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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안산시, 2021년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
    안산시는 9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개인 30명과 법인 30개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납부건수 3건 이상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5천만원, 개인·단체는 300만원 이상을 매년 납부한 ‘우수납세자’로 나누어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관람료 50% 감면 ▲시금고(NH농협은행) 대출 금리인하 및 수수료 감면 ▲세무조사 면제(법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려대 안산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성실납세자 개인인 경우 본인과 가족, 그리고 법인인 경우 대표자 및 소속근로자(단원병원은 법인 대표로 한정)에게 종합검진비용 최대 30% 할인과 추가검진비용 등의 할인혜택을 선정일로부터 최대 2년간 제공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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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배달특급` 시범지역 2월 시장 점유율 약 10프로 달성
    지난 3일부터 ‘배달특급’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가운데, 전체 배달앱 시장에서의 점유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전체 배달앱 시장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점유율 1.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2021년 2월 월간, 안드로이드 집계 기준) 순위로 살피면 1위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전국 단위를 대상으로 집계된 자료로, 수치상으로는 1%에 해당하지만 ‘배달특급’이 2월까지 총 3개 경기도 시군에서 서비스했던 것을 감안하면 각 지역에서는 약 10%에서 1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을 것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 자료를 토대로 분석할 때, ‘배달특급’은 3개 지자체만 가지고도 전국 단위 민간배달앱과 충분히 경쟁을 이어나가는 저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배달특급’의 월간 전체 사용자 수는 약 15만 명으로 집계됐다. 3개 시범지역인 화성·오산·파주 3개 지역 인구는 약 15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 가량이 ‘배달특급’을 사용한 것이다.(2021년 2월 KOSIS 주민등록인구 현황 기준) 이밖에 2월간 배달앱 신규 설치 순위에서는 2.35%로 6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신규 가입자 유입 또한 이뤄지고 있음을 파악했다. 현재 ‘배달특급’은 가입 회원 약 18만 명, 총 누적 거래액 97억여 원과 누적 거래 약 36만 7천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자료를 통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초기의 반짝 성공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이 입증된 셈이다. 이승윤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서비스 지역 전체 인구 대비 가입 회원 수를 참고하면 ‘배달특급’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며 “앞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가 예정된 만큼 점유율은 더욱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배달특급’은 총 28개 경기도 지자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 이미 지난 3일 이천과 양평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지역을 넘어 안정적인 운영과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통해 앞으로 더욱 높은 점유율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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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경기도, 전국 공공배달앱 연대위해 경기도주식회사-천안 공공배달앱 그로우키친 MOU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전국 공공배달앱 상생을 위해 천안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그로우키친과 손을 잡고 협력을 약속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4일 음식 배달 플랫폼 ‘방구석미식가’를 운영하는 ㈜그로우키친과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구석미식가’는 ‘미식가 소비자와 셰프를 연결하자’는 목적의 플랫폼 서비스로 지난해 5월 천안시 공공배달사업 민간 플랫폼사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소상공인,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전국적 연대를 준비해왔다. 현재까지 경기도주식회사를 필두로 총 17개 관계사들이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한 상황으로, 올해 3월 중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를 구성해 공식적인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전국적 연대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참여 업체 간 정보와 경험 공유, 공동 홍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민간배달앱과 공공배달앱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기초를 닦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전국 공공배달앱은 모두 공동운명체로 모두 연대해 잘 해나가야 함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서로의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함께 상생하자”고 말했다. 황경수 ㈜그로우키친 대표 역시 “어려운 시기, 먼저 손을 내밀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서로 도우면서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배달앱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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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이재명, “수원시의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기획 공감. 유치 적극 협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 공모가 진행 중인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를 수원시 권선구 탑동 일원에 유치할 수 있도록 수원시에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경기도-수원시 수소에너지 산업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건립부지 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 그린뉴딜을 추진 중인 경기도는 수원시와 협력해 미래신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를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지사는 “에너지에도 대 전환이 필요하고 기후위기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 수원에 수소 특화탄지를 조성하고, 그 전제로 수소용품검사센터를 유치하고자 하는 (수원시)기획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도 입장에서도 산업 재편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이뤄가야 하는데 도 단위도 중요하지만 시군 단위의 선도적 기획과 노력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수원은 개발압력도 높고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고 산업기반이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앞으로 수소 특화단지와 같은 미래첨단사업을 충분히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이 일의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수소 특화단지 조성에 대해 경기도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또 도가 추진 중인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도 수원시의 양해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한 정책적 목표이고 또 억울한 지역도 억울한 사람도 없게 하는 공정성이 이 시대의 화두”라며 “당연히 섭섭하고, 일면 억울할 수도 있고 직원들 입장에서도 매우 힘들겠지만 반면에 해당지역에서는 정말로 큰 소망사업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일자리재단 이전이 예정돼 있는 동두천시의 예를 들면서 “수원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기업과 산하 기관 중에 일부지만 단 하나의 산하 공공기관 조차 없는 동두천 같은 경우는 임차해서 들어갈 수 있는 건물도 없을 만큼 열악해서 건물을 짓기로 했다”면서 “도민들의 기대도 매우 크기 때문에 수원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해하고 수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거듭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정부 공공기관 이전 부지를 제2판교테크노밸리로 개발한 성남시장 재임 시절의 사례를 들면서 “수원시에서 뺏긴다는 느낌 말고 경기도로부터 충분한 배려를 받고 상응하는 보상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수소특화단지 이외에도 좋은 사업을 발굴해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린뉴딜 핵심으로 수소경제가 국가경제에 매우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세계 최초로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만들었다”며 “탄소중립시대를 앞두고 수소 산업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큰 만큼 수원이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3년부터 운영될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는 수소용품 법적검사 및 수소산업 안전분야 최고 핵심기관이다. 수소용품 시험동(4,200㎡), 본관동 및 고객지원동(12,300㎡) 등 1만6,500㎡의 규모로 연료전지, 수전해설비, 수소추출기 등 수소용품 및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원스톱 통합안전시스템과 수소안전기술원을 구축하게 된다. 사업비는 국비, 지방비, 가스공사 지원 등 총 483억 원이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수소법에 의해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에서 의무 검사를 받는 전국 수소용품기업의 50% 이상이 수도권, 특히 경기도에 입지하고 있는 점, 수원이 수소시범도시인 안산 및 수소교통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평택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유치는 경기도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7월 ‘저탄소, 도민과 함께’라는 비전아래 경기도형 그린뉴딜 계획을 발표했으며, 차세대 에너지 핵심기술 중 하나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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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성남시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 선정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을 지원받아 총 40억원 규모의 스마스솔루션 사업을 구축하게 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을 확산해 국민들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90개 지자체가 지원한 가운데 성남을 포함해 2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도시 성남 구축을 위해 시민 체감 스마트서비스인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횡단보도, 자율항행 드론의 3가지 솔루션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폭염, 한파 및 미세먼지 등 환경위해요소 차단 및 IT기반의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성남형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 바닥신호등 및 보행자 안전지대 설치 등 교통안전을 위한 성남형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드론을 활용한 도시 공간정보수집 및 긴급상황 초기영상정보 획득을 위한 자율항행 드론 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 선정으로 진정한 스마트시티로서의 성공 디딤돌을 놓을 계획이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저 미래를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성남 조성을 위해 앞으로 시민 체감형 스마트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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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평택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계기로 ‘스마트도시’조성 본격화
    평택시는 시민중심의 도시공간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 조성의 첫걸음인녥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챌린지 사업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스마트시티 솔루션 중 지자체가최적화된 솔루션을 선택하여 시민체감도를 증진시키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90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가 선정 〔총 23개 시군〕됐으며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지방비 2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지역사회 안전수준 진단용역’결과에 따라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에 노출되어 있는 위험지역(20개소)을 대상으로 스마트 횡단보도와 방범 CCTV, 미세먼지 측정기 등 IoT 통합 지주인 스마트 폴 서비스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작년 12월 환경부주관‘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선정에 이어 스마트 부분에서 국비를 확보하며‘스마트 도시’조성에 한걸음 가까워졌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으로, 국토교통부 등에서 시행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스마트 캠퍼스 챌린지 공모 등에 적극 참여해 기존 도시 환경정비 개선에 노력함과 동시에, 스마트도시 조례 정비와 국가‘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에 부합하는 평택시 스마트도시계획 재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스마트도시 기법 도입을 확대·보급하여 스마트기반시설 구축을 유도해 나감으로써 기존 도시와 신도시에 골고루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평택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도시 문제에 대해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적용, 개선함으로써 평택시가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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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안성시, 2021년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 접수
    안성시는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농업발전기금(경영, 생산유통, 농식품경영체) 융자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농어가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과 농림수산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 등 영농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2021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농어업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에 대해 1농가당 6천만원(법인 2억원)씩 연 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며, 영농기반 조성(농지구입, 시설현대화, 묘목구입, 축사 신‧개축 등)을 위한 생산유통 시설자금은 법인을 제외하고 1농가당 1억원 이내(연 이율 1%)로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안성시 농식품경영체에 대하여 시설자금 운용금액 최대 5억원(연리1%) 및 경영자금 운용금액 최대 2억원(연리 1%) 이내 지원조건으로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의 접수를 받아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자금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 완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 및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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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평택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적극 추진
    평택시는 시민 모두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지급대상은 20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이며 외국인도 포함된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난달 1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지난달 28일 기준 평택시민 42만1863명이 신청해 78.1%가 신청을 완료했다.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2만1448명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받았다. 현장접수는 3월 1일부터 오는 4월 30까지 23개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혼잡 최소화를 위하여 4주차(3월27일)까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등록외국인, 국내거소신고된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지급 승인일로부터 3개월이며 최종 사용 마감일은 6월 30일이다. 사용처는 연매출 10억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함이 없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며 “온라인 신청이 3월 31일까지 가능하므로 코로나19 예방 및 현장접수 혼란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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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04
  • 평택시, 에너지기업들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평택시는 지난 3일 포승읍 에너지기업들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가기간산업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SK가스㈜ 등 에너지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평택시 지역협력 추진현황 설명, △지역주민 상생방안 마련 및 추진을 위한 기관협의체 운영, △에너지기업과 지역마을간 자매결연 등을 통한 상호 교류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추후 실무회의를 통해 세부추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포승 원정리 지역은 1980년대 LNG생산기지를 시작으로 국가주요시설이 입주함에 따라 지역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평택시와 에너지기업들이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에너지기업들은 “원정리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지역마을 자매결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원정리는 3,540여세대 6,7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LNG생산기지를 비롯한 화력발전소, 석유 및 가스 비축기지 등 각종 에너지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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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04
  • 과천시, 단지별 주택 재건축 추진에 박차
    과천시는 조합설립 인가 등, 주택 재개발 ‧ 재건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과천주공 8, 9 단지는 각각 1,400가구, 720가구로 지난 2월 2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향후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최고 35층, 총 2,817가구 규모로 재건축 될 계획이다. 과천주공 10단지는 2017년 3월에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3월 중 주공 10단지 내 테니스장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립총회를 통해 10단지는 조합설립 인가를 추진하게 된다. 김정운 도시정비 과장은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드리며,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재건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시정비과 주거정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는 3단지 재건축을 시작으로 11단지, 7-2단지, 1단지, 12단지, 7-1단지, 2단지 재건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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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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