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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봄바람 부는 3월 ‘배달특급’ 깜짝 할인 주간 이벤트 진행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봄바람 부는 3월을 맞아 또 한 번 소비자를 위한 깜짝 쿠폰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이벤트 ‘이번 주도 파이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내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깜짝 쿠폰으로 20,000원 이상 주문 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앱 내 배너 게시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은 3월부터 본격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서비스 품질 개선과 소비자 편의 증대에 집중하고 있다. 짧은 연휴였던 지난 3·1절에는 총 17개 지자체에서 삼일절 기념 쿠폰을 제공해 약 6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일에는 개표방송과 배달 음식을 함께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총 3개의 깜짝 할인 쿠폰을 지급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만족하는 이벤트가 됐다는 평가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3월부터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배달특급은 소비자 혜택과 동시에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서비스 내외부 개선과 함께 지역 확대 등 다각도로 성장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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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안성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4월 11일까지 접수”
    안성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지가에 대해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하기 전 오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26만8천여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나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 시청 토지민원과에 방문해 비치돼있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22년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엔 의견을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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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광명시, 광명 YMCA·공유농업 생산 농가와 지속적인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광명시는 11일 광명 YMCA, 광명시 공유농업 생산농가와 하안동 소재 제로웨이스트샵인 ‘#지구,돌봄’에서 지속적인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동환 광명 YMCA이사장, 공유농업 생산 농가 등이 참석해 협약식과 ‘로컬작은가게’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는 ▲공유농업 농가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로컬작은가게’ 상설 운영 ▲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로컬푸드 광명장터’ 개최 ▲ 지역 농산물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로컬푸드 농장 시민 교류활동’ ▲먹거리-농업-환경의 관계를 회복하는 지속가능한 식량체계인 로컬푸드를 주제로 한 ‘로컬푸드 식생활교육’에 대한 지원 협력과 광명시·공유농업 생산 농가의 네트워크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식으로 광명 곳곳에 ‘로컬작은가게’가 생겨 시민들이 로컬 농산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광명 YMCA는 20여 년 동안 광명 지역사회에서 생활협동조합을 기반으로 먹거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환경운동의 플랫폼인 제로웨이스트샵 ‘#지구,돌봄’에서 쓰레기를 최소화한 생활용품과 광명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싱싱지구마켓’을 운영 중에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유농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정 전략으로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농업인은 새로운 소득 창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광명시 공유농업이 자리를 잡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도시 농업의 지속 발전과 탄소 배출 감소 등 기후위기 시대에 꼭 필요한 공유 농업을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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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시흥시, 과수 농가 돕는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시흥시는 관내에 사과, 배를 재배하는 과수 농가 55가구를 대상으로, 개화(開花) 전 과수화상병을 예방하는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식물 전체가 불에 탄 듯이 말라 죽고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발생 시 농가 소득에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따라서 철저한 예찰을 통해 의심 궤양 가지 제거와 적기 약제 살포로 이를 예방해야 한다. 방제 약제를 공급받은 농가는 시흥시 농업기술과의 안내에 따라 약제를 방제한 후, 살포한 약제봉지는 1년간 자체 보관해야 한다. 또, 약제 방제 확인서와 과수화상병 방제 농작업 기록부를 철저히 작성해야 한다. 방제 시기는 과수 생육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개화 전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 트기(꽃눈발아) 전, 사과는 새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개화 전 방제’에 사과・배 과수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또한, “과수원 내에서 전정을 작업하는 작업자는 작업복과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의 이동을 철저히 막아야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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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용인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대책추진단(TF) 구성
    용인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한 관내 기업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책추진단(TF)<사진>을 꾸렸다고 6일 밝혔다. 대책추진단에는 용인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기후에너지과 등 관련부서,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산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남부지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4곳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전쟁 발발로 인한 국제 유가‧원자재‧에너지 가격과 러시아 수출규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력 등을 분석‧파악해 면밀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우선 용인상공회의소와 함께 기 운영 중인 ‘수출업무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실시간 접수하고 모니터링 한다. 또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에 한해 수출무역보험 지원 한도를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사태와 관련한 피해기업에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과 시 수출지원사업 추진 시 피해기업을 우선 선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들은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금융제재에 따라 수출대금 손실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루블화 가치 폭락에 따라 현지 기업들의 지급불능 상태도 우려된다. 우크라이나는 유럽 곡창지대로,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곡물 가격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곡물을 주원료로 하는 가축 사료 가격 급등과 이에 따른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수출 실적이 있는 관내 기업은 총 29곳으로 러시아 수출 기업이 26곳, 우크라이나 수출 기업이 3곳, 양국에 모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은 1곳이다. 또, 관내 곡물사료 제조업체는 모두 127곳으로 이중 4곳이 우크라이나로부터 사료를 수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책추진단을 중심으로 정부 대응이나 국내외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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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화성시, 코로나19 대응 416억 긴급 수혈
    화성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획기적인 반등 포인트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3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으로 416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37.9%나 늘어난 금액으로 오는 4월 화성시의회를 통과하면 화성시 코로나19 극복 예산은 총 1,098억 원이 된다. 시의 이번 결단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지렛대가 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 취약계층 및 업종 지원, 백신접종 및 피해보상으로 나뉜다. 우선 담보력이 약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78억 5천만 원,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지원금 64억 원, 소기업과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14억 원이 책정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실을 입은 업계에는 36억 6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예식장, 버스, 택시, 식당, 학원, 화원, 관광업체, 종교시설 등이 될 전망이다. 방역 일자리도 확대된다. 실업자와 저소득층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325개를 마련하고 13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신과 방역 대응 예산도 대폭 확대됐다. 감염 취약계층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지원비 18억 원, 감염 취약계층 백신 접종 실시 1억 4천만 원 등이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오미크론으로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기존 코로나 콜센터 외에도 코로나19 행정안내콜센터 운영비로 37억 원, 코로나 피해 및 빠른 회복을 위한 비용으로 재난관리기금에 100억 원이 추가 투입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추경이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과 기업, 민생에 든든한 구명정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빠른 회복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행-재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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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경기도, 올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손잡고 한우산업 발전에 발 벗고 뛴다
    경기도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손을 잡고 도내 한우 농가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지원,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수탁 업무’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소규모 양돈농가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진행한 후 1분기 대비 4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1+등급이 17.1% 증가하고 평균 농가 수익도 505만 원가량 향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처럼 작년 양돈에서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한우에서도 실질적인 생산성과 소득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도는 도비 1억 원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컨설팅 업체에 도축성적 등 축산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종합컨설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우선 양주·포천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 소재 한우 50~100두 일관 사육 농가 30개소를 선정하여 종합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컨설팅 전문 업체를 통하여 해당 농가의 특성을 파악 후, 번식, 비육, 환경, 질병 등의 전문지식을 실제 사양에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함으로써 지속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같은 컨설팅뿐만 아니라, 도체 품질평가와 경매참관, 집체교육, 우수농가 견학, 최종평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을 고취,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김영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가의 경영안정과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축산업 이미지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운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장은 “작년에 이어 양 기관의 협력사업을 통해 한우의 개량과 사육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수익향상과 사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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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화성시,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온라인 설명회 개최
    화성시는 16일 화성시 유튜브 채널(화성온TV)를 통해 ‘2022년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및 6개 유관기관(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2022년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은 총 2편이 제작 됐으며 관내 기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업지원 정보를 담고 있다. 동영상은 서철모 화성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발표자의 사업 설명과 정책 수요자인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관심 있어 할 사업별 핵심 특징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화성시는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에서 담지 못한 사업 및 개별사업 세부 내용을 보다 자세히 설명된 ‘2022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책자 파일(PDF)도 제공한다. ‘2022 화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책자 파일(PDF)의 다운로드는 화성시청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기업지원'지원사업 안내서에서 가능하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작년과 동일하게 온라인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통해, 화성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지속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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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경상원, 2022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시행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적인 악화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폐업율 완화및 불가피한 폐업자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고자‘2022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이번 사업 공고는 전년도 대비 4개월이 앞당겨진 일정으로 연일 심각한 코로나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빠른 지원과 면밀하게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제공한다. ‘사업정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폐업했거나 폐업을 준비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분야 컨설팅(2회), 재기장려금, 점포철거비를 지원한다. 먼저 폐업 소상공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가 심리상담, 경력단절 재취업을 위한 직업상담,가계 재무를 위한 금융상담 등 전문분야 컨설팅을 받은 후 재기장려금(경기지역화폐 150만원)또는 점포철거비(철거 및 복구 비용 최대 150만원)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상원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원금 수혜 대상자 확대를 위해 완화한 재기장려금 선정기준(중위소득 120%이하 대상 → 중위소득 150% 이하 대상)이적용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은 “창업과 동일하게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를위해서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며, “심리상담을 통해 폐업을 앞둔 불안한 소상공인의 안정을 되찾게 하고, 생활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한 재기장려금 등의실질적 비용 지원으로 경기도 소상공인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지원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권역별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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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화성시, 2022년 수출물류비 지원…수출중소기업 부담해소
    화성시는 14일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경감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상운임의 경신 및 화물운임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물류비(해상운송비, 항공운송비, 해외내륙운송비, 국제특송비)의 80%(업체당 3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모집은 14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지원대상과 규모는 관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있고 전년도 수출액 2,000만불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 30개사 내외이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수출기업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 줄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9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수출기업 56개사를 지원하였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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