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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진행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고색동 266번지에 소재한 사랑의 새마을농장에서 감자 수확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심어서 3개월 간 정성스럽게 키운 감자를 △평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단체도 참여해 10kg들이 총 250박스를 함께 수확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새마을농장에 감자, 하지배추 등을 심어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119반찬 만들기⌟에 기부해 반찬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함으로써 관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랑의 새마을농장 가꾸기 행사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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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청소 봉사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수원여대 봉사단과 함께 관내 주거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청소 서비스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봉사자 12명을 3개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청소 서비스가 제공되는 동안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청소 서비스를 제공받은 홀몸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그동안 청소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자기 집안일처럼 정성으로 청소 봉사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 서비스를 받은 3가구에는 지역 독지가가 후원한 청소도구 세트가 각각 전달됐다. 평소 해충이 자주 나왔던 2가구에는 보건소와 연계한 집안 소독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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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어려운 이웃에 아름다운 사랑나눔 추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들이 10포와 생활필수품 1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지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세류2동의 현황, 동정 운영에 대한 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백미와 생활필수품 세트는 관내 수급자, 차상위 가정 등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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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수원 팔달구, 존치 기간 만료 가설건축물 연장 안내
    팔달구는 8월 존치 기간 만료 가설건축물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가설건축물은 건축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임시건축물로, 존치 기간 만료 시 자진 철거하거나 만료일 7일 전까지(허가 대상은 14일 전까지) 존치 기간 연장을 신청해야 한다. 존치 기간이 지난 후에도 자진 철거를 하지 않으면 위반건축물로 분류되며, 관할부서에서 건축주에게 자진 철거 시정명령을 통보한다. 건축주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팔달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정확한 건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만료일 30일 전 건축주에게 연장 신고 안내 공문을 발송해 자진신고 기간 내 연장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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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수원시 팔달구,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 실시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민원담당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직무교육 중간 평가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에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신규 공직자가 다수인 민원 담당자들의 서툰 대민 업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메신저를 활용한 언택트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상반기 실시한 교육에 대한 중간 평가로 퀴즈 형식의 문제를 풀고 답하여 정답자를 시상하였다. 이는 민원담당 직원들이 직무에 대해 완벽히 숙지하여 신뢰 가는 능숙한 업무 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대민 행정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팔달구청과 10개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직원들은 기분 좋은 긴장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정답자 중 선착순 10명에게 유명브랜드 커피음료 기프트 카드를 상품으로 지급하였다. 이번 대회로 민원담당 직원들에게 즐거운 동기부여와 가림막, 마스크와 함께한 답답한 코로나 시국에 작은 격려가 됐다. 유혜숙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하반기에도 인사이동 등으로 민원담당자들이 교체될 것을 대비하여 교육 자료를 재정비하고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고객만족 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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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안양시 안양8동 V터전, 요리 미숙한 고령층 남성 대상 식생활 자립 지원
    안양시 안양8동이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을 위해 특별한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됐다. 안양8동 V터전의 ‘향기 나는 호(互)호(護)8동’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한 이 사업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남자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방법으로 반찬을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키트에는 자세히 작성된 요리법과 함께 손질된 재료와 각종 소스, 조미료 등을 요리법에 쓰인 만큼 넣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 어르신도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6월 23일에는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오이냉국과 카레 키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동V터전 코치들이 요리 방법을 쉽게 설명해드리는 시간도 있었다. 어르신들이 키트를 활용해 직접 만든 반찬과 함께 드실 수 있도록 동V터전에서 손수 만든 멸치볶음과 단무지무침도 전해졌다. 식생활 자립 사업 대상인 한 어르신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 손수 반찬을 만들어 먹는 재미로 더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인 동V터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백신접종 완료율이 늘어나면서 접종 완료자 우선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됐으며, 향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강범석 안양8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V터전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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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 알타리 김치로 이웃사랑 실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새마을회는 25일 월피동 청사 앞마당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알타리 김치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피동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 내 신선한 알타리에 갖은양념으로 정성껏 버무린 알타리 김치 200kg을 판매했다. 이란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봉사하시는 월피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원과 응원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알타리 김치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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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안산시, 민선7기 3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안산시는 25일 지난 3년간의 시정운영을 되돌아보는 ‘민선7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시정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장, 부시장 및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안산시가 3년 동안 이뤄낸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역점업무 및 공약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민위본(利民爲本)’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면서 “시민들을 이롭게 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적극행정, 현장행정, 공감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는 지난 3년 동안 전국 최초, 경기도 최초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올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선정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 도입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품안애(愛) 상해 안심보험 시행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선정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선정 등 정책을 추진했다. 수도권 또는 경기도 최초로 추진된 성과로는 ▲대부도 갯벌 람사르 습지 등록 ▲협치활성화 기본 조례 제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도입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수소시범도시 선정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민생특별사법경찰팀 신설 등이 있다. 특히 4천억 원 규모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8천억 원 규모의 KT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시설인 데이터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난 3년간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계속해서 시민 공감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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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64만여 가구에 가구당 50만 원 또는 20만 원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
    보건복지부는 한시 생계지원을 신청한 가구(82만 건)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 타 사업 중복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64만여 가구에 가구당 50만 원 또는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정부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구(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 또는 20만 원을 1회 지급(계좌 입금)하는 사업이다. 6월 25일 오늘 지원금 50만 원이 지급되는 가구는 지난 5월 10일(온라인 신청 시작일)부터 6월 4일(방문 신청 마감일)까지 신청·접수된 가구 중 소득·재산 조사, 타 사업 중복 여부 조사 등을 거쳐 부적합 결정된 가구를 제외하고 지급이 결정된 56만여 가구이다. 다만, 소규모 농가(농림축산식품부)·어가(해양수산부)·임가(산림청)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30만 원을 지급 받은 8만여 가구의 경우에는 차액 20만 원을 오는 6월 28일 지급한다. 또한, 지급대상 가구 결정 이후 이의신청 등을 거쳐 지급대상으로 추가 결정된 가구의 경우에는 오는 7월 중 지원금을 지급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민영신 한시생계총괄팀장은 “이번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통해 지급되는 지원금이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간 한시 생계지원 전담 조직(TF)을 구성·운영하며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방자치단체에 감사드리며, 오는 7월 중 추가 지원 결정 가구에 대한 지원금 지급 시까지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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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고위관리회의(SOM)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결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Meeting)가 6.24. 20:00-22:00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우리측은 김건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추진 방향과 더불어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 차관보는 최근 이 지역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관여가 증대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정부는 개방성, 포용성, 아세안 중심성 등 원칙을 바탕으로 신남방정책과 다양한 지역협력구상 간의 조화로운 협력을 추구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다수의 참가국들은 역내 주요 현안으로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김 차관보는 지난 5.21. 한미 정상회담이 대화 재개를 위한 의미 있는 외교적 기반이 되었다고 하면서, 외교와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동아시아 정상회의[EAS]가 지속적이고 일치된 메시지를 발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를 포함한 참가국들은 역동적인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견인하는데 있어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의 중심적 역할을 상기하며, 미얀마, 남중국해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얀마 정세에 대해 우리측은 폭력의 즉각적 중단, 구금자 석방 및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고, 미얀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을 지지했다. 남중국해 문제 관련, 김 차관보는 핵심 국제 해상교통로인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항행 및 상공 비행 등의 원칙이 존중되는 규칙기반 해양질서 지지 등 우리의 일관된 입장을 강조했다. 김 차관보는 메콩 국가들의 자생적·포용적 성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고, 메콩 지역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여 및 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아울러, 우리를 포함한 참가국들은 역내 최상위 전략 포럼인 동아시아 정상회의[EAS]가 녹색회복 등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전략 추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국간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고위관리회의는 역내 주요국들의 지역 정세에 대한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외교부는 금번 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하반기 예정된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차원의 논의를 주도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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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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