창의적인 신규 일자리 창출’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 지난해 9월에는 경기도 처음으로 개최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 코로나 함께 극복 수원e택시 성공모델로 시민편익과 택시업계 경쟁력 확 높인다’로 장려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8명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했고,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을 추가로 위촉해 위원회 역할을 강화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자로 청년 위원 2명을 위촉했다. 지난해 7월에는 시민 465명을 대상으로 ‘2021년 수원시 적극행정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시민 10명 중 8명은 “수원시가 선도적으로 적극행정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수원시는 올해 중점과제를 선정할 때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수원시의 적극행정은 수원시도시공사로 확산됐다. 수원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도권 최초 시행 친환경(ESG) 경영, 오브제(친환경근조) 전면도입을 통한 장례문화 선도 및 일자리 창출!’로 인사혁신처장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협업부서가 적극행정 이행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 제도 지원 등)을 지원하며 적극행정 동력을 만들 예정이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한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확대, 의견제시·사전컨설팅 제도 활용 등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됐다”고 평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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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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