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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수원시, ‘터치수원’추석명절 이벤트, 행궁동 카페·맛집 제휴점 1만 원 할인쿠폰 제공
    수원시가 추석을 맞아 9일부터 스마트관광 ‘터치수원’ 앱을 활용한 카페·맛집·체험 공방거리 추석명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23일까지 행궁동 일원 카페·맛집 제휴점 54개소에 비치된 할인이벤트 쿠폰에 적힌 코드를 ‘터치수원’ 앱에 입력하면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그날부터 7일간 해당 제휴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궁동 일원 체험 공방거리 23개 제휴점은 9일부터 30일까지 터치수원을 이용해 구매·예약하면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터치수원’은 지난 7월 1일 출시된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이다. 앱을 ‘터치’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관광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음식점 스마트오더, 체험시설 예약/구매 ▲수원화성 수어 가이드 ▲수원화성 수어 가이드 ▲XR(확장현실) 버스 1795행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수원화성 ▲아웃도어 미션게임 ‘화성행궁의 비밀’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추석명절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 수원 화성 일원의 다채로운 맛집과 공방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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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안양시'K-뷰티 엑스포 방콕 2022'공동전시회 참가 기업 모집
    안양시가 관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동남아 최대 뷰티시장인 태국 진출을 지원한다. 안양산업진흥원은 12월15~17일 태국에서 방콕 뷰티쇼와 동시 개최되는'K-뷰티 엑스포 방콕 2022'공동전시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10개 내외 중소기업을 선정해 전시회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행사 주관기관(KINTEX)에서는 바이어와의 1:1 미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회 개최 규모는 150개사 250개 부스로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원료 △패킹 △바디케어 △이너뷰티 △의료서비스 △패션 등 뷰티 관련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이번 전시회가 동남아 뷰티 시장에 한류 열풍을 일으켜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라며, 관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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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오산시, 이번달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 받아
    오산시가 자동차 소유자의 세금 절감과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위해 9월 30일까지 연납신청을 받는다. 매년 12월에 납부하는 2기분 자동차세를 9월에 연납 신청하여 선납하면 2기분 자동차세의 5%, 즉 연세액의 2.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의 세액에 대해서는 자동차세가 환급되며, 차량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신규로 신청한 납세자의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전화납부, 모바일앱(간편결제앱·스마트위택스앱·금융기관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9월 연납 신청 방법은 오산시청 세정과 차량세무팀에 직접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세 신고·납부 사이트인 위택스에서도 편리하게 신청 및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세정과장은“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절세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9월에 신청하여 하반기 자동차세 세액공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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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화성시, 민선8기 첫 추경예산안 4천 364억 원 본회의 통과
    민선 8기 화성시의 첫 추경 예산안이 7일 화성시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화성시 총예산은 4천364억 원이 증가한 3조 7천6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4천164억 원이 증가한 3조 2천189억 원, 특별회계는 2백억 원이 증가한 5천451억 원 규모이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민생안정과 민선 8기 핵심 공약의 이행 두 가지이다. 우선 코로나19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해 비상경제 긴급대책으로 ▲지역화폐 추가 발행 102억 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29억 원 ▲물가 상승으로 급식 지원단가 인상에 대응한 무상급식 지원 확대 48억 원 ▲비료가격 안정 30억 원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15억 원이 편성됐다. 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으로는 ▲서울 주요지역 광역버스 노선 확충 38억 원 ▲독립기념관 건립 및 기념사업 확대 50억 원 ▲삼괴청소년 문화의집 건립비 18억 원 ▲화성형 보타닉가든 조성 용역비 3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20억 원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92억 원 ▲북부노인복지관 건립 25억 원이 책정됐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주요 도로망 확충 및 개보수 예산이 대거 담겼다. 시는 ▲와우-배양간 도로 확포장공사 23억 원 ▲당하-오일간 도로 확포장공사 50억 원 ▲왕림-분천간 도로 확포장공사 19억 원 ▲서남부권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95억 원 ▲시도·농어촌·도시계획도로 포장도 보수 21억 원 등을 투입해 지역 균형발전과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 8기 모든 사업은 철저한 계획 수립을 전제로 의회와의 협치 위에 이뤄질 것”이라며, “민생경제를 돌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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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화성시, 반지하 주택 등에 풍수해보험료 최대 92%까지 추가 지원
    화성시가 10월부터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비를 추가 투입하여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풍수해보험료’를 최대 92%까지 지원한다. 풍수해보험료 중 주민부담보험료는 전체 금액의 12.96%~30%에 해당하는데 화성시는 이 주민부담보험료의 70%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폭우피해로 반지하 주택 및 상가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풍수해보험 가입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서다. 풍수해보험은 자연 재난 발생 시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피해면적이 커질수록 보험금이 증액 지급돼 현실적인 보상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 등의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 6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단체보험 가입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보험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건물(건물 내 설치된 시설‧재고자산 포함)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지급되지 않아 마음이 아팠으나, 우리시에서 이번 풍수해보험료 추가 지원에 따라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보험 가입하여 향후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들이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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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화성산업진흥원 , 계면활성제 없는 화장품’…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사업단, 미생물 유화시스템 개발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은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미생물 유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사업단 참여기관인 코스맥스와 유나이티드엑티브가 공동 개발한 ‘미생물 유화 시스템’은 일반적인 유화물 제조 방식과 달리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거나 기계의 도움 없이 인체 유익 미생물만으로 유화물을 만들 수 있는 공정으로, 이번 개발로 순수 천연 화장품 제조가 가능해진 것이다. 사업단 측은 “화장품의 흡수력과 사용감 향상은 물론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며 “올해 말 천연 바이오 화장품을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돼 화성시로부터 5년간 47.5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15억원 규모로 ‘환경 및 피부 친화 바이오 액티브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및 바이오 에멀젼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사업단은 △성균관대학교를 주관으로 △코스맥스 △유나이티드엑티브 △노디너리 △분당서울대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비즈니스마이닝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총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 지역관리기관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이번 연구개발 성과물이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지면 지역기업을 넘어 바이오산업의 획기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문 연구기관들과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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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 제3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9.19.~9.23.) 운영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소규모 영세 사업장의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위한 제3차'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9.19일부터 9.23일까지 1주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일하는 노동자의 가장 기본적인 노동권 보호를 위해 노무관리가 특히 취약한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대해 매 분기 마지막 달 넷째 주, 전국 지방노동관서에서 동시에 집중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실시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첫째, 이번 실시하는'제3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지역 음식·소매업종 협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외식업중앙회 등 소규모 사업주가 많은 협회․단체와의 간담회(9.5. 기실시)와 이를 통한 공동 홍보로 영세 사업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거리두기 해제 등 상황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 지도와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도·점검에 앞서 9.1.(목) 소상공인 밀집지역인 안산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 음식·소매업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내 전단, 물티슈 배포 등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 한편, 소규모 업체가 많은 음식점, 편의점, 소규모 제조업 등 중심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시정조치’를 통해 노동자 권리구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22년 상반기에 실시한'제1,2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장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총 지역지부, 상공회의소, 지자체 등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동 캠페인과 간담회·공동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소규모 영세 사업장 13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현장의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 데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했다.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노동자의 가장 기본적인 노동권 보장을 위해 4대 기초노동질서는 노동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되어야 할 사항”이라면서, 특히, “지역단위에서 소규모 업종 협회 등과 적극 협력하여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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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GH, 하남 교산지구 기업이전 본격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6일 하남교산 지구에 광암ㆍ상산곡 기업이전단지가 편입되는 내용의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2차)’이 고시됐다고 7일 밝혔다. 하남교산 기업이전은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3기신도시 발표 시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선이주 후철거 원칙을 표명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주택지구 내 공장 등의 이전을 위해 이주대책 수립 대상지역을 선정하여 기업이전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기업이전은 그간 신도시들이 선이주 후철거 방침이 적용되지 않은 것과 차별화되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의 원활한 추진과 교산지구 내 수용되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목표로 한다. 기업이전단지 2개소 중 광암 기업이전단지는 하남시 광암동 일원 28만㎡ 규모의 제조복합단지로, 상산곡 기업이전단지는 상산곡동 일원 26만㎡ 규모의 물류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는 GH,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도시공사(HUIC)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등 일원 6백86만㎡에 오는 2028년까지 약 3만3천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3년 지구계획 변경 승인, 2024년 기업이전단지 착공, 2027년 최초 입주 전 기업이전대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시행자간 협의 및 주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GH 관계자는 “기업이전단지 조성을 통해 타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이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하남교산 신도시가 경기동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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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소멸 위기 어촌 위한 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고령화와 줄어든 어업활동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경기도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농수산진흥원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월곶, 오이도, 두서, 상동, 흘곶 등 5개 어촌계를 7월 1일 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어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원금 제공이 주요 지원이었던 다른 사업에서 나아가 어촌공동체별로 최대 1천만 원의 지원금과 어촌공동체별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지역 특성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종합한 어촌공동체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도 농수산진흥원은 설명했다. 마을별 세부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월곶어촌계는 월곶포구추계 신규콘텐츠 발굴, 월곶항내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내용으로 한 국가어항 선진마을 견학을 통한 월곶포구축제 개최 ▲오이도어촌계는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 증진,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담은 건강한 오이도 어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선진마을 견학 및 친환경 캠페인 개최 ▲두서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는 유어장 안전시설 관리와 홍보시스템 완비를 목적으로 하는 두서어촌공동체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상동어촌계는 역사 자료 수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동 어촌계 다시 희망을 펼치다 프로그램 ▲ 흘곶어촌계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문화사업을 수립하고자 하는 흘곶어촌마을 미래 해양문화 사업의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8월 24일 흘곶어촌계를 시작으로 8월 31일 월곶어촌계와 각 어촌공동체 특성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협약체결을 완료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공동체가 계획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담과 관리를 지원하고 공동체간 성과발표를 통해 우수 공동체도 선발할 예정이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소멸 위기의 어촌이 활력과 자생할 수 있는 자립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시 찾는 경기 어촌, 성장하는 경기 수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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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맞이 물가 체험으로 민생현장 살펴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물가체험 및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박 시장은 지역화폐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성수 품목을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에 이어 이번에 다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겪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민관이 협력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을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제수용품과 개인 서비스 요금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사과, 배, 밤, 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등락 폭을 조사하며 유통관리에 힘쓰고 가격 표시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점검하며 올바른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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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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