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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 ‘제53회 한국전자전’ 전방위 투자유치 활동 전개
    경기경제자유구역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3회 한국전자전(KES 2022)’에서 홍보관 운영과 투자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한다. ‘제53회 한국전자전(KES 2022)’은 가전·스마트홈, 전자부품 소재, 테크솔루션, 메타버스,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등 관련 500여 개 기업이 최신 제품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전자·IT 산업 분야 대표 전시회다. 경기경제청은 이번 행사에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평택 포승(BIX)지구’-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수소 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 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특히 10월 5일 오후 3시부터 20분간 코엑스 B홀 이노 퓨테크(INNO FUTECH) 무대에서 경기경제청 투자유치설명회가 개최된다. 경기경제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과 기업들을 위한 인센티브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유튜브에서 ‘한국전자전 KES’를 검색하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김남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전반적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전자·IT 분야의 유력 잠재 투자기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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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 관내 중소유망기업 기업탐방 실시
    군포시는 지난 9월 28일 군포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청년날개인턴십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추진했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군포시청 소속부서 및 산하기관의 일 경험 기회을 제공하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구직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12일부터 청년 38명이 군포시청 소속 19개 부서와 산하기관 4개소에 인턴근무를 시작했다. 총 42명이 참여하여 현재 32명이 근무중이다. 중도퇴사한 청년 10명 중 7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탐방기업은 군포 첨단산업단지에 소재하는 ㈜더스탠다드이며 업종은 의료기기 제조업으로 이날 프로그램은 기업소개, 직무특강,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청년인턴들은 대표이사의 기업소개를 시작으로 의료사업체의 직무와 취업전망에 관한 실무임원진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멸균실 등 시설견학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가졌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관내 청년들이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관내 중소유망기업에 관심을 갖고 취업에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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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경기도, K-바이오밸리 조성 위해 지자체, 산·학·연·병 협력 추진
    경기도가 도내 주요 바이오클러스터 추진 시·군과 광교테크노밸리를 연계한 K-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해 시·군 및 산·학·연·병 전문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경기도-시·군 바이오 혁신 전담조직(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바이오산업 관련 전문가인 한국바이오협회 손지호 본부장, 강원테크노파크 안재호 센터장, 서울대 시흥캠퍼스 김규홍 본부장, 동국대 일산병원 이규옥 팀장, 의료바이오 새싹기업 리셉텍 고휘진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시흥·김포·고양·파주·성남·화성·남양주·하남·연천 등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거나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계획하고 있는 9개 시·군도 함께했다. 경기도는 시흥, 김포, 고양, 파주, 성남, 화성 등 도내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각 시·군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중심의 연구역량(장비, 인력)을 연계한 K-바이오밸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바이오정책 발굴과 클러스터 간 연계․협력으로 기업성장을 촉진하고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강원테크노파크 안재호 융복합혁신센터장이 강원도의 바이오산업 육성 사례를 발표해 경기도의 정책방향과 핵심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기도 과학기술과 김정환 연구지원팀장이 경기도 K-바이오밸리 육성 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각 시·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혜민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바이오산업은 현 정부 국정과제이자 경기도 공약사업으로 경기도는 지역 바이오클러스터를 연계하는 K-바이오밸리를 구축하려고 한다”라며 “정기적인 도-시·군 바이오 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통해 경기도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해 바이오산업 허브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 바이오 혁신 전담조직(TF)은 지난 7월 2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 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방향 등을 공유하고 도-시·군 공동과제 발굴, 주요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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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3
  • 성남산업진흥원, 2022년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스타트업 부트캠프” 참가자 모집
    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내달 8일부터 만 40세 이상 퇴직예정자(재직자) 및 퇴직 1년 이내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2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부트캠프는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2022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세부관리기준 개정안 제 28조’에 의거하여 만 40세 이상 퇴직 예정자 및 퇴직 1년 이내의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 참가자 모집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내달 8일부터 29일까지 주 1회(토요일) 5시간씩 총 4주간(20시간)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수료생 2명에게는 시장조사‧비즈니스 컨설팅을 지원한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들이 창업이라는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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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 전략산업 트리플-X 포럼 제8차 기술세미나 성료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지난 28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트리플-X 포럼 제8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미래자동차’ 분야의 모빌리티 전환(MX)과 관련해 안광현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이 ‘미래차 사업 기획’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안 자문위원은 “미래차 사업은 신규 사업 기획 및 투자유치를 위해 리스크관리, 유동성관리, 원가최적화, 이익관리의 4가지 핵심 목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수소차 관련 선순환 구조 구축을 우선으로 국가 차원의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열띤 질의응답과 함께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미래차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화성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기획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과 기관, 학계 등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화성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미래차 전환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흥원 또한 미래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 및 사업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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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경기도, “키오스크 1대 공급하면 1천200만 원 이익. 가맹점에는 이익 없다 거짓말”
    가맹점에 무인판매기(키오스크)를 공급할 때 대당 1천만 원이 넘는 이익(차액가맹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수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A 프랜차이즈 본부(가맹본부)가 경기도로부터 과태료 부과와 정보공개서 등록취소 처분을 받았다. 경기도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거짓 정보 등록행위를 확인하고 정보공개서 취소 처분 등 직권 처분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난 8월 받은 조사 결과와 A 프랜차이즈 본부의 의견을 대조해 이 같은 거짓 정보 등록행위를 확인해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A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신고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조사를 진행해 가맹정보공개서 관련 내용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경기도가 2019년부터 공정위로부터 가맹정보공개서 등록업무를 이양받았기 때문이다. 공정위 조사 내용을 보면 전국에 70개 가맹점을 보유한 A프랜차이즈 본부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가맹점에 납품하는 무인판매기(키오스크) 차액가맹금이 없다는 내용을 정보공개서를 통해 가맹점주에 전했다. 이는 정보공개서 거짓 등록으로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에 해당하는 행위다. 현행 제도는 가맹점에 물품을 납품하는 가맹본부의 구입가와 공급가가 다를 경우 이를 정보공개서에 명시하도록 하고 있다. 정보공개서란 가맹희망자가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창업비용·차액가맹금 등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하도록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기재한 문서로, 가맹희망자를 모집하려면 광역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 그런데도 A 프랜차이즈 본부는 무인판매기(키오스크)를 가맹점에 판매하면서 대당 약 1천200만 원의 이익(차액가맹금)을 얻는데도 이런 사실을 정보공개서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도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정보공개서 취소 처분을 내렸다. 정보공개서 등록이 취소되면 해당 브랜드는 추후 등록 시까지 가맹점을 신규 모집할 수 없다. 등록이 취소된 이후 가맹희망자로부터 가맹금을 받거나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법 위반 행위로 공정위로부터 시정조치와 과징금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정보공개서를 다시 등록하려 해도 경기도지사로부터 등록취소 처분 이력을 3년 동안 정보공개서에 기재해야 한다. 경기도의 과태료 부과 및 직권취소와 별개로 공정위는 프랜차이즈 A의 행위를 가맹사업법 제9조의 기만적인 정보제공행위로 보고 조사 중이다.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를 거짓으로 등록하는 경우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가 겪을 피해가 크다”며 “가맹사업거래 공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도민 여러분들의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내 가맹본부의 ▲거짓 정보공개서 등록 ▲예상수익상황 정보 서면 미제공 ▲예상수익상황 정보 산출 근거 미보관·미열람 ▲(가맹점 100개 이상 브랜드의) 예상매출액 산정서 서면 미제공 ▲(계약종료일로부터 3년간) 가맹계약서 미보관 등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를 발견하면 경기도 가맹정보제공시스템의 허위·부실정보 익명 신고를 통해 신고·제보할 수 있다. 그 외 가맹사업 관련 피해상담·분쟁조정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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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경기도, 데이터산업 인력양성 교육 ‘재직자 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미래기술학교 데이터산업 인력양성 교육 재직자 과정 교육생을 29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데이터산업 인력양성 교육의 한 과정이다. 경기도 내 데이터 분야 기업(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4주간 매주 수·목요일, 재직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빅데이터 ▲데이터엔지니어링 ▲자연어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유통 ▲문화 ▲스마트팜 ▲플랫폼 ▲금융서비스 ▲시스템 ▲메타버스 ▲금융보안 ▲마이데이터 ▲콘텐츠 ▲법률 총 14가지 분야의 주제로 해당 분야 기업(기관)에 재직 중인 데이터 산업 전문가들의 특강 형태로 진행한다. 분야별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재직자에게 데이터 산업 관련 최신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재직자 간 교류 형성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9월 29일부터 11월 3일 낮 12시까지며 매주 다른 분야의 희망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데이터산업 인력양성 교육 ‘재직자 과정’의 상세 교육 일정과 강의 주제 등 세부내용은 이지비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접수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데이터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재직자들에게 시시각각 변하는 데이터 산업 관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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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29
  • 성남시, 폭우 피해 1418명에 재난연대 안전자금 앞당겨 지급
    성남시는 지난달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 1418명에 최대 100만원씩 총 14억원의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9월 28일 자로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 애초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지급 날짜를 한 달여가량 앞당겼다. 집이나 농가, 일터가 침수된 시민의 피해 복구 지원을 더 늦출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시는 애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10월 7~21일) 확정 후 지급하려던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했다.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주택침수 624명, 농경지 침수 148명, 상가 침수 피해 소상공인 646명에 각각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폭우, 태풍 ‘힌남로’ 등 잇따라 발생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부·경기도 지급금과는 별개로 자체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마련해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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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29
  • 의왕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시장 김성제)는‘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포·안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지자체 상생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출범식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광역교통 개선, 훼손지 복구사업, 공공기반 시설 확충 등 합리적인 계획 수립 협력 ▲자족시설 확보 및 합리적 보상계획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 시책 마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군포·안산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시민편의와 지역발전에 부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 정부에서 신규공공택지 확보 계획으로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의왕시와 군포시, 안산시 일원 586만 4,354㎡(의왕 221만 4,279㎡) 면적에 4만 79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2026년에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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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9-28
  •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첫걸음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8일 케이티앤지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경기운영사무국장 배치율)과 사회공헌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지역 상생 및 ESG경영을 위한 사회적 공유가치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상생 및 ESG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력 네트워크 마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진흥을 위한 공동 교류 및 상호 협력체 구축 ▲문화예술 프로그램 협업 및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협조 등이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의 문화예술과 케이티앤지 상상유니브 청년들의 상상력이 만나 얼마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치율 케이티앤지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장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생의 기획력과 재단이 가진 문화예술 인프라들을 연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재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확대,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근절 노사공동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공정한 조직문화 실현과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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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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