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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의회 기사

  • 평택시의회-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의회-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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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광명시의회, 자문위원회와 신년 간담회 가져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지역 현안과 의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의회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은 13일 지역 내 인근 식당에서 광명시의회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신년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지난해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계획 등을 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의정역량 전문성 강화 및 청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계획도 제시하는 한편 의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의정에 대한 조언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신년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간담회에는 오희령 운영위원장,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 현충열 복지문과건설위원장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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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남종섭 더민주 광역의회의원협의회대표,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류인출 대표의원(원주7)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전국광역의회 의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종섭 더민주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12일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 지역사무실에서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류인출 대표의원(원주7)을 만나<사진>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와 광역의회의원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은정 기획수석, 신미숙 기획부대표, 김철진, 유호준 정무부대표 등이 함께 했다. 또한 원주지역사무실에서는 송기헌 국회의원이 직접 마중나왔으며, 류인출 대표의원, 전찬성 도의원(원주5) 등이 대표단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 선출된 이후 광역의회 의원님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순차적으로 대표단과 함께 17개 시·도의회를 방문하여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자치법의 완전한 개정 등 지방의회 권한 및 위상강화와 제대로 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송기헌 국회의원과 류인출, 전창선 도의원도 남종섭 대표의원의 말에 공감을 표하며,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수석 대표단을 중심으로 17개 시·도 광역의회를 순방해 광역의회의원협의회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조직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후 올 상반기 중에 전국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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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무료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핀셋 현장 점검’실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새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무료 공영주차장 3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사진>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무료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방문 1일차에는 칠괴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북부지역 공영주차장 10개소, 2일차에는 안중오거리 공영주차장 등 서부지역 12개소,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팽성읍 농성 공영주차장 등 남부지역 11개소를 차례로 방문,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기형 위원장은“무료 공영주차장들이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 회전율 저하, 물건 적치, 시설물 관리 부실 등으로 제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면서“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공영주차장 설치 본연의 취지에 맞도록 운영 내실화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남영 부위원장도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한정된 공간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시민을 위한 주차장 한 면도 절실한데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나 무단 적치물들이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의견 등을 토대로 피부에 와닿는 실효성 있는‘핀셋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기형 위원장을 비롯한 소남영 부위원장, 강정구 의원, 김산수 의원, 김영주 의원, 이윤하 의원 등 산건위 위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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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10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정담회 실시 "道 유일 국제영화제의 위상 높일 체계적 홍보 필요"
    경기도의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사진> 영화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로 대대적 홍보를 통해 부천시민을 비롯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경기도 유일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세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염 의장은 “영화제의 성패는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 관련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영화제 주최 측이 부천시민과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를 펼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심방식 회장, 김태우 수석부회장, 배장수 부집행위원장, 박성돈 대외협력국장, 김상아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국제영화제에 대한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 점을 설명하며, 영화제의 성공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말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영화ㆍ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키며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거나 운영하는 법인과 단체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 근거를 규정했다”라면서 “여기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계자들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노력·협업이 더해져 올해 지원 예산 1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서 영화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무척 가치 있는 일이지만, 집행위의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라며 “올해는 홍보를 대폭 확대해 부천이 들썩이도록 영화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가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돌아갈 수 있게끔 후원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심 회장은 “부천에 살면서도 영화제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만큼 홍보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라며 “경기도의회의 지원에 감사하며 후원회가 후원금 모집을 넘어 영화제 성공을 위한 생산적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타 영화제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1997년 시작돼 지난해 26회까지 진행된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서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회는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IMF 사태) 발생 여파로 제2회 영화제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부천시 기업체 대표 등을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현재 제17대 후원회에 114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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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평택시의회, 시의회-협치회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는 1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의회-협치회의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협치회의 이장현 공동의장 등 관계자, 집행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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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ESG 연구 포럼 세미나 개최 준비를 위한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6일 의원실에서 ESG 관련 단체인들과 만나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연구 포럼’의 ESG 세미나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정담회에는 ESG 관련 시민단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의 중요성과 향후 개최할 세미나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축약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 있어서 친환경·사회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과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개념이며, 최근 전 세계적인 기업 경영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박옥분 의원은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영역에서도 ESG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ESG 실현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부터 ESG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옥분 의원은 “현재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에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ESG에 관심이 있는 여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박옥분 의원은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ESG 경영의 중요성을 지적한 바 있으며, ‘경기도의회 ESG 연구 포럼’의 회장을 맡아 14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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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안산시의회, 2023년 '연대와 협업' 동력으로 지역 발전 견인
    안산시의회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제9대 의회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최근 신년사와 업무보고 자료 등에서 올해 의정활동의 초점을 연대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복원과 지역 발전에 맞추겠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 한해 민생 경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각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유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그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의회 운영 방향의 밑그림을 그려온 송바우나 의장은 출범 2년 차인 2023년이 9대 의회 의정 철학을 구체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의회가 민의의 바다에서 열린 의정 구현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성공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그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능·효율 중심 의회사무국 조직 개편 의회는 올해 1월 1일 자로 대규모 의회사무국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국 직원 44명 중 의회사무국장 승진 인사와 새로 구성되는 입법지원팀 전보 인사를 포함해 총 15명이 자리를 옮겼다. 이로써 의회사무국은 의회사무국장 이하 의정·의사·홍보·입법지원 등 4개 팀과 의회운영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를 지원하는 전문위원실 체제로 전환됐다. 새롭게 설치된 입법지원팀은 입법·법률 고문 및 의원 공약사항 관리와 주민발안 조례 접수·처리, 의원연구단체 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의회는 2020년 말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독립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정책 지원 인력을 선발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 지방자치 활성화라는 법 취지와 기능 및 효율 중심의 운영 가치를 반영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의회는 이번 개편으로 이전보다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의원들이 더욱 높은 수준의 정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의원 역량이 곧 의회 역량”...교육 및 정책 연구 기조 강조 의회는 새해에도 ‘공부하는 의회,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원’을 기치로 삼아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의원연구단체 활동 또한 더욱 두텁게 지원한다. 의회는 이미 지난해 9대 의회 개원 이후 두 차례의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공위탁 및 민간위탁 교육, 자체 교육 등 전문성 함양을 위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놨다. 일회성 교육보다는 실력 있는 교육기관을 통해 연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자체 교육의 경우 실시 횟수와 교육 시간을 늘리는 것도 검토 중이다. 의원연구단체 지원 관련해서는 의원 1명당 1연구단체 참여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의회는 앞서 2019년과 2020년 두 해에 걸쳐 역대 가장 많은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활동하며 장애인복지와 아동, 환경 등 다방면에서의 정책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올해에는 의원연구단체별 연구용역비 8천 8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 400만원의 활동 예산을 반영해 놓은 것은 물론 의회사무국 입법지원팀의 전문적인 보좌가 가능해져 더욱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데믹 시대, 현장 중심 의정활동 ‘재가동’ 의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부 축소했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복원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의회 차원에서 지역 각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가져 민의를 왜곡 없이 받아들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 시민의 정치효능감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의회는 과거 코로나 확산 초기에도 비대면 의정활동 지원책을 발 빠르게 수립해 대면 활동의 제약을 보완해 왔다. 당시 웹카메라와 헤드셋 등의 장비를 구비하면서 의원들의 개별 영상 회의 활동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른 시기에 본회의장과 상임위원실에 가림막을 도입해 전염병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했었다. 새해에는 기관 방문과 정책 간담회,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현장활동, 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 온·오프 라인을 넘나드는 자료 수집 작업을 전개해 의회가 지역에서 ‘정보의 저류지’ 역할을 맡는다는 복안이다. 다양한 정보들을 확보해 취합하게 된다면 요구와 필요가 있는 곳에 정책의 온기를 제때 전하는 일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의회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안산의 특성을 감안해 산단 기업의 민원 청취와 해소 노력에도 소홀함 없이 관련 정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단에 중소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는만큼 강소기업 육성 관련 정책 예산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교류와 교육으로 국제도시 안산 이미지 ↑ 의회는 국제도시로서 안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1991년 개원 이후 지난 32년간 쌓아온 지방자치의 경험을 세계와 나누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인접한 일본, 대만 등의 지방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안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배울 것은 배우고 전수할 것은 전수하며 상생의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목표다. 이는 한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공 자산 중 한 곳인 안산시의회 교류사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기도 하다. 의회는 또 안산에 국제학교를 유치하는 일도 교육청과 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전제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시흥에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의 사례가 모델이다. 송바우나 의장 역시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안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국제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전국 대표 다문화 도시인 안산에 국제학교를 유치할 경우 이중 언어 교육 등의 효과는 물론 국제도시로 이미지를 전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시 집행부와 생산성 중심의 협업 관계 설정 의회는 새해 시 집행부와도 상호 신뢰 속에서 생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의 소속 정당이 의회 내 소수당인 ‘여소야대’ 정국이지만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파트너로서 그 책임을 다 할 것이며, 불필요한 대립을 지양하고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는 적극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의회는 이러한 관계 설정이 안산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 발전을 추동하는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현실적인 진단과 처방을 도출하고 도시 미래를 좌우할 신수종 사업을 발굴하는 데에 시의 정책 자원이 투입되도록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사회의 보상 체계가 공동체 가치 증진을 중심으로 촘촘히 짜일 수 있게 집행부와 더욱 유기적으로 협업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의회는 이외에도 상임위원회 생중계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2010년 도입한 전자회의 시스템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사업 등을 전개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열린 의회상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송바우나 의장은 “새해 전망이 낙관적이지만은 않지만 서로 힘을 합하고 보듬는 ‘연대’의 가치가 있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면서 “안산시의회는 올 한해 민의 수용성을 높여 정치효능감을 제고하는 일에 매진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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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의왕시의회 노선희․김태흥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의왕시의회 노선희, 김태흥 의원이 경기도중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과 김태흥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김태흥 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노선희 의원)의 중책을 맡아 원활한 의정활동을 이끌었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복리 증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선희 의원과 김태흥 의원은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중부권9개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의회 간 의정활동 공유와 중부권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중부권에 위치한 9개 시의회(의왕, 과천, 군포, 안양, 광명, 김포, 부천, 시흥, 안산) 의장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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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2023년 새해 맞이 떡국 나눔
    수원시의회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격려를 위한 오찬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오찬에 앞서 김 의장은 “2023년 새해에는 수원특례시민의 권익 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모든 의원님들께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직원들에게도 수원특례시의회가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새해 첫 날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3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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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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