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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람들 기사

  • 용인시 백군기 시장, “장마 전 수해복구 속도 내 달라”당부
    지난 2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수해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사진=용인시청 제공> 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일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청원소하천 복구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없도록 장마 시작 전까지 하천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지난해 복구공사에 착공한 43개 하천의 공정률 등을 보고 받고 직접 복구 현장을 살피며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4월까지 43개 현장 가운데 42개 현장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까지는 모든 하천의 복구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 공정률은 70%에 달한다. 이들 하천은 ‘친환경 생태도시 용인’이라는 시정 방침을 고려해 콘크리트 옹벽이 아닌 식생 블록과 자연석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서 생산된 자재와 장비를 사용하고 관내 업체가 공사를 맡을 수 있도록 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수마가 할퀴고 간 지역 하천의 복구를 신속히 완료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곳은 직접 현장을 확인해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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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개 모집을 거쳐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길배(58)씨<사진 오른쪽>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예술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전공 외래교수, 경기아트센터(舊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예술전문기업 라이브플러스 대표이사, 동숭아트센터 기획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대학에서 연극연출, 대학원에서 예술경영과 문화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1989년부터 연극을 기반으로 뮤지컬, 클래식음악과 크로스오버, 국악, 한국무용, 발레, 융합퍼포먼스, 페스티벌, 팝아티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수많은 작품을 기획·제작하면서 예술단체 운영은 물론, 문화예술공간, 전문예술기업, 문화예술 공공기관, 예술대학 등에서 예술창작과 실험, 기획경영분야에서 예술현장의 실무자, 관리자, 예술경영인으로서 직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글로벌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여 책임프로듀서 역할을 수행하며 예술플랫폼을 통한 창작콘텐츠 기획 및 유통을 통해 문화예술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한 정길배 대표이사는 예술현장 중심의 예술창작과 예술경영, 행정가로서 끊임없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으로 “용인시민들을 문화예술 참여자 및 주체자로서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하며,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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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원, 주민 불편민원 현장 방문 나서
    수원시의회는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지난달 25일 시 대중교통과 및 동 직원, 지역 주민과 함께 고등동사거리 인근 버스정류장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전했다.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현재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아파트 단지의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는 기존 고등동사거리 인근 버스정류장 위치를 수원여자고등학교 쪽으로 이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원래 위치의 인근 주민들은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기존 자리에 버스가 정차하게 되면 다른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막아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한 이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혜련 의원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하는 4천여세대의 입주자들과 기존 구도심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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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 이재졍 경기도교육감, 2021 새학기 기자회견 가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사진=민원뉴스DB)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5일 남양주시 다산고등학교에서 2021 새학기 기자회견을 줌과 유튜브로 진행했다. 이 교육감은 "3월 2일, 2021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며 "지난해에는 원격수업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준비해 지원하고 학교 방역물품을 어렵게 한 가지씩 확보했고, 확진자 발생 상황을 대비해 가상훈련을 진행했다"고 했다. 또, "감염병 위기단계에 따라 학사일정도 여러 차례 변경했다"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바뀌는 학습 일정에 따라 교육과정, 교수학습, 평가 내용을 마련하고 학교별 전문적 학습공동체에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고 했다. 또, "학생들은 다양한 원격수업 방식을 익히고 등교할 때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1년 전과 지금의 감염병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쌓인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히 새 학기에 필요한 것과 해야 할 일을 준비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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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은수미 성남시장, 백신 접종 현장 점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요양병원을 찾아 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은 시장은 이날 오후 분당 보바스기념병원을 찾아 백신 접종이 이뤄질 병원 1층 시설(대기, 접종, 관찰 공간)과 장비,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백신 접종 준비를 위해 노력한 병원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은 시장은 상담실로 자리를 옮겨 박진노 보바스기념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접종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시에서 도와줄 사항이 있는지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의료진분들을 비롯해 병원 종사자분들이 너무 고생이 많으시다. 특히 이번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일부터 병원 내 650여분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다고 알고 있다. 이는 예방 접종에 동의한 성남시 관내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3,436명의 약 20%로 규모가 가장 크다. 차질 없이 접종을 마치고 접종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끝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박진노 병원장은 “보건소에서 여러모로 신경을 잘 써주셨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검사도 규정에 맞게 실시하고 있다. 백신 접종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은 시장은 “내일 우리는 일상 회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시에서 백신 접종부터 이상반응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은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백신이라는 희망의 빛을 좌표 삼아 집단면역으로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기까지 생활 속 방역수칙을 엄격히 실천하며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시는 내일부터 성남시 관내 요양병원‧시설 56개소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3,692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3,436명(93%)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한다. 배정받은 4,400명분의 백신 중 현재 코호트 격리로 배송 보류된 병원 1곳 200명분을 제외한 4,200명분이 오늘과 내일 관내 19개 요양병원과 3개 구 보건소로 속속 도착한다. 20개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 36개소 요양시설은 위탁의료기관 접종 20개소, 보건소 출장접종 9개소, 보건소 내소접종 7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마친 후 이어서 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까지 1분기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이후 접종 일정은 △2분기=65세 이상,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의료인, 노인·장애인·노숙인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3분기=성인 만성질환자, 18~64세, 군인, 경찰, 소방관, 보육시설 종사자 △4분기=2차 접종자, 미접종자 등의 순이다. 시는 앞서 23일 지역의 의료계와 군‧경찰‧소방, 민간 등 20개 기관‧단체와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업무 협약’을 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협약에 따라 백신 접종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구급차 등을 지원한다. 성남시 인구 94만 명 중 접종대상인 18세 이상 인구는 80여만 명으로 시는 이 중 70%인 56만명을 접종목표로 삼아 11월 전까지는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고,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mRNA 백신을 접종하는 3개소의 접종센터 후보지(수정커뮤니티 센터,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를 선정했으며, 일반 냉장보관이 가능한 바이러스백터 백신을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 후보지 348개소 점검과 보건소별 방문팀을 구성하는 등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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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인터뷰]창작뮤지컬 배우 조풍래, 김도빈
    조풍래 배우 경기아트센터와 광명문화재단이 2019년 가을부터 기획하여 공동제작한 창작뮤지컬 <유월>이 오는 27일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유월>은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민주화운동의 중심에 서게 된 대학생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서 각각 대학생 ‘풍요’와 ‘도철’ 역을 맡은 배우 조풍래와 김도빈은 뮤지컬 <유월>에 대한 소개와 공연을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Q1: 뮤지컬 <유월>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각자 맡게 된 역할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조풍래(이하 조): 몇 년 전 화제가 되었던 영화 <1987>을 재미있게 감상했었는데, 영화와 비슷한 주제와 내용으로 뮤지컬이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뜻밖에도 제게 역할 제의가 들어와 너무나도 기분 좋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 ‘풍요’는 지방에서 갓 상경한 대학교 신입생입니다. 집회나 학생시위 에는 크게 관심도 없던 순수한 스무살 청년이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와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관찰하고 직접 참여하게 되면서 변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김도빈(이하 김): 저 또한 조풍래 배우와 비슷한 계기로 <유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 ‘도철’은 풍요와 함께 1987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당시 여느 대학생이 그랬듯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었지만 당시 사회에 일어나는 일들을 맞닥뜨린 후에는 그럴 수 없었죠. Q2: 뮤지컬 <유월> 공연 준비 과정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1987년 6월 민주화항쟁’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이자 감격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분들도 그들 앞에 놓인 큰 장애를 이겨냈듯, 현재의 우리도 묵묵히 자신 앞에 놓인 큰 장애들을 이겨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상황을 겪는 지금 같은 상황에는 더욱 그렇죠. 김:저 또한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그 어느 때 보다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뮤지컬 <유월> 연습 현장은 항상 분위기가 좋고 즐겁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더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러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마스크를 쓴 채로 연기하고 노래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거든요. 김도빈 배우 Q3: 그동안 여러 무대에 섰는데, 그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특별했던 배역 혹은 순간을 꼽는다면? 김: 서울예술단에 소속되어 공연할 때 지방공연이 자주 있었습니다. 특히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공연했던 적이 많았는데요. 당시 공연장에 온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분들께서 정말 행복이 가득한 얼굴로 박수를 보내주셨던 순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조: 상투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제게는 무대에 서있는 모든 순간이 특별합니다. 긴 시간 동안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 무대에 선 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정말 특별하거든요. Q4: 공연 준비가 일찍이 시작된 것으로 아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개막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작품을 기다리고 있을 관객들을 위해 대사 한 구절을 꼽아주실 수 있을지 조: 극중 ‘풍요’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심장이 뛰는 동안은” 김: 제가 맡은 ‘도철’의 대사입니다. “미워하지 마세요, 사랑받지 못한 미움이에요. 자연스럽지 못한 증오에요.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봐요.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봐요. 왜냐하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이에요.“ Q5: 코로나19로 인해서 연극, 뮤지컬은 물론이고 많은 예술가들이 무대를 그리워할 듯합니다. 2021년에 바라는 점,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요? 김: 모두가 같은 마음 일텐테요, 2021년에는 무엇보다 꽉 찬 객석을 보고 싶습니다. 관객분들이 많을수록 저희도 더욱 즐겁게 무대에 오를 수 있거든요. 조: 개인적으로는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배우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또한 고민하고 열심히 연습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 좋은 연기, 노래, 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서 관객분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객석에서 저희와 함께 웃고 울며 함께 공연을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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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최대호 안양시장, 민방위복 대신 조리 복 입은 이유!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방위복을 잠시 벗었다. 대신 조리 복을 입고, 머리에는 위생용 모자를 착용했다. 이유는 무엇일까!24일 점심식사를 위해 안양시청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은 깜짝 놀랐다. 이날의 메뉴 떡갈비를 배식하는 조리원이 다름 아닌‘시장님’이기 때문이다. 최 시장은 이날 조리복과 고무장화를 신은 채 직접 배식봉사에 나섰다.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온 7백여 명의 공직자들과 위로가 담긴 반가운 눈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이날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각계각층에 대해 릴레이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른바‘온(溫)마음을 더한 행복나누기’다. 이에 따라 이날 배식봉사에 이어 3월중 자가격리자 위생키트 배달과‘착한수레’1일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착한수레는 안양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이다. 또 안양시민대학 개강식에 이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서비스를 벌일 계획이다. 대학일자리센터를 찾아 취업준비생들을 만나고, 지역아동센터 일일 돌봄 교사를 통한 만남은 5월로 예정돼 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는 철저한 방역수칙이 뒤따른다. 최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코로나19 방역에 지쳐있는 공직자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고 싶은 마음에 구내식당 배식봉사를 하게 됐다.”며, 눈인사를 나눌 때마다 울컥한 심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큰일을 해내고 있는 직원들에 비하면 작은 봉사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마스크를 벗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기대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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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수원시 염태영 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감사패 받아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자치법 개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이 23일 인천 서구 엘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1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조영훈 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힘을 보태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태영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됐다”며 “지방정부의 지방의회의 모범 사례·조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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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 위촉'
    . 경기도의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경기도의회 김종찬(더민주, 안양2), 서현옥(더민주, 평택5), 황대호(더민주, 수원4) 의원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해,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 재무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와 교육청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사를 통하여 시정과 개선을 요하는 사항을 제시하고 재정의 적절한 편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 검사위원 10명은 논의를 통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김종찬 도의원을 선출하고, 아울러 대표위원 주재 하에 결산검사 일정 및 결산검사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종찬 대표위원은 “대표위원으로서 결산검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20일부터 5월19일까지 30일간 예산이 지방재정 관련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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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인사]의왕시
    [ 4급(국장) 승진 ] △ 평생교육원장 안혁 [ 5급(과장) 전보 ] △ 기획예산담당관 이상원 △ 정보통신과장 조지현 [ 5급(과장) 재발령 ] △ 아동청소년과장 이윤주 △ 상하수과장 윤창호 △ 평생교육과장 이영희 △ 내손도서관장 곽한규 [ 5급(과장) 직무대리 ] △ 가족여성과장 정준모 △ 세정과장 송인권 △ 중앙도서관장 장진석 △ 내손1동장 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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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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