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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5500만원 상당 먹거리 기부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의 모임인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가 설 명절을 앞둔 24일 55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협회에 속한 20개 식품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업체별 취급 식품인 빵, 과자, 김, 어묵, 가공육, 쌀, 국수, 라면, 음료 등 23개 품목을 가져와 35곳 사회복지시설장에게 전달했다. 노인·아동·장애인·여성·노숙인·다문화 시설 등에 한 곳당 150만~160만원 상당의 식품을 보냈다. 신성범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려는 마음이 모여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200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회원사들이 기부한 식품 나눔 행사를 벌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그동안 성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식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3억 1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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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가져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110여 가구를 위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모은 회비로 명절 떡국용 떡을 구입한 후 손수 포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윤정옥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하는 보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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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성남시 성평등 문화 조성사업 공모…총 1억원 규모
    성남시는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 ‘성평등 문화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간단체 등이 사업을 공모해 선정되면 오는 4~12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0만원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1억원이다. 공모는 자유, 지정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자유 공모는 양성평등 확산, 가족관계 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기타 성평등 정책 등 4개 사업 분야에서 성평등 문화 조성 방안을 찾는다. 지정 공모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사회적 돌봄 공백 대응과 돌봄 종사자 권리보장, 젠더 폭력 대응 방안, 성별 임금 격차·고용중단 예방, 여성 일자리 확대 방안을 담은 사업 등이 해당한다. 사업 공모 참여 자격은 공고일(1.19) 기준 1년 이상 성평등 관련 사업 실적이 있는 성남시 소재 여성단체, 비영리 법인·단체, 여성 관련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과 연구소 등이다. 성남지역 기관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 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공모할 수 없다. 응모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있는 지원신청서, 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 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성남시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양성평등위원회와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사업의 적합성, 효과성, 독창성, 수행 능력 등을 심의해 오는 4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는 지난해 분당여성회의 일하는 여성들의 희망 찾기 ‘언니를 응원해’,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워라밸 프로젝트’ 등 12개 사업에 9713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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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지연 최소화 위해 합동본부 만들어진다
    화성 동탄 1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를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의 공기 최소화를 위해 합동본부가 개설된다. 20일 화성시에 따르면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19일 이원욱 국회의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만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논의<사진>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와 LH, 한국도로공사가 포함된 T/F팀을 구성하고 4차례의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동탄 주민들이 겪어 온 피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적기 완공을 위해 소요되는 추가 비용에 비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이원욱 국회의원 역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동서횡단축 도로를 완공해 더 이상의 주민 불편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두 기관 간 협의와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합동본부를 개설하는 등 사업 지연 최소화 방안을 마련,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와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토대로 조만간 T/F회의를 열어 세부내용 확정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은 물론 시민감시단 운영 등으로 공정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7년 1월 착공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부터 영천동까지 4.7㎞ 구간의 경부고속도를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2023년 6월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방음터널 시공규모, 내연시설, 내화설비 등 협의과정에서 LH와 한국도로공사 간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완공이 미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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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수원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만든다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추진기반 구축 ▲학교현장의 생태전환을 위한 균형 있는 환경교육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행동하는 환경시민 육성 ▲고른 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환경교육 기반·학교 환경교육·사회 환경교육·환경교육 협력 등 4대 영역, 16대 이행과제, 40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영역별로 3~5개 이행과제가 있고, 계획 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다. 이행 과제는 ▲신기술과 접목한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생태적 인성 형성을 위한 유아 환경교육 추진 ▲실효성을 강화한 초등 환경교육 확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 운영 ▲시민주도형 환경교육 지원 ▲▲환경교육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이다. 수원시는 국가 환경교육정책 변화(기후 위기 대응)를 반영해 수립한 제3차 환경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환경교육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은 공무원정책연구단(8명)과 전문가 자문단(9명)이 협력해 자체적으로 수립했다. 지난해 기초자료 조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5차례 열고, 환경교육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3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 학술연구보고서’를 제작했다. 2014년 ‘제1차 수원시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을 선언한 수원시는 2019년 6월 ‘제2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제2차 환경교육계획 기간 만료에 따라 제3차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환경교육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제3차 환경교육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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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성남시 다자녀가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시는 다자녀가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 있는 무주택 성남시민이다. 부모, 자녀 모두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살고 있어야 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전세자금 은행 대출 잔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100만원 한도)을 지원받는다. 자격요건이 유지되면 재신청을 받아 최장 5년간 지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300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지원받으려면 오는 12월 23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 조건 심사 뒤 30일 이내에 신청자 계좌로 지원액을 입금한다. 성남시는 다자녀 가구의 전세금 대출이자 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여 아이 양육에 도움을 주려고 지난해 1월 이 사업을 도입했다. 이후 최근까지 1년간 170가구에 1억65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 이자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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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경기도, 30·40대의 취·창업 기술 배움터 ‘경기평생배움대학’ 3월 개소
    경기도가 도내 30‧40대 취‧창업을 위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술을 교육하는 ‘경기평생배움대학’ 3곳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도는 운영 수탁 기관을 2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평생배움대학은 도내 30‧40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장년에 적합한 신기술‧일반기술 교육 운영 ▲협동조합 및 취업․창업 컨설팅 등 소양교육 ▲지역산업체 또는 자원봉사 연계 실습, 기술 숙련 기회 제공 등을 수행하는 곳이다. 이에 도는 운영 수탁 기관 3곳(교육과정 6개)을 모집한다. 별도 시설 설립 없이 기관은 장소를 제공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는 업무 관련 필요한 비용을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도내 ▲고등교육법에 따른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평생교육법에 따른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시설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직업훈련기관, 기능대학 ▲기타 법인으로서 평생교육법과 기타 법령에 의한 평생교육기관이다. 도는 공모 이후 홍보 및 교육생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3월 경기평생배움대학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심의 과정에서 수탁 기관과 교육과정 수는 변경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 사업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도 평생교육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1월 24일 오후 2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사업설명회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도내 30‧40대 대상으로 미래산업, 신기술 등 시대 흐름에 맞는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관련 분야의 경력이 있거나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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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1-20
  • 경기연구원, “아파트 택배 갈등, 공동집하장과 사회적 일자리 등으로 해결해야”
    택배차량의 지상 출입 문제 등 ‘아파트 택배 갈등’ 해결 방안으로 택배물품 공동집하장을 통한 단지 내 배송,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일자리 사업 등이 제안됐다. 경기연구원은 20일 ‘안전하고 편리한 공동주택 택배배송 방안 연구’를 발간하고 공동주택단지 택배 배송 문제점과 갈등 해소 사례를 기반으로 택배 배송 개선방안을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택배 물량은 2019년 27억9,000만 개에서 2020년 33억7,000만 개로 20.9% 늘어났다. 이는 택배노동자의 업무량 증가로 이어졌는데, 일부 지상공원형 아파트단지가 택배차량의 지상 출입을 통제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 택배차량의 높이 문제로 지하주차장이 아닌 단지 지상 도로로 진‧출입할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상 도로 진입까지 막힌 택배노동자는 지하주차장 진입을 위한 차량 개조 비용, 이로 인한 적재량 감소, 대형 화물 적재 불가, 신체적 부담, 중고차 시세 하락 등을 모두 개인이 떠맡고 있다. 2018년 남양주 다산신도시 택배 대란을 계기로 정부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지하주차장 높이를 일정 수준 확보했지만 기존 단지들은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에 연구원은 공동주택단지 택배배송 개선방안을 택배배송 시스템과 물리적 시설 2개 영역으로 구분해 제안했다. 우선 택배배송 시스템 개선방안은 ▲거점배송방식의 도입 ▲택배차량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조치 ▲새로운 택배배송 시스템(우정사업본부의 동별 스마트 택배함, 무인 배송로봇 등) 도입으로 요약된다. 거점배송방식의 도입(택배 허브)은 택배물품 공동집하장(거점)을 마련해 각 동까지 운반은 수레 또는 전동카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인력 수급은 청각장애인(블루택배), 어르신(실버택배), 경력단절여성(오렌지택배) 등의 사회적 일자리로 충당하자고 덧붙였다. 아울러 안전한 통행을 위해 택배차량 지상 진입 허용시간 조정, 택배차량 안전속도 준수 및 후방카메라 설치 유도, 택배차량 개조를 통한 저상차량 지하주차장 진‧출입 운영 등을 검토하자고 했다. 지하주차장 등 물리적 시설 개선안으로는 ▲경기도 품질점검단 및 기술자문단을 활용한 시설 개선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점검 서비스 활용(교통안전 위험성 관리) ▲사례 구축을 통한 대응 매뉴얼 및 법‧제도 개선을 제시했다. 강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뚜렷한 대책 없이 주민과 택배사 간 합의를 유도하기보다는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 차원에서 기성 공동주택단지 택배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택배 수요가 증가하며 택배 갈등도 더욱 늘어날 것이니 이에 대한 공공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1-20
  • 안양시의회 음경택의원 정의로운 의정활동 공로로 시민단체로부터 감사패 수상!!
    안양시의회는 음경택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안양시 행정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단체인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대표 이인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사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금일 19일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는, 지난 수년간 안양시의원으로서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경택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음의원은 안양지역의 현안문제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잘못된 행정을 개선함은 물론 대안제시를 통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음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연한 의정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1-19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2022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19일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예술과와 관광과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을 점검<사진>했다.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중복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며, “체계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한다면, 예산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수원 문화재 야행 사업을 수원화성과 팔달산과 연계, 확대 추진하여 하나의 큰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의 경우, 단체 소속으로 되어있지 않으면 선정되는 데 장벽이 높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문경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수원문화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제대로 된 문화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박물관사업소에서 추진하는 근대 인문기행 사업에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도 협업하여 하나의 관광상품을 개발할 것”을 제안하며, “수원 근대사 저변 확대는 물론 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은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힘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5년의 사업을 시작하는 첫 해인 만큼,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체계를 잘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올해 마지막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지속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기반을 탄탄하게 잘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정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수원문화원과 수원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프로그램 수강 혜택을 몇몇 특정인만 받고 있다”며,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호매실동)은 수원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지휘자 선임에 공모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시립예술단 운영위 심사 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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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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