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실시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기사

  • 용인시, 3일부터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용인시가 3일부터 아동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15명)과 학교 및 아동 관련 기관 추천(5명), 연임(40명) 등 총 60명 이내로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의 임기 동안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또 아동 권리 옹호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관련 행사도 주관한다. 공개모집에는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 재학 중인 11세 이상 18세 미만의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아동보육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배움과 육아가 즐거운, 사람중심 아동친화도시 용인’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2-02
  • 수원시, 예술인·종교시설에 수원형 재난지원금 지급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며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지역 내 예술인과 종교시설에 수원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이후 활동이 위축된 예술인들을 위한 예술인 재난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이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예술인 중 전체 가구원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경우가 지급 대상이다. 가구별 세대원수가 1인일 경우 291만7천원, 2인489만원, 3인 629만원, 4인 768만2천원 등의 기준을 2021년 12월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로 확인한다. 접수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이다.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는 이달 중순 내에 예술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역 강화 조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종교시설을 지원하고자 시설별 50만원씩의 수원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속적인 운영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종교시설을 지원해 자율적인 방역지침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기타종교 등 공고일인 28일 기준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시설 989개소가 지원 대상이다. 단,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았던 시설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역시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를 받아 이달 중에 시설별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앞서 수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해 지난 2020년과 2021년 2차에 걸쳐 996가구에 6억7천여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8월 종교시설 709개소에 3억5천여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운영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활동에 제약이 큰 문화예술인의 생계와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종교시설의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수원형 재난지원금을 통해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피해의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핀셋형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2-02
  •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 128도 기록 목표치 훌쩍. 얼굴없는 천사 1억원도.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산세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려는 안양시민들의 온정에는 변함이 없었다. 안양‘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넘게 끓으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12월 1일 범계역광장에 설치한‘사랑의 온도탑’이‘희망2022 나눔캠페인’당초 목표액인 8억원(100도)을 훌쩍 넘긴 10억2천485만4천원(128.1도)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억2천4백여만원이 더 걷힌 것이다.(사진 첨부) 안양의‘사랑의 온도탑’은 8억원을 목표로 매년 연말연시 범계역광장에 설치돼 왔다. 8억원의 1%인 8백만원이 적립될 때마다 1도씩 상승한다. 10억2천여만원에 이르는 안양‘사랑의 온도탑’이번 모금액의 건수는 총 272건, 80건의 성금(3억8천8백만원)과 192건의 성품(6억3천6백만원)이 모두 합쳐졌다. 특히 두 달 동안 설치됐음에도 3개월(2020. 11. ∼ 2021. 1)에 걸쳐 운영된 2021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과 같은 수준의 액수를 기록, 코로나19 여파로 이웃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어느 해 보다 강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인창전자(주)가 4천만원을, ㈜효성과 ㈜삼진이 3천만원을, ㈜온누리파트너스가 2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익명으로 1억원을 기부한‘얼굴없는 천사’는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 ㈜태성산업인 8천7백만원 상당의 마스크 팩을 보내왔는가 하면, ㈜펫드림월드, 에스지바이오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등의 기업 및 단체가 4천만원이 넘는 마스크와 생필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시에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코로나 시국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안양시민분들의 열망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어렵게 사는 가정들을 위해 아주 소중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2-01
  • 평택시의회 김영주 산업건설부위원장, 노인장기요양시설 현안과제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김영주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시의회 간담회장(3층)에서 ‘평택시 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현안과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주 부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홍선의 의장, 김동숙 의원과 정형민 평택시 복지국장 등 관계공무원, 평택시 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회장 진용삼) 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부위원장은 “평택시 노인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의 고령화, 높은 이직률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효과적인 종사자 처우 개선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밖에도 간담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시설의 공실률을 고려한 총량제 도입 ▲노인낙상사고 등 긴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CCTV 설치 ▲산소발생기 임대와 같은 기능보강사업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김영주 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인장기요양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1-29
  • 평택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격려
    평택시의회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해 유승영, 이관우, 곽미연, 이종한 위원장과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최윤정, 제자지역아동센터 김나윤, 라온지역아동센터 송지선 시설장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새해 덕담 및 담소를 나누는 한편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회는 간담회에 앞서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홍 의장은 “명절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1-29
  • 경기도 오병권 권한대행, 아파트 건설현장 특별 점검… “건설업은 산재사고 사망자 절반 이상 차지. 건설 현장 안전관리는 필수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25일 과천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등 잇따른 건설 현장 사고 발생에 대비한 것으로 도내 공동주택 품질확보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사고가 일어나 도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건설업은 사고 시 대형 참사로 번질 가능성이 높고 산재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점검과 건설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노동자에게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각별한 안전관리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는 지난 11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 따라 19일부터 27일까지 이날 현장 점검한 과천 아파트를 비롯한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등 11개 단지를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시공․품질, 건설안전, 건설장비, 소방 등 5개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도­시․군 간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방법, 갱폼(외부 거푸집) 및 알폼(내부 거푸집) 설치상태, 타워크레인 기초 및 벽체 고정상태 등이다. 2월에는 국토교통부 등과 연계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추가실시한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1-25
  • 안양시의회, 동안양세무서 간담회 개최
    안양시의회는 25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양세무서(서장 장태복)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을 도울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장태복 서장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여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1-25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4차 업무보고 청취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24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이관우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위해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2년 소상공인 관련 예산 및 지원 방안에 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선제적으로 특별방역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온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지난 제225회 임시회에서 제정된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해 올해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집행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본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2-01-25
  • 평택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방역 및 시민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내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및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방역과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평택시와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6일까지 통복시장 등 6개의 전통시장 진출입로 주변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으며, 봉안시설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이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사회
    2022-01-25
  • 오산시 2022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징수
    오산시는 2022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액은 2만 2천여 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4억 1천3백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현재 오산시에 주소 또는 영업장소재지를 두고 각종 인·허가 등을 행정기관에 신청하여 등록하여 허가, 인가, 신고 등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고 종별 세액은 제1종은 45,000원, 제2종 34,000원, 제3종 22,500원, 제4종 15,000원, 제5종 7,500원이다. 납부 방법은 은행 창구와 CD/ATM기, 농협과 우체국 창구,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전화납부, 모바일앱(간편결제앱·스마트위택스앱·금융기관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 시각장애인의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에 음성 변환용 바코드를 도입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및 스마트폰앱‘보이스아이’를 이용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기는 오는 1월 31일까지이나 설 명절 휴일로 실제 납기는 2월 3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1-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