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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기사

  • 성남시 17일 청년 희망 인턴 채용박람회…100명 뽑아
    성남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서 ‘2023. 청년 희망 인턴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성남시 청년 희망 인턴 사업에 지원해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명이 면접을 치르는 방식의 첫 공공일자리 채용 박람회다. 이날 성남시청 공보관실(영상 제작), 문화예술과(청년예술팀 운영지원),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팀(성남큐브 미술관 운영지원) 등 모두 33개 관계 부서가 채용 부스를 차려놓고 면접을 진행해 100명을 뽑는다. 부대 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 자신에 어울리는 색(퍼스널 컬러) 진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컨설팅, 취업 컨설팅이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월 23일이며,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합격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6·8시간 근무하고,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730원을 적용한 월급을 받는다. 주휴·연차 수당도 지급해 하루 4시간 근무하면 월 142만원 가량을, 8시간 근무하면 월 274만원 가량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 희망 인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성남시청, 시 출연·출자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해 공공부문 실무와 경력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채용의 투명성을 강화하려고 처음 시도하는 공공일자리 박람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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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포토뉴스]수원문화재단·경기문화재단, 지역예술인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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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이슈 영상]발렌타인데이, 수원시청 로비서 깜짝 초콜릿 콘서트 열려
    14일 오후 12시 30분 수원시립합창단은 수원시청 로비에서 초콜릿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영상=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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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사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됐다.14일 수원시에 따르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100가지 관광이벤트를 선정한 것이다.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되면 ▲홍보 콘텐츠 제작(다국어 리플렛 제작, 한국관광공사 운영 누리집 내 전용 페이지 개설) ▲국내외 홍보 이벤트(로드쇼, 관광박람회 등 해외 현지 소비자 대상 직접 홍보) ▲방한 관광 상품화 추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올해 60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를 6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화성행궁·장안공원·연무대 등 수원화성의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퍼레이드 구간’ 운영을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세계적인 축제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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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2022년 경기도민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본 책은?
    지난 한 해 경기도민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본 책은 1만 3,071건의 대출 수를 기록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민들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보다는 여름인 8월과 겨울인 1월에, 평일보다는 주말에 책을 많이 빌려 본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경기도는 도서관 정보나루(도서관 빅데이터 시스템)를 통해 경기도 공공도서관 대출 데이터 4,20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도서 대출 2위는 1만 1,569건 대출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팩토리나인), 3위는 8,979건의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창비)가 뒤를 이었다. 4~10위에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히로시마 레이코, 길벗스쿨), ‘완전한 행복’(정유정, 은행나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파친코’(이민진, 문학사상), ‘추리천재 엉덩이 탐정’(트롤, 미래엔), ‘밝은 밤’(최은영, 문학동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 인플루엔셜)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연령별로 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영유아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대출 상위 10위권에 한국, 일본, 영미 소설이 다수 포진했지만, 청소년의 경우 상대적으로 일본소설에 관심이 많았다. 20대는 1위부터 6위까지 한국소설로 채워졌으며, 젊은 여성 작가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정세랑의 ‘시선으로부터’(1위),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3위), 천선란의 ‘천개의 파랑’(10위)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30대는 육아 관련 도서와 어린이책 대출 비중이 높아 자녀교육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 관련 도서로는 오은영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2위), 김소영의 ‘어린이라는 세계’(6위)가 많이 대출됐으며, 어린이책은 안녕달의 ‘수박 수영장’(4위)와 ‘당근 유치원’(5위) 등이 인기를 끌었다. 40대는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책을 많이 빌려보는 연령대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대출한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의 경우 40대에서 5,549건의 대출 건수를 기록했고, 10위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도 2,696건이나 됐다. 40대 다음으로 도서를 많이 대출하는 30대의 대출 1위 도서의 대출 건수가 2,622건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50대 이상에서는 남성 작가의 작품과 역사와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선호했다. 50대의 경우 최종엽의 ‘오십에 읽는 논어’(5위),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6위) 등이 순위에 올랐고, 60대 이상에서는 조정래의 ‘천년의 질문’(1위),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3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성별로 비교해보면 성인 여성과 성인 남성의 독서 기호가 확연하게 드러났다. 여성의 경우 대출 상위 10개 도서 전부가 소설 분야이고, 남성의 경우 금융, 소설, 세계사, 정치학 분야로 나타났다. 월별 도서 대출은 8월(9.4%) ' 1월(9.15%) ' 7월(9.11%) 순으로, 요일별로는 토요일(19.1%) ' 일요일(17.57%) ' 화요일(16.46%) 순으로 높았다. 이는 독서 활동이 여름휴가기간과 새해에, 그리고 주말과 휴관일 다음 날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도는 분석했다. 박정숙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도서대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의 독서 경향을 파악하여 다양한 장서구입 지원과 독서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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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안성3.1운동기념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타고 놀고 걷기' 모집
    안성3.1운동기념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 “타고 놀고 걷기”<포스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가 깊은 3.1운동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만세운동 보드게임을 체험하고, 안성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학생들이 활약했던 장소를 답사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역사 보드게임 교구재를 가지고 놀고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인 장소를 걷는 시간을 통해 즐겁게 독립운동사를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기념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거주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교육은 2월 25일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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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수원문화재단, 2023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 공모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한 ‘2023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 <사진>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미디어(영상, 라디오, 신문 등)를 매개로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마을미디어 활동의 현장성을 반영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제작 지원을 강화했다. 기존 지원유형을 단순화하여 참여범위를 확대했다. 모집대상은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이며, 활동기간과 추진내용에 따라 지원유형(성장형, 매체형)을 선택할 수 있다. 성장형은 지역 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활동과 단기 마을미디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3년 미만의 신규 활동 팀이 대상이다. 팀별 300~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매체형은 정기적 매체 운영과 시민 참여형 마을미디어 행사 등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3년 이상 활동한 팀이 대상이다. 팀별 400~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 및 시설 대여,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크 등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3,500만 원 규모이다. 접수는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활동가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류를 간소화했으며, 지원 편의를 돕기 위해 신청서 작성법 안내, 예산편성 등 1:1 맞춤형 상담도 운영한다. 한편, 오는 16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방향과 주요내용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개별상담 시간도 준비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수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수원이 전국에서 마을미디어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이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미디어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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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한국도자재단, ‘도자제품 시험분석’ 지원으로 안전성·품질 높인다
    한국도자재단이 ‘2023년 도자제품 시험분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도예인이 개발·판매하는 도자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제품 품질 향상과 도자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 출자해 도자 관련 소지·유약·제품 등에 대한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201건의 시험분석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또는 재단 쇼핑몰 입점 업체로 올해 지원금을 지난해 대비 약 33% 상향 조정해 요장(窯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주요 시험분석 지원 항목은 ▲유해 물질 용출 검사 ▲소지·유약 화학성분 분석 ▲내세제성 시험 ▲전자현미경 결정 촬영 ▲색소지 실험 ▲충격강도 측정 ▲흡수율 측정 등이며 기타 명시되지 않은 항목은 협의 후 진행할 수 있다. 시험분석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에서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시험분석을 통해 발급된 시험분석 성적서 등 인증자료는 고객 신뢰도 제고뿐만 아니라 해외 도자 시장 개척 등 수출 통관 절차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시험분석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 고객지원실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 원료와 제품의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국내 도자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활성화 등 도예인의 도자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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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용인문화재단, 명작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한 클래식 공연 선보여
    (재)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가족 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이 오는 3월 25일 11시, 1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10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3월 '토요키즈클래식'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됐다. 디즈니의 명작 ‘신데렐라’,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의 대표곡과 애니메이션 명가 지브리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등으로 구성하여 온 가족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키즈클래식'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이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다가가는 클래식 공연으로 매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재관람의 비율이 매우 높아 올해부터 1일 2회 차로 확대 운영을 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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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임병택 시흥시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취임식 참석...서울대병원 등 사업 성공 의지 밝혀
    임병택 시흥시장이 8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제28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취임식에 참석<사진>했다.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있기에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한 공동체다. 앞으로 계속 찾아뵙고 지혜 구하며 서울대병원 건립과 여러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에 성공해 내겠다’며 시흥시와 서울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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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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