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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시인 나태주‘시로 물든 아름다운 삶’강연 성료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4월 24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인 나태주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로, 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운영하였다. 강연자 나태주 시인은 시 '풀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제 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이다. 강연은‘시로 물든 아름다운 삶’이란 주제로, 시와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시인은“시는 감정을 다루기 때문에 쓰기 어렵지만, 세상 모든 것이 시의 영감”이며,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는 삶과 용서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열린 시선과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전하는 위로의 말, 우울함을 떨치는 방법과 삶의 지혜 등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당부의 말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전했으며, 시인의 대표시 '선물'을 낭독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강연을 들은 시민들은 “시와 삶의 철학을 나누어 주어서 감사하다”, “힘든 시기 위로가 되는 강의였다”라고 유튜브 실시간 댓글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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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평택시 비전도서관, 2021 도서관 지혜학교 운영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달 6월부터 ‘글쓰기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인문 심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통한 국민 생활 속 인문가치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비전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글쓰기가 미래다’는 글쓰기를 통해 나의 지난 삶을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동시에 인생 2막을 멋지게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맡은 서안나 한양대학교 교수는 시인 및 문학평론가로 1990년 '문학과 비평' 겨울호 시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푸른 수첩을 찢다』, 『플롯 속의 그녀들』, 『립스틱발달사』, 평론집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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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화성시문화재단, 2021 Arts Stage : 숲, 쉼 텐콕 콘서트 - 핑크퐁 클래식 나라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21 Arts Stage : 숲, 쉼 텐콕 콘서트(이하 텐콕 콘서트) - 핑크퐁 클래식 나라’를 개최한다. 텐콕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국내 최초 텐트 객석제를 도입한 공연으로 코로나19시대 공연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 뮤지컬, 재즈 등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텐콕 콘서트는 야외 캠핑을 컨셉으로 한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조성되어 음악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오는 8일에 펼쳐질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우리 아이 첫 번째 클래식’이란 컨셉으로 클래식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사자왕의 생일파티 음악회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클래식 나라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뚜띠’를 찾아 나서는 내용으로 구성된 본 공연은 ‘아기상어’ 등 핑크퐁의 대표 동요와 함께 동물의 사육제, 왕벌의 비행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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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경기도, 제주와 함께 4·3 73주기 맞아 창작 오페라 '순이 삼촌' 공연 추진
    경기도가 제주 4·3 73주기를 맞아 시대의 아픔을 공유하기 위해 창작 오페라 '순이 삼촌' 공연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제주4·3평화재단과 공동으로 공연을 기획, 올 연말 경기아트센터와 제주아트센터에서 2회씩 총 4회 창작 오페라를 상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창작 오페라 '순이 삼촌'은 현기영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지난해 제주시와 제주4·3평화재단의 창작 오페라 '순이 삼촌'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1978년 발표된 소설 '순이 삼촌'은 북제주군 양민학살 등 제주 4·3을 소재로 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제주 4·3을 기억하기 위한 도와 경기도의회 노력의 하나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 4월 9일 ‘경기·제주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에서 제주 4·3 특별법 전부 개정에 대한 의미를 공유했고, 도는 4월 10~17일 제주 4·3 관련 제주도민을 추모하기 위한 공연·전시회인 '봄이 왐수다'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주 4·3 73주기를 맞아 경기도민과 함께 시대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공연 추진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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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제16회 오산시 어린이날 기념식 랜선 개최 “안전하고 신나게”
    오산시는 모든 어린이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제9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5일 「제16회 오산시 어린이날 기념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축소 개최했으며,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 △희망을 담은 까산이·까오 티셔츠 만들기 △레크리에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은 어린이의회의 제안으로 취약계층 아동 700여명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함께 보내자는 의미를 담아 “오월의 산타”선물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가 되었다. 기념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얼른 코로나를 이겨내서 오산의 어린이가 행복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어린이날 기념식은 매년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주도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오산시의 대표적인 아동참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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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평택시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상영
    평택시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다양한 공연들의 실황 영상을 평택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SAC on Screen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을 오는 5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SAC on Screen은 실제 공연이 아닌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우수공연들의 실황을 영상으로 만나는 사업이며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영상프로젝트이다. 공연의 활기를 재연하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과 10여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5.1채널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실제와 같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평택시문화재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넌버벌 '스냅', 연극 '늙은부부 이야기',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피릿 오브 베토벤', 오페라 '마술피리', 클래식 '디토 파라디소' 등 다양한 장르의 6개의 공연이 평택 내 3개의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며,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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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안양시립석수도서관, 2021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활동 개시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5월 4일부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방문해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경기은빛독서나눔이’(이하 독서나눔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서나눔이는 현직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을 독서지도사로 양성해 작은도서관 등의 기관에 파견하는 경기도의 독서진흥 지원 사업으로, 2010년부터 노인층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정보취약계층의 독서문화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석수도서관은 3월 말부터 지역아동센터 9개소, 복지관 4개소, 작은도서관 3개소 등 총 15개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독서나눔이 14명을 선정했다. 또한 독서나눔이가 원활한 독서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독서나눔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각 기관에서 어린이,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의 특성에 맞는 동화 구연과 독서지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이 즐거운 독서 경험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참여자들이 세대 간 교류와 공감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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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안성시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개관
    안성시는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의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3일 개관식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및 안민석 오산시 국회의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수영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혜수 과장, 도의원, 시의원, 안성시 문화원장, 도서관운영위원, 보개도서관 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책문화센터 현판 제막,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보개도서관 관계자는 “기존 보개도서관에서의 역할뿐 아니라, 웹툰과 글쓰기 등 창작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1인 출판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 및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보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녤년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하였고,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 후 5월 3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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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성남산업진흥원 개원 20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성남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과 관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진흥원 20주년 축하 영상 및 재미있는 기업내 이벤트 영상등”을 주제로 1인 1작품만 출품할 수 있으며 영상물은 직접 촬영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나 상업 용도로 사용된 작품, 기존 유튜브에 업로드 한 영상은 제출이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5월 21일, 18시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영상과 같이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5명은 성남사랑상품권 각 30만원, 우수상 10명 성남사랑상품권 각 2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성남사랑상품권 각 10만원이 수상될 예정이며 출품규격을 준수하여 공모하신 분들께는 소정의 참가상(각 2만원 성남사랑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출된 영상은 진흥원에서 일괄 업로드 할 예정이며, 심사결과는 특정기간(2021. 5. 24일 오후 2시부터 5. 31일 오전 11시까지)내에 진흥원 유튜브 채널 조회수로 차등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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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용인시,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용인시는 처인성, 심곡서원, 양지향고, 음애공파 고택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관내 문화재를 체험·교육·공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앞서 ▲생생문화재 ▲고택 활용 ▲향교·서원 활용 등 3개 부문에 선정돼 국비 1억9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국비와 함께 시비 1억6천35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활용사업 3개 부문에 향토문화재 활용사업을 추가해 총 18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생생문화재 부문에서는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대표 유적지인 경기도 기념물 제44호 처인성을 활용해 1박2일 야전캠프, 샌드아트 체험, 그림그리기 대회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택 활용 부문은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0호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에서 시가 있는 역사콘서트, 1박2일 한옥체험, 달애울 단편영화제 등 5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향교·서원 활용 부분은 ‘조선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심곡서원, 충렬서원, 양지향교에서 풍류체험, 인문학콘서트, 별자리로 배우는 성리학 등 6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향토문화재 활용사업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삼국시대 시간여행, 석조문화재 테마 탐방, 오토마타 체험 등 3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문화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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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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