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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 기사

  • ‘2022년 수원시 공직자 혁신 교육’개최
    수원시가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는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수원시 공직자 혁신 교육’을 열었다. 수원시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행정포털’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서비스 전환·뉴노멀 시대 대비 등 정부 혁신 중점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들의 마인드 혁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을 맡은 조용민 구글 실장은 ‘디지털 시대, 자신과 조직을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 등을 설명했다. ▲‘뉴노멀(새로운 기준이 보편화하는 현상)’ 시대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방법 ▲디지털 서비스로의 혁신적인 전환 ▲협업이 일상이 되는 문화 ▲마인드 혁신·도전 정신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혁신 역량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롭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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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수원시,‘여성 폭력 실태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
    수원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 폭력 실태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여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용역 기관(정보사회개발연구원)이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수원시민 602명(미성년자 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수원시 여성들은 여성폭력 피해 구제·회복을 위해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7.6%가 ‘여성폭력 피해 구제, 회복을 위한 정책’으로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꼽았고, ‘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확충’(6.4%), ‘피해자 지원 기관에 대한 홍보 강화’(3.1%), ‘여성폭력 피해자 주거지원시설 확대’(2.9%)가 뒤를 이었다. 조사는 설문조사와 다문화·장애 여성, 여성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FGI(집단심층면접)로 이뤄졌다. 설문조사 참여자 602명 중 남성은 17.1%, 여성 82.9%였고, 연령대는 20대 10.8%·30대 36.6%·40대 32.9%·50대 14.1%·60세 이상 5.7%였다. ▲여성폭력 피해 발생 원인, 대응 현황 ▲일반적 특성(연령, 1인 가구 등)에 따른 현황 ▲여성 폭력 관련 법·제도에 대한 인식 ▲평생, 지난 1년간 폭력 피해 경험률 등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11.0%가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1.3%로 가장 많았다.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강화’가 30.6%였다. 수원시는 11월 중에 공청회를 개최한 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연구가 완료되면 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조사 결과는 여성폭력방지·피해자 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 수원시 관계자와 여성폭력 관련 전문가, 연구용역을 담당하는 정보사회개발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는 여성폭력을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폭력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여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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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경기도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13개 기관 참여해 실전 방불
    경기도는 25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2 경기도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경기남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국가정보원 등 13개 기관 360여 명과 소방차․제독차 등 장비 45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국내 테러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총기인질 ▲화생방테러 ▲드론공격 등 3가지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총기․인질 테러 분야’에서는 최근 발생한 데이터센터 배터리실 화재 상황을 참조해 수원데이터센터 테러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사회 불만 세력의 공격에 대비한 대테러 합동작전을 수행했다. ‘화학물질 테러 분야’에서는 최근 자폭 드론이라 불리는 드론이 우크라이나 도시들을 무차별 폭격하고 있는 것처럼 정체불명의 드론이 수원역 광장과 역사 주변에 미상의 물질을 살포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론을 이용한 폭발물 테러 분야’에서는 드론공격으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진압․인명구조․수습복구 등 도 차원의 총력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경기남부경찰청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은 사제폭발물 위력 시범을 보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는 도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부대행사로 청사 잔디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로보캠과 화생방 제독장비 등 대테러 장비를 전시하고,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소화기구 사용, 지진체험 등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진찬 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민․관․군의 종합적인 대응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테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 구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테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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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김성제 의왕시장, 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공동대표 위촉
    지난 25일 김성제 의왕시장은 용인시에서 개최된 도시재생협치포럼 총회에서 이영애 티비유대표, 정원오 서울시 성동구청장과 함께 제2기 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공동대표로 위촉됐다. 도시재생협치포럼은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자발적 협력을 유도하고 민관 및 학계를 포괄한 협치 플랫폼 구축으로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 추진 목적으로 설립된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중심 도시재생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기 대표단 출범식과 더불어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5년을 마무리하고 도시재생 4.0 정책 제안을 위한 간담회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상임공동대표로 선임된 김성제 의왕시장은 각 중앙부처,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참여 주체들의 협치로 발굴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협치포럼의 내실을 다져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아울러, “도시개발과 정비, 중소도시의 지방인구소멸 대응책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민·관·학·연 협치를 바탕으로 한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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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화성시,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열어
    화성시가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25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지역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교육부 연계 프로그램과 경기도의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경기행복학습마을 사업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사업에 참여한 동탄 8동, 남양읍, 동탄학습장터, 세계로다문화마을학교, 웰에이징문화마을, 다람산학습마을, 도란도란마을학교, 복사꽃행복학습마을 총 8개 마을 관계자와 마을활동가 5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우선 강연은 최운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이 초빙돼 지역평생교육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다루고 마을과 사람을 잇는 평생학습을 위한 준비와 과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동탄 8동 마을 생태해설사 ▲남양읍 마을 역사해설사 ▲동탄학습장터 상인 프로그램 ▲복사꽃행복학습마을 사할린 동포 이주민 프로그램 ▲웰에이징문화마을 마을아카이브 과정 등 8개 지원사업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박정은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인적자원이 마을 활동가로 성장하면서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며, “지역 평생교육기관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9일 토요일까지 평생학습주간 행사로 학습동아리 워크숍,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 부모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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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화성·오산건축사협회,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전달
    화성·오산건축사협회가 화성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25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기성 화성·오산건축사협회장, 오보환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5백만 원은 화성·오산건축사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정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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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수원시,‘2022년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교육’개최
    수원시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 권한이 있는 공무원, 신규 임용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진이경 변호사(진이경법률사무소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수집‧이용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한 ▲개인정보 유출 통지·신고 ▲정보 주체의 권리 보장과 피해 구제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처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진이경 변호사는 “개인정보 분실·도난·유출·위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내부 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이 업무를 처리할 때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지침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 등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개인정보 취급·관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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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반도 긴장고조 상황, 도민 생명과 안전이 제일 중요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접경지역인 연천군 차탄리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찾아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주민대피시설에서 김흥준 제5보병사단장과 영상통화를 통해 “최근 북한의 여러 가지 움직임이나 긴장도가 올라가고 있어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도지사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앞으로 혹시 있을 수 있는 국지도발 등에 대해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흥준 사단장은 “최근 연천으로 주소를 옮겨 연천군민이 됐다. 제 고향을 잘 지키겠다”며 “주민의 안전과 대원들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부대를 지휘할 것이고, 도발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연천군과 잘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통화 후 인사말을 통해 “접경지대에 있고 위도상 가장 높은 연천에서 우리 연천군민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대피소를 방문했다”며 “그래서는 안 되지만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비상사태나 국지적인 도발 등에 대해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경기도와 연천군, 5사단을 포함한 군 장병 여러분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안보 상황과 관련해 접경지역 민방위 대응체계를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북 대화 등 긴장 완화 노력도 중요하지만 방대한 접경지역을 갖고 있는 경기도의 경우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 등과 함께 연천군 관계자로부터 주민대피시설 현황 및 주민대피체계 등에 대해 보고받은 후 시설 내 구비 물품 비치 여부, 비상장비 가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비상 대비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대피시설 현장점검 중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지하 대피시설의 경우 계단으로 돼 있어 노인분들의 이용이 어렵고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내년부터 마을회관이나 여가시설 등을 이용해 지상 대피시설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타당하다며 즉시 시행을 지시하는 한편 비상 상황 시 주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평소 비상 발전기, 급수시설, 구급함 등 비상 대비용 비품·장비에 대한 운영·관리도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77개소와 민방위 경보시설 162개소 등에 대한 점검을 추진,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 지원 주민대피시설 확충, 공공용 대피시설 추가 지정, 인접 지역 대피계획 수립 등 주민대피 사각 지역을 조기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2023년도 충무계획 작성, 민방위대 동원 즉응태세 유지, 주민신고망 재정비,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홍보 등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 지사는 주민대피시설 방문에 이어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연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소속 기관 중 최북단에 위치한 소득자원연구소는 20명의 직원이 인삼 친환경 재배 기술 개발, 콩 신품종 육성‧보급 등 지역 농가의 고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남북협력사업 적용 모델 개발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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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0-25
  • 오산시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예방 '오색빛 복지등대' MOU
    오산시는 지난 24일 궐동 원룸 밀집 지역 중장년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 복지거점을 기반한 주민 주도 관계망 형성사업인 “오색빛 복지등대”업무협약 및 플랫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오색빛 복지등대’플랫폼 설치 상점 7개소는 플랫폼을 전달받았다. 현재‘오색빛 복지등대’플랫폼 설치 상점 15개소는 복지 고민을 적을 수 있는 사연 접수함을 상점 입구에 비치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복지 고민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접수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고독사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울 및 고립감이 높은 중장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오색빛 복지등대 플랫폼 설치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 인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색빛 복지등대는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민․관 네트워크 추진단 구성 △오색빛 주민 만남 워크숍 △민․관 복지거점 마련 등대 플랫폼 설치 △1인 가구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제공하여 중장년 1인 가구에 큰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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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오산 초평동,“파랑새 사랑의 밥차”복지사업 MOU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대 사회복지상담학과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파랑새 사랑의 밥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매년 민·관·학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랑새 사랑의 밥차” 복지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3개 기관 상호 간의 제반 사항 협력과 개인정보 비밀 유지 등에 대해 담고 있다. 파랑새 사랑의 밥차는 관내 지역대학인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와 연계하여 연 1회 초평동 거주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도시락, 손 편지, 선물꾸러미(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초평동 복지 특화사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주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과장은 “상대적으로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초평동 거주 취약 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이번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이러한 복지 현장을 학생들이 경험해서 좋은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정숙 협의체 위원장은 “초평동 복지 특화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전달되고 사각지대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파랑새 사랑의 밥차”가 오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리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명에게 수제 도시락을 포함한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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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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