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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얼굴]경기도, 신임 공정경제과장에 김지예 변호사 임명
    경기도는 신임 공정경제과장(개방형 4호)에 김지예<사진>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김 신임 과장은 1982년생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연수원 42기를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기풍, 법무법인 태율, 로덱법률사무소 등에서 일했다. 특히 2018년 대진 라돈 침대 사건 발생 당시 소비자 집단 소송과 다수의 건설 하도급 대금 관련 소송을 담당하는 등 소비자 권익과 공정거래 분야의 경력을 갖고 있다.경기도는 소비자 피해사건에 대한 구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다양한 불공정거래 피해 해결 기관인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운영 등에 김 과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김 신임 과장은 “민선 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이 살아 숨 쉬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가맹 및 유통분야 등의 불공정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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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만나고 싶었습니다)정희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글/사진=경기도의회 소식지기업경영, 환경운동 경험으로 남다른 의정활동 성과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은 지역정치에 입문하기 전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장을 지낸 ‘능력 있는’ 샐러리맨이었다. 후에는 사업가로 변신해 경영인으로서의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를 지켜보면서 개인과 국가, 자본의 본질 등 좀 더 사회적인 문제와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삶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치 현장의 플레이어로서, 특히 지역에서 사회적 환경 변화의 매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역에서의 시민단체 활동들, 군포환경자치시민회, 군포풀뿌리정치연대 등에서의 활동들이 내재해 있던 정치DNA와 결합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정 위원장은 출중한 능력과 건강한 철학을 인정받으며 군포의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하게 된다.“환경 운동에 관여했던 제가 가장 먼저 한 일 중의 하나가 군포근로자복지회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대안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였죠. 10대 의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저의 정치철학과 정치 입문의 이유랑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책임감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정 위원장은 ‘공공성 확대’와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고 상임위를 이끌고 있다. 그는 경기도를 설득해 폐원 위기에 처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의 개원을 이끌어 냈고,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경기도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도 발의했다. 현재는 경기 북부에 도립 의료기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경기도공공의료발전TF를 꾸려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지역정치의 필수 요소는 바로 ‘진정성’“최근 보건복지위원회에서의 성과 중 하나는 「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 지원 조례」의 통과입니다. 난임부부에게 한방 난임진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출생률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조례가 통과된 것입니다. 더 나아가 사실혼 관계의 부부에게도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어요. 한방난임사업을 경기도에서 지원함으로써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동시에 산모가 몸을 보하고 추스르면서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낍니다.”이처럼 보건복지위원회는 모든 경기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의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선도적인 복지 정책은 지난해 가결된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에도 잘 드러나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원폭 피해자의 2세·3세들은 유전에 의한 신체적 고통을 여전히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보다 먼저 이들의 아픔을 달래고 일본식민지 역사를 극복하기 위한 진정성 어린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는 의미하는 바가 매우 커요. 심층적 실태조사, 실질적 복지혜택, 일본 정부 배상 요구 등 일련의 후속 작업들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진정성을 갖고 도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현장에 정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열린 지역정치인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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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이필근 경기도의원(수원3), 방연마스크 비치 조례 시행
    화재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조례가 5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례는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망 원인이 화상이 아니라 유독가스 흡입에 의한 질식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소방청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는 화재 발생 시, 젖은 손수건 등을 통해 코와 입을 보호하며 대피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긴박한 화재 현장에서 손수건을 물에 적셔서 대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행동요령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민주, 수원3)<사진>은 젖은 손수건을 대체할 수 있는 방연마스크의 비치를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권장할 수 있는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청사, 경기도 출자ㆍ출연 기관, 그 밖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방연마스크 비치를 권장하고, 방연마스크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마련하여 화재 시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필근 의원은 “화재가 발생하고 5분 안에 유독가스에 대응하지 않으면 의식을 잃어 순식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간편하고, 신속한 대비책이 절실해 이번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화재 대피,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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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염태영 수원시장 “근로자의 날, ‘노동절’로 이름 바꿔야”
    염태영<사진> 수원시장은“내년5월1일은‘근로자의 날’이 아닌,세계적으로 사용하는‘노동절’로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염태영 시장은1일 개인SNS에 글을 게시하고, “‘근로자의 날’명칭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1963년‘노동절’을‘근로자의 날’로 바꿀 때,일제의‘근로정신대’에서 어원을 따 왔다”며“분명한 일제의 잔재이자,비주체적인 노동자를 의미하는 전근대적인 용어”라고 지적했다.이어“21대 국회에서는 진일보한 논의를 거쳐 명칭을‘노동절’로 정식 개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수원시는2019년12월,수원시 조례에 표기된 모든‘근로’라는 용어를‘노동’으로 바꾸는‘수원시 근로 관련 조례 용어 일괄개정조례’와‘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를 동시에 제정하는 등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최찬민 수원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원시 근로 관련 조례 용어 일괄개정조례’는▲근로자▲근로환경▲근로소득▲근로문화▲근로형태▲공무직근로자▲근로자단체 등 수원시 모든 조례에 포함된‘근로’라는 용어를‘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염태영 시장은“우리 지역 박광온 의원님은2017년,모든 법률에서 사용하는‘근로’라는 용어를‘노동’으로 일원화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며“‘노동’이란 용어에 담긴 주체성과 역사성,언어가 가진 힘을 생각할 때‘근로자의 날’이 아닌‘노동절’을 되찾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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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1
  • [이사람]주홍미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취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신임 문화예술본부장에 주홍미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를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주홍미(54세)<사진>신임 본부장은 경기문화재단 최조의 여성 본부장으로, 5월1일자로 임용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주홍미 신임 문화예술본부장은 한국민족음악인협회,서울예술기획 등에서 오랫동안 문화기획자로 활동했고,예술TV아르떼 공연기획본부장,서울공연예술학교 교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위원,경기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했다.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에서 지난27년간 창의적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삶과 동시대 예술을 매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들을 지속해온 주홍미 신임 본부장은 문화예술계 현장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 속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의 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주홍미 본부장은“문화예술은 다양한 삶의 모습과 어떻게 결합하는가에 따라 더욱 강력한 가치를 지닌다”며, “감정과 공감의 언어인 문화예술이 도민에더 더욱 가깝고 촘촘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기울이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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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작전사 찾아 공군작전 핵심시설 현장지도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왼쪽 1번째)이 KAOC 전투지휘소에서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사진=대한민국 공군 제공>대한민국 공군은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28일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아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이하 ‘KAOC’,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 Center)를 비롯한 공군작전의 핵심시설을 현장지도하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먼저, KAOC 전투지휘소(Top Dais)에서 임무 현황을 보고 받은 원 총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가 유지되어야 한다.”며, “최근 증가된 북한과 주변국 비행활동과 관련하여 상황 발생 시 절차에 입각하여 단호히 전술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 총장은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지금은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전 장병과 군무원이 책임의식을 갖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원 총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KTMO Cell, Korea Theater Missile Operation Cell)와 중앙방공통제소(MCRC, Master Control & Reporting Center)를 찾아 탄도탄 대응 능력과 방공관제 능력을 점검하고, 24시간 감시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원 총장은 공군작전사령관 황성진 중장과 美 7공군사령관 Kenneth S. Wilsbach 중장 등 한미 주요지휘관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포함한 동맹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주요 관심사와 핵심 공동이익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지속 가능한 전략적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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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 정책’강화한다.
    경기도의회는 정윤경 도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돼 경기도 내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레안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는 104개에 이르는 전통사찰이 있으며 그동안 「경기도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서 전통문화와 함께 다루어져 보존 및 활용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을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하였고, ‘경기도 전통사찰보존 위원회의 구성․운영, 전통사찰의 보수, 복원, 문화유산으로의 활용, 문화행사’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전통사찰의 보존과 지원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정윤경 도의원은 “이 조례는 경기도 내 전통사찰과 전통사찰에 속해 있는 문화유산을 보존․지원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며, “전통사찰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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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 5분 자유발언으로 아이돌봄 정책과 혁신 플랫폼 언급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사진>은 27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돌봄 정책과 혁신 플랫폼에 대해 언급했다.전 의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공공형 배달앱 개발 등 핸드폰 등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혁신플랫폼이 결합된 공공 정책이 눈에 띄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백군기 시장은 육아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으나, 두 계층의 긴밀한 연계성에도 불구하고, 청년과 아이돌봄에 대한 용인시 정책은 괴리감이 느껴지며, 아이돌보미가 없는 아이돌봄 정책, 아이들이 가지 않는 어린이 놀이터의 모습은 정책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또한 "최근 서울시, 대구시, 광주시 등 지자체들이 아이돌봄 플랫폼 정책 추진에 나서고 있고, 용인도 아이돌봄 정책을 혁신 플랫폼과 연계해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전자영 의원은 "공공정책과 결합한 혁신 플랫폼은 정보 접근이 쉽고 신산업, 일자리와도 직결됨을 말하고, 혁신 플랫폼을 사용자인 시민이 참여하는 쌍방소통을 통해 만들고 이를 공공서비스에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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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상점 이용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세요”
    지난 24일 정장선 평택시장이 직원들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통복시장 청년 숲의 커피숍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사진=평택시청 제공>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힘내세요 사장님!’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힘내세요 사장님’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 및 음식점 등을 이용 후 SNS 인증샷과 함께 상점 소개글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 24일 직원들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통복시장 청년 숲의 커피숍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 정 시장은 “시에서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긴급 지원 등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소비가 살아나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재난기본소득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직원 참여 독려와 함께 관내 기관‧단체 등에도 참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힘내세요 사장님’캠페인의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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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5
  • 한대희 군포시장 “학생들 힘내서 학교에서 다시 만나요!”
    ▲한대희시장,희망캠페인 릴레이 메시지<사진=군포시청 제공>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면서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24앨 전했다.곽상욱 오산시장으로부터 희망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추천된 한대희시장은“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전제한 뒤,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서 학교에서 다시 만나자”고 당부했다.한시장은 또한“학부모들께서 학생들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한대희시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지명숙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군포시 청소년 홍보단원인 산본고1학년 김현빈군 등4명을 추천했다.군포시 관계자는“희망캠페인 릴레이 메시지는 학생들과 교육에 대한 평소 한시장의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며, “릴레이 다음 주자에 학생을 포함한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문구를 적어 이를 페이스북 등SNS에 게재하고,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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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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