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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8~9일 초등보육전담사 파업 예고에 대책 마련
    경기도교육청경기도교육청이‘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8~9일 초등보육전담사2차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불편 최소화를 위해최근초등 돌봄 대응 준비를 위한 공문을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돌봄 정상 운영을 위해1차 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각 학교가 공동체 의견을 수렴해▲파업 미참여 전담사의 돌봄교실 통합운영,▲학교관리자의 자발 참여,▲마을돌봄기관 활용,▲가족돌봄휴가를 통한 자녀 돌봄 등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경기도의 경우 지난달6일1차 파업에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1,302개 학교 가운데68%인885개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정상 운영했었다.도교육청은 파업 당일에는 단위학교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유형별 돌봄 운영,현장 확인과 모니터링 등으로 상황을 점검하며 파업에 대응할 계획이다.도교육청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과장은“파업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해 학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초등돌봄교실은 초등보육전담사들이 파업을 종료하면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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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6
  • 경기도교육청, 7일부터 이틀간 2020 경기미래학교 온라인 토론회
    경기도교육청경기도교육청이오는7일과8일 경기미래학교 가능성 공유와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2020경기미래학교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토론회는‘오늘의 학교를 넘어 내일의 학교를 열다’를 주제로 미래학교 연구학교·선도학교·연구회 교사 등이 참여한다.7일 열리는 토론회에서는▲경기미래학교 운영 결과 발표와 공유,▲초청 강연을 한다.초청 강연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이민석 초대 학장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미래학교의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8일 토론회에서는 경기미래학교 교육과정 정책연구 결과 발표 등을 한다.토론회는7일 오후2시30분부터6시까지, 8일 오후3시부터5시까지 유튜브‘경기도교육청TV’를 통해 생중계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도교육청 황윤규미래교육정책과장은“경기미래학교는 학생에게 무한한 자유를 주어 상상과 도전이 가능한 학교”라며, “이번 토론회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학교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의 경기미래학교는 경기도만의 새로운 미래형 학교 모델로▲초・중 통합학교,▲중・고 통합학교,▲미래국제학교,▲문화예술 대안학교,▲생태 숲 미래학교 등5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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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6
  • 소원이’ 탈 쓴 황대호 의원, “꿈의학교 학생들의 소원 지켜주어야” 호소
    경기도의회는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사진>이 지난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년도 경기도 여성가족국, 평생교육국 소관 본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회의 대표 캐릭터인 ‘소원이’로 분장해 경기도가 비법정 전출예산이라고 나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경기꿈의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건전한 발전방향을 함께 도모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소원이’ 탈을 쓰고 질의를 시작한 황대호 의원은 “경기꿈의학교가 사업 6년 차를 맞이할 동안 경기도의회는 꿈의학교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적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회계 투명성 강화와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줄곧 도와 도교육청에 주문해왔다”고 말하고, “하지만 도에서는 매년 꿈의학교 예산의 30%나 되는 막대한 비용을 지원하면서도 정작 이 예산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고, 관행적으로 예산을 전출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황대호 의원은 “앞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코로나19 상황 하에서의 꿈의학교 운영 대책, 깜깜이식 사업자 선정, 부적절하게 지출된 회계 운영 등 그동안 줄곧 경기도의회가 개선을 요구한 사항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질타가 이어졌고, 그 중심에는 비법정전출예산이라고 관심조차 보이지 않아 온 도의 역할 부재가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하고, “지난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역시 도교육청에 대안 제시를 요구했고,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도 받았지만 이러한 절차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제대로 작동되지 되지 못했다”며, “소관부서가 아니라고 외면하는 도교육청도 문제지만, 실제 예산을 전출하는 도가 꿈의학교 운영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사업에 대해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그 취지를 훼손한 것”이라고 질타했다.또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당초 편성된 경기도 예산 52억 원 중 36억 원이 삭감된다면 경기꿈의학교 사업 전반에 대한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학교밖 청소년들도 꿈의학교에 대거 참여하고 있는데 학교밖 청소년을 담당해야 할 도의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아울러 황대호 의원은 “현재 도내 지자체들이 꿈의학교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꿈의학교가 지역의 핵심 대안교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보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운영자들의 부정으로 인해 전체 꿈의학교 사업의 취지가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며, “지속 가능한 꿈의학교 운영을 위해 도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제기한 문제점들과 개선 요구사항들을 적극 수용하여 교육청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어 꿈의학교 비위 대책 마련 등에 함께 머리를 맡대고 대안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황대호 의원은 “오늘 ‘소원이’로 분장해 질의에 나선 것은 꿈의학교를 통해 꿈을 찾고자 하는 경기교육 아이들의 소원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하고, “꿈의학교를 통해 스스로의 꿈과 적성 탐구에 도움받고 있는 학생들이 꿈을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도에서는 꿈의학교 운영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도교육청 및 31개 시·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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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경기도 특사경, 의약품 불법 제조·판매한 약사·의사 등 11명 검거
    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인치권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이 무허가의약품 불법제조판매 수사 결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제공>무허가 의약품을 제조해 다이어트 한약으로 판매하며 5년 동안 1억 원이 넘는 부당이익을 챙기는 등 불법으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거나 취급한 의약품 제조업자와 약사, 의사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인치권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의약품 불법 제조·판매행위를 수사한 결과, 약사법, 의료법 등 위반혐의로 약사 2명, 의사 2명, 병원직원 2명, 한약재 제조업자 5명 등 총 11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ㄱ약사는 서울 소재 제분소 2곳과 청주 소재 제분소를 통해 ‘환’형태의 무허가 의약품을 제조하고 2015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5년간 체지방 분해 및 비만치료용 의약품으로 179명에게 339건을 판매해 1억1,8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도 특사경은 ㄱ약사의 범죄행위가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 후 검찰에 송치했다.약사법에 따라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나, 의약품의 가액이 소매가격으로 연간 1천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 처벌받게 된다.ㄴ한약재 제조업체 공동대표 5명은 한약재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도 실시하지 않고 과거 품질검사 완료 제품의 표시사항을 포장지에 거짓으로 부착하는 방법으로 총 11종 850.8㎏의 한약재를 불법 제조․판매했다.이들 중 1명은 품목 미신고 한약재를 다른 도매상에서 구입한 후 ㄴ업체의 품목 신고된 한약재인 것으로 재포장하여 판매했고, 또 다른 1명은 ㄴ업체에서 제조한 한약재를 품목 신고 없이 가루로 만든 후 판매했다.약사법에 따라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한약재를 제조하면 200만 원 이하의 벌금, 품목신고 없이 한약재를 제조․보관․판매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처방전을 불법 교부·수령하거나 조제약을 배달한 사례도 있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병원 두 곳에서 처방전 대리수령 자격이 없는 ㄷ약사에게 요양원 11곳, 184명 입소자들의 처방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이메일로 불법 전송한 사실을 적발했다. 해당 병원 담당직원 2명은 처방전 불법교부 혐의로, 해당 병원 원장 2명은 주의·감독 소홀 혐의로, ㄷ약사는 처방전을 불법 수령한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됐다.또한 ㄷ약사는 요양원 입소자들의 처방약을 본인의 약국에서 조제하기로 요양원과 협약을 맺고, 2016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약회사와 의약품 도매상 영업사원을 통해 요양원 24곳에 조제약 79건을 배달했다.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보관·유통과정에서 의약품이 변질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약사법에서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의료법에 따라 처방전 불법 교부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방전 불법 수령은 500만 원 이하의 벌금, 주의감독을 소홀히 한 대표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약사법에 따라 조제약을 배달한 행위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에 해당되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인치권 단장은 “이번 사건들은 피의자들이 의약품과 관련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다 벌어진 일”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건강을 담보로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의약품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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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21학년도 수능 현장 방문해 격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일 새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3일 새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찾아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지구내 시험장으로 이송되는 상황을 지켜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어,의정부여자고등학교로 이동해 입실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고 경찰,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교육감은"올해는 코로나19상황에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시험장까지 운영하며어느 해보다 수능 준비가 어려웠다”면서,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모든 종사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경기도19개 지구342개 시험장에서137,690명이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는 남부와 북부 각2곳씩 마련된 병원시험장에서,자가격리자는27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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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이재정 교육감, “모든 도민 가정에 사랑의 열매 맺길 기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이웃사랑 모금 운동에 도민의 동참을 당부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 교육감은"경기도1,340만 모든 도민의 가정에 사랑의 열매가 맺히길 기대한다"면서“경기도교육청은170만 학생과20만 교직원이 함께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연말연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금 운동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내년1월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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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용인 수지구, 아파트 내 공사 소음 내용과 시기 명시 동의서 양식 도입
    아파트 내 공사 소음 내용과 시기를 명시하도록 한 새로운 양식<사진=용인시청 제공>용인시 수지구는 27일 소음을 유발하는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내용을 명확하게 표기한 새로운 동의서 양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현행 공동주택관리법은 소음을 유발하는 내부 공사 시 공사내용과 방법을 포함한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별도의 양식이 없었다.각 공사마다 다른 양식으로 인해 주민들이 공사 내용을 인지하기 어려웠고, 소음으로 인한 공사중단 요청 등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이다.이에 공동주택 내 인테리어 공사 허가신청 시 제출하는 입주자 동의서에 공사내용과 소음 발생 시기를 명확히 기재하는 새로운 동의서 방식으로 일원화했다.구는 관리주체와 입주민들에게 공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공유되어, 이웃간 다툼을 줄일 것으로 내다봤다.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건축행정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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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6일 처인구보건소, 기흥구보건소, 수지구보건소의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사진=용인시의회 제공>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6일 처인구보건소, 기흥구보건소, 수지구보건소의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박남숙 의원은 3개구 보건소에 공통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전 보건소 직원 특수 수당 지급 등의 직원복지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고, 처인구보건소에는 장기 기증과, 금연클리닉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기흥구보건소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발생에 따른 향후 대책 마련을, 수지구보건소에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 치료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김상수 의원은 처인구보건소에 2019년 행감 지적사항 중 의료세탁물 처리위반 시설에 대한 처리결과를 제출할 것과 요양병원의 병실이 줄어든 상황에서 병상 수가 그대로인 사유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고, 난임시술의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대상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 또한, 처인구와 수지구 보건소에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등 약사법 위반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장정순 의원은 처인구 보건소에 동 지역 보건진료소 폐쇄와 관련하여 충분한 사전설명을 통해 지역주민을 이해시킬 것을 당부하고, 냉장장비의 내구연한 검토, 청결 및 온도 유지, 백신 날짜 확인 등 철저한 백신 관리와 적정한 백신 수량 보유로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이은경 의원은 처인구 보건소에 코로나19 위험대상인 요양병원의 위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요청했다.명지선 의원은 처인구 보건소에 위원회 운영 시 중복이 없도록 단체장 이외의 관련자 위촉을 검토할 것과, 코로나19 다수인밀집장소 동선 공개 시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비롯한 관내 비대면 케어 서비스 사업과 유사한 사업에 대해 타부서 간 협업 등을 통한 효율적 사업관리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으며, 기흥구보건소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관리지도 및 감독 소홀로 인한 상급 기간 지적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신민석 의원은 수지구 보건소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의 비현실적 설치기준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윤재영 의원은 수지구보건소에 출산장려시책이 전시행정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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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경기도교육청, 수능 방역 물품 꾸러미 제작·배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사진=최영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도내 시험장 342곳에 ‘수능 방역 물품 꾸러미’를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수능 시험장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야 하는 시험장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도교육청이 일괄 구매해 배포하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유일하다.수능 방역 물품 꾸러미에는 ▲D레벨 방호복 20벌, ▲4종 개인보호구 10개, ▲KF94 마스크, KF80 마스크 각각 100매, ▲손소독제 50개, ▲장갑 1,500개, ▲소독용 물휴지 50개가 담겼다.D레벨 방호복은 시험 당일 37.5℃ 이상의 발열과 기침 ․ 인후통 등 코로나19 임상 증상이 있는 수험생이 응시하는 별도시험실 감독관이 착용한다.고글, KF94 마스크, 가운, 장갑으로 구성된 4종 개인보호구는 시험장 방역 담당관이, 마스크와 장갑은 모든 시험 감독관이 착용한다.손소독제와 소독용 물휴지는 시험실 출입구 등에 비치해 출입 때마다 수험생과 감독관이 사용하도록 한다.또 모든 시험장에서는 수능시험 전날인 다음 달 2일과 시험이 끝난 뒤 전체 소독을 실시해 학생들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모든 수험생은 수능시험 당일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며, “도교육청은 모든 수험생과 감독관이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음 달 3일 예정된 수능시험에 경기도는 342개 시험장에서 13만 7천 69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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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1-27
  • 경기도교육청, 스포츠 스타가 학생선수 인권ㆍ진로교육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오는23일부터12개 종목 스포츠 스타가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대상으로 인권ㆍ진로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1일2명씩 여섯차례에 걸쳐 기계체조 여홍철,펜싱 남현희,피겨 곽민정,피트니스 최성조 등 유명 스포츠 스타가 학생선수로부터 사전에 받은 설문 내용 중심으로 원격강의를 한다.또,강사가 저마다 경험을 바탕으로 종목별 학생선수들이 가지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학교운동부 문화개선 방안을 제안한다.도교육청은 학생선수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인권ㆍ진로교육을 진행해 왔으며,올해는2019년 이봉주 선수가 평택에서 진행한 진로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1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기획했다.실시간 연수에 참여 신청을 미처 하지 못했거나,다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선수들은 강의마다 실시간 유튜브채널을 통해 한 달 동안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매년 학생운동선수 대상 인권ㆍ진로교육을 실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회 출전과 훈련이 여의치 않은 학생선수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주도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은“비대면이지만 학생선수들이 선배 선수들을 만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교육이 학교운동부 문화를 바꾸고 학생선수들이 인성ㆍ지성ㆍ감성을 갖추는 성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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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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