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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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지원사업 공모 시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도내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독립운동 인식 제고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24년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일제잔재 청산, 독립운동, 항일·애국 정신 등을 소재로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는 인식개선 사업 대상으로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체험, 탐방, 캠페인, 학술연구, 영상제작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뿐 아니라 학교 내 일제 상징물(교표, 교가, 시설·명칭 등)에 대한 청산·개선 및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지원까지 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신청 자격을 예술인, 예술단체 중심에서 도민 개인과 단체로 확대하여 도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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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온 가족이 즐기는 ‘평택 군악 행사’ 개최
    평택시는 해군, 공군, 미군 등 다양한 군(軍)부대의 군악대가 참여하는 ‘평택 군악 행사’를 오는 4일에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5월 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택 군악 행사’는 102회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 진행하여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인 미8군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30분 해군2함대사령부, 13시 30분 공군작전사령부의 공연이 진행된다. 각 군(軍)의 특색있는 군악 공연으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속에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102회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버블쇼, 어린이천문대 등 체험 마당과 그림그리기 대회 및 동요대회, 어린이 안전 인형극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군악 행사가 평택 축제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이며, 추후 평택 대표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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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화성시, 첫 연등 음악축제 개최
    오는 4일 정조효공원에서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처음 개최된다.1일 시에 따르면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는 화성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체험·음악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축제이다. 오후 2시부터는 연꽃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는 연등음악회에서는 가수 이은미와 소리꾼 장사익 등이 펼치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연등행렬 행사에서는 용주사부터 정조효공원까지 1.4km 구간을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거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연등행렬은 참여자들이 함께 등을 밝히며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불교단체와 화성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지역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축제는 우리 고유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자 한다”며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보다 많은 화성시민과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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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미리보기!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3~4일, 궁평항)를 시작으로 ▲성수 팝업스토어 ‘구석구석가게’ (4월 12일~27일, 서울시 성동구), ▲화성시 가족사랑축제(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화성 뱃놀이 축제 상징인 배 모양 장식물과 실제 전곡항 해양아카데미에서 사용되는 딩기요트를 활용한 포토존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전 홍보행사 운영 콘텐츠로는 시민들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다짐을 적는 이벤트를 운영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운영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집했다. 오프라인 사전 홍보행사는 ▲바람의사신단 예선전(5월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축제가 개최되는 5월에는 온라인 SNS 이벤트를 통해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되는 수상, 육상체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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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수원시 박물관 앱 설치하고 무료로 관람하자!
    수원시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시박물관 앱을 설치한 시민에게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원·수원화성·수원광교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앱을 설치한 뒤 각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인증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박물관 앱은 전시해설(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해설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고,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해설 서비스도 있다. 전시관을 클릭하면 유물별로 설명을 볼 수 있고, 수원 역사 정보에 대한 퀴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수원시 박물관을 검색해서 설치하면 된다. 수원시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해설 앱을 이용해 자신만의 속도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앱을 활용해 전시물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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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수원문화재단,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파일럿 테스트 완료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30일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일원에서 진행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파일럿 테스트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기 전 시스템 사양 및 작품 제작 방향 등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재단은 매년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올해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시연하며 투사된 작품의 선명도와 색감, 조명과의 조화, 빛 간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장안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가칭) 혜경궁 홍씨의 초대’ 연출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 운영 결과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과 하드웨어 등을 설계하는데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올해는 짜임새 있는 ‘화서문’ 작품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를 선임하여 작품을 제작 중이다”며, “수원만의 이야기에 영화적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 4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미디어파사드와 영상, 맵핑, 홀로그램, 터치 인터랙션 등 최신의 ICT를 적용해 완성도 높고 구현력이 뛰어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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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용인특례시, ‘2024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
    용인특례시는 5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연휴가 이어지는 것을 고려해 어린이날 당일 보다 하루 앞당긴 4일 행사를 개최해 다른 지역에서도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가족단위 행사 참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102회 어린이날’ 기념 축제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인 이날 행사에는 ▲가족 뮤지컬 ‘구름빵’ ▲코미디 마술 마임 ▲난타 ▲군악대·의장대의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드림스타트 아동공연 등 ‘어린이날’의 의미를 담은 화려한 무대가 연출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선아트 ▲음악줄넘기는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행사 중간에는 사회자로 나선 개그맨 황영진이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새마을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자원봉사센터 ▲경기아트센터 국악원 ▲용인문화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복지협의회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용인시 드림스타트·복지정책과·관광과·축산과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홍보부스를 마련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700특공연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안전체험존’에서는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동산존’에서는 벽돌쌓기와 축구, 농구를 즐길 수 있고, 푸드트럭이 운영되는 ‘피크닉존’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명주병원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킨다. 이와 함께 이동의 편의성과 차량의 분산을 위해 용인특례시청에서 행사장인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대축제’를 방문한 시민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4일 열리는 행사 이외에도 5일과 6일 연휴 기간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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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기도 전역,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로 ‘느슨한 연대’…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비엔날레’ 행사 참가 접수 시작
    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을 5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는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고 집중 홍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미술관·박물관·갤러리·공방 등 문화 거점시설 ▲축제·전시·공연·강연·페어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각각 50개소씩 총 100곳 내외를 모집한다. 경기도 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도자·공예를 포함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비엔날레’ 협력 연대로 선정된 곳에는 공식 인증 마크 부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제공, 온오프라인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 협력 연대로 선정 시 해당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 내 비엔날레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비엔날레 기간 행사장 내 상영되는 홍보 영상물 제작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031-645-0660~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이천, 여주, 광주 등 제한된 행사장에서 개최되던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올해는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관계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공공행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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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1만여 해외관광객이 한자리에!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5월 25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세계를 품어온 인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개항 이야기를 담아 ‘세계적인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 당일에는, 중국·미국·대만·홍콩·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인 지역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전통 한지공예 체험,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평 풍물단, 태권도 시범, 퓨전국악의 사전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케이 팝(K-POP)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국내·외 재외동포를 함께 초청해 문화적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인천관광의 가치 확산과 인적 관계망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1883년 인천항 개항으로 세계의 문물 유입 및 개혁·개방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천이, 대한민국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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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여주시, 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개최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5월 4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됐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azz Quintet”(기타 김중회 교수, 콘트라베이스 정호 교수, 드럼 김윤태 교수, 피아노 전선식 교수 그리고 재즈보컬 해랑)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 축제와 대학의 결합으로 협력네트워크 활성화의 단초가 마련될 예정이며 대학과 지역의 축제가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장(field)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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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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