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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 스포츠 연예 기사

  • 화성시문화재단,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월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직원의 수업료 감면 및 면제 등의 혜택을 통해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앞으로 문화예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21세기 정보화·전문화 시대에 기관 간에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소속 직원의 자기계발 및 실무 교육의 기회를 확보하고,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새로운 이론과 기술의 습득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재단 직원에게 입학금과 전형료를 면제 받을 수 있고, 수업료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온라인상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교육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와 이번 협약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새로운 지식은 더 높이 쌓아 올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직원들이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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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광명시 철산도서관, 가족 공감 문화공연 개최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오는 13일 어린이 뮤지컬 ‘로봇똥’을 비롯해 올해 총 4번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첫 공연인 어린이 뮤지컬 ‘로봇똥’은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로봇똥은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주인공인 로봇똥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6월에는 컬러 그림자극 ‘토끼와 자라’ 공연이 찾아온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전 ‘별주부전’을 컬러 그림자극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8월에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은 종이컵 속 커다란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11월에는 마지막 공연으로 ‘마니마니 아저씨 키즈쇼’ 마술을 통해 버블, 풍선쇼, 저글링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철산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번의 가족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철산도서관 유튜브로 방송했으며 광명시민 총 173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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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용인시, 2021년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 선정
    용인시 도서관이 4일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2021년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을 발표했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부터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의 도시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올해의 책 선정을 매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21일간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중앙·기흥·수지 등 관내 13개 도서관에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시민 10,643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후보도서로 지정된 아동도서 20권과 일반도서 20권 중 각각 10권을 선별했다. 조사 결과 일반도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作 이미예) ▲시선으로부터(作 정세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作 김초엽)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作 전홍진) ▲죽은 자의 집 청소(作 김완)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作 윤정은)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作 전승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作 김유진) ▲허구의 삶(作 이금이) ▲원 테이블 식당(作 유니게)이 선정됐다. 아동도서는 ▲틀리면 어떡해?(作 김영진) ▲요술 더듬이(作 김기린) ▲당근 유치원(作 안녕달) ▲걱정 세탁소(作 홍민정) ▲전설의 딱지(作 이혜령) ▲빙하섬을 지켜 주세요(作 이세미) ▲사춘기 대 갱년기(作 제성은) ▲담임 선생님은 AI(作 이경화) ▲달에서 아침을(作 이수연)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作 문경민)가 꼽혔다. 선정된 책은 각 도서관 자료실에 설치된 올해의 책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독서감상문대회 및 다양한 독서 연계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직접 선정한 책을 함께 읽는 과정을 통해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다 함께 책 읽는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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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대표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 화인’시민 운영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창작되는 작품을 매개로 하는 화성시 대표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영문명:Fine Market)’의 시민운영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운영자는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운영자는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정기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킹, 수공예 전문전시회 참가 등 향후 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단과 함께 주기적으로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여 당 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및 주요현안 결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생활시장화인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마켓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시민운영자들과 함께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비대면 사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추진했다. 온라인 플랫폼(온라인 직거래 마켓)을 신설하고, 생활문화 버라이어티 영상콘텐츠 ‘생활문화 늦깎이 김길주가 간다’, 워킹스루형 거리전시 ‘걷다가 화인’, 온라인과 병행한 ‘생활문화 IKEYO 전시장’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류형욱 시민문화국장은 "2021년 코로나19 완화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여 연중 운영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개발, 온(On)택트화 하여 시민들이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털 사이트에서 ‘생활시장화인’을 검색 후 접속하면 온라인을 통한 생활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방 운영자들은 자신의 활동과 작품을 무료로 홍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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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수원시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운영 재개
    수원문화재단은 이달부터 수원시에 거주하는 18개월 미만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영아와 양육자 가정을 찾아가는 온택트(Ontact) 서비스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북스타트코리아 선정 그림책 2권, 에코백, 가이드북,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목록) 택배로 발송하며, 2020년 하반기 북스타트 코리아의 지원으로 약 5개월간 320명의 가정에 전달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사업인 ‘북스타트’는 영유아 및 양육자가 양질의 그림책을 통해 평등한 삶의 출발점을 두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도서관이 협력하는 독서문화운동이다. 책꾸러미 신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QR 코드에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각 가정의 건강한 양육과 행복한 교감을 응원하며, 그림책을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위로를 받고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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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모리타니안' 조디 포스터,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
    오는 3월 17일 개봉을 앞둔 '모리타니안'의 조디 포스터가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 바탕 드라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그 영향력이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지며 작품의 흥행과 평가에 대한 바로미터라고도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현지 시각 2월 28일(일)에 진행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모리타니안'의 조디 포스터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디 포스터는 '모리타니안'에서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를 변호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변호사 ‘낸시 홀랜더’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였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받는 연기파 배우이자 감독, 프로듀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멀티 플레이어인 그녀는 캐빈 맥도널드 감독으로부터 천재적인 배우의 직관이 '모리타니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함께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그녀의 팬으로서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택시 드라이버'(1976)로 14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이후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2회 수상한 바 있는 조디 포스터는 이번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여전히 건재한 저력을 과시했다. 실존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재해석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모리타니안'은 오는 3월 17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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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올해부터 KFA 주최 국내대회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 사용
    FA컵을 비롯해 올해부터 KFA가 주최하는 모든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스포츠트라이브(SPORTSTRIBE)’의 축구공을 사용하게 됐다. KFA는 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주식회사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 4년간이다. ‘스포츠트라이브’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스포츠용품 제조 판매 회사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유망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스포츠트라이브’는 KFA 주최 대회 사용구 독점공급권과 더불어 KFA 명칭, 로고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권리도 갖게 됐다. 대회별로 사용하는 축구공의 명칭도 별도로 정해졌다. FA컵과 K3·4리그, 대학축구 U리그에는 F24를 쓰고, 초중고 리그에는 S1 플러스, 생활축구 대회는 S1이 공식 사용구로 활용된다. 이날 계약 조인식에는 KFA 김병지 부회장, 박경훈 전무와 ‘스포츠트라이브’의 황효진, 서정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황효진 ‘스포츠트라이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KFA 대회 축구공 공급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 유,청소년 유망주들을 비롯한 국내 모든 축구 선수들이 ‘스포츠트라이브’의 축구공을 차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KFA 전무는 “축구공 협찬을 결정해준 ‘스포츠트라이브’에 감사드린다. 더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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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영화배우 황정리,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국기원이 영화배우 황정리(1944년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국기원 제공> 국기원은 지난 2일 원장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영화배우 황정리<사진 왼쪽>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황정리 세계무술총연합회’ 총재로 활동 중인 황 홍보대사는 월남전에 파병된 맹호부대에서 태권도 교관을 역임하고, 미주, 유럽, 중남미를 돌며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정통 태권도인이다. 특히 지난 1970년대부터 약 30년간 ‘취권’, ‘사형도수’ 등 34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 태권도 발차기의 열풍을 일으키며 홍콩, 한국 영화계의 액션 스타로 명성을 떨쳤다. 황 홍보대사는 1980년대까지 홍금보, 양자경, 나부락(신시아 록로즈), 로이 호란 등 유명 영화 배우들에게 태권도를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 홍보대사는 위촉장을 받은 뒤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 활동하면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꼈다. 그래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홍보대사를 제안받은 뒤 그 막중한 역할과 책임감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어서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영화를 통해 태권도를 세계에 홍보하신 유명한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국기원과 태권도를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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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지난 2월 17일 수원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는 지하철 공사 당시 흙막이용 임시시설물을 제거하지 않아 주변 토사의 ‘다짐 불량’이 일어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박물관이 특별기획전 ‘서풍만리(書風萬里)-조선서예 500년’을 5월 2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서풍만리-조선 서예 500년’은 추사 김정희, 정조대왕 등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서예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가장 이상적인 서체라는 평가를 받는 ‘추사체’를 창안해 당대 서예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중국·일본까지 명성을 떨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의 작품과 정조대왕의 친필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한석봉에게 서풍을 배워 ‘석봉체’를 가장 잘 구사한 인물로 알려진 죽남 오준(竹南 吳竣, 1587~1666)과 정조가 명필로 인정했던 송하 조윤형(松下 曺允亨, 1725~1799)의 서첩, 조선 후기 문화 부흥을 이끌었던 영조(재위 1724~1776)와 정조(재위 1776~1800)의 친필 글씨(9점) 등을 볼 수 있다. 추사 김정희의 작품은 ‘연담대사탑비명’(蓮潭大師塔碑銘) 등 3점을 전시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 인원이 제한돼,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이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기획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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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시흥갯골축제,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수상
    시흥시는 시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1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비대면 축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수상 축제를 선정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함으로써 신뢰를 얻고 있다.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심의위원회는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비대면 축제 대상(11개), 명품 축제 특별상(1개), 축제 감독상(1명)을 선정했다. 시흥갯골축제는 이 중 비대면 축제 대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코로나 19 상황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시흥갯골축제는 ▲2021 문화관광축제 ▲2021 경기관광대표축제 ▲2020 한국경제신문 선정 ‘한국의 축제 2020’▲2020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우수상 ▲2021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비대면 축제 특별상까지 5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시흥갯골축제는 지난해 경기도 최초로 온라인축제를 선보이며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축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의 문화예술계와 상생을 통해 지친 시민의 일상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온라인 축제로 진행됐다. 온라인 축제 방문객 수는 15만 명 이상, 온라인 콘텐츠 노출수는 133만회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좀처럼 진정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시대 시흥갯골축제가 새로운 축제의 모델로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올해도 더욱 다양한 축제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뉴노멀시대 앞서나가는 시흥갯골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3월중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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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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