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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2차 업무보고 청취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추진현황을 비롯하여 특위에서 제안한 조례 제․개정안에 대한 부서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사진>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특위위원, 업무보고를 위해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 동안 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던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평택시 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 청취와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해당 조례안들이 특위에서 설정한 목적과 방향을 준수하고 관련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앞으로도 평택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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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광주시,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NEW 광주 미래비전 제시
    광주시는 방세환 광주시장이 30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1년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희망도시 행복광주의 4가지 미래 비전으로 △국제적인 창의도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우선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유치를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꼽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를 통해 광주시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국제적인 창의도시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방 시장은 규제혁신 TF팀 구성, 타시군·구와의 연대 등을 통한 중첩규제 정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개발 제한이라는 한계를 타파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녹색도시 광주를 약속했다. 또한 그린 스파이더 웹라인 구축, 편리한 철도교통을 위한 노력, 버스노선 전면개편 용역 진행 등 ‘사통팔달 광주’로 통하는 미래의 길을 위해 남은 임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2026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등 ‘3대가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공격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남은 임기를 채울 것을 약속했다. 방세환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놓을 것이며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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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김옥순 도의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 면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8일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경기지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초등돌봄 및 방과후학교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이희진 학비노조 초등보육전담사 경기분과장은 “방과후 학생들을 위한 돌봄종사자는 필수인력임에도 불구하고, 복무와 처우 등을 규정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같은 학교 내에서 근무하는 돌봄종사자들 사이에서도 각종 수당에서 차이가 나는 등 불합리한 차별을 겪고 있다”고 전하고, “돌봄교실과 방과후교육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돌봄서비스와 교육이 제공되려면 돌봄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부터 개선해야 한다”며 가장 시급한 법적 근거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옥순 의원은 학비노조의 건의에 깊이 공감하면서 “도내 대부분의 학교에서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작 운영의 법적 근거는 교육부 고시 한 줄에 의지해 사업이 추진되다 보니 그동안 운영상의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고, “돌봄교실은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사업이자 가장 확대를 요구하는 사업이면서 정부에서도 확대를 권장하는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우선 돌봄교실 지원의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위원회에서도 적극 논의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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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이재정 국회의원‧김도현 시의원, 평촌고 학부모 간담회 개최
    이재정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평촌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학교 현안 및 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평촌고 정승민 학부모회장, 조진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학부모 10여명과 김도현 시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회는 급식실 지상화, 다목적교실 리모델링, 교육경비 확대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하였으며 횡단보도 교통안전, 통학로 심야안전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도 잇따랐다. 평촌고 정승민 학부모회장은 “학교급식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다른 학교의 사례를 충분히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협의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며, 신찬선 운영위원은 “특수학급에 대한 섬세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도현 시의원은 “지역의 교육 현안 해결과 교육경비의 체계적 확보를 위한 소통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최근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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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김성수 의원 "경기도교육청 소관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한 곳은 50곳"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수(하남2) 의원이 경기도 내 학교 및 시·군별 교육지원청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관리에 대한 일원화된 규정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의무 설치 기준 강화에 따라 교육기관의 전기자동차 설치 비율은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일부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충전시설 설치·관리 업무를 허술하게 운영한 사례들이 드러났다. 김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경기도교육청 소관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한 곳은 50곳이다. 김 의원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급·확대에 필요한 경우 충전시설 관련 사업자의 공유재산 사용을 허가할 수 있지만 해당 기관이 충전시설을 위탁해 운영한다면 공유재산법 등에 따라 충전시설 유지·관리와 안전관리, 충전요금 검침 방법, 계약 해지 조건 등이 명시된 관리위탁 계약과 공유재산 사용 허가 등의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50곳 중 16곳은 충전시설 관리업체와 아예 이러한 위탁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며 "나머지 34곳은 위탁계약은 체결했으나 자격 미달 업체와 계약을 맺고, 공유재산 임대료 산정하지 않은 사례들이 발견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한 한 기관에서 2개 업체와 충전 시설 관리 위탁계약을 체결하면서 업체별로 사용 허가 조건(유상·무상)을 달리하거나, 일부 교육지원청에서는 소관 신설 학교 학교장에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사례도 있었다"고도 했다. 그는 "특히 고양교육지원청의 경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와 관련된 물품 구입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충전시설과는 다른 ‘소형 전기자동차’ 등을 구입한 것으로 써넣거나 충전시설 설치·운영업체와 계약을 맺으면서 임의로 수의계약 금액을 조정하고, 약 2천만 원 상당의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를 구입하면서 계약심사를 이행하지 않은 사례가 경기도교육청 복무 감사에서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전기차 보급률 증가에 비례해 충전시설도 늘어나는 추세지만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충전시설 설치·구매, 관리 업무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 1월부터 학교 등에 대한 충전시설 설치 의무 유예기간이 일몰되는 가운데 충전시설과 관련된 일관된 매뉴얼과 지침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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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민원 포토]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경기지부, 경기도의회서 기자회견 가져
    28일 오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가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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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쪽방촌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열고 폭염 대비 취약계층 점검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7일 팔달구 남수동 쪽방촌(주거취약가구 거주지) 일원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찾아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폭염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이 찾은 쪽방촌은 지난해 9월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이었다. 10㎡ 남짓한 13개 방에 1명씩 살고 있고, 실외 화장실 2개를 13명이 함께 사용한다. 낡은 선풍기로 무더위를 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후원물품인 선풍기와 라면 한 상자를 각 가구에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물었다. 함께 방문한 행궁동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게 “쪽방촌 주민들을 잘 돌봐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또 “주민들을 돌보다가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며 “필요한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쪽방촌 주민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행궁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정말 잘 챙겨주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수원시의회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박영태 의원 등이 함께했다. 행궁동행정복지센터는 쪽방촌을 수시로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쌀·김치·라면·방역물품 등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후에는 경희대학교 자원봉사팀과 함께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했고, 삼성전자 협력업체 봉사단 SEPAS와 연계해 화재 잔해물을 처리하기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쪽방촌 방문 후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남수연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무더울 때는 경로당을 찾아 더위를 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경로당, 복지관 등 냉방시설을 갖춘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최근 무더위 쉼터 특별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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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윤종영 경기도의원,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확포장공사 민원 해결 나서
    경기도의회는 윤종영 도의원(연천)이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확포장 공사 간 백학면 노곡리 상가 일대 진입로 관련 집단민원 접수 후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연천군 건설과, 시공 및 감리회사 관계자, 주민 분들과 지난 26일에 현장 확인과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 토의<사진>를 주관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도로 확포장공사는 6.34㎞ 구간, 사업비 약 1,045억원, 지난 2018년 2월 26일 착공하여 2023년도 사업 준공예정이다.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 일대 상가주민들은 관련 공사시 상가 방면 진입로 확보 등과 관련 민원을 수차례 관계기관에 제기했으나 뚜렷한 답변과 조치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지역구 도의원인 윤 의원을 지난 22일 현장으로 불러 진입로 문제 등에 대해 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윤 의원은 관련 집단민원을 접수 후 경기도와 연천군 등 관계기관에 공사 진행을 확인했고 현장에서 집단민원을 제기한 주민들과 함께 공사관계자들을 불러 대책토의를 했으며 추후 각 관계기관에서 문제 제기된 해결책 및 대안을 가지고 재차 현장토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토의를 주관한 윤 의원은 “371호선 적성-두일 구간 확포장공사는 장기간 공사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커 반드시 2023년도에는 준공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진입로 확보 등과 관련된 민원처리는 공사관계자들과 다양한 대책을 논의 후 신속하게 처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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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시흥시, 데이터 기반으로 여름철 호우 집중 대비
    올해 이상기후 등에 따른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흥시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여름철 호우 대응에 만전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광식 안전교통국장은 27일 언론브리핑<사진>을 통해 “해마다 동일한 권역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내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비책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시흥시 여름철 호우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시흥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도로·농업·하천 부서, 각 동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집중 호우 대비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응책 마련을 위해 ‘2022년 여름철 침수 피해 분석’을 추진했다. 그 결과 반지하 등 관내 상습침수주택의 주요 침수 원인으로 세대 내 하수 역류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창문과 현관문 틈을 통한 빗물 유입, 옥상 우수의 세대 내 유입 등도 원인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에 따라 역류방지펌프가 설치된 78개소를 점검하고, 14개소의 펌프를 교체했다. 또, 지난해 하수구 역류로 피해를 입은 침수가구를 점검하고, 51개소에 역류방지밸브를 신규 설치했으며, 옥상 우수가 침수 원인이었던 34세대는 옥상 우수 분리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나아가 주요 상습침수지역인 대야·신천지역의 우수관로와 오수관로, 권역별 주요 상습침수지역의 우수관로 준설을 완료했으며, 각 동 준설 요청지 약 10km 구간과 빗물받이 421개소에도 준설을 완료했다. 외부 빗물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시흥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상습침수주택 396가구 중 설치를 희망하는 100세대에 차수판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여름 도로 침수로 통행에 문제가 발생했던 안현교차로는 150m 구간의 구거 폭을 확장하고, 암거박스를 설치해 통수단면을 추가 확보했다. 또, 주요 우수유입구간에 임시 펌프 16대를 설치해 은행천 및 양지천으로 직접 배수되도록 조치했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안현교차로로 유입되는 우수를 분산시키기 위해 임시시설공사와 펌프 설치를 완료했고,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내년 우기 전까지 영구 강제배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은행천으로 유입되는 배수체계 개선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시는 재난 발생 시 대응·복구 방안도 보완했다. 상습침수구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자 안현교차로 등 4개 구역에 36명의 비상근무자를 별도로 편성해 집중 호우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야·신천권 중점 관리 구역 7개소를 설정하고, 전담 공무원 232명을 배치했으며, 지난해 침수세대에 양수기도 지원했다. 더불어 상습침수주택 주민에게 재난 단계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풍수해 보험 가입도 적극 권유하고 있다. 올해는 침수주택가구 중 취약계층 43세대를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민 임시 주거 시설은 ABC행복학습타운 등 44개소에 재해구호물자 등을 구비해 마련했으며, 19개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자원봉사센터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활용한 피해 가구 집중 복구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김광식 안전교통국장은 “시흥시는 경기도 주관 사전대비 추진실태 점검에서 도내 2위를 달성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 대비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대비 로드맵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며 시민이 안전 K-안전도시 시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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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장마 대비 침수위험 현장 방문
    광명시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26일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및 하안동 일대를 방문해 장마로 인한 침수에 대비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규식 부시장은 지하, 반지하 주택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역류방지벨브, 차수판 등의 시설 설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다. 이어 재건축 단지 등 대규모 토목 공사 현장과 작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광명골프연습장 등 침수위험 현장을 방문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겪었던 많은 시민들이 올해 장마철을 앞두고 걱정하고 있다”며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정에 침수 방지시설을 신속히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주민들이 침수 방지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평시에 사용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빗물받이 시설이 쓰레기나 덮개 등으로 가려져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주택 1,000여 세대가 침수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시는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침수 피해를 겪은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 방지시설 수요를 조사하고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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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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