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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 기사

  • 용인시축구센터, 교육생 건강증진 위해 명주병원과 맞손
    용인시축구센터는 최근 교육생 건강증진과 임직원의 진료 편의를 위해 명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명주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상섭 축구센터 상임이사, 김준훈 명주병원 행정처장이 참석해 축구센터 교육생과 임직원 건강증진에 대한 상호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명주병원은 축구센터 건강주치의로서 ▲축구센터 교육생 주치의 지정 ▲신속한 행정 서비스 ▲의료비 혜택 등 교육생과 임직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은 물론 교육생들이 수준 높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준훈 명주병원 행정처장은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역할에 충실하고, 축구센터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명주병원은 11개 전문센터, 20여 개의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용인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지난 6월 처인구청 맞은편에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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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오산시 엘리트 학생선수 대상 “슬기로운 학교생활 특강”
    오산시 체육회는 지난 23일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선수의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오산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실에서 ‘공부하는 엘리트 학생선수 지원 사업’ 특강<사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공부하는 엘리트 학생선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 학교생활 학사 관리 등 변화하는 특기 제도에 발맞춰 대학입시 제도를 안내하고 향후 운동선수 진로를 탐색함으로써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관내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스포츠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초·중·고 학생선수, 학부모, 코치를 대상으로 약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강의를 맡은 경기도교육청 조주행 학생건강과 장학사는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에 따른 인정 출석 및 출결관리’,‘학교 운동부와 G 스포츠의 차이점’,‘수업 결손에 대한 대안(E 스쿨)’등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류태호 체육교육과 교수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준비해야 하는 체크리스트’, ‘다양한 체육(스포츠) 분야 진로탐색과 설계’등 ‘대학입시 특기 제도 안내 및 진로탐색’이라는 주제로 운동선수의 불안정한 미래에 대비한 다양한 진로탐색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엘리트 학생선수 부모님들은 입을 모아 “운동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현실적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 유익한 강의였다”고 평했다. 이장수 체육회장은 “학습권 보장과 지원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며 잦은 대회 출전 등으로 수업결손이 발생하고 이어 성적 저하로 인한 운동을 중도 포기하는 사회적 열등생 양산 가능성이 높은 학생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긴 강의였다”며 “아울러 시민건강과 학생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오산시와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두 배의 노력과 열정으로 한 해를 보낸 학생선수들 그리고 지도자,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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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오광환 체육회장 당선인 축하하고 낙선자 위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용인시체육회장 선거에 당선된 오광환 후보에게는 축하를, 낙선한 왕항윤·김도준·이한규 후보에게는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오광환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오 당선인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체육회를 발전시키고 용인 시민의 생활체육 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오 당선인이 낙선한 세 분의 후보들과도 힘을 모으는 노력을 해주실 걸로 믿는다"며 "낙선한 후보들의 선전에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낙선 후보들도 용인의 체육발전을 위해 뛴 만큼 오 당선인을 도와주시길 기대한다"며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승복의 미학을 발휘하셔서 용인 체육의 미래를 위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체육회장 선거 과정에서 오 당선인을 도왔던 L씨가 시장을 거론하며 득표활동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데 매우 유감"이라며 "L씨 언행으로 인해 선거의 공정성이 다소나마 훼손됐을 수 있기 때문에 소문이 맞다면 L씨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시장 선거 때 제 캠프에서 활동한 L씨에게 '체육회장 선거에서 시장이 오해받지 않도록 중립성을 지키라'는 뜻을 전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L씨가 신중치 못한 처신을 했다는 소문이 도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살지 않는 L씨가 앞으로도 시장을 언급하고 다닌다면 그건 시장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L씨가 체육회 인사나 이권 등에 관여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새로 출범할 체육회의 모든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체육회가 운영된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서 체육회 운영을 올바르게, 예산집행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도 체육회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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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포토뉴스]2022년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봉납 및 표창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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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카드뉴스]제 36대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 당선인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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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용인시축구센터, 인권존중과 가치중심의 인권경영 헌장 선포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인권에 대한 인식과 기준을 높이고 인권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사람을 최우선하는 인권존중의 가치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센터가 마련한 인권경영 헌장에는 국내외 규범의 존중 및 지지, 시민과 직원의 인권침해 사전 예방, 고용에 있어 일체의 차별 금지, 모든 협력업체에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선포식 후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권경영 이행규칙에 대한 교육 및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인권은 마땅히 누리고 지켜져야 할 권리다. 이번 인권경영 헌장 선포로 인권경영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용인특례시의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 인권 존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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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 출신 조규성…노력하는 모든 청년, 시민에게 희망줘”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직 성실한 노력으로 우직하게 성장한 FC안양 출신 조규성에게 감사하다”며 “자신의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든 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시민에게 기쁨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최 시장은 SNS에서 조규성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돌이키며 FC안양 유스팀을 거쳐 FC안양에 입단해 FC안양과 함께 성장했던 조규성을 기억한 바 있다.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주목받은 조규성은 2019년 FC안양에 입단하며 프로선수를 시작했다. 입단 전 그는 FC안양 유스팀 안양공고에서 크게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노력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2학년까지 벤치 선수였다가 3학년에야 비로소 주전 선수로 거듭났다. 광주대로 진학 후에는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과감히 포지션을 변경해 기초부터 다시 준비하고 도전했다. 이어 FC안양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2 33경기 14골, 4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FC안양 창단 이래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며 활약했다. 안양의 K리그 통산 300번째 득점도 그의 것이다. 2020년 1부 리그 전북현대로 이적 후 쟁쟁한 선수 사이에서 주춤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입대를 선택, 김천상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리며 기량을 재정비했다. 조규성은 전북현대에 복귀해 드디어 빛을 발하며 2022년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고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FC안양에서 시작해 올해의 K리그1 득점왕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한 조규성의 이야기가 최근 어려운 시대에 고군분투하는 청년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최 시장은 “창단 10주년을 맞는 FC안양이 올해 플레이오프까지 오르며 꾸준히 성장했고 함께한 많은 선수들이 있다”며 “지금 FC안양에서 뛰고 있는 보석같은 선수들도 언젠가 세계 무대까지 뻗어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2019년, 2021년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어 올해는 창단 처음 1부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수원삼성과의 연장후반에 아깝게 패했다. FC안양은 이우형 감독과 재계약하고 내년 승격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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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벤투호, 세계 최강 브라질에 1-4 패배
    대한민국이 FIFA 랭킹 1위 브라질의 높은 벽에 막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도전에 실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1위)에 1-4로 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한 브라질과는 달리 포르투갈을 상대로 혈전을 펼친 뒤 3일 만에 치른 경기에서 두드러진 체력 저하로 무너졌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의 성과가 가려질 수는 없다. 한국은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오르며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행을 달성했다. 특히 그동안 월드컵 본선에서는 대부분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이번 대회는 ‘한국도 월드컵에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긍정적이었다. 기록 면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두 경기 연속 멀티골(가나전 2-3 패, 포르투갈전 2-1 승)을 넣었다. 공격수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헤더로만 두 골을 몰아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 스타로 발돋움했다. 포르투갈전에서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월드컵 개인 통산 3골 1도움으로 최순호(1골 3도움)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공동 1위에 오르게 됐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조규성과 함께 투톱으로 내세웠다.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벤투 감독은 지난 6월과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을 원톱 혹은 투톱으로 가동한 바 있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했고, 이달 초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이 이제 몸싸움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판단하자 자신이 시험했던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조규성과 손흥민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좌우 측면에는 황희찬과 이재성이 포진했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 첫 선발 출전이다. 정우영과 황인범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으로 구성됐다. 종아리 통증으로 지난 포르투갈전에 결장했던 김민재가 다시 돌아왔다.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켰다. 하지만 한국은 뭔가 해보기도 전에 전반에만 네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가 하피냐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 6분 후인 전반 13분에는 히샬리송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한 발짝 더 달아났다. 두 골 차로 뒤진 한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의 몸놀림이 가벼웠다. 황희찬은 전반 17분 안쪽으로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는데 상대 골키퍼 알리송이 가까스로 쳐냈다. 곧이은 코너킥 찬스에서 황인범이 시도한 왼발 중거리슛은 위로 떴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29분 히샬리송, 전반 36분 파케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0-4로 뒤진 한국은 후반 시작되자마자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는 동시에 전술에 변화를 줬다. 김진수 대신 홍철, 정우영 대신 손준호가 투입됐다. 더불어 손흥민을 가운데 놓는 전술이 먹혀들지 않았다고 판단한 벤투 감독은 이재성을 2선 가운데에 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측면에 배치했다. 손흥민이 후반 2분 만에 우리 진영 후방에서 넘어온 롱킥을 받아 좋은 찬스를 잡았으나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아쉽게도 상대 골키퍼 어깨 맞고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네 골의 리드를 가진 브라질은 특유의 개인기에다 조직력까지 살아나며 여유롭게 경기를 펼쳤다. 이를 상대로 한국이 한 골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결국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간 백승호가 투입된 지 11분 만인 후반 31분 강력한 왼발 하프발리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백승호의 A매치 세 번째 골이자 월드컵 데뷔전에서 나온 데뷔골이다. 이후에도 한국이 공격을 이어갔으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1-4 브라질 득점 : 비니시우스(전7) 네이마르(전13 PK) 히샬리송(전29) 파케타(전36, 이상 브라질) 백승호(후31, 대한민국)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HT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황희찬 황인범(후20 백승호) 정우영(HT 손준호) 이재성(후29 이강인) 손흥민 조규성(후35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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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경기도,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수원컨벤션센터서 실내 응원전 진행
    경기도·수원시는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6일 오전 4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2홀과 3홀 등 총 1천932㎡)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천 명에서 최대 1천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방한 대책으로 핫팩과 방석도 배부한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전 2시부터 컨벤션홀 2홀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되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퇴장은 2홀 게이트와 3홀 게이트를 동시 이용하면 된다. 도는 1천여 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주차장(지하 1층과 2층)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변 상황을 통제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두가 어려울 거라고 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이 기적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더 큰 승리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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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2022년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평가회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1.~9.3.)’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7.~10.8.)’ 양 대회를 평가하는 자리로 시군장애인체육회 ‧ 종목별 경기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생활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고양시 관계자의 인사말씀과 대회 안내를 시작으로 금년도 대회 평가를, 전문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성남시 관계자의 인사말씀과 대회 안내를 시작으로 금년도 대회 평가 및 차기대회 참가요강 개요 설명으로 마쳤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시군 관계자는 "3~4년 만의 대회를 참가하다보니 시행착오 및 어려움이 다소 있었다" 며, "코로나19로 정체되어 있던 양 대회가 기대와 우려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분들보다 코로나19 및 사고에 더 취약할 수 있는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이신 김동연 지사님 말씀처럼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종목단체 및 시군지회 관계자분들도 함께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 및 개선에 앞장서서 기회의 경기도를 만드는데 힘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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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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