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Home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실시간 교육 기사

  • 경기도교육청, 2023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28일부터 시작
    경기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포스터>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하여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이다. 유아 선발은 원서접수 마감 후 자동추첨으로 진행하고, 결과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는 학부모 등 보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원서접수를 하려면 처음학교로 누리집(go-firstschool.go.kr)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 누리집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해당 누리집에서 유치원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31일부터 시작하는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유아모집은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하고 추첨 결과는 7일 발표한다.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는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검증할 수 있다. 우선모집에 탈락하면 일반모집에 신청하면 된다. 일반모집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최대 3개를 희망 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희망한 3개 유치원 가운데 한 곳에 선발된 유아는 다른 유치원에 중복 선발되지 않는다. 추첨 결과는 23일 발표한다. 개인 사정으로 일반모집 기간에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학부모는 다음 달 15일에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추가모집은 일반모집 마감 뒤 미달이 발생한 유치원에 한해 진행하며 다음 달 29일부터 시작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나 보호자는 모집 시기에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현장접수를 할 수 있다. 학부모 편의를 위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태블릿으로 회원가입, 접수, 추첨 결과 확인, 등록 등이 모두 가능하다. 모바일 서비스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컴퓨터 서비스 운영 시간보다 짧지만, 이는 작년보다 운영 시간이 3시간 더 늘어난 것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챗봇 서비스와 연계하여 질문에 대해 신속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올해는 학부모 편의를 위해 카카오 알림톡 발송, 국민비서 챗봇 연동 등 서비스가 추가됐다”라며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는 ‘처음학교로’를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7
  • 경기도교육청, 초․중 통합운영학교 연구성과 공유로 미래교육 청사진 모색
    경기도교육청이 26일 오후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군남초‧중학교, 대광초‧중학교, 향산초‧중학교 주최로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운영 연구학교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 군남초‧중, 대광초‧중, 향산초‧중을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연계 영역 정책연구학교로 지정했다. 연천군에 있는 군남초‧중, 대광초‧중은 농촌형 소규모, 김포시에 있는 향산초‧중은 도시형 대규모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연계 개발을 실천해왔다. 세 학교는 도단위 교육연구회를 만들어 서로 교류하며 협력적 연구를 해왔으며, 26일에는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합동 개최하고 각 학교의 통합운영 성과 및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통합운영학교의 지속적 유지 방안을 비롯하여 통합운영학교가 직면한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 참석한 대광초‧중학교 원현정 교사는 “자매, 형제가 9년 동안 같은 학교에 다니니 교사들이 개별 학생들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지원을 연속적으로 할 수 있다”라며 “학생 맞춤형 지도의 지속성, 효과성이 높은 통합운영학교가 창의적인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미래학교기획과 김인숙 장학관은 “통합운영학교들이 각자가 직면한 문제를 그 학교만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간 과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통합운영학교가 학교급을 넘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잇는 미래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도내에는 현재 13개 통합운영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2개 통합운영학교를 추가 개교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6
  • 안성 양성중,‘숙박형 팀 프로젝트’실시
    안성 양성중학교(교장 안준기)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숙박 팀프로젝트 운영교에 선정되어 10월 20일~21일, 1박 2일간 서울 및 안성 일대에서 ‘도심 체험학습 및 별빛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숙박형 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장소 선정 및 모둠별 1박 2일 글램핑 계획을 수립했으며,‘학교 밖 사회·문화적 체험을 통한 공동체 역량 신장 및 코로나 블루 극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교생 54명과 교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심체험학습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용산 I-MAX 영화관에서의 영화 관람과 63빌딩 아쿠아플라넷을 탐방했고, 안성으로 돌아와 죽산에 위치한 안성시다목적야영장에서 레크리에이션, 담력훈련,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 불멍타임-반별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한 글램핑 체험을 하며 다채로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2학년 김지호 학생은 “친구들과 선후배들,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이 다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글램핑을 하며 밤새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뿌듯해했다. 안준기 교장은 “이번 1박 2일 숙박형 체험활동은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전교생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과 자립심을 함양하고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학부모님들께는 코로나로 침체됐던 학교 밖 체험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함으로써 신뢰를 심어주었으며,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라고 설명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5
  •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 찾는 소통의 장 열어
    경기도교육청은 25일 오후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화해·관계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 정책 모색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는 패널과 현장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유튜브 실시간 참여자의 의견을 확인하며 대담 형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패널로는 강문환 반월중 교장, 서영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혁신학생지원과장, 권재원 분당중앙고 교사, 최은진 선부고 학생, 김혜진 청수초 학부모, 박준영 변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최근 학교폭력의 특징과 심각성, 현행 법률에 따른 사안처리의 긍정적‧부정적 효과 등에 대해 각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책, 교원 등의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역량 강화, 이를 뒷받침하는 조례 및 법령 개정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는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채널에서 생중계했으며, 유튜브 댓글 창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에 관해 해외의 사례까지 제시하는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토론회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보호, 치료, 추가적인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는 대책을 우리 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학교폭력 문제에 교육적 처방을 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고, 가해학생도 잘못을 시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필요한 법 개정과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통한 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5
  • 화성 정남초, 독도의 날 맞아 독도사랑 체험 수업 실시
    경기도 화성 소재 정남초등학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도사랑 체험활동 중심 수업을 진행했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의 의지를 세계 각국에 전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정남초등학교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사랑 표어 만들기, △독도 플래시몹, △독도를 지켜라 공치기 게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받은 독도수비대 보드게임 등 독도의 중요성과 국제관계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독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수업을 추진했다. 이번 독도사랑 체험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독도의 날 제정 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숙 정남초등학교 교장은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야말로 영토주권을 수호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 수업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애국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5
  • 화성 수영초, 마음과 환경을 치유하는 치유텃밭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화성 소재 수영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학교 치유텃밭 사업으로 ESG(환경 Environmental,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를 실현하는 학교 텃밭을 운영 중이다. 수영초등학교의 학교 치유텃밭 사업은 텃밭 전문 강사와 담임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내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벼, 고구마, 배추, 무, 로즈마리, 목화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수영초등학교 학생들은 봄부터 감자, 고구마, 토마토, 고추 등을 키워 수확하고, 옥수수, 콩, 벼의 토종 종자를 파종하고 재배하며 우리 나라의 종자 보존과 식량 자원 및 친환경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10월 24일 진행한 농업인 특강에서는 6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전문농업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교육과 함께 블루베리 타르트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진로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희정 수영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고구마가 주렁주렁 나오는 것을 신기해하고 직접 수확한 작물을 가정에서 나누며 작물재배 활동을 통해 마음과 환경을 치유하는 실제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환경교육과 생태 감수성 교육은 미래 세대에게 필수적인 교육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학교 치유텃밭 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수영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5
  • 경기도교육청,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26일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지침 마련과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해 체계적인 방지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신규 공무원 대상 임용 연수도 강화하고 있다. 또, 도교육청은 26일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ㆍ성폭력 인식 개선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사안 발생 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감, 제1・2부교육감, 실・국장, 부서장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 폭력 발생과 조직문화 관련성 ▲ 2021 성희롱 실태조사를 통한 원인과 결과 ▲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 등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이영창 총무과장은 “지속적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고충을 말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는 내부시스템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5
  • 평택시 이충중학교,‘하브루타 캠프’활동 운영
    이충중학교(교장 신해숙)는 24일 '우리나라가 공언한 2050년 탄소중립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가지고‘하브루타 캠프’활동을 인문사회부 주관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인 하브루타 캠프는 이충중학교 인문사회부에서 토론 활동을 중요시하여 1학기에 자기생각발표하기(TED)활동을 실시했고, 그 활동의 연계 형식으로 실시했다. 하브루타 캠프의 토론 방식을 보면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방식으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여 논쟁을 통한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비경쟁식 토론 방식의 토론 운영 방식의 행사이다. 이충중학교에서는 2021학년도에는 ‘다문화 사회’라는 대주제(Big Question)로 20명의 학생이 신청하여 열띤 토론과 청중의 많은 호응과 공감을 끌어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가 공언한 2050년 탄소중립은 가능할까?’라는 대주제(BQ)를 기반으로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환경을 위해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할까?’(SQ1), ‘RE100 캠페인에 대한 의견’(SQ2), ‘그린텍소노미에 원자력이 포함된 것은 친환경적인가?’(SQ3), ‘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SQ4)라는 4가지 하위 주제(Sub-Question)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준비하여 동료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충중학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식의 폭을 넓히고,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교사의 입장에선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설계하는 아이디어를 얻고, 수업에 도입하는 실천의 계기가 되며, 나아가 토론하는 학교 문화의 확산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초석이 되는 유익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4
  • ‘2022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토론회’개최
    경기교육행정포럼이 ‘2022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토론회’(후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를 21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조직 내 갑(甲)질의 원인과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갑질 근절을 위한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 갑질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발제는 경기교육행정포럼 이상혁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양대호 경기교육행정포럼 선임연구위원, 조연희 주무관(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김용우 행정실장(미금중학교), 손병권 감사담당공무원(경기도교육청 감사관), 김민관 감사담당공무원(안양과천교육지원청 감사담당관)이 나선다. 좌장은 임정호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표가 맡는다. 임정호 포럼 대표는 “조직 내 갑질의 문제는 오늘의 토론으로 해결되지는 못하겠지만 조직의 변화를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갑과 을이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하는 행복한 조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21
  • 경기도교육연구원, “같이의 가치” 지역아동센터 후원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19일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글로컬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같이의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아동 대상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의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원장이 직접 올바른 인성과 끈기 있은 마음가짐 함양과 함께 인공지능(AI)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의류 등을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아동들이 따뜻한 옷을 입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또한 이번 특강을 통해 30년 뒤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꾸준하고 끈기 있는 자기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대 전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아동, 그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강의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교육
    2022-10-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