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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의회 기사

  • 안성시의회 추곡수매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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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과 주민 대책위, LH, 수원시 만나 서수원IC, 호매실ic 개선 등 도로교통망 개선 촉구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당수·입북동)과 ‘서수원 도로교통망 개선 주민 대책위원회’는 20일 서수원 도로교통망 개선을 위해 LH와 수원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1만여 명의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주민 모임에서 출발한 주민 대책위는 11명의 자문위원과 10개의 서수원지역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주민 대책위는 그동안 매주 주말 거리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아파트 단지 차원에서 집단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주민대책위는 2011년 금곡동과 호매실동 일원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2만여 가구, 5만 5천여 명의 인구가 늘었지만 LH와 수원시가 도로교통대책을 제대로 수립하지 않은 결과, ‘교통지옥’을 겪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주민서명을 진행했다. 금곡동, 입북동, 당수동을 비롯한 서수원 주민들은 서울, 안산, 봉담 등 인근 지자체로 출근하기 위해 아침마다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특히 과천·의왕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서수원 IC, 호매실 IC 주변이 혼잡하고 상습적으로 정체된다. 주민 대책위는 “올해 서수원 광역 교통 대책 밑그림이 그려지는 시기인 만큼, LH와 수원시가 10년 묵은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 대책위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힘을 보태고 있는 윤경선 의원은 “호매실 택지지구가 들어설 때 LH와 수원시는 사통팔달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금 어떤가? 서수원 주민들은 아침저녁으로 많은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당수 1, 2지구가 들어서는 것에 맞춰 서수원 도로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재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신분당선 조기 착공과 당수지구 내 지하철역 신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주민 대표로 참가한 강학순 금곡동 강남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은 “서수원 주민들은 아침마다 교통지옥을 겪는다”며 “이번만큼은 시원하게 뻥 뚫린 도도교통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H와 수원시 관계자들은 서수원 주민들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향후 주민 설명회 등 소통공간을 폭넓게 갖기로 주민 대책위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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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0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표창은 경기도지사 추천의 경우, 3년 이상 연평균 50시간 이상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유준숙 의원은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수원시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펼쳐 왔다. 유 의원은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으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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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 위원장, 의회 차원의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 강화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 위원장(안산4, 민주당)은 20일 (사)경기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2,500여개에 이르는 도내 시민단체의 현재 활동 현황을 분석하고 시민사회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20명 내외의 발제자 및 토론자가 참석한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정승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00년, 국회에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이 통과된 이후로 우리 경기도에는 이들 단체가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비영리민간단체는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의 중간에서 그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치분권의 시대에 꼭 필요한 존재”라 전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도 의회 차원에서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많은 도민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토론회가 좋은 결실을 맺어 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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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 “고향의 봄 꽃동산 조성사업” 현장방문
    화성시의회는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이 20일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일원에 위치한 홍난파 생가 조성 사업현장을 방문<사진>했다고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16년 이후 보류된 “고향의 봄 꽃동산 조성사업”으로 난파 홍영후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는 자료관, 야외음악당, 꽃동산을 생가 주변에 조성하기로 하였던 사업이다. 2012년 단계적 사업추진 결정에 따라 현재 도로부지 매입 및 진입도로 조성까지 사업이 완료되었으나, 민족문제 연구소의 친일인사 선양사업 반대 및 3.1운동 100주년 등 과거사 정리 분위기 형성으로 사업추진이 보류되었다. 담당부서에 따르면 사업 재추진시 친일인사 선양사업에 대한 찬·반 여론이 대립 중이므로,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인지, 수정 혹은 일몰 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2016년 12월 있었던 ‘화성시 근대음악 콘텐츠 활용방안 좌담회’에서는 친일행위 등 과오를 함께 다루어 음악기념사업을 추진하자는 음악분야 전문가들의 의견과, 타 시의 친일논란 인물 선양사업 제시하며, 친일논란이 있는 홍난파 기념사업을 시 예산으로 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의견대립이 있었다. 원유민 의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해당사업은 2006년부터 추진되어왔으나, 논란으로 인해 오랜 기간 답보된 상태이다. 사업추진관련 민원이 제기되고, 다른 용도로의 사업 추진요청 또한 있는 바, 관계부서와 함께 검토해 보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간담회 개최, 지역협의체 구성, 타당성 용역 재실시 등 종합적인 재검토를 통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합의과정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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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은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의 건의·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 평택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소장 및 건설도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06년 조성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파손된 상가 시설물 현황을 공유하고, 아스콘 재포장, 보도블럭 교체, 방범 CCTV 설치 등 상가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의원은 “이충동 중심상가와 같은 골목 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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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청사 장애인 편의시설 합동 모니터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0일 10시 화성시의회 및 시청사 장애인 편의시설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니터링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여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경희, 김도근의원과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장, 청사관리팀장, 민원행정팀장, 아르딤복지관 지역연대팀 및 시민들이 함께하였다. 앞서 아르딤복지관 지역연대팀 내‘권익옹호 모니터링단’에 의해 사전점검이 있었으며, 교육복지위원회는 모니터링단의 검토 요청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시청 담당과에 요구하였다. 파손된 점자블럭의 교체, 원활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도움벨의 이동배치, 장애인 화장실 안내표시 개선, 훼손된 점자스티커 재부착,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도움연락처 표시 등의 개선요청 사항이 있었다. ‘권익옹호 모니터링단’은 화성시 거주 장애인과 전문상담봉사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내 식당, 약국, 여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 보고, 시설에 대한 정보와 장애인 편의시설 여부를 확인하여 장애인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은 합동 모니터링을 마치고 “장애인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만큼 실제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며 “관련 부서는 장애인들의 권익과 생활개선을 위해 애쓰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장애인들의 자기옹호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원해 주길 부탁드린다. 시의회와 시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장애인들의 활동 편의를 위한 개선에 앞장 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손해와 불편을 겪지 않는 사회가 선진사회라는 인식아래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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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3차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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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 면담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19일 오후 1시 30분 행정안전부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과 임상규 자치분권정책관 등을 만나 특례시의회 의견을 반영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관계법령 개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김기준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은 광역 수준의 인구와 복잡 다양한 의정 수요 대응 사무 처리, 광역과 기초 의회의 이분법적인 기준 적용으로 인한 특례시민의 상대적 역차별 문제 해결, 의회의 전문성 및 기능 강화를 통해 증가하는 의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례시의 권한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사항의 주요 내용은 ▲특례시 행정권·재정권·자치권 보장 ▲특례시의회 규모에 적합한 의회사무기구 조직·직급·정원 확대 ▲특례시의회의 기능 확대 등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방분권 활성화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분권과 특례시의회의 역할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의는 '허울뿐인 특례시'가 되지 않도록 지방분권 확립과 450만 특례시민의 역차별 해소를 희망하는 목소리를 중앙정부를 비롯한 각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3시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회관 소회의실에서 제9차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열어 특례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주요 사항, 향후 운영 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앞에서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 법령 개정 촉구 릴레이 시위를 수차례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권한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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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 정략적인 국정감사 중단 시위 진행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사진> 대표단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장이 설치된 도청 신관 현관에서 정략적인 국정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국회의 경기도 행정감사는 행정안전위원회 18일, 국토교통위원회는 20일에 진행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국정감사장에 출입하는 국회의원들을 향해 “정략적인 국정감사 중단하라!!!”, “정쟁중심 국정감사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 국민의힘 의원들이 면책특권을 이용하여 국정감사 대상에 속하지 않은 정략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정치공세의 수단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면서 “감사 범위에 벗어나는 지사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정략적인 정치공세를 멈추어야 한다”고 시위를 벌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재명 지사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치러지는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회의 국정감사 자료요구 건수만 4,000건이 넘어가는 등 국정감사의 범위를 벗어나 정쟁으로 치닫는 거 아닌가 하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20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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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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