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실시간 의회 기사

  • 경기도의회, '정윤경-임채철 의원, 성남교육지원청 조직개편 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과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민주, 성남5)은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교육지원청 미래국 신설 현황을 점검하고자 지난 2일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3월 1일자로 진행된 이번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은 수원, 용인, 화성·오산, 고양, 남양주·구리, 성남 등 6개 교육지원청에 학교 맞춤형 현장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미래국’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본청 집행 사무 일부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어 △지역 특색에 맞는 학교 현장지원 강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학교 공통행정업무 교육지원청 통합 △교육지원청 내 대외협력과 신설로 본청-교육지원청-학교간 유기적인 대외 교육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다. 정윤경 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지원청 중심의 적극적인 책임 행정과 지역 맞춤형 행정 구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하며 “신설되는 교육지원청 미래국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역교육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채철 의원은“학교 현장지원 체제 강화에 중점을 맞춰 성남교육지원청의 조직개편이 이루어진 만큼 효율적인 인력과 자원 배치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대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성공적인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4
  • 경기도의회, '남종섭 위원장, 용인 다움학교 개교 애로사항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은 3일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59번지 일원에 3월1일자로 개교한 용인다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개교상황을 점검하고, 학부모, 학교 교직원 및 교육청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학교신설에 따른 애로사항 및 시설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지선 용인시의원도 참석해 용인다움학교의 통학로 개선 등 지자체 차원의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들은 개교한 용인다움학교의 시설물 안전에 관한 추가 보강사항을 주문했다. 실내 경사로 난간 펜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추가 보강 설치와 모든 계단 난간 펜스의 추가 설치, 서쪽 계단 창문 안전바 설치, 옥상 안전망 설치, 교실창문 안전바 보강 설치, 유치원 야외놀이장 출입구 안전문 설치 등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추가적인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었다. 또한 용인시가 넓은 면적으로 인해 긴 통학이동거리를 가지고 있어 이를 고려한 통학차량의 증차를 요구했다. 그 밖에 용인시 협조사항으로 통학로 도로포장 공사의 조기 완공과 교문 앞 마을버스 주정차 구간 설치, 학교 입구 초입 굴절도로가 통학차량의 안전한 회전 각도 확보를 위한 도로 정비 등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남종섭 위원장은 “용인다움학교는 특수학교인 만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교직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설물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지도록 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 위원장은 교통약자에 대한 특단의 이동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남 위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 학교의 교통약자에 대한 통학권을 이제는 우리 사회가 보장해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통학차량을 운행하여도 결국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하교를 해야만 해 방과후 수업 등 학교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를 못하는 단점이 있는 만큼 교통약자 학생이 자유롭게 수업을 듣고 공유차량 등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이 밝힌 교통약자 학생을 위한 통학권 보장 필요성 제기는 현재 학교로부터 일정 거리(1.5㎞) 이상 떨어진 집에서 통학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을 교통약자로 규정하고, 시내버스 등을 탑승하기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공유차량이나 택시 등을 통학 시 활용하도록 바우처를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를 말한 것이다. 현재 도내 각 시군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전용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전남의 농어촌 지역에서는 버스가 다니지 않는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백원택시가 도입된 바 있고, 경기도 파주시에서도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곳의 주민편의를 위해 천원택시를 도입하는 등 주민의 이동편의성을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약자 학생에 대한 배려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남 위원장은 “도내에는 3㎞ 이상을 통학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 2,017명에 달하는데, 왕복으로 따져보면 하루에만 6㎞ 이상을 통학하는 셈이어서 15리 길을 다니는 것”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통학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부모에게만 맡기고 학교는 뒷전에만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원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을 위한 대책 논의를 도의회에서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위원장은 이와 관련한 토론회를 이달 말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4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 고! 챌린지 동참'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2일 환경부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해 추진 중인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에 동참했다.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채명 의원은 의정활동에서도 『안양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의정활동 시작 때부터 현재까지 사무실에서 일회용 종이컵 등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용 컵을 사용하여 시와 의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해 작지만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은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의왕시 전경숙 전의장, 광명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윤호 의원을 지명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주요사업 현장 찾아 소통 행보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김정렬)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인 3일, 북수원도서관 등 주요 도서관 4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일월도서관, 북수원도서관, 서수원도서관, 버드내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 등을 점검했다. 특히 북수원도서관은 개관 후 15여년이 지난 건물로, 지난 7월부터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냉·난방기 교체 등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원들은 층별로 돌아보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 도서관 주차장 이용실태를 검토하고, 주차 문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선경 등 3개 도서관에는 주차료 무인정산시스템을 설치하여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호매실도서관은 주차장 확장 공사를 통해 35면에서 39면으로 주차면이 개선됐고,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수원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에 무료주차 1시간을 확보한 바 있다. 김정렬 위원장은 “도서관에서 단순히 책을 읽고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친화적인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4일까지 박물관 2개소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수원 이의초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3일 오전 수원 이의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의초등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추진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이의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학기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조석환 의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할 부분”이라며 “미래를 밝힐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나서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양진하)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인 3일, 경기이동노동자수원쉼터,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를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수원시의회 제공>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 수원시의회 수원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정 위한 위원회 운영 사항 규정해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대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대상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협의체 위원 중 주민대표위원으로 한정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시장은 공개모집 등의 방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주민대표위원 대상자를 모집하여 이를 위원회에 제시하여야 하며, 위원회는 시장으로부터 제시된 대상자에 대하여 적격 여부 등을 심의한다고 명시했다. 채 의원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협의체 주민대표위원 추천대상자 선정 위원회에 대한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서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주민대표위원 대상자를 모집하는 등 신뢰받는 수원시 행정구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5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 수원시의회 조례 개정으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 근거 마련
    수원시의회 송은자(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수원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공인 및 골목상권의 경영 안정에 필요한 경우 감염병 발생에 따른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이 수원시와 협약한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으로 사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수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일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으로 규정하고, 특례보증에 따라 신용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차보전’이란 대출금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금융기관에 보전해 주는 이자차액 보전을 말한다. 이밖에도 개정조례안은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규정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 및 상인조직의 책무 △소상공인 지원계획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관한 지원 및 환수 등의 규정 △ 소상공인 단체지원에 관한 규정 △수원시 골목상건 활성화 위원회의 설치·구성·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송 의원은 “「소상공인기본법」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사업의 추진근거를 마련해 수원시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4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제 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 청평여울시장 경기도형 혁신시장 선정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은 경기도형 전통시장특성화 사업 중 경기도형 혁신시장에 청평면 ‘청평여울시장’이 선정, 도비와 시군비 5억 원을 확보하여 혁신시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혁신시장은 불편하고 낙후된 시장을 선정하여 이미지를 개선하고 상인조직 역량을 강화해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따라서 경기도는 2일 이번 사업에 참여한 7개 시장 중 청평 여울시장, 안성맞춤시장, 파주 광탄전통시장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들 시장은 향후 특화상품, 서비스, 관광자원 등 전통시장 특화 요소를 발굴·개발하고, 서비스혁신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특히 청평 여울시장은 사업목표를 최고의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외부관광객 유치, 청평여울시장 규모 및 범위확대, 임산물 판매 및 먹거리시장으로서의 혁신적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시장 홈페이지 제작,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유튜브 스튜디오 신설, 문화관광기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플리마켓 운영, 청평 장마당 조성을 위한 바닥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사업추진은 3단계로 하여 1단계에서는 기존상인들의 판로 개선과 민속5일장의 상생을 통한 협업을 추진하고, 2단계에서는 청평여울시장을 지역특산품이 유명한 대표 시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옴니채널을 이용한 판매연계강화와 SNS영상 홍보를 통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의 현장체험을 실시토록 한다. 3단계는 이렇게 만들어진 대표 브랜드 홍보를 위한 MD차별화, 대표상품 지원과 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청평여울시장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경기도형 혁신시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향후 경기도와 협의과정에서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경호 도의원은 “날이 갈수록 경기도 공모사업이 알려져 경쟁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여울상인회가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서 묵묵히 지원한 가평군청 김인기 전문위원, 장동일 회장님, 상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가평군이 경기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 '우리 아이 돌보는 동안' 주제로 정책포럼 개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채명 의원(호계1.2.3 신촌동)은 지난 25일 지역위원회에서 『우리 아이 돌보는 동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아동 돌봄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인 이재정 국회의원과 이채명시의원, 당원들이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아동 돌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돌봄 정책을 고민하고 대안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안양시 초등 돌봄 공급 현황은 41개교에 81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발제에서 “학교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존재를 축복해야 한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학교가 아이 한명 한명을 더욱 소중하게 인식하는 돌봄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동안구의 돌봄 교실 사업은 수요와 비교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니, 돌봄 교실 확대는 물론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도 우리 사회는 아이들의 보호자인 부모를 비롯한 성인들이 아동을 학대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음에도 뚜렷한 대응책이 미비하며,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에 도시개발 계획단계에서 돌봄의 공간을 미리 계획해 기부체납으로 받게 될 공유지를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확보해야 하며, 돌봄 사업 추진 시 시민이 돌봄 공동체의 주축이 돼 지역 내 유휴공간을 제공 받아 아이들이 원하는 장소에 ”학부모가 원하는 안전한 돌봄 공간“을 구성할 것과 ”초등 돌봄 통합지원 포털시스템을 구축“실시간 정보 검색 및 돌봄 제공 기관 간 유기적인 연결망과 협력을 돕는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만들어 돌봄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돌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안양시만의 특징 있는 적극적인 아동 돌봄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제안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의회
    2021-03-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