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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평택시, 2021년 사회적경제 온라인박람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일 ‘2021 평택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했다.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2021 평택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 및 경쟁력’을 주제로 MD, 사회적경제 유통기업가,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소비자 요구 분석, 유통채널의 집중화 및 확장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보다 많은 시민에게 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어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2월 9일까지 계속되는 온라인 박람회는 도전골든벨, 댓글공유 이벤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6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등도 예정되어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 및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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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경기도,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안전배달 캠페인 전개 논의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등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의 협의체인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가 1일 정기총회를 열고 ‘안전배달 캠페인’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이날 오후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경기도주식회사를 비롯해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에 참여 중인 총 22개 공공배달앱 관계사들이 함께했다. 지난 3월 발족식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배달플랫폼의 한 축인 배달노동자의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 먼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서는 배달앱 사례 공유, 관계사 교류 확대, 디지털 전환에 따른 학습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배달 Yes 캠페인’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과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적인 캠페인 전개를 논의했다. 이석훈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회장은 “속도 경쟁은 결국 노동자와 소비자들의 피해로 돌아온다”며 “안전배달에 많은 회사들이 동참해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이 모여 관계사 간 긴밀한 협력과 전국적 연대를 목표로 한다. 이들은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의 정상화와 공정한 배달앱 시장 조성을 위해 정보 및 경험 공유, 공동 홍보 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임종성 국회의원 공동주최,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주관으로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양질의 토론과 발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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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조성 2차 사업지는 ‘안산·포천’‥30일 협약 체결
    산업단지 결합개발을 통해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안산과 포천에서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 안태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부사장은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수익산단) 개발이익을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 산단(손실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앞서 도는 1차 시범사업을 통해 평택 진위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의 개발이익을 활용, 사업시행자 부재로 10년여 간 장기 지연됐던 파주 법원1 일반산단 개발 문제 해소의 단초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 대상지는 GH의 사전 기초용역을 통해 시군 참여 의향, 개발 여건, 손실보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의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를 수익산단으로, 경기북부 포천시 소흘읍 일원 38만㎡를 손실산단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5년까지 산단계획 심의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2026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인 안산시는 산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여기서 얻은 개발이익을 포천시에 투자해 경기 남·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약 1조 7천억 원(남부 1조 원, 북부 7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4,700여 명(남부 2,700여 명, 북부 2,000여 명) 가량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도는 추산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 포천시는 각종 물량,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인프라 지원, 상생협력 등이 원활히 진행되는데 힘쓰고, GH는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자금조달, 보상, 공사 등 적기에 산업용지가 공급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경기 남·북부 지역 주민들의 삶, 일자리, 지역경제와 직결된 사업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조가 필수”라며 “이번 사업이 그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전국 균형발전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속적인 제도개선 건의를 통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을 2019년 8월, 올해 1월 두 차례 개정, 이번 사업처럼 ‘공동 사업시행이지만 실질적으로 단일 사업자가 시행하는 공영개발 사업’의 경우에 대해 결합개발이 가능하도록 제도의 틀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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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GH, 창립 24주년‘ESG 경영’선포
    GH는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선포<사진>했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일(12월1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안태준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 장동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윤성진 경기도 도시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바탕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경영전략을 일컫는다. 최근 환경오염 등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안전망 및 공정한 기업 운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계적인 경영기조로 자리잡고 있다. GH는 이날 행사에서 친환경, 상생, 투명공정으로 이루어진 ‘GH ESG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ESG 경영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할 것을 다짐하고, 전 임직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친환경 에너지저감 실천경영(E), ▲사람 중심 상생경영(S), ▲투명하고 공정한 거버넌스 구축(G)의 3대 전략을 수립하여 ESG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태준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더욱 높이 도약하는 GH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사내 중계를 활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과 병행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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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GH,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입주대비 현장점검 실시
    GH는 광주시 최초의 공공주택 단지인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광주역세권 A2블록) 입주를 대비해 공사현황, 공사품질, 세대내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광주역 행복주택은 2019년 4월 착공하여 올해 11월말 사용검사 승인을 득하고 11월 30일(입주지정기간 6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총 500세대 규모의 단지로, 전용면적 22㎡, 36㎡, 44㎡ 등 3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400세대를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공급하여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젊은 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광주역(경강선)에서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교역까지 12분, 강남역까지 3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우수한 보육환경을 제공했다. 공용시설에는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피트니스 등의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여 입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소‧경비 등 현장노동자의 휴식을 위하여 휴게시설을 지상에 배치하고 작업 후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 냉·낭반 시설을 설치했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GH 안태준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공용부위 특화와 고품질의 조경·시설물 설치를 통해 입주민의 기대에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품질의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인접 단지(광주역세권 A1블록)에 1,031세대(전용면적 84㎡,74㎡Type) 규모의 광주시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 “광주역 자연앤자이”를 행복주택과 동시에 건립하여 무주택 서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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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GH 판교이노베션랩,‘고객만족의 날’행사 개최
    GH는 지난 23일 판교이노베이션랩(경기행복주택복합센터)의 입주를 대비하여 ‘행복주택 입주고객 만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판교이노베이션랩은 지식산업센터와 행복주택을 동시에 건립하는 복합시설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복합센터다. 지식산업센터는 신성장 산업군 기업을 위한 144호실의 업무공간과 전용면적 26㎡, 35㎡ 2가지 Type의 행복주택 30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270세대가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2019년 10월 착공하여 2022년 1월 준공,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번 ‘고객만족의 날’ 행사는 향후 입주민이 입주 시 겪을 수 있는 문제점과 건축물 품질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설관리자와 행복주택 운영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을 점검하고 토론을 진행해 입주예정자의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GH는 판교이노베이션랩 공용 시설에 코워킹 스페이스, 공유세탁소, 팻 유치원 등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각종 가구와 가전을 기본으로 제공해 입주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이 밖에도 청소‧경비 등 현장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을 지상에 배치하고, 작업 후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을 비롯해 냉‧난방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GH 장기진 경제진흥본부장은 “고객만족의 날을 통해 행복주택 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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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오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오산시는 지난 25일 소상공인의 날(11.5.)을 기념해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병도)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김능식 부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오산시 소상공인,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1년 간 사업성과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오산시 소상공인 발전에 헌신한 소상공인 및 관계자에 대한 표창장·감사패 수여식과 노무 관련 주요 이슈 강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병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우리 시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2년에는 소상공인 간 정보 공유와 단결, 청년 소상공인의 권익증진 등 오산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능식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어 마음이 무겁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더욱 더 소상공인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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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수원시, 2022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300명 선발
    수원시가 11월 29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2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30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학생들에게 관공서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턴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150명씩 2022년 1월 4~28일(19일), 2월 4~28일(17일)에 시청·4개 구청·사업소·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게 된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기본급(시간당 1만 220원)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공고일(11월 22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9세 이하 대학생(재학생, 휴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대학원생, 대학생 인턴 사업·청년층 직장체험 등에 참여한 적 있는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12월 14일 무작위 추첨으로 인턴을 선발한다.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수원시 홈페이지에도 결과를 게시한다. 근무 부서는 4개 권역별(장안·권선·팔달·영통구)로 희망 근무지를 접수한 후 난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작위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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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수원시 ‘산수화’ 세 도시, 문화·관광 상생발전 나선다
    수원·오산·화성시(산수화)가 문화·관광 분야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오산·화성시는 23일 오산 미니어처빌리지에서 ‘산수화 문화·관광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개 도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3개 도시는 ▲문화·관광자원 공유, 연계사업 추진 ▲문화·관광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공동홍보 ▲산·수·화 지역의 공통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개발 ▲시민들이 문화·관광 콘텐츠 활용할 때 이용료 감면 등 혜택 확대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문화관광은 ‘정조대왕 문화권’인 세 도시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분야”라며 “동일한 문화 정체성을 기반으로 연계된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각 도시의 특화 콘텐츠를 더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산수화 230만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세계문화유산 관광 클러스터’를 꿈꾼다”며 “문화관광 분야를 시작으로 산수화 세 도시가 ‘도시연합 성공모델’을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수원·오산·화성시는 2018년 11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5월에는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을 열며 공동번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산수화’는 오산의 ‘산’, 수원의 ‘수’, 화성의 ‘화’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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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안성시, 한국관광공사와 모바일 콘텐츠 공동 개발
    안성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남사당의 전설, 바우덕이’를 테마로 안성맞춤랜드 방문객 참여형 모바일 관광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랜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남사당놀이가 매주 열리는 남사당공연장이 위치한 안성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플랫폼이자 힐링 여가 공간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조선시대 여성으로 남사당 놀이패 최고의 위치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 ‘바우덕이’가 성장하여 최고의 기예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게임을 개발하여 내년 초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이 개발되면 안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미션을 완료하는 참여자에게는 관광지 연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남사당놀이, 안성유기 등 역사·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안성에서 IT 기술을 적용한 게임형 콘텐츠가 제공되면 청소년 동반 가족들과 MZ세대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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