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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기사

  • 평택시, 부동산 거래신고 정밀조사 실시
    평택시는 최근 분양권 아파트 거래 증가와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다운계약 의심신고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분양권 거래가 많은 아파트 거래 신고에 대한 정밀조사와 관내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시는 공동주택(분양권) 등 부동산 거래 신고 금액이 시세와 현저히 차이나는 경우, 추가지불액(프리미엄)이 낮거나 없는 경우, 부동산 증여를 ‘매매’로 허위 신고하는 경우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매도인과 매수인,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실제 거래가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등 소명서를 제출받아 조사하고 거짓 신고가 확인되면, 부동산 취득가액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부과 후 취득세 추징과 함께 양도세 탈루 혐의로 관할 세무서에 통보할 예정이다.또한 소명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자는 최고 3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 사실을 자진 신고한 최초 신고자는 과태료가 감경될 수 있고,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부동산 거래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입증하는 경우에는 해당 공인중개사가 조사 및 처벌 대상이 된다.평택시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정밀조사와 함께 관내 중개업소를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함으로써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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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NH농협은행‘은행권 최초’ 신상품 「비대면 NH운전자상해보험」출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정용왕 본부장은 디지털 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를 기념하여 7일 경기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NH운전자상해보험」은‘20년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하였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하여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정용왕 본부장은 “언택트시대에 고객에게 꼭 필요했던 운전자보험 상품을 비대면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비대면 상품의 출시를 통해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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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GH, 청년근로자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GH(사장 이헌욱)는 도내 사업장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수요맞춤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하여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 공급되는 주택은 동두천․오산․김포시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전용면적 18㎡~28㎡의 원룸형 주택 22호로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격은 해당주택 소재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일반대상자(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 이하)는 주변시세의 50%, 우대대상자(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되며, 임대차 기간은 2년으로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매입임대 센터(오산시 031-214-8463 / 동두천시, 김포시 031-851-3277~8)로 문의하면 된다. GH 관계자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없이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게 공공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주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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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8월의 상인 김광제’ 선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8월의 역사 속 이달의 상인’으로 일제강점기에 국채보상운동을 펼쳐 국가 권리 회복에 헌신한 김광제 상인(1866~1920)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김광제는 1906년 대구에 출판사인 ‘광문사’를 운영하며 애국 운동에 앞장섰다. 1907년 일제가 과도한 차관(국가 간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경제적으로 지배하려 하자 ‘금연을 통해 나라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제의했다. 이후 국채보상운동은 전국적·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해 독립운동을 일으키는 중심이 됐다. 특히 이 운동에는 상인들이 인천, 부산, 원산, 평양 등에서 상업회의소를 운영하였고, 이는 조국 광복의 시초가 됐다.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상인들은 들불처럼 일어나 위기를 극복해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이어나갔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위축도 이내 딛고 일어설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경상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역사 속 이달의 상인’ 관련 자료는 ‘경상원 홈페이지(www.gmr.or.kr)-알림마당-역사 속 이달의 상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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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경상원, ‘사장님을 웃게하는 직원관리 교육’ 성공적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여진 5인 미만 사업주에게 사용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30일 경기도청 김규식 노동국장, 경상원 이홍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용자 대상 노동법률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금일 교육에 참석한 경기도 김규식 노동국장은 “사용자 권익보호를 통해 노동인권 침해사례 예방과 차별없는 사용자-근로자 권익이 함께 존중되는 문화가 경기도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경상원 대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 및 을질’ 이슈에 따라 노동자와 사용자 간 상호 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인식 개선과 아르바이트 고용 업소 절반 이상이 위반 사례로 적발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문제 등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교육에 참가한 A씨는 “근로계약서 작성이나 주휴수당 지급 등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임금 계산법 및 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많은 사업주가 사업 현장에서 달라진 노동법을 모른 채 이전과 동일하게 사업장을 운영해 자신도 모르게 법을 위반한 사례도 다수”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년 사용자 대상 노동법률교육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20인 이상 모집 시 매주 목요일 경상원 대교육장에서 실시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경기도 최초 소상공인 교육 플랫폼(http://edu.gmr.or.kr)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상세 일정과 내용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상담 콜센터(1600-8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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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경기도, 데이터·저탄소·안전 담은 경기도형 뉴딜 추진…2022년까지 5조4천억 투입
    23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기도형 뉴딜 정책 관련"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제공>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 160조를 투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정부와 공조해 2022년까지 5조3,800억 원을 투자해 3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뉴딜’을 추진한다.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이후 과학기술 혁명은 디지털 경제를 가속화시키면서 미래로만 여겼던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앞당기고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공정한 세상으로의 사회적 전환을 위한 경기도형 뉴딜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기도형 뉴딜은 ‘데이터를 도민 품으로’, ‘저탄소, 도민과 함께’, ‘도민 삶의 안전망 구현’ 3개 분야에 9개 중점과제, 18개 실행과제로 구성됐으며 69개 주력사업을 위해 2022년까지 총 5조 4천억 원(도비 1조 3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시간제 일자리 등을 포함해 총 3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먼저 ‘데이터’ 분야에서는 ▲디지털 자산 공유를 위한 공공 플랫폼 확충 ▲미래 산업을 위한 디지털 제조환경 조성 ▲디지털 생태계 정보격차 해소를 중점과제로 삼았다. 2,180억원을 투입해 6,99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대표적 사업으로는 도민 참여 데이터 전처리 일자리 추진이 있다. 이 사업은 데이터 전처리 과정 운영과 온라인 교육훈련프로그램 등 빅데이터 산업인력 양성교육과 연계한 사업이다. 교육생에게 공공데이터나 기업이 요구하는 데이터 전처리 과제를 제공해 과제 수행 건별로 참여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도는 데이터 관련 기업의 데이터 확보 어려움을 줄이고 공공은 기업이 활용 가능한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함과 동시에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비대면 일자리를 만든다는 장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도는 74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밖에 도는 가맹정보 플랫폼 운영,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화 등 제조업분야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학습소외계층 1대1 학습지원 플랫폼 운영 등으로 미래 첨단산업 육성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불평등을 해소한다.‘저탄소’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생태 안전망 구축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 통한 경제 활성화 ▲도민 참여 저탄소 에너지 사회 구축이 중점과제다. 2조7,900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2만5,200여개를 만든다.도는 2027년까지 1조9,203억원을 투입해 자원회수시설 14곳, 음식물자원화시설 10곳, 생활자원회수센터 16곳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이 시설들이 하루에 처리하는 폐기물은 최대 6천여 톤에 이른다. 폐기물 및 자원재활용서비스 일자리도 22년까지 7,813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기도형 주택용 태양광 보급사업 ‘전력 자립 10만가구 프로젝트’, 도민 생활권 분리형 그린에너지 축산단지 조성, 친환경 저탄소 교통수단 구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수열에너지를 도입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경기도형 뉴딜정책의 핵심인 ‘안전 분야’는 사회안전망과 관련된 ▲고용 안전망 강화 ▲디지털 사회의 안전 인프라 구축 ▲안전 기반의 돌봄 경제 활성화를 주요 전략과제로 수립했다. 2조3,750억원을 투입해 28만4,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를 위해 도는 건설안전 정책의 효율성과 건설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37억원을 들여 ’21년까지 건설안전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도 발주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이력을 포함한 건설공사 전 단계 디지털화가 주요 내용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시군 발주와 민간 건설공사에도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밖에도 도는 고용지원을 강화하는 건설일자리 구인구직 플랫폼, 사회적 일자리사업과 고용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홍보하는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아이돌봄서비스의 종합 포털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도는 이런 추진계획을 도의회, 민관위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세부계획을 구체화하고 추가 사업 반영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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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경상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1,967개사 2차 추가지원 돌입!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코로나19로 급격한 경제·사회적 환경변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 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시행한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결과를 30일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현재 경상원에서는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1차 선정된 2,319개사와 장호원 지역 178개사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경기도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2차 추가지원을 진행 중이다.2차 추가지원은 1,600개사를 목표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총 4,775개사가 신청했으며 2.9대 1 경쟁률로 1차에 이어 많은 소상공인들의 지원 신청이 이어졌다. 당초 지원 목표 1,600개사 보다 23% 늘어난 1,967개사를 최종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소상공인은 ▲점포 간판개선 ▲내부인테리어 ▲상품판매대, 전시대 설치 ▲안전, 보안, 위생환경개선 ▲홍보물 및 제품포장 ▲온·오프라인 광고지원 등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20%와 부가세 등 초과 금액은 자부담으로 진행된다.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 커져가고 있다”면서 “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시성 있는 지원사업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 상황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같은 실효성 있는 현장 맞춤형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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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6-30
  • 경기도시공사,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 추진
    경기도시공사는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가 본격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고 공공임대주택을 10% 이상 공급하는 등 조건을 갖출 경우 ▲사업시행구역 면적 확대 ▲분양가 상한제 제외 ▲기금융자 혜택 ▲이주비 융자금액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사전의향서 접수 후 사업요건 검토를 지원하고,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공모 접수 후 후보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사업 후보지를 최종 선정한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또는 도시재생사업부(031-220-3593~3594)로 문의하면 된다.공사 장동우 주거재생본부장은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와 같은 노후 주거지 재생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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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6-22
  • 경상원,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공간 중심의 조직화를 통해 자생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2020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 1, 2차 통합 신규조직 46개사, 성장조직 150개사 대상 자문위원회를 진행하고 3차 신규조직 54개사 선정에 관한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은 30개소 이상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육성함으로써 개별 점포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조직 상인회 100개소와 19년 기조직된 203개소 중 150개소를 선정해 성장지원에 나선다.경상원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규조직 46개소 및 성장조직 150개소 대상 사업계획과 예산의 적절성, 발전 뱡향 등에 대해 자문위원회를 진행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해 상권전문가, 시설전문가, 마케팅전문가, 사업전문가, 시·군 지자체담당자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했다.자문위원회 이후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수정사업계획서와 교부신청서의 최종 승인 이후 교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올해 선정된 신규조직 상인회는 상권별로 전담 매니저가 투입되어 조직 구성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자생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 밀착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규조직은 상권 1개소당 최대 1,650만원 이내, 성장조직 상권 1개소당 950만원 이내 지원금이 교부되며, ▲공동 마케팅(브랜드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과 공동 시설환경개선(공동시설개선, 환경조성 등)을 선택해 사업화 지원도 이루어진다.현재 신규조직 3차 추가 모집은 심의를 진행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접촉과 모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이번 자문위원회, 심의위원회 및 사업설명회 등 모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체열측정, 1m 이상 간격 두고 앉기, 10인 미만 모임 등 감염확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추진 중이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0-06-21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VR 스타트업 발굴 위한 ‘IM Super VR’ 성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최하고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 ‘IM Super VR’의 시상식이 지난 17일 개최됐다.‘IM Super VR’은 KT의 ‘슈퍼VR’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수 VR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최종 5개팀을 발굴하여, 총 3,600만원 규모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지난 3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의 최종 심사 결과 ▲대상 아키드로우 ▲최우수상 디캐릭 ▲우수상 엠투에스 ▲장려상에는 페이크아이즈, 테크빌리지가 수상했다.대상을 차지한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는 VR로 공간을 구성하고 제작하는 인테리어 홈퍼니싱 플랫폼 아이템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아키드로우의 이주성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국내에서 VR로 AI인테리어와 홈퍼니싱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수상 팀은 10월 31일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으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창업공간 입주자격 부여, R&D, 마케팅, 해외 진출, 투자 유치 등 후속지원도 이루어진다. 또한,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하는 ‘K-Champ Collaboration’의 우선 추천권도 제공할 예정이다.김석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파트너 기업인 KT와 연계한 이번 공모전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이 이루어진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물심양면 지원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의회
    • 경제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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