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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윤화섭 시장, 황경수 씨름협회장 만나…김홍도 대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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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KPGA,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세라젬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의료가전’, ‘휴식가전’, ‘청정가전’ 등은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으며 세라젬의 제품들은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게 되는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세라젬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는 "많은 골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KPGA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세라젬은 이번 KPGA 협약을 비롯해 세라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에 대한 세라젬 임직원 여러분들의 관심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각 투어의 KPGA 소속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세라젬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의료가전, 휴식가전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체험 및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며 효능을 입증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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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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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고위직 반부패 청렴교육실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23일 오전 10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부서장급 6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서장급 대상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작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갑질을 하면 안되는 이유, 외부강의 등 사례금 수수제한,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금 금지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 이번 교육으로 청렴 기관으로서 체육회가 성장하는 초석이 마련됐다. 체육회 맞춤형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정착에 앞장서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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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안산시청 펜싱선수 최수연·서지연, 세계대회 동메달 획득
    안산시는 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소속 펜싱 국가대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시간으로 이달 11~14일 진행된 대회에는 50개국에서 온 선수 40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선수단은 18명이 참가했다. 안산시청 소속 최수연·서지연 선수를 앞세운 여자 국가대표팀은 8강전에서 강호 우크라이나를 45-36으로 제압하고, 세미파이널에서 폴란드에 41-45로 패하며 엎치락뒤치락 했으나, 3·4위 결정전에서 복병으로 꼽히던 프랑스를 이겨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안산시청 직장운동부 경기부에 입단한 최수연 선수는 2015년부터 사브르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이며, 2016년 안산시청에 입단한 서지연 선수는 지난해 제49회 전국남녀종별펜싱대회 개인 사브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제대회를 통해 안산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지도자의 피땀 어린 노력에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레 전력강화를 위해 올해 안산시청에 입단한 홍세나 선수는 오는 2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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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안성시, 체육 건강도시를 위한 대회유치에 박차를 가하다
    안성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활발한 체육 활동이 어려움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서 읍면동체육대회 및 전국규모의 대회 등 체육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올해도 전국대회 규모의 대회유치에 나서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지난 9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를 방문하여 안성시 스포츠 발전 방안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안성시는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 메카도시로서 올 하반기에 열리는 ‘제59회 대통령기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통해 안성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전국 21개 실업팀 선수 및 임원 300명이 참가하는 ‘추계 한국 실업 정구연맹’을 유치하여 소프트테니스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2007년 ‘세계정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이 있어, 향후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 추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열흘간 개최되는 ‘2021년 안성오픈테니스대회’ 유치로 1억 원의 예산 투입에 약 1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추산하여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 300명이 참가하는 ‘전국주니어종별테니스대회’ 유치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에는 경기도축구협회를 방문하여 올해 약 120개팀 2000여명이 참가하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유치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염원하였으며, 시는 내년에 약 150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구행사인 ‘꿈나무 축구 페스티벌’ 유치로 2억 3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각 종목별협회는 직접 방문하여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보여준 김보라 안성시장에 대해 감사를 표했고, 세계대회 규모의 대회 개최에도 손색이 없는 안성시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류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며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방안들을 적극 추진해 건강도시 안성을 위해 최선의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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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FC안양,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신인 공격수 정현욱 자유 선발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신인 공격수 정현욱<사진>을 자유 선발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대동초-문래중을 거친 정현욱은 지난 16/17 시즌 스페인 라스 로사스 까데테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시작했다. 17/18 시즌 헤타페 후베닐C로 팀을 옮긴 그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쳐 18/19시즌에는 헤타페 후베닐B를 거친 뒤 헤타페 후베닐A로 월반했다. 이후 19/20 시즌 레가네스 후베닐A를 거친 뒤 FC안양에 신인으로 합류하게 됐다. 정현욱은 100m를 10초 대에 돌파하는 빠른 스피드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볼 터치가 우수하고 드리블 돌파와 슈팅 능력 역시 좋기 때문에 좋은 윙 포워드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평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정현욱은 “5년 전 스페인으로 떠나면서도 꼭 다시 한국에 돌아오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첫 팀이 FC안양이라 정말 기쁘고 이우형 감독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안양의 축구 열기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열심히 해서 하루 빨리 그 열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안양의 보랏빛을 저의 심장에 넣고 열심히 뛰어 꼭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4일(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리그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정현욱 프로필> 이름: 정현욱 생년월일: 2001.04.12 키/몸무게: 183cm/73kg 포지션: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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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시 유치 확정
    백군기 용인시장이 5일 용인시의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축하하며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청 제공> 용인시가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5일 경기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유치설명회’에서 성남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 5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을 시작으로 ▲TF팀 구성 ▲체육시설 합동 전수조사를 통한 백서 제작 ▲관련단체(숙박업·외식업·모범운전자·자원봉사센터) 유치결의 협약 체결 ▲시의회 유치 결의문 채택 ▲유치결의 릴레이 진행 ▲범시민서명운동 10만명 달성 등 유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 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TF팀을 구성하고, 체육기반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효상 시 체육회장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110만 용인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용인시의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스포츠 전문도시로서의 용인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110만 용인시민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22년은 특례시 출범과 함께 도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우리 시의 역량과 높아진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경기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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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올해부터 KFA 주최 국내대회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 사용
    FA컵을 비롯해 올해부터 KFA가 주최하는 모든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스포츠트라이브(SPORTSTRIBE)’의 축구공을 사용하게 됐다. KFA는 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주식회사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 4년간이다. ‘스포츠트라이브’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스포츠용품 제조 판매 회사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유망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스포츠트라이브’는 KFA 주최 대회 사용구 독점공급권과 더불어 KFA 명칭, 로고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권리도 갖게 됐다. 대회별로 사용하는 축구공의 명칭도 별도로 정해졌다. FA컵과 K3·4리그, 대학축구 U리그에는 F24를 쓰고, 초중고 리그에는 S1 플러스, 생활축구 대회는 S1이 공식 사용구로 활용된다. 이날 계약 조인식에는 KFA 김병지 부회장, 박경훈 전무와 ‘스포츠트라이브’의 황효진, 서정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황효진 ‘스포츠트라이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KFA 대회 축구공 공급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 유,청소년 유망주들을 비롯한 국내 모든 축구 선수들이 ‘스포츠트라이브’의 축구공을 차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KFA 전무는 “축구공 협찬을 결정해준 ‘스포츠트라이브’에 감사드린다. 더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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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한국 여자축구 차세대 간판스타 ‘추효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합류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국여자축구 기대주로 떠오르는 추효주를 포함해 모두 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사진 왼쪽부터 추효주, 송재은, 정성은, 이지민, 최정윤, 정은욱.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지소연, 장슬기에 이어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 기대주로 손꼽히는 국가대표 추효주가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박길영호에 탑승했다.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최근 202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추효주(21·FW)를 지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자축구 U-20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추효주는 공격과 수비 모두를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중학교 이후 줄곧 공격수로 활약한 추효주는 국가대표에선 수비수로 나섰다.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화에도 추효주 지난 2월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전(VS베트남) 경기에서 A매치 3경기 만에 데뷔골까지 기록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추효주에 대해 “항상 자신감에 차 있는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이날 드리프트에서 추효주를 포함 송재은(24·MF·고려대·2020 전국여왕기 최우수선수상), 정성은(22·DF·세한대·2016 U-18), 이지민(23·MF·고려대·2020 추계연맹전 최우수선수상), 최정윤(21·DF·울산과학대·2018 U-18·2020 U-20), 정은욱(21·DF·대덕대) 등 모두 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신인 드리프트와 함께 FA를 통해 4명의 선수도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에 합류했다. 국가대표인 전은하(전 경주한수원·), 어희진, 지선미(이상 전 세종스포츠토토), 김두리(전 인천현대제철) 등이다. 박길영 감독은 “드래프트와 FA를 통해 합류한 선수 모두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2021년 WK리그의 우승 프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 팀 화합과 전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구단은 선수단 구성을 마치고 동계훈련을 통한 2021년 WK리그 우승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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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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