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문화 스포츠 연예
Home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실시간 문화 기사

  • 평택시문화재단, 올해 다양한 장르 전시 개최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올해 국내외 우수전시, 작가 초대전 등 재단 출범 1년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과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금을 확보하여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 더욱 다채로운 전시를 구성하였다. 첫 전시는 오는 6월 평택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 신미식의 고향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담은 사진 전시 '쑥고개 : 마음 오는 길'로 송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사진에 담아 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8월에는 평택에 거주하는 경기무형문화재 황순희 장인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자수의 역사와 기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어, 9월은 목판에 시대상과 삶의 지혜와 통찰을 담아 조각칼로 새겨온 목판화가 류연복의 초대전시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전시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展 '숲길을 걸으며'는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의 그림책 작가 4명의 생동감 넘치는 원화, 디지털 프린트, 나무부조 페인팅 등을 11월 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모든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2m 거리두기 관람, 전시실 내 30인 이하의 전시 관람 안내 등 철저한 방역대책 아래 안전한 전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2
  • 경기도, ‘비무장지대’에서 ‘평화와 생명의 무대’로…2021 Let’s DMZ 평화예술제 개최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생명, 공존의 무대로 만들고, 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파주 및 고양 등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는 포럼, 콘서트, 전시·체험, 스포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지닌 평화의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 대중과 교감하는 종합 학술·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2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청에서 임동원 조직위원장, 김명곤 집행위원장, 김의성 홍보대사와 함께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의 핵심 메시지는 ‘다시, 평화’다. 대화가 중단된 남북관계에 다시 평화가 깃들기를,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의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올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킨텍스·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경기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통일부가 후원한다. 내달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6월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하는 학술행사 ‘디엠지 포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 ‘디엠지 콘서트’, 평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체험 프로그램 ‘디엠지 아트프로젝트(DMZ Art Project)’를 진행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답답한 일상에 숨통을 트여줄 스포츠 행사 ‘디엠지 런(DMZ RUN)’, 31개 시․군 곳곳에서 펼쳐질 ‘찾아가는 렛츠 디엠지’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5월 21~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디엠지 포럼(DMZ Forum)’은 한반도 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국제적 담론 형성의 장으로,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석학, 전문가, 평화단체 등 약 100여명의 패널이 참여한다. ‘새로운 평화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개회식 및 기조연설과 함께 특별세션 3개, 기획세션 5개, 평화운동 협력세션 12개 등 총 20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포럼은 학술적 의사소통을 넘어 민간 참여가 중심인 평화운동의 메카로 발전시킬 예정으로, 이를 위해 민감 참여 세션인 ‘평화운동 협력 세션’이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 5월 22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디엠지 콘서트’는 국적과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식전행사-오프닝-본 공연(1~3부)-엔딩으로 구성된다. 본 공연 1부에서는 '지금, 여기, 우리'를 주제로 전통음악 기반 예술가와 ‘디엠지 평화 오케스트라(DMZ Peace Orchestra)’의 협연을 보여주고, 2부에서는 '함께 마음을 모아'라는 주제로 가요, 아이돌뮤직,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끝으로 3부에서는 '다시 평화를 노래하자'는 주제로 음악을 통해 ‘다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동시에 ‘디엠지 아트프로젝트(DMZ Art Project)’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1개월 간 열릴 예정으로, ‘지붕 없는 열린 미술관’을 콘셉트로 공원 일대를 입체적 예술 체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다시, 평화’를 주제로 회화, 조각, 설치, 영상&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문화 낭독·공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예술가와 관객이 하나 되는 참여 예술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디엠지 아트프로젝트의 개·폐막 행사에는 안은미 컴퍼니,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등 유명 무용단도 참여한다. 하반기를 장식할 ‘디엠지 런(DMZ RUN)’은 DMZ 일원을 뛰거나 걸으며, 평화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스포츠 행사다. 9월 4일부터 26일까지 경기-강원 DMZ 일원을 걸어보는 'DMZ 155마일 걷기', 9월 25일에는 경기 연천부터 강원 철원까지 자전거를 통해 DMZ를 만끽하는 '뚜르 디 디엠지(Tour de DMZ) 자전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0월에는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평화통일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끝으로 ‘찾아가는 렛츠 디엠지’는 평화에 대한 도내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전문 아티스트들이 시·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연계형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 도내 시․군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연과 토크 콘서트, 음악 및 퍼포먼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비대면 방식 도입 등 철저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최우선해 이번 렛츠 디엠지 평화예술제를 안전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단, 방역 상황에 따라 행사가 축소 또는 연기·취소될 수 있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는 남북관계 경색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평화의 길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DMZ를 전쟁을 넘어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세계 시민들과 그 가치를 교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2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시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참가 동아리 모집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4월 22일까지 「2021. 수원시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 31팀을 모집한다. 「2021. 수원시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동아리에게 125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참여 및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동아리연합 가입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학교 및 단체 중 사회참여, 수리과학, 4차 산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동아리 31팀은 5월부터 보조금을 지급받아 활동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동아리들이 코로나로 인한 활동의 제약을 넘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1
  • 화성시문화재단,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 공개!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관내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더 H 콘서트’는 지난 3월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의 공연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4월 프로그램으로는 4월 20일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 듀오를 시작으로 4월 22일 트리오 리베르떼, 4월 27일 문재즈밴드, 4월 29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림스 타악기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공연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H 콘서트’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관내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효과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H 콘서트를 확대한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 운영을 통해 관내 예술인 지원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1
  • 용인시, 2021년 '물푸레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독서교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청덕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거점공간 확보를 통한 아웃리치 지역사회공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LH행복꿈터 물푸레지역아동센터와 오는 12월 까지 소외계층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진행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 프로그램은 어린이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과 강사, 교육재료를 제공하며,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교과연계 도서를 활용한 수준별 독서 수업(16회차) △동화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사고력 향상 보드게임 수업(12회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덕도서관은 2018년도 부터 LH행복꿈터 물푸레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북아트와 함께 하는 그림책 놀이, 사서와 함께하는 수준별 독서교실, 전래동화로 읽는 전래놀이 활동, 신나는 보드게임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 관계자는 “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사회적 배려와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과 연계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1
  •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스웨덴 공동제작 어린이 넌버벌 공연 '네네네'
    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스웨덴 공동제작 어린이 공연 ‘네네네’를 오는 5월 29일 평택 서부(안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네네’는 어린이 공연 전문 국내 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제브라단스(ZebraDans)가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공동 창작, 제작한 첫 어린이공연이다. 동화작가 요한나 콘세이요의 그림책 ’과자가게의 왕자님‘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됐으며, ’행복‘이라는 평범한 화두를 독특하고 창의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공연은 아침 이슬에 깨어난 숲속 동물들의 퍼레이드로 시작해서 자유롭게 공간을 이동하며 숲속 동물, 자연과 교감한다. 춤과 마임, 놀이, 소리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이 없이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네네네’는 2021 서울 아시테지 관객 인기상 수상, 2020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선정작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로 선정되어 평택시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 국내 창작진으로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민정 연출, 영화 ‘말아톤’, ‘광해’의 음악을 책임진 김준성 음악감독이 함께하며, 스웨덴 팀의 안무가는 애나 존슨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어린이극을 보여준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1
  • 안양시, 가정의 달은 가족과 함께, 안양시 도서관과 함께!
    안양시 관내 10개 도서관(석수, 만안, 삼덕, 박달, 평촌, 관양, 비산, 호계, 어린이, 벌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유튜브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만안)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공연 ‘명화 읽어주는 Magical Painter’(어린이),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놀이법을 알아보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놀이’(석수) 등을 선보인다.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위해서는 경기아이사랑부모학교와 함께하는 ‘코로나 시대의 부모 멘탈 케어’(평촌)을 비롯해,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의 전윤희 작가 특강(벌말)과 ‘엄마표 코딩 교육’(관양), ‘그림책으로 보는 우리아이 심리’(비산)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특강은 「슈퍼거북」,「슈퍼토끼」 시리즈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어린이), ‘동요작곡가와 함께하는 노래로 배우는 동화’(호계), 이규찬 웹툰작가의 ‘너도 될 수 있어, 웹툰작가’(박달) 등이 있다. 또한 양말목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쁘지 아니한 家’(삼덕)와 ‘나만의 감성 무드등, 네온사인 만들기’(비산) 등의 체험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 프로그램 중 특강은 모두 줌이나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전시 및 체험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1
  • 과천시, 장애인과 지역 주민 잇는 장애주간행사 진행
    과천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3일까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및 과천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상황에 맞춰 온라인과 소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로 병행된다. 과천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장애를 넘어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보통의 순간 사진전’이 전시되며,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찾아가 장애를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진행된다. 관내 공공기관과 상점 18곳에 장애이해캠페인으로 포춘쿠키 나눔행사가 진행되며, 시민회관 수영장에 설치되어 있는 수중리프트 체험을 통해 장애 유무를 떠나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모습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당사자 이야기마당’이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공개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들의 보조기기 무료세척서비스가 과천중앙공원과 7-1 써밋단지에서 진행되며, 과천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는 시민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과천이음으로 N행시 공모전도 실시한다. 김종천 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정치·경제·사회·교육 및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는 장애인권선언을 되새긴다”라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누리는 경험, 기회, 자격 등이 거부되거나 제한되는 일은 없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보통의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적극 지원할 것이다. 장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 중 하나이며, 장애가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이해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1
  • 과천시 추사박물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관람 실시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에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무료입장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거주지, 나이 상관없이 모든 관람객에게 적용된다. 추사박물관에는 추사 김정희 서신(경기도유형문화재 제244호)을 비롯해 17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5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현재 코로나 시기에 맞춰 시간당 1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6월부터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성인 대중 강좌인 ‘추사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개인방역을 준수하며 관람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사박물관이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서 운영되고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1
  • 수원문화재단, 첨단기술 융합한 실감나는 판타지 뮤지컬 설문초등학교 '신비로운 여신수업'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14일과 15일 2021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설문초등학교, 신비로운 여신수업’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설문초등학교, 신비로운 여신수업’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제주신화 스토리 공모전 대상수상작인 ‘설문초등학교 수업일지’를 기반으로 제작한 공연이다. 제주 산방덕이 신화에 홀로그램과 프로젝션 맵핑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실감형 가족 뮤지컬이다.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판타지 요소를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생생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준비한 실감형 뮤지컬인 ‘설문초등학교, 신비로운 여신수업’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흥미로운 스토리에 홀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루젼 매직, 플라잉 퍼포먼스, 인라인 슬라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며, “코로나 19로 오랜 실내생활에 지친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 앉기(공연장 수용인원 50% 입장)로 운영하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및 발열 체크, 전자 명부 작성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 문화 스포츠 연예
    • 문화
    2021-04-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